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systematic evaluation of the quality of qualitative studies related to short stature. It will be utilized as fundamental data for future qualitative research about Korean Medicine Pediatrics treatment for short stature. Methods We searched qualitative studies related to short stature in the Pubmed. Two researchers independently assessed the quality of the qualitative researches by using Consolidated criteria for reporting qualitative research (COREQ) and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CASP). We also qualitatively synthesized theme of each included studies. We presented integrated theme and categories with in vivo coding about qualitative research about short stature. Results A total of 47 papers were screened and 7 papers were finally selected. In the quality assessment using COREQ, detalied information about the researchers, methods of approach, reasons for non-participation, presence of non-participants, participant's review of the transcript, and participant's review of the findings were insufficient. In the quality evaluation using CASP, there were lack of justifications for the research methods, description method of research, and bias in process of data analysis. The findings were synthesized into three themes: fixed idea about height, discomfort caused by small stature and personal coping strategy with stress caused by short stature. Conclusions In further qualitative research, it is necessary to report the research according to COREQ and CASP checklist. It is also necessary to understand the stress and coping strategies to short stature of patients, We need to develop a social management strategy for short stature.
본 연구는 500병상 규모의 병원에서 PACS 도입 시 준비 작업 및 제안서에 포함 되어야 할 항목과 의료장비 도입 전 검토조서의 제시로 장비 도입 전 수익성 및 운용 부서에서 계획서에 제시 된 예상수익을 근거로 하여 장비의 이용도와 수익성을 조사하여 고가의료장비의 구입 원가, 이용도 등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 병원에서 PACS 도입 시 수가로 인하여 수익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장비 구입 방법은 임차 방식으로 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나타났으며, 수익은 2년 정도이면 투자비용을 상회하여 수익이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병원의 PACS를 도입 운영에 있어서 의료장비 구매 금액은 영상의학과의 운영에서 발생되는 수익을 근거로 할 때 투자비용은 약 1.9년 정도이면 투자금액을 회수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영상의학과의 재촬영 검사의 감소와 필름 및 현상 정착액을 구입하지 않아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질적인 수익 증가 외에도 병원 마케팅 차원에서 병원의 위상 향상, 직원들의 업무절감 등에 의한 업무 환경개선 또는 업무 스트레스 감소 등 병원 직원의 업무 만족도 증가로 인한 병원의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 병원규모에서 PACS 도입 시 의료장비의 예상 수익을 작성하고 진료업무의 기여도 및 구매 후에도 수익 등을 비교 분석하여 의료장비 도입 전 제안서 작성과 도입 후 효율적인 장비 운영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과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2년 5월부터 6월까지 일 대학의 대학생들 중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에 대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응답내용이 누락되거나 불완전한 경우를 제외한 52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차이는 $x^2$와 t-test로 분석하였고, 스마트폰 중독사용,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중독사용군은 62명(11.8%)이었다. 여자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는 남자 대학생에 비해 심각했으며, 하루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긴 대상자가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가 높았다. 스마트폰 중독사용군이 정상사용군에 비해 어깨통증 호소가 많았으나 다른 부위의 상지 통증의 차이는 없었다. 상태불안, 특성불안, 우울 모두 중독사용군이 정상사용군보다 높았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성향이 강할수록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 정도는 높았고,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 정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는 좋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스마트폰 중독사용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이들을 위한 바른 자세, 다양한스트레스 대처방법, 긍정적인 정신건강 및 효율적인 대인관계 향상 등의 중독 예방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상동맥질환 환자들과 정상인 간의 분노수준을 비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233명의 관상동맥질환 환자들과 215명의 정상대조군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노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 분노표현척도, 스트레스반응척도의 분노 및 공격성 하위척도, SCL-90-R의 적대감 하위척도를 사용하였다. 