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y 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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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대장균(大腸菌) Pilus Vaccine 개발(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I. 송아지 설사원인(泄瀉原因) 대장균(大腸菌)(K99, F41)의 분포(分布) 및 Pilus 정제시험(精製試驗) (Studies on Development of Escherichia coli Subunit Vaccine against Calf Diarrhea: I. Distribution of 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and Purification of K99 and F41 Pilus Antigens)

  • 김종만;윤용덕;박정문;김봉환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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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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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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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prevalence of diarrhea caused by 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was surveyed on 445 calves in 6 farms which were located in the central part of Korea. The incidence of 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in calves with diarrhea was investigated by detecting the K99 and F41 antigens from the isolated strains of Escherichia coli The incidence of colibacillosis in calves was 23.3%. Of 238 strains of Escherichia coli isolated from calves with diarrhea, 73 strains(30.6%) were proved possessing the K99 antigen by mannose-resistant hemagglutination(MRHA) using horse red blood cells and 79(33.1%) possessing F41 antigens by MRHA using guinea-pig red blood cells. The minca medium, nutrient broth, tryptic soy broth and brain heart infusion were tested for yield of K99 and F41 pili. The production of pili was greatest in minea medium. The best detachment method of the K99 and F41 pili from the cells was heat treatment for 20 minutes at $60^{\circ}C$ and concentration by precipitation with ammonium sulfate. The purified antigens of K99 and F41 were polypeptides with molecular weights of 18,500 and 29,500, respectively by sodium dodecyl sulfate-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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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질을 달리한 혼합전분겔의 텍스쳐 특성 (Textural Characteristics of Mixed Starch Gels with Various Additives)

  • 이상금;신말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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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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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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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탈지옥수수전분겔의 텍스쳐 특성을 향상시켜 묵으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탈지옥수수전분에 녹두전분을 일정비율로 혼합하고 여러가지 첨가물질을 넣어 전분겔을 제조하고 24시간과 72시간 저장한 다음 관능적, 기계적인 방법으로 텍스쳐 특성을 알아보았다. 탈지옥수수전분과 녹두전분의 혼합비율은 60 : 40(%, w/w)일때 가장 좋았다. 혼합전분에 조직 콩단백, 콩기름, 셀룰로오스 유도체, 펙틴을 1%와 2% 첨가하여 제조한 혼합전분겔의 관능적인 검사에서 24시간 저장한 전분겔은 첨가물질에 관계없이 부서짐성의 감소와 응집성 그리고 탄성이 증가하였으나 종합적인 맛은 대조군 보다 낮았다. 72시간 저장한 전분겔에 TSP를 첨가하면 견고성, 응집성, 촉촉함의 증가와 부서짐성이 감소하였고, SO는 견고성과 응집성을 높였으며, CMC는 견고성, 부서짐성, 응집성은 높였으나 휘어짐성과 탄성은 감소시켰다. 펙틴은 함량에 따라 차이를 보여 1%에서는 휘어짐성, 촉촉함과 부드러움성이 증가하고 2%에서는 견고성과 응집성이 증가하였다. 기계적 검사에서는 관능검사와는 달리 견고성은 변화가 없고 응집성과 탄성은 증가하였으며 정도는 첨가물질의 종류나 함량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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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덕나무로부터 Listeria monocytogenes 에 대한 항균 활성 물질의 분리 및 구조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ntimicrobial Active Substance from Mallotus japonicus Muell on Listeria monocytogenes)

