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ains inoc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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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역병 길항미생물 Bacillus subtilis AH18과 Bacillus licheniformis K11의 토양미생물 생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ytophthora Blight-antagonistic Microorganisms Bacillus subtilis AH18 and Bacillus licheniformis K11 on the Soil Microbial Community)

  • 박기춘;임종희;김상달;이영근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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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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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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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추역병에 대한 길항미생물로 선발된 Bacillus subtilis AH18과 Bacillus licheniformis K11의 토양미생물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이들 미생물을 단독 또는 복합으로 토양에 처리한 후 토양미생물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토양미생물 생태의 변화는 토양에서 인지질 지방산을 추출한 후 전체 지방산과 지표 지방산의 상대적 비율로 분석하였다. 전체적 인지질 지방산 구성과 각 지표 지방산 분석에 의해서 B. subtilis AH18 처리구는 무처리 대조구와 완전히 구분되었다. 전체 토양미생물상을 B. subtilis AH18 처리가 바꾸었고 세균 비율을 감소시켰으며, 곰팡이세균 비율을 높였으며, 그램음성균/그램양성균의 비율을 낮추었으며, 혐기성균/호기성균의 비율은 증가시켰다. 또한 불량환경 적응성을 의미하는 cy19:0/18:$1{\omega}7c$ 지방산비율과 단불포화지방산/포화지방산 비율도 B. subtilis AH18 처리구가 증가시켰다. 이에 반하여 B. licheniformis K11 처리나 두 미생물의 동시 처리는 전술한 토양미생물 지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지방산 분석을 토양미생물상 분석에서 B. subtilis AH18의 단용처리는 미생물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하여 토양미생물상을 뚜렷이 바꾸었지만, B. subtilis AH18가 B. licheniformis K11와 혼용되었을 때는 토양미생물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다. 따라서 이들 두 미생물을 동시에 처리할 경우 고추역병 방제와 토양미생물 생태 보존의 두 목적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만에서 분리한 기생성 와편모류 Amoebophrya sp. ex Heterocapsa triquetra의 생태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Endoparasitic Dinoflagellate, Amoebophrya sp. ex Heterocapsa triquetra Isolated from Jinhae Bay, Korea)

  • 박종규;허현정;;이원호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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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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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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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fection of free-living dinoflagellates by endoparasitic dinoflagellates of the genus Amoebophrya are thought to have significant impacts on host population dynamics and have long been proposed to be a potential biological agent for controlling harmful algal bloom (HAB). To understand the impact of Amoebophrya on particular host species, however, it is necessary to quantify aspects the parasites life cycle. Here we used cultures of Amoebophryahost systems from Jinhae Bay, Korea to determine, parasite generation time, and dinospore survival and infectivity. The proportion of host cells infected by Amoebophrya sp. changed sharply from 5% to 87% with increasing dinospore:host inoculation ratios. In the absence of H. triquetra, most free-living dinospores died within 72 hours and their ability to infect host cells decreased remarkably in a day. The relatively short free-living phase of Amoebophrya suggests that the spread of infections is most likely to occur during seasons of high host abundance, as that is when dinospores have the greatest chance of encountering host cells. Infection of host cells inoculated with dinospores during the day was higher than when inoculated during the night, suggesting that infection rates might be related to environmental light conditions and/or diurnal biological rhythm of host species. Total generation times of parasite strains from a thecate dinoflagellate Heterocapsa triquetra were nearly the same regardless of dinospore:host inoculation ratios, representing 54 ± 0.5 h in a 1:1 ratio and 55 ± 1.2 h in a 20:1 ratio. Dinospore production of Amoebophrya sp. infecting Heterocapsa triquetra was estimated to be 125 dinospores per a strain of Amoebophrya sp. There is a growing need to maintain a variety of host-parasite systems in culture and to examine their autecology under various environmental conditions. Such studies would be very helpful in understanding ecological role of these parasites, their overlooked importance in the flow of material and energy in marine ecosystem, and their practical use as biological control agents applied directly to areas affected by HAB.

