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Nakdong River es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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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감 하구 간석지에 존재하는 세균의 분포 및 생리적 활성도 (Distribution and Activity of Hheterotrophic Bacteria in the Mudflat of Nakdong River Estuary)

  • 김상종;홍순우;이윤;최성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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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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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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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Distribution pattern and activity of heterotrophec bacteria were measured in the mudflat of Nakdong river estuary. In March and June, 1985, community sizes of amylolytic, lipolytic and proteolytic bacteria as well as total viable counts were measured. Vertical distribution of bacterial community size increased a few orders of magnitude from Narch to June. Heterotrophic activity was estimated in turnover time with $U-[^{14}C]-glucose$. Turnover time reduced considerably in June compared to that of March. To sxamine correlations for measured bacterial groups, turnover time and environmental factors, correlation coefficient matrix was obtained. These measured characteristics did not consistently correlate well with on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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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수 밀도차를 고려한 낙동강하굿둑 해수유입량 산정식 개발 (Development of seawater inflow equations considering density difference between seawater and freshwater at the Nakdong River estuary)

  • 정석일;이상욱;허영택;김영성;김화영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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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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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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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낙동강하굿둑 기수역의 복원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2019~2020년의 실증실험과 2021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 기수역 복원이 공식화 되었다. 해수유입 시 많은 의사결정이 실시간으로 수행되어야 하므로, 실측과 수치해석을 이용한 의사결정시스템이 체계화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정확한 해수유입량 산정이 필요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해수와 담수의 밀도차이와 낙동강하굿둑 수문의 구조적인 특성을 반영한 해수유입량 산정식을 개발하였다. 낙동강하굿둑 수문은 월류와 저류방식으로 해수유입이 가능하므로, 산정식 또한 두 가지 형태로 제시하였다. 개발된 식의 정확도 확인 및 유량계수 도출을 위하여 시범운영 기간동안 ADCP를 이용하여 해수유입량을 실측하였다. 완성된 식을 이용한 계산값과 실측값의 비교 결과 약 3%의 오차를 확인하였다.

낙동강하구에서의 하천수 플룸의 횡방향퍼짐과 부유퇴적물의 수송 (Lateral Spreading of a River Plume and Transport of Suspended Sediments in the Nakdong Estuary)

  • Yu, Hong-Sun;Lee, Jun;Kang, Hyo-Jin;Kang, Sin-Young;Park, Kyung-Sik;Kim, Jae-Soo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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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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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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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하수젯트플룸과 주변염수와의 밀도차가 Gauss 분포를 한다는 가정하에 저자들이 구한 플룸의 횡방향 퍼짐에 대한 이론해를 낙동강 하수플룸의 관측자료로 검증하였다. 또한 플룸의 존재가 세립 부유퇴적물의 이동에 미치는 영향도 검토되었다. 현장 관측자료는 이론적인 계산결과와 비교적 잘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채택하여 검증한 플룸의 횡방향 유동에 대한 이론해가 플룸의 횡방향 퍼짐문제를 다루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플룸의 존재로 인한 밀도 성충으로 인하여 부유퇴적물은 침전이 지연되고 통상적 정상류의 경우보다 더욱 밀리 운반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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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주요 사주 서식지 토양 특성 (Soil properties of barrier island habitats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이용민;여운상;성기준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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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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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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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하구에서의 퇴적과 침식 현상에 의한 토양특성의 변화는 식물성장 환경의 변화를 유도하고 하구 식물의 분포와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하구의 주요 서식처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하구 지역의 주요 사주섬 및 서식지별 토양 특성을 파악하고자 을숙도 하단, 맹금머리등, 백합등, 도요등의 갈대와 새섬매자기 우점지역 그리고 갯벌 지역의 표토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직간접적으로 식물의 영향을 받는 용적밀도, pH, 유기물 특성 및 총질소 등에서 95% 유의수준에서 서식지 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주로 입도 특성때문에 사주섬 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던 수분함량이나 산화환원전위 등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낙동강 하구 사주 지역 토양이 퇴적과 같은 지형 형성 기작에 주로 영향을 받으며 이후 식생의 유무나 종류 등의 영향 또한 받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조사토양의 물리적 특성 중에서는 수분함량과 용적밀도, 화학적 특성에서는 유기물 함량과 pH가 각각 7개의 다른 토양특성들과 90% 이상의 유의수준에서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상지역의 전반적인 토양특성에 중요한 역할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내습후 낙동강 하구 사주해안의 쓰레기 분포 (Distribution of Marine Debris collected from the Sandbar Coastline of Nakdong River Estuary after the Typhoons' Passage)