  • 안용선;신동화;백남인;성낙선;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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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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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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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항균 활성이 우수한 예덕나무의 75% 에탄올 추출물을 용매 분획 후 일정 수준의 농도로 액체 배지(tryptic soy broth)에 첨가하여 L. monocytogenes 5 균주를 배양시킨 결과 헥산분획물 20 ppm에서 72시간 동안 증식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항균 활성이 우수한 예덕나무 헥산 분획물을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로 1회 분획하여 항균 활성이 우수한 획분 M34를 얻었으며 M34 획분은 50 ppm 수준의 농도에서 실험 균주 모두 증식을 저해했다. 획분 M34를 2회 연속 분리하여 소 획분 M34-4-4를 얻은 후 액체 배지에 첨가하여 L. monocytogenes 2 균주를 접종한 후 72시간 배양한 결과 50 ppm 수준의 농도에서 증식 저해 효과가 나타났으며, M34-4-4을 구조 동정한 결과 linolenic acid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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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배아로 부터 Isoflavone과 Soyasaponin의 동시 분리 (Isolation of Isoflavones and Soyasaponins from the Germ of Soybean)

  • 김선림;이재은;김율호;정건호;김대욱;이춘기;김미정;김정태;이유영;황태영;이광식;김욱한;권영업;김홍식;정일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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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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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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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콩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은 가축의 사료 및 퇴비 등에 이용되고 있으나 일부는 폐기물로 처리되어 추가 비용 및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공 부산물로 다량 발생되는 콩 배아를 활용하여 생리활성물질인 isoflavone과 soyasaponin을 동시에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실시하였다. 1. 콩 배아 methanol 추출물을 preparative $C_{18}$ column에 주입하고, 210 nm의 파장에서 0.5% 초산 용액 30%로부터 100% acetonitrile까지 분당 15mL의 유속으로 53분간 흘려주어 isoflavone과 soyasaponin 분획을 동시에 분리하였다. 2. Preparative $C_{18}$ column으로 분리된 isoflavone 및 soyasaponin 분획은 동결건조시켜 isoflavone 분말 ISF-1과 soyasaponin SAP-1, SAP-2, SAP-3 및 SAP-4의 분말을 얻었다. 3. Isoflavone 분획 ISF-1의 재분리는 젤투과 컬럼에서 100% acetonitrile을 분당 5 mL가 되도록 흘려주면서 254nm 파장에서 관찰하여 2종의 분획 ISF-1-1 및 ISF-1-2을 분리하였다. 4. 분리된 2종의 isoflavone 중 ISF-1-1은 그 조성이 daidzin, glycitin 및 genistin 이고, ISF-1-2는 genistin 단일물질이 주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5. 분리된 4종의 soyasaponin 중 SP-1은 soyasaponin A계열인 Aa(MW: 1364), Ab(MW: 1436), Ac(MW: 1420), Ae(MW: 1202), Af(MW: 1274), SAP-2는 B계열인 Ba(MW: 958), Bb(MW: 942), Bc(MW: 912)와 E계열인 Bd(MW: 956), Be(MW: 940), SAP-3는 B계열인 Ba, Bb, Bc, E계열인 Bd, Be와 DDMP계열인 ${\beta}g$(MW: 1068), SAP-4는 B계열인 Ba, Bb, Bc, E계열인 Bd, Be와 DDMP계열인 ${\beta}g$, ${\beta}a$(MW: 1038)가 주성분임을 알 수 있었다.

국내 참치 부산물 내 히스타민 생성 주요 세균의 특성 구명 (Characteristics of Histamine Forming Bacteria from Tuna Fish Waste in Korea)

