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me isol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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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서 유래한 병원성 대장균의 내열성 장독소 생산유전자의 Cloning 및 발현 (Molecular Cloning and Expression of Heat-stable Enterotoxin Gene from Swine 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 김교창;도대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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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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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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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내열성장독소(ST)를 생산하는 병원성대장균(KS-4, KM-7, KM-12)을 설사돈으로부터 분리하고 몇가지 배양상 특성과 ST생산유전자의 성질을 조사하였다. 분리균은 succinate salts 배지의 pH가 8.5~9.0일 때 ST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ST정제용 배지로는 succinate salts 배지가 가장 유리한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ST 생산, 축적은 분리균 모두 14~16 시간에서 가장 높았고 균체량은 배양 시작 후 20시간에 가장 많았다. ST 생산 능력이 가장 우수한 KM-7균주로 부터 ST생산 유전을 함유하는 약 80Kbp의 plasmid를 분리하고 EcoRI 제한효소를 절단한 16Kbp의 DNA절편을 pBR 322 vector DNA에 접합시킨 pKD 37 plasmid를 E. coli K-12에 형질전화시켜서 KM-7 보다 ST 생산능력이 우수한 균주(eKT 53)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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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항균 활성 및 발효유 스타터 개발 (Antibacterial activity of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traditional fermented foods and development of a starter for fermented milk)

  • 박종혁;문혜정;오전희;이주희;최경민;차정단;이태범;이민정;정후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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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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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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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수입되는 발효유 starter를 대체하기 위해 전통발효식품으로부터 유산균을 분리 및 동정하여 이를 이용한 유산균주의 발효유 적합성 및 probiotics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전통발효식품 배추김치, 젓갈 및 장류에서 분리해 낸 유산균주는 11종이며, 이 중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우수한 L. plantarum A, Leu. lactis B 및 L. acidophilus C를 선택하여 항균활성 및 발효유제조 적용연구를 실시하였다. 3종의 균종에 대한 항균활성은 병원성 미생물인 Li. monocytogenes NCTC 11994에 대해서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항균활성이 있는 3종의 유산균주를 사용하여 발효유를 제조한 결과 대조구인 ABT 5보다는 미생물학적 및 이화학적 변화가 유의적으로 차이는 났으나 관능검사 결과 색, 향기, 조직감,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가 대조구 대비 80% 이상으로 단독 균주임을 감안하면 우수한 관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고, 추후 관능적 특성을 높이기 위한 복합균주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된다면 발효유 스타터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2002년 한국에서 발생한 돼지콜레라의 역학적 특성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of 2002 outbreak of classical swine fever in Korea)

  • 박최규;송재영;위성환;이은섭;윤하정;문운경;최은진;남향미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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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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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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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paper described the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of 2002 outbreak of classical swine fever (CSF) in Korea. A total of thirteen CSF-infected farms could be classified into two clusters according to the location and time of outbreak. Two farms located in the same county of Gangwon province and 11 farms located in several different districts of Incheon metropolitan/Gyeonggi province were identified as CSF-infected from April 16 to 30 and from October 7 to December 21 in 2002, respectively. As the result of epidemiological analysis, the two clusters of outbreaks were turned out to be independent epidemics which had different sources of virus introduction. Three farms were found to have been infected primarily; one located in Cheolwon county of Gangwon province and two located in Kangwha county of Incheon metropolitan area. The most likely factors of virus introduction into these primary infected farms were considered to be direct or indirect contact by foreign workers and/or owners of the infected farms who had come back from traveling in China before outbreaks. This was supported by the genetic typing of CSF viruses isolated from the pigs of infected farms. All the virus isolates of 2002 outbreak were found to be genetic type 2, whereas the viruses isolated before 2000 were type 3 and the reference strains, such as attenuated live vaccine virus (LOM strain) and high virulent challenge virus (ALD strain), were type 1. Accordingly, we concluded that the 2002 CSF outbreak must have been caused by a newly introduced virus from overseas and the type 3 virus must have been eradicated after the last outbreak of 1999 by the national CSF eradication campaign which were implemented since 1996. Based on the combined analysis of epidemiological data and genetic typing, the transmission routes of classical swine fever virus were found to be the movement of vehicles (60%) and persons (10%), neighbourhood spread (20%) and unknown (10%). It is expected that the analyzed data and findings of classical swine fever outbreak epidemic could be very useful to establish the disease control and eradication program for the country in the future.