관상동맥질환 환자군은 정상대조군보다 분노표현 하위척도점수 및 분노전체 하위척도 점수, 스트레스반응척도의 분노 및 공격성 하위척도 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협심증 환자들은 심근경색증 환자들보다 분노표현 하위척도점수 및 분노전체 하위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환자군에서 남자는 여자보다 분노억제 하위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은 반면, 여자는 남자보다 분노표현 하위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는 관상동맥 질환 환자들이 정상인들보다 분노수준, 특히 분노표현의 정도가 더 높다는 것과 성별에 따라 분노표현에 차이가 있음을 시사해 준다. 또한 환자들의 높은 분노 수준은 병의 경과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에 대한 분노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occupational and individual risk factors and working conditions in relation to musculoskeletal symptoms in street cleaners. Investigation was conducted through a survey of 395 male street cleaners employed by the government office in Seoul, Gyeonggi and Chung-Nam from July to August of 2009. The control group was comprised of 143 male drivers and security guards. Risk factors for musculoskeletal symptoms in street cleaners were investigated b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also evaluated ergonomic risk factors by assessing working conditions of 4 street cleaners. As a result of symptom questionnaires, all of the prevalent rates of musculoskeletal symptoms in street cleaners had significantly higher results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p<0.05). On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musculoskeletal symptoms, street cleaners showed significant higher odds ratio as 18.84(95%CI: 6.56-54.12) in the arm/elbow, 10.49(95%CI: 4.29-25.65) in the hand/wrist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Both absence of rest breaks and exposure to ergonomic risk factors showed to be important internal risk factors of musculoskeletal symptoms among street cleaners. The exposure levels of QEC(Quick exposures checklist) in street cleaners were revealed to be higher on the shoulder/arm, wrist/hand, and neck than back, or from stress. The findings appear to show that street cleaners were high-risk group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Therefore street cleaners require a holistic interventional strategy, including adequate arrangement of rest breaks, improvement of working tools and control of individual risk factors such as obesity and smoking.
BACKGROUND/OBJECTIVES: Youth is the crucial stage between childhood and adulthood during which an individual acquires new behavior and practices including dietary habits, that may be influenced by his peers, social circle, nutrition knowledge level and other factors. The increase in awareness of young adults is of special importance from the perspective of health and prevention of obesity related chronic diseases. To measure the nutrition literacy level of university students using the Turkish version of Adolescent Nutrition Literacy Scale (ANLS). We evaluated their food habits using the Adolescent Food Habit Checklist (AFHC) tool and analysed it, if the eating habits were affected by nutrition literacy level. SUBJECTS/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on randomly selected 276 students studying in the Faculty of Health Sciences of Istanbul Aydin University, Turkey. Data was collected by means of ANLS and AFHC tools by face to face interview method. SPSS statistical sofware (IBM SPSS Statistics 19) was used to analyse the obtained data. RESULTS: Participants comprised of 47.1% males and 52.9% females with mean age of $20.0{\pm}1.60years$. Mean body mass index (BMI) was determined as $22.4{\pm}3.76$ ($23.6{\pm}3.63$ males $21.3{\pm}3.57$ females). Functional, interactive and critical nutritional literacy scores for male participants were $22.49{\pm}5.71$, $17.45{\pm}4.84$, and $28.28{\pm}7.13$ respectively (total $64.98{\pm}10.15$). For females the values were $24.66{\pm}5.13$, $20.17{\pm}4.28$, and $32.20{\pm}5.65$ (total $69.72{\pm}8.59$) respectively. For all the three sub-categories of nutrition literacy, the scores acquired by femal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s (P < 0.001). In the AFHC tool, the mean score acquired by males were $9.26{\pm}4.18$ whereas for females it was $10.37{\pm}3.40$ significantly higher as compared to males (P = 0.007). CONCLUSION: The food habits of female participants were better than males; in accordance with their nutrition literacy status. It may be concluded that food habits are influenced by nutrition literacy and therefore stress much be given to increase the nutrition awareness among children youth as well as adults.
