• 제목/요약/키워드: tumor necrosis factor-{\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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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osal Immunity Related to CD8+ T Lymphocytes in Children with Helicobacter pylori Gastritis

  • Da Hee Yang;Ha Young Lee;Woohyuk Choi;Chang-Lim Hyun;Ki Soo Kang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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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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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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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We investigated the role of CD8+T cells as host immune factors in pediatric patients with Helicobacter pylori gastritis. Methods: Gastric mucosal tissue and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39 children, including 11 children with H. pylori infection and 28 children as controls. Anti-CD8 and anti-T-bet antibodies were used for immunohistochemistry of the gastric mucosa. For the cell surface and intracellular staining,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were stained with anti-IL7Rα, anti-CX3CR1, anti-CD8, anti-T-bet, and anti-IFN-γ antibodies. Cytokines of sera such as tumor necrosis factor alpha (TNF-α) and CX3CL1 were analyzed using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Results: In the immunohistochemistry of gastric mucosa, the frequency of CD8+ and T-bet+ T cells cells was higher in the H. pylori-positive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26.9± 7.8% vs. 16.9±3.3%, p<0.001; 5.0±2.5% vs. 2.2±0.7%, p=0.001). Between the control and H. pylori-positive groups, the frequency of IL-7RαlowCX3CR1+ CD8+ and T-bet+ INF-γ+ CD8+ T cell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surface and intracellular staining, respectively (40.4±24.0% vs. 38.2±17.8%, p=0.914; 40.4±24.0% vs. 38.2±17.8%, p=0.914). In the ELISA,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NF-α and CX3CL1 concentrations were observed between the control and H. pylori-positive groups (34.3±12.1 pg/mL vs. 47.0±22.6 pg/mL, p=0.114/0.5± 0.1 pg/mL vs. 0.5±0.1 pg/mL, p=0.188). Conclusion: CD8+ T and Th1 cells, which secrete IFN-γ, might play important roles in the mucosal immunity of the stomach in children with H. pylori infection.

TNF-𝛼/IFN-𝛾로 자극된 HaCaT 및 IgE로 감작된 RBL-2H3 세포에서 닥나무 가지 추출물의 알러지 염증반응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Broussonetia kazinoki twig extract on allergic inflammatory reactions in TNF-𝛼/IFN-𝛾-stimulated HaCaT and IgE-sensitized RBL-2H3 cells)

  • 배원빈;김은혜;김민주;양선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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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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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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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닥나무는 항산화, 항암 효과뿐 아니라 천연 미백기능성분으로 인정받아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며 닥나무의 잎과 가지는 식약처에 등재된 식용이 가능한 원료이다. 닥나무는 아시아에서 종이 제조 및 한의학적 용도로 사용되었고 항당뇨 등의 효능이 있으며, 다양한 플라보노이드와 알칼로이드를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닥나무 추출물의 피부 염증성 알러지 반응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HaCaT 각질형성세포의 피부염증 억제와 RBL-2H3 세포의 알러지 반응 억제와 관련된 인자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HaCaT 및 RBL-2H3 세포에 대한 70% 에탄올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HaCaT 세포에서 TNF-𝛼와 IFN-𝛾의 자극으로 케모카인(TARC, MDC, RANTES) 생성이 증가하였으며, 시료처리에 따라 농도의존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한편, IgE 처리로 활성화된 RBL-2H3 세포에서 증가하는 𝛽-hexosaminidase 방출과 염증성 사이토카인 TNF-𝛼, IL-4 생성이 시료 처리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닥나무 가지 추출물은 알러지 염증반응 완화 효과를 갖는 천연물 화장품 및 식품 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RAW 264.7 대식세포에서 Nrf2/HO-1 신호 전달계 활성화와 MAPKs 경로 억제를 통한 소청자와 소청2호의 LPS 매개 염증성 및 산화적 스트레스 반응의 억제 (Socheongja and Socheong 2 Extracts Suppress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ion and Oxidative Stress in RAW 264.7 Macrophages through Activating Nrf2/HO-1 Signaling and Suppressing MAPKs Pathway)

