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de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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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플랑크톤 Harpacticoid, Tigriopus japonicus Mori 배양에 유효한 해양세균의 탐색 (Investigation of marine bacteria for the food of Tigriopus japonicus Mori(Harpacticoida))

  • 이원재;다하신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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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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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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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 japonius의 배양에 유효한 먹이 미생물을 탐색하기 위하여, T. japonicus가 서식하는 tide pool 면장 해수 및 해조류에서 264균주를 분리, 각 균주에 대한 먹이효과 실험을 하였던 결과, 각 생장단계별로 세균종이 달랐다. 즉 nauplius기, copepodite기 및 성체의 각기에 가장 유효한 먹이 세균은 Acinetobacter sp. AG-3뿐이고, Moraxella spp., Flavobacterium spp.는 copepodite기 이후에, Pseudomonas spp.는 성체기의 먹이 효과가 있었다. 이것은 tide pool속의 많은 세균중 극히 일부에 속하며, 먹이 세균의 최적 농도는 $10^6/ml$로 tide pool 평균 생균수 농도에 거의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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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플랑크톤 Harpacticoid, Tigriopus japonicus MORI가 서식하는 Tide Pool 생태계의 조사 (Environmental Condition and Microbial Survey of the Tide Pools Densely Inhabited by Tigriopus japonicus MORI)

  • 이원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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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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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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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 japonicus가 서식하고 있는 천연 tide pool의 실태를 알기 위하여, 신내천현 삼포시 유호주변에 있는 성상이 다른 tide pool 세곳(Fig.1. A, B, C)을 대상으로 $6{\sim}10$월까지 조사를 하였다. 이 tide pool 해수중의 환경요인인 염분농도는 장마철 강우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35\%0$였고, 수온은 $14{\sim}33^{\circ}C$, pH는 $7.4{\sim}8.9$, POC (현탁태유기탄소)는 $255{\sim}3980\;{\mu}g-c/l$, 전 인산염은 $1{\sim}27\;{\mu}g-at/l$의 심한 변동을 보였다. 해수중의 세균수 및 녹조유부착균수는 각각 $10^4{\sim}10^7/ml,\;10^6{\sim}10^8/g$의 범위로 시기적인 변동이 있었고, 해수중의 세균상은 Acinetobacter spp., Moraxella spp., Flabacterium spp., Pseudomonas spp.등의 세균주가 각각 $38\%,\;29\%,\;16\%$$14\%$의 비율로 나타났고, Vibrio spp. 균주나 효모의 출현비율은 낮았다. tide pool 내의 T. japonicus 최고개체수 및 포난개체수는, 8월과 9월 단세포 조류 및 원생동물의 대량발생이 관찰 되였던 B-pool이 높았고, 각각 해수 1l중 약 $2,200{\sim}7,000$$200{\sim}2,800$의 범위였다. 이상의 POC, 전 인산염 및 세균수, 세균상등의 조사결과, T. japonicus의 서식하는 천연환경이 상당히 부영양적인 것으로 추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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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조수웅덩이에 서식하는 미끈망둑, Luciogobius guttatus(Gobiidae)의 식성 (Feeding Ecology of Luciogobius guttatus (Pisces; Gobiidae) in the Youngjong Tide Pool, Incheon, Korea)

  • 김병기;김지혜;정수환;한경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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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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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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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천 영종도에서 미끈망둑의 섭식생태를 조사하였다. 총 257개체를 분석하였으며, 체장 (SL) 범위는 13.4~57.5 mm였다. 연구는 조수웅덩이에서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실시되었다. 미끈망둑의 위 내용물에서 주로 발견된 먹이생물은 요각류(Copepods)와 게류(Brachyurans)였다. 단각류 (Amphipods), 집게류 (Anomurans), 쿠마류 (Cumaceans), 새우류(Macrurans), 곤충류(Insects), 작은 암석(small stones)이 추가로 관찰되었다. 저서성 갑각류(benthic crustaceans)가 중요한 먹이생물이었으며, Harpacticoid와 풀게속(Hemigrapsus spp.)은 모든 크기군과 계절에서 주요 먹이생물이었다.