자유생활아메바 Naegleria fowleri의 계대감염에 의한 병원성의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the pathogenicity of Naegleria fowleri by serial brain passage in mice)

  • 이득기;임경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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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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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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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장기간 시험관내에서 무균적으로 배양하여 병원성이 약화된 자유생활아메바 naegleria fowleri를 마우스에 연속적으로 감염시켜 그 병원성의 증감여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체증 18∼22gm의 백색 마우스를 secobarbital로 마취시키고 오른쪽 비강에 Naegleria fowleri를 떨어뜨려 감염시켰다. 시험관내에서 7년이상 CGVS배지에서 계대배양된 0주와 마우스에 감염시켜 뇌조직을 2번 통과시킨 2-1주의 병원성을 비교하였다. 행동둔화, 자극에 민감, 회전운동, 사지마비등 여ㅓ 증상이 나타났고, 뇌의 오른쪽 앞쪽 부위에 심한 염증 및 괴사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증상과 병소는 0주 감염군보다 2-1감염군에서 보다 빨리, 보다 심하게 발생되었음을 관찰하였다. 감염 7일 후부터 감염된 마우스가 사망하기 시작하였으며 2-1주 감염군에서 0주 감염군 보다 생존기간이 짧았으며 감염 13일 후부터 사망한 예에 있어서는 육안적으로 뇌에서 병소가 없었고 폐장에서 염증이 심하였음을 관찰하였다. 마우스에 비강을 Naegleria fowleri를 감염시켜 전형적인 원발성 아메바성 뇌수막염을 발생시킬 수 있었다. 장기간 시험관에서 무균적으로 계대배양된 Naegleria fowleri는 병원성이 약화되어 있었고 이 아메바를 마우스에 연속적으로 감염시켜 뇌조직을 통과시킴으로 다시 병원성이 증강됨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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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유묘에서 송이 외생균근 형성 균주의 선발 (Selection of Ectomycorrhizal Isolates of Tricholoma matsutake and T. magnivelare for Inoculation on Seedlings of Pinus densiflora In Vitro)

  • 가강현;박현;허태철;박원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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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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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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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토양매질에 1/2 PDMP 배지를 넣고 소나무 유묘를 키운 후, 송이와 미국 송이의 배양액을 이용하여 송이균을 접종하고 관찰하였다. 접종 4개월 후, 송이 감염률, 송이향기 및 하티그 넷 층을 조사하였다. 송이와 미국 송이의 외생균근 형성은 12개 균주 중 9개 균주에서 성공하였으며, 송이 균근 형성 정도는 균주별로 차이가 있었다. 송이균근이 형성된 것은 송이 향기도 매우 진하게 발생한 반면, 세균과 사상균에 오염된 소나무는 송이 균근이 형성되지 않았고 역겨운 냄새도 발생하였다. 따라서 송이 향기 유무를 가지고도 송이 균근 형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었다. 송이 균근은 초기에 비분지형과 가지 친 모양으로서 뿌리털이 없었다. 후기에는 맨틀 층과 하티그넷 층을 나타내었으며, 균근이 형성된 부근의 뿌리는 검게 변했다. 균주 간에는 예천에서 1995년 분리한 균주가 타 균주에 비하여 훨씬 높은 감염률을 나타내어 균주 선발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콩나물 부패병 방제를 위해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길항균 Pseudomonas fluorescens의 이용 (Isolation and Utilization of Antagonistic Pseudomonas fluorescens from Soils for the Protection of Soybean Sprouts Rot)