  • 권다혜;최은옥;황혜진;김국진;;이동희;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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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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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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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염증 반응과 산화적 스트레스는 다양한 질환의 발생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동시에 억제할 수 있는 소재의 발굴은 인체 질환 제어에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RAW 264.7 대식세포에서 검은콩 품종인 소청자와 소청2호 추출물이 염증성 및 산화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소청자 및 소청2호 추출물은 LPS에 의한 iNOS와 COX-2의 발현을 억제하여 NO와 $PGE_2$의 생성을 억제하였으며, $TNF-{\alpha}$, $IL-1{\beta}$와 같은 염증성 cytokine의 분비와 발현을 감소시켰다. 또한 소청자 및 소청2호 추출물은 LPS로 자극된 세포 내 ROS 축적을 유의적으로 차단시켰고, Nrf2와 HO-1 발현을 증가시켰다. 또한 LPS에 의해 유도된 MAPKs의 활성화도 소청자 및 소청2호 추출물에 의하여 억제되었다. 결론적으로 소청자 및 소청2호 추출물은 RAW 264.7 대식세포에서 MAPKs 경로를 차단시킴으로써 LPS-유도 염증 및 산화 반응에 대한 보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효과에는 최소한 Nrf2/HO-1 경로 활성화가 관련되어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해 볼 때 소청자 및 소청2호 추출물은 대식세포의 과다 활성화로 인한 염증성 및 산화적 반응 차단에 잠재적인 효과가 있음을 일 수 있었다.

LPS로 유도된 RAW 264.7 cell과 마우스 귀 부종 모델을 통한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of Sargassum patens C. Agardh Ethanol Extract in LPS-induced RAW264.7 Cells and Mouse Ear Edema)

  • 김민지;김민주;김꽃봉우리;박선희;최현덕;박소영;김지현;장미란;임무혁;안동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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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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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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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쌍발이 모자반의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LPS에 의해 염증반응이 유도된 RAW 264.7 세포에 대한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를 살펴보았다. 세포 내 염증매개성 cytokine (IL-6, $TNF-{\alpha}$$IL-1{\beta}$) 분비량의 경우 농도 의존적인 감소 효과를 보였다. 또한 추출물이 iNOS, COX-2, $NF-{\kappa}B$ 및 MAPKs 발현 억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결과, LPS 단독처리구에 의해 각 단백질의 발현량이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50{\mu}g/ml$ 이상의 농도로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그 발현량이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귀 부종 억제 효과 및 조직 관찰을 수행한 결과, 추출물 250 mg/kg 농도에서 prednisolone 50 mg/kg 처리보다 귀 부종이 다소 감소함을 보였으며, 조직관찰 결과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 추출물을 처리함으로써 귀 조직의 경피 및 진피 두께가 얇아지고, 조직 내 mast cell 침윤을 현저히 억제함을 보였다.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이 보이는 항염증 효과는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 유래 polyphenol 계열의 화합물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되며 현재까지 쌍발이 모자반 내의 항염증 효능 물질에 관한 연구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유효성분에 관한 분리 연구가 진행된다면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 추출물의 천연 염증 치료 소재로 이용될 가치가 충분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2형 당뇨 동물모델에서 가시오가피 추출물의 당화혈색소 및 최종당화산물 억제를 통한 혈당조절 효과 (Beneficial Effects of Acanthopanax senticosus Extract in Type II Diabetes Animal Model via Down-Regulation of Advanced Glycated Hemoglobin and Glycosylation End Products)