본 연구는 학업소진에 대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영향력에 있어 적극적/소극적 스트레스 대처 유형 간 존재하는 억제효과를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한 단기 종단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지역 중학생 357명이었으며,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와 학업소진 척도(MBI-SS)를 사용하였다. 두 시점 자료에 존재하는 개인 내적인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단순선형회귀방정식으로부터 표준화된 잔차를 산출하여 각 변수의 변화량 잠재변수를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적극적 대처의 변화량과 소극적 대처의 변화량은 정적 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하나의 대처방식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여러 유형의 대처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업소진 변화량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두 유형의 대처방식 변화량은 각기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즉, 적극적 대처의 변화량의 경우 단독으로 투입되었을 때보다 소극적 대처 변화량이 함께 투입되었을 때, 학업소진 변화량에 대한 부적 영향력이 강화되었다. 한편 소극적 대처의 변화량은 단독으로 투입되었을 때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학업소진 변화량에 대한 정적 영향력이 적극적 대처방식이 함께 투입되었을 때 발견되었다. 이는 적극적 대처의 변화량과 소극적 대처의 변화량 간 억제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며, 특히 소극적 대처를 줄이고, 적극적 대처를 강화할 때 학생들의 소진을 영향력 있게 감소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상담에서의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연구목적 중년 우울증 여성은 안면 홍조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 우울증과 안면 홍조 간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여성과 안면 홍조가 없는 우울증 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 농도, 기능적 신체 증상, 폐경에 대한 태도 및 스트레스대처 방식을 비교하여 그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여성 33명과 안면 홍조가 없는 우울증 여성 3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안면 홍조 증상은 일주일에 걸쳐 전향적으로 일일 증상 척도를 통해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스트레스 대처 방식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다. 신체 증상은 환자 건강 설문지(Patient Health Questionnaire-15, PHQ-15)로 평가하였다. 성 호르몬 농도는 방사성면역분석법으로 측정하였다. 간편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평가도구(Brief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 WHOQOL-BREF)를 이용하여 삶의 질을 평가하였다. 결 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있어서,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여성이 문제-중심의 대처 방식과($13.15{\pm}3.17$) 사회적 지지에 대한 탐색($11.83{\pm}2.84$) 항목이 안면 홍조 증상이 없는 우울증 여성에 비해 적었다(각각 $15.17{\pm}3.1$, p=0.028 ; $14.25{\pm}3.22$, p=0.009).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여성이 폐경 후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부정적 태도를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근사치로 불충분하였다(p=0.059). 본 연구에서는 PHQ-15로 평가한 신체 증상과 성호르몬 농도에서 두 군 간의 차이를 발견하지 못 하였다. WHOQOL-BREF에 따른 사회적 대인 관계의 점수는 안면 홍조가 없는 군보다($9.71{\pm}1.65$ ; p=0.044) 안면 홍조가 있는 군에서($8.62{\pm}2.04$) 유의하게 낮았다. 결 론 우울증이 있는 중년 여성에서, 안면 홍조 증상은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식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여성에서 안면 홍조 증상은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주므로, 임상가는 안면 홍조가 있는 우울증 환자에서 적극적으로 안면 홍조에 대하여 치료적인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항우울제 혹은 소량의 호르몬 치료에 반응이 없는 우울증 환자에서, 인지 행동 치료 또는 스트레스 관리가 효과적일 수 있겠다. 추후 안면 홍조 및 우울증과 관련된 위험 요인에 대한 인과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방법을 통한 종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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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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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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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반항성 도전장애 (Oppositional defiant disorder 이하 ODD)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역학적 특징, 공존 정신병리 및 환경적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서울 근교의 지방도시(부천시)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생 986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모든 정보는 부모로부터 얻었다. 우선 DSM-III-R과 DSM-IV에 의한 파탄적 행동 평가척도를 통해 대상군을 선정하였고, 나머지 군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소아행동조사표, 아동성격척도를 통해 아동 문제 및 기질을 조사하였다. 또한 가족적응/결속척도, 가족기능/만족도척도를 통해 가족 기능을 평가하였고, 동시에 임신-분만-주산기 문제들을 조사하였다. 두 군간의 차이는 t-검정과 $\chi^2$-검정을 통해 비교하였다. 