A new Family of Poecilostomatoid Copepods (Polyankyliidae) from a Tide Pool on Mud Flat in Korea

  • Ho, Ju-Shey;Kim, Il-Hoi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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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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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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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A new genus with a new species of poecilostomatoid copepod, Polyankylis orientalis, is described based on a pair of specimens collected from a tide pool on muddy shore in Korea. It represents a new family of the lichomolgoid complex with the following distinguishing characters: (1) 6-segmented antennule (resulted from the fusion of the third and fourth segments) with additional aesthetascs in male, (2) hook on mediodistal corner of antennal coxobasis (first segment), (3) proximal and distal scales on the outer margin of mandible present, (4) main axis of mandibular gnathobase short and lacking notches at the base of mandibular lash, and (5) inner margin of mandibular lash with denticulate processes. Additionally, maxillar syncoxa carries a large, pointed process on ventral surface, legs 1-4 do not show sexua1 dimorphism, and leg 4 is uniramous with 1-segmented exopod. A detailed discussion is given of its affinities with the ten existing families of the lichomolgoid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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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해역 조수 웅덩이의 어류 (Tide-pool Fishes from Saemangeum Waters)

  • 최윤;임환철;라혜강;양재삼;최강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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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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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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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새만금 방조제 축조에 따른 조간대 어류 군집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조수웅덩이가 잘 발달된 전북 군산시 내초도와 전북 부안군 해창의 조수웅덩이를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매월 어류를 채집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를 기존의 자료와 비교 검토한 결과, 부안군 해창의 조수웅덩이에서 종의 수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가 우점종으로 나타난 점은 종전에 비해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전북 군산시 내초도의 조간대에서는 종 수의 감소 외에도 우점종이 두줄망둑 T. trigonocephalus에서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로 바뀌었고, 특히 모래 바닥을 서식처로 하는 날개망둑 Favonigobius gymnauchen의 감소현상이 뚜렷하였다. 한편 부안군 해창의 조간대에는 감성돔의 유어들이 본 조사 기간에도 다량 출현하고 있었지만, 내초도 조간대의 경우 1994년과 2000년에 조수웅덩이에서 다량으로 채집되었던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와 농어 Lateolabrax japonicus의 유어들이 채집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내초도 조간대는 이들 어류의 성육장으로서의 기능이 갈수록 소실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전반적인 결과는 부안 해창에 비해 군산 내초도의 조간대가 펄에 의한 퇴적이 더욱 심하여 조간대 어류의 서식 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태안해안국립공원 모항 암반조간대 웅덩이의 어류 종조성과 수직분포 (Species Composition and Vertical Distribution Pattern of Fish in Rock Tidal Pools at Mohang, Taeanhaean National Park)

  • 최윤;이흥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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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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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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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태안반도 모항항의 암반조간대 조수웅덩이에서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어류를 채집하여 고도에 따른 종조성분포를 분석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3목 8과 14속 16종이었으며, 이 가운데 망둑어과의 점망둑(Chaenogobius annularis)이 34.6%로 우점하였고, 아우점종으로는 그물베도라치(Chaenogobius annularis)가 22.0%, 조피볼락 (Chaenogobius annularis)이 6.9%, 두줄망둑 (Chaenogobius annularis)이 6.8%순이었다. 그물베도라치는 고도에 관계없이 주거종으로 출현하였으며, 점망둑은 상부조간대에서 가장 우점하였고, 모든 조사 시기에 채집되었다. 주거종의 개체수는 일시주거종과 기회방문종보다 높았으며, 생체량은 주거종이 61.4%로 가장 높았으며, 일시주거종이 14.2%, 기회방문종이 24.4%였다.

영산강 중류 (승촌보)의 봄철 녹조류 Eudorina elegans 대발생과 봇물 펄스방류에 대한 육수학적 고찰 (Limnological Study on Spring-Bloom of a Green Algae, Eudorina elegans and Weirwater PulsedFlows in the Midstream (Seungchon Weir Pool) of the Yeongsan River, Korea)