  • 권한올;이민희;김용재;김은;김옥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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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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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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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랫트를 이용한 제2형 당뇨 동물모델로 같은 혈당조절 효과가 나타나는지 검토하고 이러한 효과가 당화 혈색소를 포함한 최종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또한 단백질과 당화를 촉진해 당화혈색소 생성의 원인 중 하나인 산화적 스트레스와 관련된 기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db/db 마우스에서 실험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랫트를 이용한 제2형 당뇨모델에서도 가시오가피 추출물의 섭취는 혈당을 강하시키고 homeostasis model assessment(Homa-IR)를 감소시켜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혈중 당화혈색소량의 감소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산화적 스트레스 감소로 인한 지질과산화물 생성의 억제가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되며 이와 관련된 혈중 사이토카인 IL-$1{\beta}$와 TNF-${\alpha}$의 농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혈색소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해 최종당화산물로 전환이 되어 인슐린 저항성 세포의 protein kinase C(PKC)를 활성화하여 transforming growth factor(TGF)-${\beta}$를 생성하는데 가시오가피 추출물의 섭취는 최종당화산물의 농도, PKC 그리고 TGF-${\beta}$ 모두를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것은 가시오가피 추출물 성분이 PKC와 TGF-${\beta}$에 직접 작용하기보다는 신호전달체계의 상위에 존재하는 최종당화산물을 억제하여 나타난 결과로 생각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가시오가피 추출물을 분획화하여 어떤 성분에 의하여 당화혈색소와 최종당화산물 생성을 억제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험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내독소에 의한 말초혈액 단핵구의 IL-1beta, IL-6, TNF-alpha와 TGF-beta 생성에 관한 연구 (Lipopolysaccharide-induced Synthesis of IL-1beta, IL-6, TNF-alpha and TGF-beta by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 정성환;박춘식;김미호;김은영;장헌수;기신영;어수택;문승혁;김용훈;이희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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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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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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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내독소는 생체 내에서 단구와 내피세포에 강한 자극을 주나 호중구, 림프구, 호염기구, 섬유모세포 등 여러 세포에도 자극효과가 있어 염증반응이 시작된다. 그중 대식세포는 내독소의 자극을 받아 활성화되면 interleukin-1 (IL-1), IL-6,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를 분비하여 조직손상을 일으킨다. 내독소의 작용기전은 CD14 의존성 경로와 비의존성 경로의 두 개로 나뉘어진다. 체내로 들어온 내독소는 혈청 내에서 내독소 운반에 관여하는 LPS-binding protein(LBP)과 결합하여 혈중내에서 세포와 결합되거나 조직으로 이동되어 조직내 세포와 결합하게 된다. 