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luble solids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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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별 복분자와 시판 복분자주의 이화학적 특성 분석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Black Raspberry Fruits (Bokbunja) and Wines in Korea)

  • 이승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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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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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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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주요 산지 9개소(전북 고창, 순창, 정읍, 전남 함평, 강원도 횡성, 충남 당진, 충남 논산, 경남 거창, 전남 곡성)에서 생산된 복분자와 전국에서 시판되는 24종의 복분자주를 수거하여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각 지역별 복분자와 시판 복분자주의 이화학적 특성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당도와 총산도, L값, b값, Hue, Intensity와 같이 색상관련 항목과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phenolic), 유기산 함량에서 시료간의 차이가 컸다. 일반적으로 음료 및 주류로의 제품화에서 주요 항목인 총 산도, Brix, 환원당에서 정읍(naja) 시료가 다른 지역의 복분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반면 곡성(woori)과 논산(neulso) 시료의 경우 색상 진하기 정도인 Intensity,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유기산 수준에서 다른 시료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여 착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품종 개량이나 재배 환경 최적화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복분자 품종에 대한 정확한 조사 및 관리가 명확하지 않아 품종이나 지역 간의 비교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못 하고 있다. 향후 복분자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원료인 복분자의 품종, 재배지역 및 재배 방법 등에 따른 다양한 이화학적 및 생물학적 특성분석과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복분자주의 경우도 이화학적 특성에서 지역 간의 차이보다 각각 시료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향후 관능특성 및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통한 좀 더 상세한 연계조사가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고랭지 착색단고추의 여름재배시 유인방법에 따른 생산성과 품질 (Productivity and Fruit Quality according to Training Methods and Harvesting Bate on Paprika during Summer Culture in Highland)

  • 이종남;이응호;임주성;권영석;장석우;용영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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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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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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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여름작형 착색단고추의 낮은 플라스틱연동하우스 재배시 유인방법 에 따른 수량 및 품질을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유인방법은 직립과 경사유인이었고, 과실은 6월부터 11월까지 한달 간격으로 수량, 평균과중, 과육두께, 당도, 경도, 과형, 심실수 등을 조사하였다. 상품수량은 6월에 가장 많았으며, 직립유인이 경사유인보다 더 많았다. 6월의 평균과중은 경사유인이 232g으로 직립유인보다 26g 더 무거웠으나, 7월 이후 직립유인이 경사유인보다 더 무거웠다. 과육두께는 직립유인이 경사유인보다 두꺼웠다. 당도는 온도가 낮아질수록 높아졌으며, 직립유인이 경사유인보다 더 높았다. 직립유인의 과형은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직립유인의 심실수는 $3.27\sim3.34$개로 수확기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상북도 지방의 기상환경 변화에 따른 상주둥시 감나무의 과실특성 및 수확량 (Effect of Weather Conditions on Fruit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angjudungsi' Persimmon Cultivar in Sangju, Gyeongsangbuk-do)

  • 박윤미;김만조;박상병;오성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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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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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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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 상주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상주둥시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과실 특성 및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요인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에 사용된 기상환경 요인으로는 5년간 월별 평균기온, 적산온도 및 일 수, 일조시간, 일교차, 강수량 등이 포함되었다. 과실 특성과 기상환경 요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실 과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기상요인은 생육이 시작되는 시기인 4월과 무게 증가시기인 10월의 일조시간이었다. 당도의 경우는 연 강수일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과중과 마찬가지로 4월, 10월의 일조시간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당 총착과량과 수확량의 경우는 공통적으로 4월의 평균기온이 높을 수록, 10월의 적산일수가 많을 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과실 품질과 수확량 모두 생육이 시작되는 4월과 10월의 온도와 일조시간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김치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uble-Solids Contents of Chinese Cabbages on Kimchi Fermentation)

  • 심선택;김경제;경규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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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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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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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김치류가 시어지는 현상은 재료 중의 발효성 당을 주로 젖산균이 발효하여 산이 과다하게 생기기 때문이므로 우선 배추의 품종별 또 재배계절별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측정하고 이들 배추를 발효하여 배추가 갖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김치의 최종적정산도를 비교하였다. 봄배추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0{\sim}3.40^{\circ}\;Brix$로서 발효가 완전히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8{\sim}14$일로서 비교적 짧았으며 최종적정산도는 $1.17{\sim}1.66%$이었고 가을배추의 경우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3.80{\sim}6.60^{\circ}\;Brix$로서 $37{\sim}44$일만에 발효가 끝났으며 최종적정산도는 $1.87{\sim}2.70%$였다. 따라서 발효하여 최종으로 얻을 수 있는 산도는 대체적으로 원료에 함유된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 비례하며 그 관계는 Y=0.30X+0.7779이었다. 적당히 발효된 김치류의 적정산도(Y)의 범위를 $0.6{\sim}0.8%$로 하자면 위의 식에서 X(가용성 고형물의 함량)가 $0.02^{\circ}\;Brix$ 이내의 범위에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분석된 배추의 최저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0^{\circ}\;Brix$ 이어서 위 X의 범위에 드는 품종을 얻기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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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Phytochemicals, Quality Attribut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in Commercial Tomato Cultivars