임상에서 분리한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녹나무잎 추출물의 항균활성 (Synergistic Effects of Cinnamomum camphora Leaves Extract against Clinical Isolated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 차정단;최미래;고은실;황승미;강제란;오좌섭;박영진;정용환;전아림;최경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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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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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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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메치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은 가장 중요한 지역 사회 병원성 균주의 하나로서 항생제 내성 문제가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감염 치료에 대한 부작용과 내성이 적은 새로운 항생제의 개발에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Cinnamomum camphora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녹나무과의 식물이다. 민간에서는 신경 쇠약, 간질, 방광염, 신우 신염, 당뇨, 암과 당뇨병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80% 에탄올을 이용하여 녹나무잎을 추출물하여 임상에서 분리한 메치실린 내성 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녹나무잎 추출물에서 높은 항균활성을 관찰 할 수 있었고, 항생제와의 병용처리 녹나무잎 추출물의 MIC와 MBC의 범위는 $156-313{\mu}g/ml$$313-625{\mu}g/ml$로 판독되었고, oxacillin의 병용처리의 범위는 $1288-256{\mu}g/ml$$128-512{\mu}g/ml$, 그리고 ampicillin의 병용처리 범위는 ${\mu}g/ml$$8-128{\mu}g/ml$로 판독되었다. 녹나무잎 추출물과 항생제의 병용처리는 MRSA 항균활성에 대한 상승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효소처리에 의한 분리대두 단백질의 부분 가수분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nzymatic Partial Hydrolysis of Soybean Protein Isolates)

  • 이철호;김찬식;이삼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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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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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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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탈지 대두박으로 부터 추출 분리하여 얻어진 분리대두 단백질에 효소(pepsin 및 trypsin)를 처리하여 부분적 단백질 가수분해물을 만들고 이들 제품의 가수분해 정도를 고유점도 측정, 수용성 단백질 및 유리아미노산 농도 측정과 전기영동등으로 평가하였으며 가수분해물의 유체변형성과 식품기능성외 변화를 평가하였다. 가수분해물의 고유점도는 사용된 효소의 종류와 처리시간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가수분해에 의한 수용성 단백질의 농도 변화와 일반적으로 역비례 하였다. 0.03 M$CaCl_2$, 용액에서의 용해도와 ninhydrin test에 의한 TCA가용성 단백질 함량은 고유점도의 변화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므로 가수분해 정토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었다. S. D. S. - P. A. G. 전기영동 패턴은 사용한 효소와 처리시간에 따라 다른 형태를 나타냈으며 pepsin처리에 있어서는 가수분해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주로 11S분획이 선택적으로 분해되었으며 trypsin처리에 있어서는 7S와 11S모두 영향을 받았다. 가수분해물의 흐름형태는 4%용액에서 거의 New tonian 유체형태를 나타내었으며 apparent viscosity는 가수분해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유화용량 및 유화안정도는 SPI보다 모두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같은 효소처리인 경우 가수분해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기포형성은 SPI보다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기포안정도는 가수분해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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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가 발현하는 stf 오페론의 조절과 병원성 인자로서의 기능 (Regulation of stf Operon Expression and Its Virulence)