그러나 고농도의 LPS는 CD14항원에 비의존적으로 대식세포를 자극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LPS자극에 의한 대식세포의 CD14 항원 의존성 IL-1, IL-6, TNF-$\alpha$의 형성과정은 많이 밝혀져 있으나, 내독소에 의한 TGF-$\beta$의 형성 여부는 밝혀져 있지 않으며, CD14 항원 비의존성으로 IL-1, IL-6, TNF-$\alpha$ TGF-$\beta$가 형성되는 과정도 별로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혈청이 없는 상태 (LBP가 없는 상태)에서, 즉 LPS 자극시 LBP-CD14 비의존성으로 말초혈액단핵구에서 형성된 proinflammatory cytokines인 IL-1, IL-6, TNF-$\alpha$과 섬유화 cytokine인 TGF-$\beta$의 생성유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 법: 정상인의 헤파린 처리된 말초혈액정맥혈을 비중 1.077의 Ficoll-Hypaque 용액 위에 중첩시킨 후 500g에서 30분간 원심분리하여 말초혈액단핵구를 얻었다. 분리된 말초혈액단핵구를 우태아혈청이 없는 RPMI에 부유시킨 후 $37^{\circ}C$, 5% $CO_2$ 보온기에서 0.1 ${\mu}g$, 1 ${\mu}g$, 10 ${\mu}g$, 100 ${\mu}g/ML$의 LPS와 1, 2, 4, 8, 12, 24, 48 시간 혼합 배양 후 상층액을 분리하여 IL-6, TNF-$\alpha$, TGF-$\beta$의 측정 cytokines의 양을 bioassay로 측정하였다. 세포층은 slide에 고정시킨 후 단 클론 항체를 이용한 이중 면역조직화학염색법과 RNA probe를 이용한 in situ hybridization에 이용하였다. 결 과: 실험사약내 내독소 존재 여부에 대한 검증결과 내독소 함유량은 10 ng/mL 이하로 되어 있어 본 실험에서는 10 ng/mL 이상의 농도로 실험을 하였기 때문에 오염된 내독소는 실험에 영향이 없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말초혈액단핵구에서 LPS 자극에 의하여 IL-6는 1시간째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96 시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고 LPS용량의존성으로 형성됨을 알 수 있었다. TNF-$\alpha$는 LPS 자극 4시간째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시간이 갈수록 생성양은 증가하며 72 시간째까지 지속적으로 형성되었다. TGF-$\beta$형성도 LPS 용량에 의존성을 보이며 8시간째 일차로 TGF-$\beta$의 형성이 증가 한 후 12 시간째는 오히려 감소하였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증가하여 2차로 96 시간에 최대 형성을 보였다. 각각 cytokine의 24시간째 생성양은 IL-6의 경우 $1{\times}10^5/mL$의 말초혈액단핵구에서 10 ${\mu}g/mL$의 LPS에 의해서 19.8 ng 이 생성되었고 LPS 자극이 없는 상태의 자연생성능도 3.2 ng이었으며, $1{\times}10^6/mL$의 말초혈액단핵구에 의해서 자연 생성양은 증가하여 24시간째에 0.38 ng/mL, 10명/mL의 농도에서 24시간째 4.1 ng/mL의 TNF-$\alpha$의 생성능을 보였다. TGF-$\beta$의 경우 $2{\times}10^6/mL$의 말초혈액단핵구에 의하여 34.4 pg/mL가 생성되었고 자연생성능은 5.2 pg/mL의 생성농을 보였다. 말초혈액단핵구의 IL-1$\beta$, IL-6, TNF-$\alpha$, TGF-$\beta$ 단백과 m-RNA 발현 IL-1$\beta$, IL-6, TNF-$\alpha$단백은 주로 단구세포에서, TGF-$\beta$ 단백은 단구세포와 림프구에서 발현되었으며, CD14항원 발현과는 상관이 없었다. TNF-$\alpha$, IL-1$\beta$, IL-6, TGF-$\beta$ m-RNA 양성세포는 주로 세포질이 풍부한 것으로 보아 단구세포로 사료되었다. TGF-$\beta$의 경우 단구세포외에도 세포질이 적은 림프구에서도 약하게 양성반응을 보여 링프구에서도 분비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결 론: 내독소로 말초혈액 단핵구를 자극시 IL-6, TNF-$\alpha$는 조기에 분비되기 시작하며 TGF-$\beta$는 후기에 분비되기 시작하여 96시간까지 지속적으로 분비된다. 주 분비세포는 IL-1$\beta$, IL-6, TNF-$\alpha$의 경우 단구세포가 되며 TGF-$\beta$도 단구세포가 주세포가 되나 림프구도 분비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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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지패산(加味芷貝散)의 포도상구균 감염 유방염에 대한 항균활성 및 항염 효과 (Effect of Gamijipaesan Extracts against Mastitis Induced by Staphylococcus aureus Infection in a Rat Model through Anti-inflammatory and Antibacterial Effects)