  • 신재기;강복규;황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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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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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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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3년 4월 하순~5월 동안에 영산강의 승촌보 상류에서 군체형 녹조류 Eudorina elegans의 단일 종에 의해 유례없이 대발생한 녹조현상의 전개 과정을 모니터링하였다. 영산강은 전형적인 조절 하천으로서 외적 또는 내적 요인에 의한 부영양화가 극도로 심각한 실정이었다. 하수처리수의 과잉 영양염을 기반으로 유속, 일사량 및 수온의 구조적 또는 비구조적 복합 영향에 의한 조류(규조류(겨울), 녹조류(봄~여름) 및 남조류(여름))의 대발생은 뚜렷한 계절적 잠재력으로 상존하였다. 이 중에서 봄철 녹조현상은 E. elegans에 의한 것으로서 그 수준은 최대 $1,000mg\;m^{-3}$(>$50{\times}10^4cells\;mL^{-1}$)을 초과하였고, 발생 초기에 폭증하였다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이 현저하였다. 또한, 간헐적인 강우에 의해 하류로 이송되면서 분포 범위가 급속도로 확대되는 특성을 보였다. 보 구조물의 조작으로 펄스유량을 시험 적용하였으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대응책은 아니었고, 하류 하천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야 하는 문제점을 포함하고 있었다. E. elegans 녹조현상은 군체형 운동성 조류의 전형적 특성을 나타내었고, 최종적으로 후속되는 강우사상 (>45 mm)에 의해 소멸되었다.

Isolation of Protease-Producing Arctic Marine Bacteria

  • Lee, Yoo-Kyung;Sung, Ki-Cheol;Yim, Joung-Han;Park, Kyu-Jin;Chung, Ho-Sung;Lee, Hong-Kum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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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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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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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We isolated and identified three protease-producing bacteria that had inhabited the region around the Korean Arctic Research Station Dasan located at Ny-Alesund, Svalbard, Norway $(79^{\circ}N,\;12^{\circ}E)$. Biofilms were collected from the surface of a floating pier and from dead brown algae in a tide pool near the seashore. The biofilm samples were transported to the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 (KOPRI) under frozen conditions, diluted in sterilized seawater, and cultured on Zobell agar plates with 1% skim milk at $10^{\circ}C$. Three clear zone forming colonies were selected as protease-producing bacteria. Phylogenetic analysis based on 16S rDNA sequences showed that these three stains shared high sequence similarities with Pseudoalteromonas elyakovii, Exiguobacterium oxidotofewm Pseudomonas jessenii, respectively. We expect these Arctic bacteria may be used to develop new varieties of protease that are active at low temperatures.

Tracking the Movement and Distribution of Green Tides on the Yellow Sea in 2015 Based on GOCI and Landsat Images

  • Min, Seung-Hwan;Oh, Hyun-Ju;Hwang, Jae-Dong;Suh, Young-Sang;Park, Mi-Ok;Shin, Ji-Sun;Kim, Wonkook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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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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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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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Green tides that developed along the coast of China in 2015 were detected and tracked using vegetation indices from GOCI and Landsat images. Green tides first appeared near the Jiangsu Province on May 14 before increasing in size and number and moving northward to the Shandong Peninsula in mid-June. Typhoon Cham-hom passed through the Yellow Sea on July 12, significantly decreasing the algal population. An algae patch moved east toward Korea and on June 18 and July 4, several masses were found between the southwestern shores of Korea and Jeju Island. The floating masses found in Korean waters were concentrated at the boundary of the open sea and the Jindo cold pool, a phenomenon also observed at the boundary of coastal and offshore waters in China. Sea surface temperatures, derived from NOAA SST data, were found to play a role in generation of the green tides.

한국산 날개망둑의 생태학적 연구 (An Ecological Study on Gobioid (Favonigobius gymnauchen) in Korea)

  • Choi, Youn;Jong-yeon Kim;Yong Tae Rho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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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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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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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For the ecological study on the gobioid (Favonigobius gymnauchen), samples were collected in the Korean coasts from 1983 to 1995, and the process of ovarian maturation, spawning season, settling period of young individuals and growth were investigated with the specimens collected from Kunsan coast. The ovarian egg development of this species underwent three stages; growth stage from March to April, maturity stage from May to June and spawning stage in July. All the adults died after spawning in late July. Young individuals of total length 10 mm began to live a bottom life in the tide pool of shallow waters in early and middle August. The total length of these individuals reached about 42.1 mm (mean 36.7 mm) in late November. The largest specimen examined in this study was 85.0mm of male. After that time, individuals of this species inhabited in subtidal zone from December to May of the next year. The Favonigobius gymnauchen is distributed at 17 areas of shallow waters and estuaries in the western and southern coast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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