  • 김삼웅;김영희;강호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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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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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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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tf 오페론은 stfA CDEFG로 구성되며, S. typhimurium과 S. choleraesuis에서는 완전하게 존재한다. 그러나 S. typhi에서는 이 오페론이 결여되어 있고 S. paratyphi A에서는 stfC의 유전자가 돌연변이 되어 있다. 이 섬모는 class 1형태의 섬모로 분류되며, StfD chaperone을 다른 섬모를 구성하는 chaperone들과 비교할 때 각 subunit들의 C-말단 잔기의 분석은 StfD chaperone이 FGS subfamily와 유사한 특성을 보였다. stf 오페론이 lacZYA 유전자와 fusion된 S. typhimurium 돌연변이 균주를 사용하여 MacConkey 고체배지에서 장시간 배양한 후 $Lac^+$ 표현형을 보이는 21 isolate들을 분리하였다. $Lac^+$ 균주들은 34 세대 당 $0.28\~1.75$의 빈도로 발생하였다. 21 isolate들은 구성적으로 stf operon을 발현했지만, 범용의 조절자인 RpoS, OmpR, CpxR등에 의해 조절되지 않았다. Mouse독성 실험에서 S. typhimurium $_X8661$은 야생형인 $_X3761$에 비교하여 6.7배의 약독화를 보였다.

Botrytis cinerea와 Colletotrichum acutatum에 항균활성을 갖는 점액세균 Sorangium cellulosum에 대한 아종 분류 및 길항 특성 연구 (Subspecies Classifying and Characterizing the Two Groups of Antagonistic Sorangium cellulosum against Botrytis cinerea and Colletotrichum acutatum)

  • 구태훈;윤성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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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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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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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섬유소 분해 점액세균인 Sorangium cellulosum 균주들 중 Botrytis cinerea에 길항력을 갖는다고 보고한 4균주(Antagonistic to Botrytis, AB 계열)와 Colletotrichum acutatum에 길항력을 갖는다고 보고한 2균주(Antagonistic to Colletotrichum, AC 계열)를 5가지(A-E)의 S. cellulosum 아종(subspecies)으로 분류하였다. 분류 기준 유전자인 xynB1, bglA2, groEL1 세 유전자의 유전자 유무 및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AB 계열은 아종 C, AC 계열은 아종 D로 분류하였다. 또한, 배양추출물을 고효율 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로 분석한 아종 분류 결과 AB 계열 4균주는 머무름시간 20-22.5분에 유사한 특징 피크가 나타난 반면, AC 계열인 2균주는 특징 피크가 없으므로 AB 계열은 아종 C, AC 계열은 아종 D임을 재확인하였다. AB 계열 4균주들의 배양여액을 사용하여 방울토마토에 전처리 후 B. cinerea를 접종한 생물검정으로 방제가와 크로마토그램 특징 피크의 상대 면적값과의 상관분석 결과, 피크 면적이 큰 균주일수록 방제가도 높은 양의 상관관계($R^2=0.9652$)를 확인하였다. 아종 분류 결과 AB 계열은 아종 C의 대표 생리활성 물질의 파생물인 epothilone D로 추정되어, 이를 표준시료로 HPLC 분석한 결과 epothilone D의 머무름시간은 9.9분이었던 반면, KYC 3270 특성 피크의 머무름시간은 11.581분으로 달랐다. 따라서 우리는 AB 계열이 분비하는 생리활성 물질은 epothilone의 파생물인 7-ketone epothilone D로 추정하였다.

올벚나무 잎 추출물의 항염 효능 및 유효성분 규명 (Anti-inflammatory Effects of the Extracts of Prunus pendula for. ascendens (Makino) Ohwi Leaves and Identification of Active Constituents)

  • 홍혜진;고하나;이남호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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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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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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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올벚나무 잎 추출물을 제조하고 LPS로 자극시킨 RAW 264.7 대식세포에 대한 항염 효과를 조사하였다. 추출물 및 분획물(n-hexane, ethyl acetate, n-butanol 및 water)에 대하여 활성 실험을 진행한 결과, $100{\mu}g/mL$ 농도에서 ethyl acetate (EtOAc) 분획물이 세포독성 없이 76.3%의 NO 생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EtOAc 분획물이 농도 의존적으로 NO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항염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기전 연구를 진행한 결과, EtOAc 분획물이 $PGE_2$, $IL-1{\beta}$ 및 IL-6의 생성을 감소시켰으며, iNOS와 COX-2 단백질의 발현도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EtOAc분획물에서 활성 성분을 규명하기 위하여 column chromatography를 진행하였으며 5개의 화합물을 분리 동정하였다. ursolic acid (1), prunasin (2), methyl p-coumarate (3), kaempferol (4), astragalin (5). 분리된 compound 1 - 5는 모두 올벚나무 잎에서 처음 분리된 물질이다. 분리된 화합물을 대상으로 활성 실험을 진행한 결과, 플라보노이드 compound 4와 5가 NO 생성을 억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플라보노이드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올벚나무 잎은 항염 효과를 갖는 천연 소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단삼에 의한 Candida albicans 바이오필름 발달의 억제 (Growth of Candida albicans Biofilm is Inhibited by Salvia miltiorrhiza)