  • 박순;윤한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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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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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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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 우사기(USAGI)와 나리(NARI) 내습시 낙동강 진우도 해안쓰레기량을 조사하여 그의 양, 종류 및 구성 성분을 평가하고, 수치모형실험을 통한 태풍 내습 파랑분포와의 상관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에 따르면, (1) 태풍 내습시 낙동강 하구 진우도 해안쓰레기는 $5,769/86kg/km^2/day$의 퇴적속도로 퇴적되는 것으로 산정되었다. 이는 평상시보다 약 14.42 배 많은 양이다. (2) 진우도 전면해역에서의 태풍 내습시 파고분포는 4.1-3.5m였으며, 진우도 전면해역이 도요등 전면해역보다 파고비가 약 1.0배에서 2.5배 상승하여, 파랑에너지의 집중도가 크고, 보다 많은 양의 부유물질(쓰레기)의 밀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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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주요 연안사주에서 표층표사의 시.공간적 변화 (Spatiotemporal Variations of Coastal Sediment Transport at Barrier Islands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전용호;윤한삼;이경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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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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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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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하구 삼각주 지형의 형성 및 발달에 관한 기초적 현장조사 연구로서 사주 퇴적의 원인물질인 해안 표층표사의 퇴적속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안사주 중 진우도 및 도요등 전면해역의 사주퇴적현상이 급격하게 발생하는 해안선 지역에 표층 표사의 거동 분석을 위한 현장관측실험구를 설치하고 약 1년간 약 1개월 간격으로 지반고를 측정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측기간동안의 일별 침식 퇴적속도 계산 결과, 진우도(St. 1)에서의 침식 퇴적속도는 -1.39~3.56cm/day이며, 도요등(St. 2)의 경우에는 -4.0~3.07cm/day이었다. (2) 관측기간동안 2회의 태풍 내습에도 침식 및 퇴적량이 그리 크게 나타나지 않는 반면에 태풍내습후 10월경에 최대 표사이동량이 나타났다.

낙동강 하구 지하수 관정 주변 대수층의 리질리언스 평가 (Resilience Assessment for Aquifers close to Groundwater Wells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유순영;김호림;최은경;김성욱;류동우;김용철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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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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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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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Each national groundwater monitoring well showed distinct change patterns in groundwater levels and electrical conductivity (EC)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implying different external forces (EFs) on each well. According to the annual average data in 1997-2020, seawater was invaded into Well C. The desalination rate of -1,062 µS/cm/year represents the adaptive capacity of the well to seawater intrusion. The water levels and EC in Well E responded to precipitation, indicating the low absorptive capacity to climate changes. Meanwhile, Well B showed constant increases in water levels, suggesting that problems by rising groundwater should be considered in the study area where confined aquifers are overlaid by clay aquitards. The other wells showed consistent water levels and EC, indicating resilience to EFs. Here, resilience is the capacity of a well to resist changes by EFs, including the absorptive and adaptive capacity. The resilience of Wells E and F to climate changes was quantitatively compared using a resilience cost (RC). The RC showed Well F was more resilient than Well E, and the bedrock aquifer was more resilient than the alluvium aquifer, supporting the usefulness of RC. The resilience assessment against EFs (e.g., changes in land use and climate) helps sustainable groundwater management.

낙동강 조간대 연약지반의 지역별 점성토층 두께 추정 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Model for Estimating the Thickness of Clay Layer of Soft Ground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안성인;류동우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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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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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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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 연약지반으로 알려진 낙동강 조간대 지역의 압밀침하 취약성 평가에 활용할 상부 점성토층의 위치별 두께 정보를 추정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두께정보 추정을 위하여 기계학습 알고리즘인 RF (Random Forest), SVR (Support Vector Regression), GPR (Gaussian Process Regression)과 지구통계기법인 정규크리깅(Ordinary Kriging)을 이용한 4가지 공간추정 모델을 개발하고 상호 비교하였다. 모델 개발을 위하여 수집한 연구지역의 시추공 자료 4,712개 중 상부점성토층이 존재하는 2,948개의 시추공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개발된 모델들의 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피어슨(Pearson) 상관계수와 오차제곱평균(mean squared error)을 사용하였다. 또한, 정성적 평가를 위하여 연구지역 전역에 상부점성토층의 두께를 추정하여 점성토층의 지역별 분포 특성을 상호 비교하였다.

여름철 낙동강 하구역 해빈 쇄파대에서 출현하는 누치(Hemibarbus labeo) 미성어의 위내용물 (The Summer Diet of a Juvenile Barbell Steed, Hemibarbus labeo, in the Surf Zone of the Nakdong River Estuary, Korea)

  • 최희찬;박주면;백근욱;허성회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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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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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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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여름철 낙동강 하구역 해빈 쇄파대에서 누치 유어의 출현양상, 위내용물 조성, 체장과 주야간 위내용물 조성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시료는 2014년 주야간에 낙동강 하구역 해빈 쇄파대의 2개 정점에서 지인망으로 8월에 채집된 67개체를 이용하였다. 여기서 채집된 개체의 체장은 5.1에서 9.7 cm의 범위를 보였다. 누치는 단각류를 주로 섭식하는 육식성으로 어류였으며, 그 외 어류와 갯지렁이류 그리고 새우류 등을 부가적으로 섭식하였다. 누치는 크기에 따라 식성변화를 보여, 가장 작은 크기군(< 6.4 cm SL)의 개체들은 단각류를 주로 섭식하였던 반면, 체장이 증가할수록 단각류 대신 어류의 비중이 증가하였다. 주야에 따라서는 주간에는 단각류와 갯지렁이류를 주로 섭식하였고, 야간에는 어류를 주로 섭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