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tal sugar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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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School Students' Sugar Intake Behaviors and Consumption of Sugary Processed Food Based on the Level of Sugar-related Nutrition Knowledge in Seoul Area

  • Joo, Nami;Kim, Shin-Kyum;Yoon, Ji-young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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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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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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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high school students' sugar intake behaviors, the status of consuming sugary processed foods, the awareness of sugar, and the experience and interest in sugar-related education based on the level of sugar-related nutrition knowledge. Methods: In this study, five high schools were selected in Seoul, Korea, and a survey was conducted in 400 students on the level of sugar-related nutrition knowledge and sugar intake status. A total of 349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For statistical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was performed; a t-test, ${\chi}^2$ test, and Friedman test were used for comparative analysis. Results: The study results showed a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the knowledge level of sugar and the appropriate sugar intake behavior and sugary food choices. The group with more nutrition knowledge on sugar was found to have good eating habits and to eat less sugary food. The main sources of sugar were beverages, confectionary, and bakery goods in the corresponding order, irrespective of the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related to sugar.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groups' awareness of the sugar content of the drinks with 89.4% for the higher-knowledge group, and only 81.5% for the lower-knowledge group (p < 0.05). Results also showed that 43.9% of the higher-knowledge group and 36.4% of the lower knowledge group were interested in participating in education on sugar. Conclusions: This study result indicated the need to help adolescents to avoid excessive sugar intake from only certain favorite food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eek a systematic foundation for participatory education in order for them to maintain a low sugar intake in daily life and lead healthy eating habits by increasing their level of sugar-related information and knowledge.

한국인의 당류 섭취현황과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 (intake of dietary sugar and its influence on chronic disease in the korean population)

  • 하경호;정효지;송윤주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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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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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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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s recently many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xcessive sugar intake and chronic disease have been reported across the world, more attention to sugar intake has been paid. Sugars, called simple sugars, is a kind of carbohydrate and sum of monosaccharides and disaccharides. Sugars that are particularly related to health are added sugars or free sugars, which are added to food by processing or cooking. It is generally not to give satiety and increases energy density without other nutrients. Especially, the major food source of added sugar is sugar-sweetened beverages(SSBs), from which sugars are closely linked with health outcome. The total sugar intake in Korea is 61.4 g per day and it is almost half of those in the western countries such as the U.S. or Australia and it is within the recommendation level by the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However, when it is classified by age groups or food sources, sugar intake in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are high and the sugar from processed foods is also high that would lead to high intake levels of added sugar. Particularly, the frequency of SSBs, the major food source of added sugar, is the highest among 20's. While the studies of excessive sugar intake with chronic diseases including obesity, type 2 diabetes, metabolic disease, cardiovascular disease reported in the Western populations, those in the Korean populations have just started. Given our dietary practice is very different from those in the western population, more prospective studies would be necessary to evaluate sugar intake by type or food source exactly and examine its relationship with chronic diseases in the Korean population.

인천, 춘천 지역 학교급식 메뉴의 당 함량 및 당 섭취량 실태조사 (Monitoring the Sugar Content and Intake in School Meals from Incheon and Chuncheon)