  • 이흥식;김연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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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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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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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andida albicans는 기회감염을 유발하는 주요한 병원성 진균 중의 하나이다. 캔디다증 치료과정에서 항진균제에 대한 내성이 흔히 발견되는데, 그 이유는 Candida가 바이오필름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의 연구에서 우리는 단삼(Salvia miltiorriza)의 에탄올추출물이 세포막의 투과성을 변화시키고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여 항캔디다 활성을 나타냄을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10개 C. albicans 임상균주가 형성한 초기단계의 바이오필름을 대상으로 XTT 환원분석법으로 대사활성을 측정하니, $78{\mu}g/ml$ 단삼 에탄올추출물에 의해 바이오필름의 대사활성이 평균 51.3% 감소되었다. C. albicans 세포들이 폴리스티렌 표면에 부착하거나 germ tube를 형성하는 과정에서의 단삼 에탄올추출물의 영향을 현미경으로 분석하니, $39{\mu}g/ml$ 단삼 에탄올추출물에 의해 부착된 세포의 밀도는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나 germ tube 형성은 거의 억제하지 못했다. 단삼 에탄올추출물이 C. albicans SC5314 세포의 균사에 특이적인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qPCR로 분석한 결과, EAP1은 34.7% (p < 0.001), ALS1은 45.0% (p < 0.001), ALS3는 48.1% (p < 0.001), ECE1은 21.3% (p = 0.006) 억제하였다. 결론적으로 단삼의 에탄올추출물은 초기단계의 C. albicans 바이오필름 발달을 효율적으로 저해하며, 이는 EAP1, ALS1, ALS3 유전자의 발현억제에 따른 세포부착 억제와 관련이 있다. 더불어 단삼 에탄올추출물의 C. albicans 세포막 기능저해와 세포벽 합성억제에 의한 구조변화 또한 세포부착단계에서의 바이오필름 발달억제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생달나무 잎 추출물 유래 항염 및 항산화 활성 성분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tive Constituents from the Extract of Cinnamomum yabunikkei Leaves)

  • 김소희;김정은;이남호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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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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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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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생달나무 잎 추출물 및 용매 분획물의 항염 및 항산화 효능을 확인하고 유효성분을 분리하여 화학구조를 동정하였다. RAW 264.7 세포를 이용한 분획 시료의 NO 생성 억제 활성 실험 결과, EtOAc 분획물이 세포 독성 없는 농도에서 NO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효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EtOAc 분획물이 iNOS 단백질의 발현 및 전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IL-1β) 생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항산화 활성 실험 결과, EtOAc 분획물이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EtOAc 분획물의 활성 성분을 규명하기 위해 컬럼 크로마토그라피를 수행하여 5개의 화합물을 분리하였다; (4S,5R)-4-hydroxy-5-isopropyl-2-methylcyclohex-2-enone (1), methoxy-(3,5-dimethoxy-4-hydroxyphenyl)ethanediol (2), afzelin (3), nicotiflorine (4), narcissin (5). 화합물 1-5는 모두 생달나무에서 처음으로 분리되었다. 분리 화합물에 대한 항염 활성 실험 결과, 화합물 1, 3, 4 및 5는 세포 독성 없이 NO 생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화합물 1은 염증 매개인자인 TNF-α, IL-1β, IL-6의 생성 억제 활성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생달나무 잎은 항염 및 항산화 효과를 갖는 의약품 및 화장품 관련 천연 소재로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