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icidal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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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청년 우울감의 다변량 분석 및 영향 요인 연구 (Multivariate Analysis and Determinants of Youth Depression through Logistic Regression)

  • Seong Eum LEE
    • Journal of Korea Artificial Intelligence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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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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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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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 this paper, Depression is a mental disorder characterized by a lack of enthusiasm and feelings of sadness, which significantly impairs daily functioning. In 2018, there was an increase in book sales in the essay genre, particularly the popularity of "healing essays." This trend is seen as challenging the negative image and prejudices associated with depression. In 2021, a significant rise in the proportion of 20-year-old patients with depression is attributed to factors like job-related stress, interpersonal issues, and financial burdens. Additionally, there is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thoughts, particularly among individuals who have experienced feelings of depression. Despite the increasing prevalence of depression among young adults, research in this area is lacking. To address this gap, statistical tools such as logistic regression and chi-squared tests are employed. The analysis reveals various independent variables associated with feelings of depression, shedding ligh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se factors.

자살생각 원인에 따른 우울의 관련 요인 분석: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활용 (Analysis of Related Factors of Depression According to the Causes of Suicidal Ideation : A Secondary Analysis of Community Health Survey, 2021)

  • 서가원;권명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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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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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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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살생각 원인에 따른 우울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자료는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0~60세 사이의 성인 중 최근 1년간 자살생각이 있었다고 응답한 5,328명이다. 자살생각의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 대인관계 문제와 질병 및 장애군으로 구분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제적 어려움 군에서는 연령, 성별, 교육수준, 경제활동, 코로나로 인한 직업 변화, 생활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수면시간과 연간 미충족 의료가 우울의 주요 관련요인으로 나타났다. 2) 대인관계 문제군에서는 연령, 성별, 교육수준, 경제활동, 생활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 흡연, 음주, 스트레스와 수면시간이 우울의 주요 관련요인으로 나타났다. 3) 질병 및 장애군에서는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생활만족도, 흡연, 스트레스, 수면시간, 연간 미충족 의료가 우울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살률을 낮추고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살생각의 원인과 우울의 영향요인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노인의 에너지 섭취 부족과 관련된 사회환경요인 분석 (Socio-economic status is associated with the risk of inadequate energy intake among Korean elderly)

  • 소은진;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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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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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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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세대가 겪는 사회환경요인이 에너지 섭취 부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제5기 1차년도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남녀 모두 연령이 70세 이상이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 에너지 섭취 부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남자는 배우자는 없이 가족과 동거하는 경우, 학력, 그리고 가구소득, 여자는 자살생각 여부가 에너지 섭취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 에너지 필요 추정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는 노인의 비율은 남자는 23.7% (196명), 여자는 31.1% (324명)으로 나타났으며 에너지 섭취량이 75% 미만인 그룹의 경우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3) 에너지 섭취가 부족한 그룹의 경우 남녀 모두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10위 안에 포함되지 않았고 배추김치와 된장이 20위 안의 주요 급원식품에 들었다. 4) 최종적으로 남녀 모두 학력 (남자: OR = 1.480, 여자: OR = 1.614)과 경제활동 여부 (남자: OR = 1.751, 여자: OR = 1.464)가 에너지 섭취 부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이 외에도 남자는 70세 이상의 고령 (OR = 1.475), 여자는 배우자 없이 가족과 동거하는 경우 에너지 섭취 부족일 확률이 1.496배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 노인의 에너지 섭취량은 노화로 인한 신체적 생리적 변화 외에도 노인이 속한 사회환경, 사회구조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효과적인 노년기 영양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른 영양취약계층을 선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본 연구에서 확인한 노인의 에너지 섭취 부족과 관련된 요인들은 노년기 영양정책을 계획하는 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초기성인(20-39세)의 동반식사 유무에 따른 정신건강상태에 대한 융합적 연구 :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 (Convergence Study of Eating Together And Mental Health within 20-30's : Using 6th(2013-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VI))