  • 김희연;박세종;정소영;최선희;오선우;이진숙;최인선;신민수;송재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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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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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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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인천과 춘천지역에서 각각 초등학교 4개 학교와 중학교 4개 학교 등 총 16개 학교를 선정하여 주식, 부식 및 후식 등 1334건의 메뉴에서 당 함량 및 당 섭취실태를 조사하였다. 학교급식을 통한 섭취량은 전체 평균 $410.9{\pm}85.8g$/인이었다. 전체 급식메뉴의 평균 당 함량은 $1.93{\pm}3.35g/100g$이었으며, 급식메뉴를 주식, 부식 및 후식으로 나누었을 때 평균 당 함량은 후식류($7.21{\pm}6.32g/100g$)>부식류($1.69{\pm}2.44g/100g$)>주식류($0.32{\pm}0.77g/100g$)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당 함량은 주식류에서 면류>죽류>일품식밥류 순으로 높았고, 부식류에서는 소스류>튀김류>절임류>무침 나물류>볶음류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당 섭취량 또한 후식류($4.63{\pm}5.11g$)>부식류($0.64{\pm}1.01g$)>주식류($0.55{\pm}1.48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급식 중 당 섭취량은 주식류에서는 일품식밥류의 당 섭취량이 높았고, 부식류에서는 튀김류>볶음류>소스류>조림류의 순으로 당 섭취량이 높았다. 후식류에서는 음료와 유제품류의 당 함량과 섭취량이 다른 음식군에 비해 높았다. 급식일별로 점심 급식 한 끼에 섭취하는 평균 당 섭취량은 초등학생 $4.03{\pm}3.67g$/인, 중학생 $6.97{\pm}6.59g$/인이었으며, 전체 평균 당섭취량은 $5.50{\pm}5.53g$/인으로 한국인 총당류 섭취기준치와 비교했을 때 높지 않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Kang과 Yoon(8)의 연구결과 초등학생의 91.5% 가 주로 하루에 1-2회 간식을 섭취하며, 선호하는 간식이 과자, 과일 또는 과일주스, 빵 또는 케이크류 순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간식을 통한 당 섭취는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학교급식을 통해 단 맛에 길들여지지 않으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영양교육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학교별로 조리사와 조리법에 따른 당 함량에 차이를 보임에 따라 당 함량을 줄일 수 있는 조리법의 개발, 통일된 조리법의 보급 및 조리사의 교육과 급식 식단 구성 시 당 섭취량이 높았던 음식군을 중복하지 않고, 후식류로 과일류를 제공하는 등 메뉴의 조합에 주의함으로써 학생들의 당 섭취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ffects of Black Sugar® and Mineral®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of Hamwoo Steers in Fattening Period

  • Kim, Kwan Sik;Lee, Sang Moo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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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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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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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addition of mineral and sugar on the dry matter intake, daily gain, yield grade and quality grade of Hanwoo (Bos taurus coreanae) steers. Three diets fed to steers included a control diet (concentrate mix and rice straw : C) and two treatments diet (control diet + black sugar 100 g + mineral 100 g : T1, and control diet + black sugar 150 g + mineral 50 g : T2).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otal feeding intake, body weight gain and daily gain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ree treatments. Cold carcass weight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in T2 than in the other two treatments (C and T1).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yield traits of back fat thickness, longissimus muscle area and yield grade among the three treatments (C, T1 and T2). Marbling score showed significantly (p<0.05) higher in order of T2 (5.67) > T1 (4.67) > C (3.67). Meat color, fat color, texture and maturity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Quality grade was higher in T2 than in the other two treatments (C and T1),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results show that marbling score and quality grade of Hanwoo can be increased by high dry matter intake with feeding addition of mineral and sugar.

한국인의 당류 섭취와 대사증후군간의 관련성: 2013-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Relationship between Sugar Intake and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Using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6)

  • 강영은;이심열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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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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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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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년), 제7기(2016년) 자료를 활용하여, 만 19세 이상 한국인 10,187명을 대상으로 당류 섭취량에 따른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연구하여 당류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당류 저감화 영양 정책 수립과 관리를 위한 과학적인 근거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당류 에너지섭취비가 20% 미만인군은 남성 53.03%, 20% 이상인 군은 여성 63.29%로 나타났다. 흡연과 음주는 20% 미만인군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소득과 운동은 20% 이상인군이 더 높게 나타났다.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에너지, 단백질, 지방, 나트륨의 섭취량은 20% 미만인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탄수화물, 칼슘, 칼륨, 비타민A, 리보플라빈, 비타민C의 섭취량은 20% 이상인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 이상인 군에서 칼슘, 철, 칼륨, 비타민A, 리보플라빈, 비타민C의 섭취기준 비율이 20% 미만인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모든 혼란 변수 보정 시 혈압 이상의 발생 위험도는 당류 에너지섭취비가 20% 이상인군이 20% 미만인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당류 섭취량이 가장 높은 그룹의 경우 가장 낮은 군에 비해 혈압 이상의 발병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 당류 섭취의 증가는 대사증후군 관련 인자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인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당류 저감화 영양 정책 수립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지역 일부 대학생의 식생활지침 실천여부에 따른 당류 섭취실태 및 당류 저감화 인식 (Sugar Intake and Sugar Reduction Perception by Practice of Dietary Action Guides among the College Students in Cheongju)