  • 김진호;주길재;최용화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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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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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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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패된 콩이나 콩나물에 존재하는 33종$(K-1{\sim}K-33)$의 각종 미생물로부터 콩나물 부패에 관여하는 세균(K-17)과 진균(K-28)을 각각 1종류씩 분리하였으며, 이들은 각각 Erwinia carotovora와 Fusarium sp.로 동정하였다. 콩나물 부패균에 길항하는 미생물은 각종 토양 균원시료로부터 분리한 350여종의 세균을 이용하여 콩나물 부패세균인 K-17 균주와 진균인 K-28 균주에 각각 길항력을 나타내는 J-232 세균을 최종 선발하였다. 길항균 J-232는 Pseudomonas fluorescens로 동정되었다. 콩나물 부패균 E. carotovora K-17과 Fusarium sp. K-28의 배양액으로 재배한 콩나물은 시루 아랫부분이 부패하였으나, 길항균 P. fluorescens J-232는 PDA 한천배지에서도 부패균들의 생육을 억제하였을 뿐만아니라 길항균 배양여액을 단독으로 콩나물재배에 처리할 경우에도 시루 내 콩나물은 부패되지 않았다. 콩나물 부패균 E. carotovora K-17과 Fusarium sp. K-28의 배양액에 길항균 P. fluorescens J-232의 배양액을 원액 또는 500배까지 희석하여 침지한 후 재배한 콩나물도 전혀 부패되지 않았으며 생육이 약간 촉진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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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ovirus 감염에 의한 자돈의 Polioencephalomyelit: I. 병리조직학적 관찰 (Polioencephalomyelitis in Pigs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Porcine Enterovirus Isolated in Korea: I. Histopathological Observations)

  • 신태균;이차수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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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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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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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국내에서 분리된 enterovirus의 병원성을 관찰하기 위하여 1~2일령의 자돈 10두와 35일 령의 유돈 6두에 enterovirus 조직배양부유액을 뇌내 또는 근육내 주사한 후 임상 및 병리학적으로 관찰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임상적으로는 체온의 상승, 보양창랑, 보행실조, 유약성 마비 및 고도의 삭수가 관찰되었다. 병리조직학적으로는 중추신경계 전반에 걸쳐 수막하 세포침윤, 혈관주위 원형세포침윤, 신경세포의 변성, 미만성과 한국성 gliosis, glial nodule의 형성 등이 관찰되었으며 백질부보다 회백질부에서 다소 심한 경향이었고 배측 신경절염이 전 실험예에서 인정되었다. 한편 hog cholera백신과 enterovirus의 공동주사예에서는 중추신경계의 병변이 enterovirus 단독주사예에 비해 급격히 진행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소견들을 종합해 볼때 국내에서 분리된 enterovirus는 뇌내 또는 근육내에 접종하였을 때 자돈에서 polioencephalomyelitis를 일으킬 수 있는 병원성이 강한 형으로 추측되며 hog cholera백신과 enterovirus를 공동주사한 예에서 병변의 진행이 급격한 점으로 보아 enterovirus의 자연감염에 hog cholera 백신 등의 stress요인이 작용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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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라지 뿌리썩음병을 일으키는 Fusarium solani 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Fusarium solani Causing Fusarium Root Rot of Lisianthus in Korea)

  • 최효원;홍성기;이영기;김점순;이재금;김효원;강은혜;이은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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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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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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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꽃도라지(Eustoma grandiflorum)는 국내에서 장식용 화훼류로 널리 이용되는 절화류이다. 2015년 경기도 여주와 경남 김해 지역에서 꽃도라지가 시들고, 지제부가 잘록해지면서 위축되고, 뿌리가 썩는 증상이 나타났다. 병든 식물체는 포장이나 육묘상자에서 황화되고, 뿌리 발육이 저해되었고, 진전되면 전체적으로 황화되면서 시들고, 위축되며, 결국 2~3개월 안에 완전히 말라 죽는다. 병든 식물체 지제부에서 Fusarium균이 분리되었고, 9개 균주를 단포자 분리하여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Fusarium solani로 동정되었다. 대형포자는 통통하고, 직선형이거나 약간 굽은 초승달 모양이고, 소형분생포자는 긴mono형태의 분생포자원세포에서 false head상으로 형성되었다. 후벽포자는 균사 중간 혹은 끝부분에 풍부하게 형성되었다. 이와 같은 동정 결과는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 alpha (TEF)와 RNA polymerase II subunit (RPB2)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으로 재확인되었다. 그 결과, 분리 균주는 NCBI GenBank에 등록된 F. solani와 TEF 유전자는 99.2~99.9%, RPB2 유전자는 98.0~98.1%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건전한 꽃도라지 유묘의 뿌리를 포자현탁액에 침지 접종하여 병원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접종 7일 이내에 접종한 식물체에서만 병징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이 병을 F. solani에 의한 꽃도라지 뿌리썩음병으로 명명하며, 병의 발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제주민속 좁쌀약주 발효를 위한 우수균주의 선발 (Screening of Brewing Yeasts and Saccharifying Molds for Foxtail Millet-Wine Making)