  • 정명숙;송혜영;김원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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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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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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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의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분석연구로, 초기성인의 동반식사 유무를 통한 정신건강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20-30대 3,712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식습관에 따른 정신건강을 파악하고자 교차분석을 하였고 초기성인층의 정신건강 위험요인을 파악하고자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개인적 특성들을 보정하였을 때, 남자는 아침식사 동반자가 있는 경우 우울감 여부, 저녁식사 동반자가 있는 경우 자살생각 여부가 낮게 나타났고, 여성은 아침식사 동반자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 여부가, 점심식사 동반자가 있는 경우 자살생각 여부가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초기성인의 건강한 식습관과 긍정적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 및 기관의 공간 개선과 동반식사에 대한 필요성의 홍보가 부각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초기성인의 식습관관리 활동에 필요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습관 문화 교육을 통해 동반식사 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자살 위험군 청소년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개발 (Development of Art Therapy Programs for Youth at Risk of Suicide)

  • 김정란;김희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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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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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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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한 후 그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부산 소재 2개 중학교에서 선별 된 학생 중 학부모의 동의를 받은 22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실시하였다. 실시전 개별적인 면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총 22명 중 11명은 실험집단에 11명은 통제집단에 배정하였다. 각 프로그램은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주2회, 90분씩 총 10회기 동안 실시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은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자살생각 관심군 청소년의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자살생각 관심군 청소년들의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자살생각 관심군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4주 후 추후 검사에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청소년의 자살 생각에 대한 개입과 향후 연구의 실질적인 함축적 의미를 제안했다.

가족탄력성이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을 대상으로- (Effect of Family Flexibility on the Idea of Adolescents Suicide -The Senior Year of High school Boys-)

  • 서신자;정민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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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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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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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가족탄력성이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광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308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SPSS 통계처리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각 변수에 대한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고, 가설검증을 위해 AMOS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가족탄력성의 하위변인 중 신념체계는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고, 의사소통은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나타났다. 또한, 신념체계는 의사소통을 매개로한 자살생각에 간접효과를 주었다. 이에 가족 간의 화목을 강조한다면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대한 사고가 절감되기 때문에 가족의 신념을 높이고, 부모-자녀 간에 의사소통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국에서 자살방법 접근 제한을 통한 자살예방전략 (Suicide Prevention Strategy by Restricting Access to Suicide Methods in Korea)

  • 홍진표;박수빈;최순호;이수정;박종익;하규섭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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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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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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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troduction : Suicide in Korea has increased to 31.2 persons per 100,000 population, the world's highest level. Suicide is the 10th leading cause of death in the world, but in Korea, it is 4th leading cause of death. Therefore suicide is a serious problem in Korea. Many suicide prevention strategies have been proposed. Despite efforts to prevent suicides in Korea, a steady increases in the number of suicides has been brought into question the effectiveness of suicide prevention activities in Korea. Methods : Strategy of restricting suicide methods in many countries was reviewed. Systematic approach to restrict suicidal methods in Korea is proposed. Results : Restricting suicide methods is one of the effective suicide prevention strategies employed in the UK and other countries. Since many suicides occur impulsively, suicide attempt lethality is an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the rate of deaths in suicidal attempts. Physical restriction of suicide methods is important in preventing suicide, but restriction of cognitive access to information about suicide and suicide method is more important in preventing suicide. In particular hanging is one of the most common methods of suicides in Korea, it is crucial to develop strategies to prevent suicide by hanging cognitively. Also information about suicide should be properly controlled. To do this, suicide news reporting guidelines should be observed, and website makers whose websites provoke thoughts about suicide should be more strictly sanctioned. Conclusion : Restricting suicide methods along with other suicide prevention plans may be the most effective way to prevent suicide in Korea.