  • 방민우;정창대;김선호;장문백;이성실;이상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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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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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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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iogenic amines은 발효제품과 같이 어류 속의 미생물에서 분비된 decarboxylase의 free amino acid의 decarboxylation에 의해 형성된다. 본 연구는 국내 어분 제조원료로 이용되고 있는 참치 부산물의 항영양인자로 작용하는 biogenic amines (histamine, tyramine, tryptamine, putrescine, cadaverine)의 분해조절을 위해 참치 부산물의 특성 구명을 위한 연구로 실시하였다. 참치 부산물의 pH 및 염도 농도는 6.51과 3.35%이었으며, 참치 어분의 pH 및 염도 농도는 5.58과 5.83% 이었다. 참치 부산물 내 존재하고 있는 균주 및 주요 미생물을 확인한 결과 Total bacteria, aerobic plate count (APC), Total coliform (TC), Lactobacillus spp. 및 Bacillus spp.는 각각 9.20, 9.29, 5.67, 7.82 및 7.58(Log CFU/g)이었다. 참치 부산물 내 히스타민 주요 생성균을 확인하기 위해 TLC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히스타민 선택배지에서 추출한 미생물 중 총 7종의 히스타민 생성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주는 HPLC 분석을 통하여 히스타민 농도를 측정하여 아민 생성 미생물을 재확인하였다. Trypicase soy broth에 1% L-histidine (TSBH)을 첨가한 배지에서 분리한 7종의 히스타민 생성 균주를 16SrRNA 염기서열 분석 방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 참치 부산물내 주요 우점 아민 생성 미생물은 L. lactis subsp. lactis, K.pneummonlae, L. garvieae, V. olivaceus, H. alvei, L. garvieae 및 Morganella morganii가 주요 균주로 분석되었다. 16S rRNA 분석결과로 만들어진 phylogenetic tree는 다른 계통임을 보여주며 이는 biogenic amine을 생성하는 그람 양성 및 음성균으로 분류될 수 있다.

1700년대~1960년대 문헌에 나타난 탕평채의 문헌고찰 (Literature Review of Tangpyeongchae in Cook Books Published in 1700~1960s)

  • 이경애;김보람;김향숙;신말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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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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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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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탕평채의 전통 조리법 발굴을 위해 1700년대부터 1960년대의 고문헌 및 고조리서에 수록된 탕평채의 재료, 양념, 조리방법의 변화 등을 검토하였다. 탕평채는 1700년대 말의 문헌인 "경도잡지"와 "고사십이집"에 처음 소개된 후 "임원십육지", "동국세시기", "송남잡식", "진찬의궤", "진작의궤", "명물기략", "규곤요람", "시의전서", "조선요리제법",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주부의 동무, 조선요리제법", "조선요리학", "이조궁정요리통고",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 등에 탕평채가 수록되었다. 조선시대 궁중 연회음식을 수록한 "진찬의궤"와 "진작의궤"에는 청포채란 명칭으로 탕평채가 소개되어 있다. 탕평채의 재료 중 묵, 고기, 미나리, 숙주나물, 달걀, 김의 사용이 보편화된 것은 1900년대 중반 이후이며, 달래, 물쑥과 같은 봄나물을 재료로 사용한 기록도 있다. 1700년대 말에는 단지 초장(간장과 초로 만듦)으로만 무쳐 먹었던 탕평채는 이후 간장, 초 뿐 아니라 고추,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마늘, 파, 소금, 설탕 등을 사용해서 양념하여 보다 다양한 맛을 내고자 하였다. 또한 미나리, 고춧가루, 실고추, 지단채, 통잣, 잣가루, 깨소금, 김 등을 고명으로 사용했다. 탕평채의 조리방법은 1800년대 말의 문헌부터 비교적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1800년대 말에는 모든 재료를 함께 양념했으나, 1900년대에는 다른 재료를 먼저 양념하고 마지막에 묵을 넣고 무치는 방법도 사용했다.

물레나물(Hypericum ascyron L.)의 식중독 미생물 증식 억제 물질의 분리 및 식품적용 (Isolation of Growth Inhibition Substance on Food borne Microorganisms from Hypericum ascyron L. and Application to Food Preservation)