  • 연지영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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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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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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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청주지역 대학생을 대상을 식생활지침의 실천여부와 당류 섭취 실태 및 당류 저감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당류 섭취 줄이기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건강한 대학생 343명을 대상으로 식생활지침 실천여부를 점수화한 후 중앙값을 기준으로 식생활지침 실천도가 높은군과 실천도가 낮은군으로 성별에 따라 구분하였다. 연령,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는 식생활지침 실천여부에 따른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군간 차이가 없었고, 여학생의 실천도가 낮은 군에서 주당 간식 횟수, 흡연율, 객관적인 단맛 인지도 평가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실천도가 낮은군에서 탄산음료, 가공우유, 집 밖에서의 간식 섭취가 높은 식행동을 보였고, 당류 간식으로부터 당류 섭취량이 실천도가 높은군에 비해 높았다. 여학생의 실천도가 낮은군에서 당류 섭취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비율이 36.59%로 실천도가 낮은군(13.64%)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당류 섭취 저감화 필요성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간식 구입 시 영양표시를 확인한다는 응답율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실천도가 낮은군에서 낮았다. 영양표시 교육의 필요성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8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식생활지침 실천을 장려하는 것은 대학생의 당류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지역 유통 건강기능식품의 당 및 인공감미료 함량 (Total Sugar and Artificial Sweetener Contents of Health Functional Foods in Seoul)

  • 조인순;조태희;이재규;이윤정;김시정;최희진;신기영;오영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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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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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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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서울시 유통 건강기능식품 중 츄어블제품 66건과 인삼홍삼제품 60건을 수거하여 분석하였다. 시료 전체의 1일 섭취량당 당함량 평균은 1.95 g이었고 범위는 N.D. ~ 12.61 g 이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츄어블 제품의 평균은 1.26 g 이었고 범위는 N.D. ~ 10.39 g이었다. 인삼홍삼제품의 평균은 2.70 g이었고 범위는 N.D. ~ 12.61 g이었다. 츄어블제품중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은 어린이용 제품이 평균 2.10 g으로 가장 높았고 영양소제품은 평균 1.43 g, 기능성원료 제품은 평균 0.35 g이였다. 어린이용 제품은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이 1.03 g ~ 5.33 g, 영양소 제품은 N.D. ~ 10.39 g, 기능성원료 제품은 N.D. ~ 2.61 g의 범위를 보였다. 인삼홍삼제품중 1일 섭취량 당 당함량은 액상 제품이 평균 4.25 g으로 가장 높았고 농축액 제품은 평균 1.51 g, 분말제품은 평균 1.49 g이었다. 액상 제품의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의 범위는 N.D. ~ 10.80 g, 농축액 제품의 범위는 N.D. ~ 12.61 g, 분말제품의 범위는 0.06 g ~ 5.64 g의 분포를 보였다. 인공감미료를 분석한 결과 3건에서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었다. 인삼홍삼제품에서는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츄어블제품 중 영양소 제품 2건과 기능성원료 제품 1건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인공감미료는 아스파탐으로 영양소 제품에서 3.09 g/kg, 기능성원료 제품에서 1.09 g/kg 검출되었고 3건 모두 허용량 이내였다.

대구지역 성인의 가당음료 섭취와 영양지수를 활용한 식사의 질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Sugar-Sweetened Beverage Intake and Dietary Quality using Nutritional Quotient among Adults in Daegu, Korea)

  • 김길례;이연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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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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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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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an association between sugar-sweetened beverage (SSB) intake and the dietary quality of adults in Deagu, Korea.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in 1,022 adults aged 19 ~ 49 years (502 men and 520 women) in the Deagu area of Korea. Daily intake of SSB was obtained by th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and the dietary quality was assessed using the nutrition quotient (NQ) for Korean adult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stimate the association between dietary quality and daily intake of SSB in adults. Results: Daily intake of SSB was 463.6 mL/d for total subjects, and the highest intakes were sweetened coffees (192.7 mL/d), followed by carbonated drinks (77.1 mL/d). Higher intake of SSB was associated with higher intake frequency of fast food or sweet and greasy bread, processed beverage, ramyon, eating out or delivery food and night snack, and also associated with lower frequency of water, breakfast intake and nutrition label checking in men or women. Men and women who had a higher intake SSB had significantly greater odds for being in the low grade of NQ (P for trend = 0.0006 for men, P for trend = 0.0007 for women), especially in the moderation factor (P for trend < 0.0001 for men and women).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that high SSB intak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ow dietary quality among adults. These study results suggest that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and guidelines should be provided to adults for improving their consumption of SSB and related diets.