갱년기 중년의 알코올과 정신건강의 연관성 : 젠더 차이를 중심으로 (Association between alcohol and mental health in menopause and andropause middle-aged :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

  • 이경희;황지은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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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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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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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eline data for management policies by exploring the association between alcohol and mental health in menopause and andropause middle-aged Methods: This study used the data from from the 8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9-2021). Adults between the ages of 40 and 64 were considered menopause and andropause middle-aged and 7,704 of the total number of 8,549 subjects were selected as the final study subjects without missing data. Mental health was defined as depression diagnosis and suicidal thoughts, and drinking was defined as current drinking and high-risk drinking. SAS 9.4 was used for all statistical analyses.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enopause middle-aged men and women in current drinking (83.4% for men and 66.6% for women) and in high-risk drinking (24.2% for men and 4.9% for women). Th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the depression diagnosis were identified as economic activity, income level,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or men and economic activity, income level,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smoking for women (p < .05). Th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suicidal ideation included economic activity, income level,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or men and economic activity, high-risk drinking, current smoking,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or women (p < .05). Conclusion: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association between alcohol and mental health in menopause and andropause middle-aged adults, Drinking alcohol and high-risk drinking in women were associated with mental health, but insignificantly in men. Based on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program development and health education for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menopausal middle-aged women exposed to alcohol, and to develop menopausal mental health management policies that take into account the gender differences.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른 학업 성적과 정신건강상태 비교 (Effects of Smartphone Overuse on Adolescents' Mental Health and Academic Performance Based on Data From the 2022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홍은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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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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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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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청소년에서 스마트폰의 일반 사용자와 과잉 사용자 사이의 학업 성적과 정신건강상태인 범불안, 우울, 스트레스, 외로움, 자살생각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22년 제 18차 청소년건강형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총 51,850명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학업 성적, 정신건강상태를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분석 기술통계와 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중·고등학생에서 주말의 스마트폰 평균 사용 시간은 6시간 43분이었고, 주중 시간은 4시간 39분 이었다. 성별과 학년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스마트폰의 과잉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 사이의 학업 성적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평균 점수에서 과잉 사용자가 일반 사용자보다 낮게 나타났다. 정신건강상태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과잉 사용자가 일반 사용자에 비하여 범불안, 우울, 스트레스, 외로움, 자살생각의 부정적인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대한 실태와 과잉 스마트폰 사용자와 관련이 있는 요소를 제시하였다.

사망률이 높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참여와 신뢰의 자살 생각 및 시도와 연관성 (Associations of Social Participation and Trust with Suicidal Ideation and Attempt in Communities with High Mortality)

  • 하미옥;김장락;정백근;강윤식;박기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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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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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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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기초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지역사회에서 자살생각 및 자살시도의 수준을 알아보고, 이들과 사회적 참여와 신뢰의 사회적 자본과의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경상남도에서 표준화사망비가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40개 읍, 면, 동에서 체계적 표본 추출로 선정된 220 가구의 구성원 중 가장 생월일이 빠른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 방법으로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0년, 2011년, 그리고 2012년의 8-10월이었으며, 최종 자료 분석 대상자는 8,800명이었다. 사회적 참여는 공식 집단 또는 비공식 집단에 참여하는 여부로, 신뢰수준은 영국의 국립 사회조사센터의 신뢰 설문 3 항목을 번역한 질문에 대한 긍정적 답변의 수로 구하였다. 자살생각은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자살시도는 '최근 1년 동안 실제로 자살시도를 해 본 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예', '아니오'의 대답으로 구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수(성, 연령, 결혼상태, 직업, 식생활안정성), 주관적 건강수준, 그리고 건강행태 변수(흡연, 음주, 운동)를 모두 통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사회적 참여와 신뢰수준은 자살생각 및 자살시도와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 사회적 참여와 신뢰 변수는 모형의 적합도를 유의하게 개선하였다. 신뢰수준은 0인 경우를 기준으로 할 때 신뢰수준이 1인 경우 자살생각에 대한 교차비는 0.77(95%신뢰구간,0.63-0.94), 신뢰수준 3인 경우 자살생각에 대한 교차비는 0.69(95% 신뢰구간, 0.56-0.85)로 유의하였다. 사회적 참여는 둘 다 미참여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할 때 비공식집단만 참여하는 경우 자살시도에 대한 교차비는 0.41(95% 신뢰구간, 0.21-0.80)로 유의하였다. 결론적으로 다른 변수와는 독립적으로 사회적 참여와 신뢰의 사회적 자본은 자살생각 또는 자살시도와 유의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사회적 자본이 자살행동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