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chnology,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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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에서 표출된 라이드필름 제작 사례연구 - Warrior of the Dawn 제작사례를 중심 - (A Study on the Ride Film Appearing in Virtual Reality - the focus of Warrior of the Dawn -)

  • 김태형;정진헌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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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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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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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가상현실은 1920년대 vehiclesimula-tion(fight simulator)을 효시로 하여 정밀한 광학적/전자기적 장치의 발달로 군사적 목적 이외의 범위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realistic display 기술을 선두로 오락, 의료, 학습, 영화, 건축설계,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점 일반화 되어 지고 있다. 1989년 재론 래니어에 의해 가상현실이란 용어가 고안되었고, 모든 가상 프로젝트들을 하나의 단일 항목으로 묶을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이전에 가상현실은 연구 되어져왔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으며, 불가능한 것에 대한 새로운 경험은 인간에게 가상현실의 한 부문으로써 라이드필름을 개발하게 하였다. 라이드필름(Ride Film)의 어트랙션은 기술적 요소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리적 기반을 분석하여 그 토대로 구성되어지며, 가상현실의 궁극적인 원칙은 상호작용에 의한 몰입이다. 진정한 상호작용은 인터페이스와 입력센서 그리고 반응능력을 요구하는데, 라이드필름(Ride Film)은 전형적인 상호작용성의 요소는 아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에서 연구되어온 기술 중심적 입장 외에, 경험 중심적 정의 측면에서 사이버상의 철학자라 불리 우는 마이클 하임 교수의 7가지 기초 개념, 즉 인공현실 / 상호작용 / 몰입 / 망으로 연결된 세계 / 원격현전 /시뮬레이션 / 온몬 몰입에 근거하여 가상현실로서의 적합성을 대입 분석해 보고, 완전한 몰입을 위한 라이드필름(Ride Film)의 발전 방향과 최적화된 결론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라이드필름(Ride Film)의 연구는 선례연구가 부족한 라이드필름(Ride Film)의 선행연구로써의 기틀과 디지털 영상을 한 차원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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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 쇠고기의 텍스처 연화를 위한 보수력 향상에 관한 전처리 방법 연구 (A study on increasing the water holding capacity of retorted beef for texture softening by pre-treatment)

  • 최준봉;정명수;조원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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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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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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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온에서 가열 살균한 쇠고기의 복합인산염 전처리 유무에 따른 조직 경화 개선 효과를 고기 보수력 증가 측면에서 고찰한 결과 고기 중량 대비 0.35% (w/w) 복합인산염을 갈비살 및 우둔살에 각각 1시간 혼합, 방치한 후 $100^{\circ}C$에서 5-40분간 가열시 무처리구 대비 보수력의 간접 지표인 중량 기반 수율이 5-10% 내외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5^{\circ}C$에서 30분간 가열 살균한 쇠고기에 대한 0.35% (w/w) 복합인산염 1시간 염지 및 $100^{\circ}C$, 2분 조건의 블렌칭 공정 조합 전처리 효과를 무처리구와 비교한 결과 텍스처 개선 효과가 유의차(p<0.05) 있게 나타났다. 전처리 우둔살 및 갈비살의 기계적 질김 강도가 각각 1.3, $1.4kg_f$로서 무처리구의 2.0, $1.8kg_f$에 비해 36, 19% 텍스처 질김 정도가 개선되었다. 전처리 후 가열 살균한 쇠고기에 대한 저장시 질긴 텍스처 변화를 $10^{\circ}C$, 30일 보관 후 기계적 질김 강도 비교를 통해 고찰한 결과 갈비살 및 사태살에서 무처리구 $1.7kg_f$에 비해 $1.1kg_f$의 값을 보여 평균 35% 내외의 질긴 텍스처 개선 효과가 유의차 있게 나타났다(p<0.05).

데치기 및 초고압 처리를 이용한 항균처리 마늘 및 생강의 살균 효과 연구 (Pretreatment sterilization of garlic and ginger using antimicrobial agents and blanching)

  • 최준봉;천희순;정명수;조원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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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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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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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마늘과 생강 내 자체 항균 성분인 알리신과 진저론, 쇼가올에 의해 분쇄한 다진 상태의 경우 자생 총세균이 $10^1CFU/g$ 감균되는 살균 효과를 나타내었다. 1% (w/w) 농도의 시트르산, 산화칼슘과 200 ppm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에 각각 1시간 침지한 통마늘과 통생강에서 $10^1CFU/g$ 내외의 총세균수 감소를 가져와 90%의 살균율을 보였다. 또한 분쇄한 다진 마늘을 1% (w/w) 시트르산, 산화칼슘 용액에서 각각 1시간 침지한 결과 $10^1CFU/g$$10^4CFU/g$ 내외의 총세균수 살균 효과의 증가를 가져왔으며 다진 생강에서도 산화칼슘 용액 침지시 다진 마늘과 유사한 항균력의 현저한 상승 효과를 보였다. $90-95^{\circ}C$, 30-40초 데치기를 실시한 결과 항균제 용액 침지에 의한 항균 효과 보다는 가열에 의한 살균 효과가 크게 나타나 통마늘과 통생강에서 총세균은 $10^3-10^4CFU/g$, 진균류는 $10^1-10^2CFU/g$ 내외 감균 되었다. 통마늘에 비해 총세균과 진균이 30-70% 많이 자생하고 있는 통생강에 대한 살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차아염소산나트륨 침지 후 데치기를 병합 적용한 결과 총세균과 내열성을 보유한 바실루스 세균에 대하여$10^1CFU/g$ 내외의 감균 효과가 증가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항균제와 데치기를 이용한 마늘, 생강의 감균법이 향신 채소를 사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의 가열살균 강도를 저감화시켜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처리 방법으로 활용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인지도 및 수용도에 대한 연차별 비교 (A Three-year Survey on Korean Consumer's Awareness, Perception and Attitudes toward Genetically-modified Foods; Years 2000-2002)