서울, 경기지역의 초등학생 대상 당 저감화에 관한 소비자 인식 및 관련 교육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consumer perception and related education effect on the reduction of sugar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 김기남;이정숙;심지선;정혜경;정해랑;장문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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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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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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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초등학교의 당 관련 영양교육이 당 섭취에 관한 영양지식과 영양태도, 식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당 섭취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당 교육인지군과 비인지군으로 나누어 영양지식과 식행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당류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조사 대상자 중 당 교육을 받았다고 인지한 교육 인지군은 270명 (49.8%) 이었고, 비인지군은 302명 (50.2%) 이었다. 당 교육 인지 여부에 따른 이론적 지식 점수를 보면 교육 인지군 3.67점, 비인지군 3.55점으로 교육 인지군이 비인지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바른 행동에 대한 지식 점수는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당류 섭취 관련식행동 점수, 음료 선택 및 간식 구매 빈도는 당 교육 인지 여부에 따른 두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영양표시에서 당류 함량을 확인하는 비율은 교육 인지군이 31.2%로 비인지군 15.4%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아이들이 즐겨 섭취하는 식품군별 섭취 빈도를 보면 교육 인지군이 비인지군에 비해 무가당 캔디나 젤리류, 생과일류의 섭취 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식품군별 당류 섭취량은 달지 않은 빵류, 흰 우유 및 생과일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비인지군에 비해 교육 인지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당 관련 지식 점수와 식행동 사이의 상관성을 보면 교육 인지군의 경우 식행동 점수, 아이스크림, 초콜릿, 탄산음료를 덜 먹으려는 행동과는 양의 상관성을, 방과 후 간식 구입 빈도, 평균 당류 섭취량과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며, 비인지군의 경우 식행동 점수, 아이스크림, 빵을 먹을 때 잼을 덜 먹는 행동 및 과일 섭취 시 설탕을 덜 먹으려는 식행동과 양의 상관성을, 방과 후 간식구입 빈도 및 당류 섭취량과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나, 비인지군에 비해 교육 인지군에 좀더 높은 상관계수 값을 보였다. 또한 하루 총 당류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교육 인지군에서만 영양(교)사의 교육 여부가 총 당류 섭취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 당 교육을 인지한 대상자들이 비인지군에 비해 당류 함량이 낮은 식품을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영양교사의 교육 여부가 당류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므로 초등학생들의 당류 섭취량 감소를 위해서는 학교의 영양 전문가인 영양(교)사에 의해 지속적이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영양교육이 수행될 필요가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당 관련 영양교육 자료의 개발 및 보급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비만자의 체지방량 및 분포에 관한 기초연구-성인병의 발생 위험 요인과 관련하여- (A Study on Body Fat Distribution in Obese Human - Specially Related to Risk Factors in Degenerated Diseases -)

  • 이기열;장미라;김은경;허갑범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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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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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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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fferences in body fat distribution between normal and obese subject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factors(fasting blood sugar, blood pressure. fasting serum lipids) and obesity. Measurements of height. weight, skinfold thickness. body circumference. percent body fat.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and serum lipids were made and a dietary survey was performed on 120(Males 61. Females 59) adult subjects. 1) Among the female subjects, the obese group appeared to have significantly higher centrality of body fat than the normal group. Obese groups of both sexes appeared with higher blood pressure than normal groups. No differences in daily average nutrient intake, fasting blood sugar and fasting serum lipids concentrations were observed between obese and normal groups. 2) In males. the serum triglyceride concentration was observed to have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to body weight, body mass index and body circumference, additionally concentrations of total 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were observed to hav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to the skinfold thickness. but the ratio of HDL-cholesterol/total cholesterol was observed to be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to the skinfold thickness. 3) In females. the obese group consumed about 47% of total energy intake at lunch. whereas the normal group consumed about 29% . The food habit score of males appeared to be negatively related to body weight, percent ideal body weight. But the food habit score of females appeared to be negatively related to percent body fat(r=-0.32, p<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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