  • 김지용;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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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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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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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주민속주인 좁쌀약주의 주질 개선을 위하여 전국에서 수집된 35종의 누룩으로부터 우수 곰팡이와 효모를 분리하였다. 수집된 누룩의 균수는 1 g당 곰팡이가 $6.4{\times}10^5{\sim}4.5{\times}10^7$개, 효모는 $1.4{\times}10^4{\sim}7.7{\times}10^7$개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곰팡이 169균주, 효모 103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전분당화력이 좋은 곰팡이 16균주와 내당성 및 내알로올성이 강한 효모 1균주를 선발하였다. 분리된 곰팡이 균주들의 효소활성을 측정한 결과 A8-3이 glucoamylase활성, 액화력, xylanase 활성이 가장 높았고, B23-3은 당화력이 가장 우수하였다. 우수효모를 선발하기 위하여 pH,무게 감량, 내당성, 내알코올성 등을 측정한 결과, Saccharomyces속으로 추정된 A10-4가 가장 우수하였다. 같은 원료비율로 만든 누룩에 우수균주를 접종하였을 때, 단일 균주를 처리할 때보다 A8-3과 B23-3인 두 균주를 혼합하여 처리한 경우가 당화력이 높게 나타났다. 누룩을 원반형의 누룩과 팰릿(개량형) 형태로 만들어 혼합종균 배양액을 접종한 후 당화력을 측정한 결과, 비슷한 당화력을 나타내었다. 개량형 누룩을 사용하여 양조하는 경우, 좁쌀주 양조에 발효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집된 누룩은 수분이 $10{\sim}13%$, 총당은 $55{\sim}70%$조 단백질은 $10{\sim}18%$조지방은 $0.2{\sim}1.0%$,회분은 $1.8{\sim}2.1%$이었다. 본 연구에서 제조한 누룩은 수분이 $12{\sim}15%$,총 당은 $61{\sim}71%$, 조단백질은 $15{\sim}20%$, 조지방은 $0.4{\sim}1.5%$, 회분은 $1.1{\sim}1.5%$이었다.

버들송이 신품종 '진버들송이'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 strain 'Jinbudlsongyi' in Agrocybe aegerita)

  • 최종인;지정현;하태문;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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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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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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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버들송이버섯의 품종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을 통해 육성된 진버들송이 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4{\sim}26^{\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sim}20^{\circ}C$였다. 나. 갓색은 진갈색이며 갓형태는 반구형으로 발이는 개체로 발생하였다. 다. 액체종균을 이용하여 톱밥+밀기울+미강+건비지(70:10:10:10) 배지에 접종시 배양일수는 $22{\sim}23^{\circ}C$에서 37~38일정도 소요되었다. 라. 생육온도 $18{\sim}20^{\circ}C$에서 발이일수는 9일, 자실체생육일수 4일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으며 수량은 115g/병을 나타내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균사생장량 및 종균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바. 병발생에 있어 PDA평판배지에 진버들송이와 병원균을 대치배양시 Pseudomonas 종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나 Trichoderma 종에 대해서는 저항성이 없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배양과정에서 푸른곰팡이병이 4%정도 발생되었다. 사. 진버들송이는 병재배에 적응성이 높은편이고 발이시 환기조절이 중요하며 생육시 권지갓의 착용으로 대의 신장을 도모하고 갓의 전개를 막아주어야 품질향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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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농업을 위한 생물비료로서의 유용세균관련 식물검정 연구 개관 (Research Trends on Plant Associated Beneficial Bacteria as Biofertilizers for Sustainable Agriculture: An Overview)

  • 사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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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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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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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생물비료는 아직도 한국에서는 생소한 용어다. 한국에서 생물비료라 함은 식물추출액, 퇴비류-다양한 형태의 미생물 혼합제 등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식물영양요소의 흡수나 이용도를 증진시키는 토양미생물 사용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본 개관은 식물성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PGPR 서로 다른 기작과 실질적 역할에 대하여 검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