  • 한지숙;이지영;백남인;박일웅;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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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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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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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물레나물 에탄올 추출물과 헥산 분획물은 L. monocytogenes 5균주에 대해 25 ppm에서 72시간까지 완전 균증식 억제 효과가 있었다. 물레나무 헥산 분획물의 항균활성 물질을 분리, 정제하여 얻은 H2-5-2 소획분의 경우 실험 MIC가 10 ppm으로 그 항균력을 생균수로 나타내었을 때 초기 접종 균수보다 0.5 log cycle정도 감소하여 그 살균효과를 알 수 있었다. 물레나물 헥산 분획물의 항균 스펙트럼을 살펴보면 B. cereus나 S. aureus에 대해서는 실험 최저 농도인 25 ppm에서도 72시간까지 완전 증식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V. parahaemolyticus에 대해서는 50 ppm 첨가시 72시간 동안 균증식이 억제되었다. 물레나물의 항균활성 물질은 불포화도가 높은 sterol로 추정되었다. 쇠고기와 명태육 마쇄물에 물레나물 헥산 분획물을 첨가하여 $32^{\circ}C$$5^{\circ}C$에서 식품 적용 실험을 실시한 결과 $32^{\circ}C$ 저장온도에서는 쇠고기, 명태육에 첨가한 물레나물 헥산 분획물의 항균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5^{\circ}C$ 저장온도에서는 명태육에 첨가된 물레나물 헥산 분획물은 항균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물레나물 헥산 분획물의 항균효과는 배양액 상태보다 감소하였다.

1700년대~1960년대 문헌에 나타난 탕평채의 문헌고찰 (Literature Review of Tangpyeongchae in Cook Books Published in 1700~1960s)

  • 이경애;김보람;김향숙;신말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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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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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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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탕평채의 전통 조리법 발굴을 위해 1700년대부터 1960년대의 고문헌 및 고조리서에 수록된 탕평채의 재료, 양념, 조리방법의 변화 등을 검토하였다. 탕평채는 1700년대 말의 문헌인"경도잡지"와 "고사십이집"에 처음 소개된 후 "임원십육지", "동국세시기", "송남잡식", "진찬의궤", "진작의궤", "명물기략", "규곤요람", "시의전서", "조선요리제법",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주부의 동무, 조선요리제법", "조선요리학", "이조궁정요리통고",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등에 탕평채가 수록되었다. 조선시대 궁중 연회음식을 수록한 "진찬의궤"와 "진작의궤"에는 청포채란 명칭으로 탕평채가 소개되어 있다. 탕평채의 재료 중 묵, 고기, 미나리, 숙주나물, 달걀, 김의 사용이 보편화된 것은 1900년대 중반 이후이며, 달래, 물쑥과 같은 봄나물을 재료로 사용한 기록도 있다. 1700년대 말에는 단지 초장(간장과 초로 만듦)으로만 무쳐 먹었던 탕평채는 이후 간장, 초 뿐 아니라 고추,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마늘, 파, 소금, 설탕 등을 사용해서 양념하여 보다 다양한 맛을 내고자 하였다. 또한 미나리, 고춧가루, 실고추, 지단채, 통잣, 잣가루, 깨소금, 김 등을 고명으로 사용했다. 탕평채의 조리방법은 1800년대 말의 문헌부터 비교적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1800년대 말에는 모든 재료를 함께 양념했으나, 1900년대에는 다른 재료를 먼저 양념하고 마지막에 묵을 넣고 무치는 방법도 사용했다.

몰약(Commiphora molmol Engl.)의 식중독 미생물 증식 억제 물질의 구조동정 및 식품적용 (Identification of Growth Inhibitory Substance on Food-borne Microorganisms from Commiphora molmol Engl. and Its Application to Food Products)