  • 권지명;김동철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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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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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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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the protective effect of Gamijipaesan aqueous extracts(GJS), which has been traditionally used in Korean medicine in obstetrics & gynecological fields as anti-infectious and anti-inflammatory agents, against mastitis induced by Staphylococcus aureus infection in a rat model through antibacterial, antiinflammatory, immunomodul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Methods: Antibacterial activities of GJS against S. aureus were detected using standard agar microdilution methods, with the effects on the bacterial invasion and intracellular killing of individual test materials in human mammary gland carcinoma cell(MCF-7) and murine macrophages(Raw 264.7) at MIC1/2, MIC and MIC2 concentration levels. In addition, the effects on the cell viability, nitric oxide(NO), tumor necrosis factor(TNF)-${\alpha}$ and interleukin (IL)-6 productions of LPS activated Raw 264.7 cells. The changes on the mammary tissue viable bacterial numbers, myeloperoxidae(MPO), inducible nitric oxide synthetase(iNOS), TNF-${\alpha}$ and IL-6 contents were observed in the S. aureus in vivo intramammary infectious rat model. The anti-bacterial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were compared with ciprofloxacin and piroxicam, respectively in the present study. Results: MIC of GJS and ciprofloxacin against S. aureus were detected as $0.860{\pm}0.428$ (0.391-1.563) mg/ml and $0.371{\pm}0.262$(0.098-0.782) ${\mu}g/ml$, respectively. In addition, GJS and ciprofloxacin were also showed marked dosage-dependent inhibition of the both bacterial invasion and intracellular killing assays using MCF-7 and Raw 264.7 cells at MIC1/2, MIC and $MIC{\times}2$ concentrations, respectively. $ED_{50}$ against LPS-induced cell viabilities and NO, TNF-${\alpha}$ and IL-6 releases of GJS were detected as 0.72, 0.04, 0.08 and 0.11 mg/ml, and as 19.04, 4.18, 5.37 and 4.27 ${\mu}g/ml$ in piroxicam, respectively. 250 and 500 mg/kg of GJS also inhibit the intramammary bacterial growth, MPO, iNOS, TNF-${\alpha}$ and IL-6 contents in S. aureus in vivo intramammary infected rats, respectively. GJS 500 mg/kg showed quite similar antibacterial and anti-infectious effects as compared with ciprofloxacin 40 mg/kg and also showed similar anti-inflammatory effects as piroxicam 10 mg/kg, in S. aureus in vivo intramammary infectious models. Conclusions: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suggest that over 250 mg/kg of GJS showed favorable anti-infectious effects against S. aureus infection in a rat model through their antibacterial, anti-inflammatory, immunomodul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and therefore expected that GJS can be used as alternative therapies, having both anti-inflammatory and anti-infectious activities. However, more detail mechanism studies should be conducted in future with the efficacy tests of individual herbal composition of GJS and the screening of the biological active compounds in individual herbs. In the present study, GJS 500 mg/kg showed quite similar anti-infectious effects were detected as compared with ciprofloxacin 40 mg/kg treated rats, and also GJS shows quite similar anti-inflammatory effects as compared with piroxicam 10 mg/kg in S. aureus in vivo intramammary infectious rats, but ciprofloxacin did not showed any anti-inflammatory effects, and piroxicam did not showed anti-infectious effects in this study.