  • 김명희;김재욱;채경연;박세원;김연순;경규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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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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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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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에 관한 일반국민의 의식을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 동안 각각 750명, 979명과 14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평균 65.4%의 응답자가 유전자재조합식품에 관한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었다. 유전자재조합식품에는 90% 이상의 응답자가 표시하기를 바랐으며 구입하여 먹겠다는 사람은 18.5% 이었고 기다려보겠다는 관망형이 46.8%를 넘어서 표시를 희망하면서도 결정을 유보하는 사람의 비율이 많았다. 한편, 유전자재조합기술에 의해 생산되는 제초제 내성 콩에 대한 적절한 설명으로는 제초제에 견디는 유전자가 있지만 인체에 무해하다라고 답한 비율이 약 37.3%로 약 1/3정도 만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재조합기술로 개발된 제초제 내성 콩을 먹겠다는 사람보다 같은 방법으로 개발된 비타민 함량이 높은 콩을 먹겠다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아 제품의 특성을 중시하지 유전자재조합 여부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먹는 생물 유래의 식품에 유전자가 있다는 사실을 바르게 알고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39% 정도였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극히 적어서 응답자의 4%정도를 유지하였다.

초음파 처리가 튀김 닭고기의 품질,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Ultrasound Treatment on the Quality, Amino Acid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Fried Chicken)

  • 정인철;양종범;현재석;이종호;문윤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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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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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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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초음파가 튀김 닭고기의 품질,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수분함량은 생육이 튀김 닭고기보다 높았으며,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튀김 닭고기가 높았다. 초음파 튀김 닭고기의 수분 및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보다 높았다. 그리고 가슴육의 조단백질 함량이 다리육보다 높았으나, 수분 및 조지방 함량은 더 낮았다. 칼로리는 다리육이 가슴육보다 높았으나 초음파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그리고 pH는 다리육이 높았고, 튀김감량은 가슴육이 다리육보다 높았다. 가슴육은 초음파에 의한 튀김 감량의 영향은 없었지만 다리육은 초음파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색도의 결과에서 가슴육의 $L^{\ast}$값은 초음파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다리육은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a^{\ast}$값은 다리육이 높고, $b^{\ast}$값은 가슴육이 높았으며, 초음파 처리구의 $b^{\ast}$값이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아미노산 조성은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지방산 조성은 튀김에 의하여 palmitic acid$(C_{16:0})$ 및 oleic acid$(C_{18:1})$는 감소하고, linoleic acid$(C_{18:1})$는 증가하였다. 그러나 초음파 처리에 의한 지방산 조성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에 따른 커피의 이화학적 특성, 생리활성 성분 및 산화방지 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bioactive composi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different coffee beans dependent on the cultivation region)

  • 이경수;김자민;윤경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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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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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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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에서 많이 수입되어 음용되고 있는 커피원두를 일정한 조건하에서 배전 및 추출하고 이들의 이화학적 특성, 기능성 성분 및 산화방지활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콜럼비아산 커피 추출액의 pH가 가장 높았으며, 산도는 0.46-0.55%로 산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0.90-1.0^{\circ}Bx$로 나타났다. 갈색도는 인도네시아산 커피 추출액의 값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반면 에티오피아산이 가장 낮았다. 인도네시아산 커피 추출액이 가장 많은 카페인과 클로로젠산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케냐산 커피 추출액의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았다. 산화방지활성을 측정한 결과, DPPH 라디칼 및 ABTS 소거능 모두 인도네시아산과 케냐산 커피 추출액이 다른 산지의 커피 추출액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5종류의 커피 중 인도네시아산과 케냐산이 높은 함량의 기능성 성분과 우수한 산화방지활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떡볶이 떡의 미생물 안전성 및 식감 향상을 위한 유기산과 증숙 처리 (Acidic and steaming treatments of tteokbokki rice cake to improve its microbial and textural properties)