결과 : ODD군 아동은 대조군에 비해 아동행동조사표(child behavior checklist : CBCL)의 모든 소항목과 파탄적행동장애평가표(disruptive behavior disorder scale : DBDS)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 항목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여 전반적인 공존 정신병리가 심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가족 결속력, 가족 기능/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신-분만-주산기 문제 중에서는 임신기의 심한 정서적 스트레스, 임신 중 약물 복용, 산후 우울증 빈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성격척도에서는 ODD군이 보다 높은 위험회피성, 새것추구성을 보이는 것에 반해 보상의존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ODD를 독립된 대상군으로 선정하여 시행된 첫번째 지역사회 연구라는 점에 의의를 가진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반항성 도전장애 아동들에게 임신-분만-주산기의 생물학적인 환경적 위험 요인과 가족 기능으로 대표되는 심리-사회학적인 환경적 위험 요인이 동시에 증상 발현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또한 대조군에 비해 높은 수준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ADHD), 우울, 불안 등의 다양한 공존 병리를 보여 ODD에 동반된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향후 ODD의 질병 경과를 파악하고 위험 요인간의 상호관계를 밝히며 공존 병리 존재 시 치료 모델을 확립하기 위한 보다 자세한 연구가 요구된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instrument on pattern identification for insomnia (PIT-Insomnia) and verify the correlation between PIT-Insomnia and psychological tests. Methods: Two evaluators examined the pattern identification of the participants who met insomnia disorder diagnostic criteria of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 Fifth Edition (DSM-5) and took the Insomnia Severity Index (ISI) score over 15 once manually and twice using the PIT-Insomnia to measure the inter-rater and test-retest reliability. We also conducted the following surveys: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the Korean version of Beck's depression inventory (K-BDI), the Korean version of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K), the Korean Symptom checklist-95 (KSCL-95), and the EuroQol-5 dimension (EQ-5D), to measure concurrent validity and correlation between the PTI-Insomnia and psychological tests. Results: 1. The test-retest reliability analysis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results showed moderate agreement, and test-retest reliability analysis of each pattern identification score showed agreements from poor to moderate. 2. The inter-rater reliability analysis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results via manual showed slight agreement, when analysis was performed with calibration, the inter-rater reliability analysis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results via manual showed fair agreement. 3. The concordance analysis between results via manual and the PIT-Insomnia showed poor agreement, when the analysis was performed with calibration, concordance analysis showed fair agreement. 4. The concordance analysis between the PIT-Insomnia and the PSQI showed positive linear correlation. 5. The concordance analysis between the PIT-Insomnia and the PSQI, K-BDI, STAI-K, KSCL-95, and EQ-5D showed that non-interaction between the heart and kidney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the K-BDI, anxiety item of KSCL-95, dual deficiency of the heart-spleen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somatization item of KSCL-95, paranoia item of KSCL-95, heart deficiency with timidity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stress vulnerability item of KSCL-95, parania item of KSCL-95, phlegm-fire harassing the heart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K-BDI, paranoia item of KSCL-95, depressed liver qi transforming into fire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the anxiety item of KSCL-95, parania item of KSCL-95, all pattern identification have negative linear correlation with EQ-5D. Conclusions: The PIT-Insomnia has moderate agreement of reliability and reflects the severity of insomnia since it has some concurrent validity with the PSQI. There are some correlations between the PTI-Insomnia with specific psychological tests, so we could suggest it can be used appropriately in the clinical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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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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