Perfluorocarbon이 기도 상피세포 Chemokine 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Perfluorocarbon Does Not Inhibit Chemokine Expression in Airway Epithelial Cells)

  • 서지영;강경우;박상준;정만표;김호중;최동철;이종헌;권오정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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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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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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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 경: 액체환기가 손상된 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한 기전으로 perfluorocarbon(PFC)이 기도상피세포에서 chemokine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 지를 관찰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기도 상피세포로는 A549 세포주를, PFC로는 perfluorodecalin을, PFC의 노출은 Transwell$^{(R)}$배양접시의 lower chamber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PFC가 말초혈액 탄핵구층(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 : PBMC)의 기능을 억제해서 A549세포의 chemokine 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지를 관찰하기 위해서 PBMC를 분리하여 Transwell$^{(R)}$ 접시에서 배양하면서 lipopolysaccharide(LPS, 10 ${\mu}g/mL$)로 자극과 PFC의 노출에 따라 군을 나누었으며 24시간 후 그 배양 상층액을 포함한 conditioned media(CM)으로 24시간 동안 A549세포를 자극한 후 chemokine발현을 측정하였다. 또한 PFC가 직접 기도 상피세포의 기능을 억제할 수 있는 지를 관찰하기 위해서 A549 세포를 Transwell$^{(R)}$ 접시에서 배양하면서 interleukin-l$\beta$(IL-1$\beta$, 10 ng/ml), TNF-$\alpha$(10 ng/ml)로 각각 혹은 동시에 24시간동안 자극하면서 PFC노출여부에 따른 IL-8과 RANTES발현 정도를 비교하였다. Chemokine 발현은 IL-8과 RANTES의 단백에 대한 ELISA와 mRNA는 Northern analysis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1. LPS로 자극한 PBMC의 배양상층액을 포함한 CM로 A549세포를 자극하였을 때 IL-8과 RNATES mRNA 발현과 면역반응성 단백 생성이 의미 있게 상승하였으나(p<0.05) PFC노출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2. TNF-$\alpha$와 IL-1$\beta$ 모두 A549세포에서 IL-8과 RANTES mRNA자발현과 면역반응성 단백 생성의 증가를 가져왔으나(p<0.05) PFC노출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결 론: 기도 상피세포의 chemokine발현 감소를 통한 항염증 작용은 액체환기시 보이는 염증반응 감소에 큰 기여를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 액체환기시 관찰되는 염증반응의 감소의 기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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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의 항아토피 효과 (Anti-Atopic Effects of Mixed Extracts from Date Plum, Persimmon, and Mulberry Leaves)

  • 조병옥;윤홍화;신재영;방숭주;체 데니스 창;장선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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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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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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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염(AD) 증상을 억제하는지 효과를 밝히고, 항염 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육안 평가를 통해 피부의 건조 상태, 스케일링, 미란, 찰과상 및 홍반 같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AD 모델에서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피부 두께와 염증세포 및 비만세포의 침윤은 AD 모델에서 크게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혈청중의 IgE와 IL-4의 수치를 측정한 결과 AD 모델에서 많이 증가하였으나,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HMC-1 세포에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alpha}$와 IL-6의 생성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또한 RAW 264.7 세포에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 매개 인자인 $TNF-{\alpha}$, IL-6, $PGE_2$ 및 NO 생성량이 감소하였고, 이러한 염증 매개 인자 억제 효능은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볼 때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을 사용할 때 효능이 더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고,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 및 염증관련 질환 치료를 위한 기능성 천연물 소재 및 제품 개발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곰의말채 부위별 추출물의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 (Anticancer and Immune-modulatory Activities of Extracts from Various Parts of Cornus macrophylla Wall.)

  • 김영;한재건;하지혜;정향숙;김철희;권민철;이학주;강하영;최근표;이현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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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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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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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곰의말채의 항암 및 면역활성을 탐색하고자 수피, 목부, 잎의 부위별 메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인간 정상 신장세포를 이용한 세포독성 실험에서 모든 추출물이 1.0mg/ml 농도의 첨가를 통해 대략 25% 이하의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폐암세포인 A549와 유방암세포인 MCF-7을 이용한 항암실험에서 수피 추출물이 1.0mg/ml 농도의 첨가를 통해 각각 57.4%와 58.7%의 생육저해 활성을 보였다. 모든 추출 시료가 면역세포인 B세포와 T세포의 생육을 촉진하였는데, 특히 수피 추출물 첨가를 통해 B세포와 T세포의 생육이 5일째 대조군과 비교하여 각각 38.7%와 58.7%까지 증진되었다. 면역세포 분비물인 IL-6와 TNF-$\alpha$의 분비량 측정에서도 수피 추출물 첨가군이 $1.28{\times}10^{?4}\;pg/cell$, $1.38{\times}10^{?4}\;pg/cell$를 나타내며, 각각 $0.86{\times}10^{?4}\;pg/cell$, $0.70{\times}10^{?4}$을 나타낸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 또한 면역세포 분비물 첨가를 통한 NK-92MI세포 생육 증진에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곰의말채 추출 성분이 항암 및 면역활성에 유용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수피 추출물이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