  • 천희순;조원일;이수진;정명수;최준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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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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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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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스팀을 쌀가루 반죽시 공급하여, 떡을 성형한 후 젖산 용액 침지 및 가열살균한 떡볶이 떡은 냉장 유통조건에서 30일 내외 보존이 가능한 기존 떡에 반해 미생물에 의한 변질과 관능품질의 급격한 저하 없이 상온 10개월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였다. 또한 무처리 대조구 대비 쌀 전분의 용출이 적어 식감이 쫄깃하여 관능평가에서 선호도가 통계적으로 유의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처리구 떡볶이 떡 성형체 경우 기공의 크기가 $10-20{\mu}m$ 내외로 기존 기공의 평균 크기 $40-60{\mu}m$ 대비 유의차 있게 (p<0.05) 작아져 쫄깃한 식감이 향상되고, 또 내부 전분의 용출도 적어져 식감 향상의 효과가 더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품질 및 저장성 향상 효과가 있는 떡 반죽물 제조 및 살균공법을 멥쌀, 찹쌀, 밀, 콩, 메밀 및 보리 등의 다양한 곡물을 이용한 떡볶이 떡 제품의 제조에 적용시 쌀 전분의 용출이 적어져 소비자가 선호하는 떡 고유의 맛과 쫄깃한 식감을 가지며, 미생물 살균 효과가 개선되어 상온에서 장기간 보존할 수 있어 상업적 활용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로스팅 조건에 따른 엘살바도르산 Coffea arabica cv. Bourbon 커피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El salvadoran Coffea arabica cv. Bourbon coffee extracts with various roasting conditions)

  • 김인용;정선윤;김은경;윤혜연;장석암;하정헌;정윤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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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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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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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로스팅 정도가 다른 엘살바도르산 Coffea arabica cv. Bourbon 커피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로스팅 정도가 다른 원두의 일반성분, 중량 손실과 색도를 측정하였으며, 로스팅 정도가 다른 원두를 이용하여 추출한 에스프레소 커피와 드립 커피의 색도, 가용성 고형분, 환원당 함량, pH, 총 산도, 유기산, 카페인 및 클로로겐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로스팅이 강해짐에 따라 원두의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조회분이 증가하였으며, 명도와 황색도가 감소하였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드립 커피에서는 모두 로스팅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명도, 황색도, 갈색도가 감소하였다. 드립 커피에서는 로스팅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환원당 함량이 감소하였고, pH가 증가하였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드립 커피에서는 또한 로스팅이 강해짐에 따라 acetic acid, citric acid, L-malic acid와 oxalic acid를 포함하는 총 유기산과 클로로겐산의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카페인 함량이 증가하였다.

감귤 부산물을 급여한 제주 재래돼지고기의 섭취가 흰쥐의 지질대사, 단백질 농도 및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at Supplementation of Jeju Native Black Pigs Fed Tangerine Byproduct on Lipid Metabolism, Protein Level and Enzyme Activities in Rats)

  • 고진복;양승주;정인철;현재석;문윤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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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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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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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감귤 부산물을 급여하지 않은 제주 재래돼지고기($T_0$)와 육성기와 비육기에 각각 8%와 15% 급여한 돼지고기($T_1$)를 흰쥐의 사료에 단백질로 환산하여 12%되도록 첨가하였다. 이 사료를 생후 17주령의 흰쥐에 4주간 급여하여 영양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흰쥐의 사료 섭취량, 사료효율 및 체중 증가량은 $T_0$$T_1$사이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흰쥐의 간, 신장, 비장 및 부고환 등 장기의 무게와 간의 중성지질 및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T_0$$T_1$ 사이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혈청의 총지질, 인지질,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단백질, 혈당, 혈색소, 무기질 함량, 그리고 ${\gamma}$-GTP, ALT, AST 및 ALP 활성은 $T_0$$T_1$이 비슷한 경향이었다. 혈청의 HDL 및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T_1$$T_0$에 비하여 증가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제주 동부 연안 넙치 양식장의 미생물학적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the Level in Fish Farms of Jeju East Coast.)

  • 김윤범;문영건;하진환;강창희;감상규;송춘복;오명철;허문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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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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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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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2007년 6윌부터 10월까지 제주도에서 양식장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제주도 동부 연안에 위치한 양식장 4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사육 용수, 양어 사료, 양식 넙치의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식품병원성 미생물 중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그리고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Vibrio parahaemolyticus,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를 조사 하였다. 이번 연구를 수행하는 동안 동부지역은 집중적인 호우로 인해 전년보다 400 mm 이상의 많은 강우량을 나타내었다. 사육 용수의 검사결과 V. parahaemolyticus, Salmonella spp., S. aureus, B. cereus가 빈번하게 검출되었고, 양어 사료의 경우 Salmonella spp, S. aureus, B. cereus는 각각 $0{\sim}4.3{\times}l0^3$ CFU/ml, $0{\sim}2.7{\times}l0^4$ CFU/ml, $0{\sim}7.6{\times}l0^3$ CFU/ml 검출 되었다. 또한 양식 넙치의 미생물 검사 결과 적은 양이지만 Salmonella spp., S. aureus, B. cereus가 검출되었고, 총대장균군과 E. coli Ol57:H7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 결과로 보아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는 양식장의 작업 환경이나 주변 환경 등의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양식장의 위생관리에 작업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이와 관련하여 수산물 위생에 대한 좀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적용한다면 수산물에서 야기되는 문제점들이 해결되어 제주도의 청정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산물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