  • 한지숙;신동화;백남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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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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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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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몰약 에탄올 추출물은 50 ppm에서, 몰약 헥산 분획물의 경우 25 ppm 첨가 수준에서 Listeria monocytogenes 5 균주에 대해 72시간까지 완전 증식 억제 효과가 있었다. 몰약 헥산 분획물의 항균활성 물질을 분리, 정제하여 얻은 C3-3-2 소획분의 경우는 최소증식저해농도가 10 ppm이었다. 항균활성이 인정된 C3-3-2 소획분의 항균력을 생균수로 측정하였을 때 초기 접종 균수 보다 $5{\sim}6\;log\;cycle$ 정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여 C3-3-2 소획분에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몰약 헥산 분획물은 Bacillus cereus와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해서 25 ppm,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는 50 ppm,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서는 500 ppm을 액체 배지에 첨가할 때 72시간 동안 완전 증식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몰약의 항균활성 물질은 m-nonylphenol로 동정되었다. 액체배양법에서 Bioscreen C를 이용하여 optical density를 측정하여 그 항균활성을 확인하였고, 표준한천배양법으로 살균효과를 확인하였던 몰약 단일물질(C3-3-2) 100 ppm을 식품에 적용하였다. 쇠고기와 명태육 마쇄물에 몰약 항균활성 물질을 첨가하여 $32^{\circ}C$$5^{\circ}C$에서 저장실험을 실시한 결과, $32^{\circ}C$ 저장온도에서는 쇠고기와 명태육에 첨가한 몰약 C3-3-2 획분의 항균효과는 나타내지 못함을 알 수 있었고, $5^{\circ}C$ 저장온도에서는 쇠고기와 명태육에 첨가된 몰약 C3-3-2 획분은 항균효과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쇠고기에 처리된 몰약 C3-3-2 획분의 항균효과가 더 우수하였다. 그러나 몰약 C3-3-2 획분의 항균효과가 배양액 상태보다 감소하였는데, 이 결과를 통하여 천연 항균활성 물질을 식품에 적용할 때 그 효과가 감소하는 이유와 그 해결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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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를 통한 식품첨가물의 섭취량 (Intake of Food Additives in Foods by Total Diet)

  • 김희연;이영자;홍기형;하상철;안명수;조재선;김길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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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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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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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액체크로마토그라프(HPLC)에 의한 분석으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중 버터, 치즈 및 간장 등 총 16종 456품목을 대상으로 데히드로초산, 안식향산 및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테르류를 분석한 결과 데히드로초산의 경우 버터 및 치즈의 2종 47품목은 모두 불검출되었으며,마아가린은 $ND{\sim}290.0{\;}mg/kg$으로 평균 208.4 mg/kg이 검출되었다. 안식향산의 경우 과실·채소류음료, 탄산음료류, 혼합음료 및 마아가린의 4종 159품목은 모두 불검출되었으며, 인삼음료는 $ND{\sim}344.9{\;}mg/kg$으로 평균 341.6 mg/kg, 홍삼음료는 $ND{\sim}400.0{\;}mg/kg$으로 평균 399.3 mg/kg, 간장은 $ND{\sim}364.2{\;}mg/kg$으로 평균 277.4 mg/kg, 알로에 겔은 $ND{\sim}219.1{\;}mg/kg$으로 평균 142.2 mg/kg이 검출되었다.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테르류의 경우 파라옥시안식향산으로서 혼합음료, 인삼음료, 홍삼음료, 소스류, 과실·채소(표피부분), 과실·채소류음료(비가열과실·채소류즙제외) 및 식초의 7종 261품목은 모두 불검출되었으며 간장은 $ND{\sim}93.9{\;}mg/kg$으로 평균 54.6 mg/kg, 과실주, 약주 및 탁주는 $ND{\sim}23.0{\;}mg/kg$으로 평균 20.7 mg/kg이 검출되었다. 데히드로초산의 경우 일일추정섭취량(EDI) 1.56 mg으로 이론적 최대 일일섭취량(TMDI) 3.90 ㎎과 비교시 약 40%정도의 수준이며, 안식향산의 경우 EDI 2.25 mg으로 TMDI 15.36 mg, FAO/WHO에서 평가된 안식향산의 ADI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또한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테르의 경우 EDI 0.44 mg으로 TMDI 2.06 mg, FAO/WHO에서 평가된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테르의 ADI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보였다. 국민영양조사 결과보고서의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지역별)을 근거로 하여 조사대상 보존료인 데히드로초산, 안식향산 및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테르류에 대한 한국인 일일추정섭취량은 FAO/WHO에서 평가된 일일섭취허용량(ADI) 1% 미만으로서 식이를 통한 조사대상 보존료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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