  • Bhandari, Shiva Ram;Chae, Young;Lee, Jun Gu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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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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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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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o assess South Korean commercial tomato cultivars, regular and cherry tomato cultivars were grown in the greenhouse and evaluated for color attributes, titratable acidity, pH, total soluble solids, carotenoids (lycopene and ${\beta}$-carotene), total phenols, flavonoids, vitamin C, and antioxidant activity. Significant differences (p < 0.05 using Duncan's multiple range test (DMRT)) were observed in the levels of most phytochemicals, quality parameters, and antioxidant activity among the twenty South Korean tomato cultivars tested. Lycopene and ${\beta}$-carotene contents varied significantly (p < 0.05 using DMRT), from $0.95mg{\cdot}100g^{-1}$ to $5.12mg{\cdot}100g^{-1}$ and $0.65mg{\cdot}100g^{-1}$ to $3.56mg{\cdot}100g^{-1}$ of fresh weight, respectively. ${\beta}$-carotene contents exhibited the highest genetic variation (59.2%), followed by naringenin (52.8%) and other phytochemicals. Most of the cherry tomato cultivars had statistically higher levels (p < 0.05 using DMRT) of carotenoids, phenols, flavonoids, vitamin C, and antioxidant activity compared to the regular tomato varieties, suggesting their higher nutritional value. Lycopene content was highest in the cultivars YoYo, Jicored, Titi-Chal, TY-Endorphin, and Rubyking. Cultivars Rubyking, TY-Endorphin, and Titi-Chal also showed relatively higher antioxidant activities in three assays: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2,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BTS), and ferric ion reducing antioxidant power (FRAP) assays. All the antioxidants, except luteolin,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antioxidant activities; the highest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otal phenol and antioxidant activities, followed by the correlation between rutin and vitamin C. Cultivars identified to have superior nutritional status would be useful in tomato breeding programs to further improve quality and health benefits of tomatoes for the fresh and processed markets.

동양배 '원황' 및 '화산'의 생육기간 중 품질 변화 요인 탐색 (Evaluation of quality indices during fruit development and ripening in 'Wonhwang' and 'Whasan' pears)

  • 이욱용;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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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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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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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changes of fruit quality indices during fruit development and ripening in Korean new pear cultivar 'Wonhwang' and 'Whasan' to determine appropriate harvest time and to enhance the marketability. The fruit of each cultivar harvested from 100 days after full bloom (DAFB) to 135 and 150 DAFB in 'Wonhwang' and 'Whasan', respectively. The fruit growth of both cultivars showed a typical single sigmoidal pattern. Flesh firmness of two cultivars decreased continuously with fruit development and ripening, reaching a final level of about 2.6 kgF at harvest stage. The starch content of fruit sap was much higher in the fruits of early development stage than the later stage of fruit ripening. In 'Wonhwang' pears, the starch level decreased coincide with fruit ripening (130 DAFB), while that of 'Whasan' decreased from very early stage of fruit development (120 DAFB), 30 days before full ripe. 'Whasan' pear showed much lower acidity level of about 0.13% during fruit development and ripening period compared with that of 'Wonhwang'. Therefore, the ratio of soluble solids to total acidity (TSS/acid) increased gradually with fruit development and ripening, reaching a final level of 80 and 98 in 'Wonhwang' and 'Whasan', respectively. There were no climateric rise of fruit respiration during fruit ripening periods in two oriental pear cultivar. The changes of skin color difference including hunter vale $a^*$ which means loss of green color occurred only after onset of ripening in two cultivars.

한국 재래종 완숙호박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Native Pumpkins)

  • 윤선주;전하준;정희돈;정용진;서지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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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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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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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국에서 수집한 완숙과 호박의 중량은 대부분 4~8kg이었으며, '창녕 I', '횡성' 및 '장수' 품종은 과육의 중량이 10 kg 이상으로 비교적 크고 논산, 여주 및 삼척 지역에서 수집된 호박은 중량 2kg 이하로 작았다. 호박의 형태는 '보은'을 비롯한 12개 수집종이 편원형을, '탕녕II'를 비롯한 5개 수집종이 원형을, 나머지는 장타원형이었다. 가용성 고형물은 '삼척' 호박이 14.4 。Brix로 가장 높았으며, '합천'과 '임실'도 12 。Brix 이상으로 가용성 고형물이 높은 편이었다. 과육의 L값은 60~80사이로 유사하였으나, 'a','b' 값은 수집종간 차이가 있었다. 호박주스의 가용성 고형물은 5.00~9.90 。Brix를 나타내었으며 '제주I ' 품종의 가용성 고형물이 가장 높았다. 호박주스의 수율은 혼탁형 주스 53.0~68.0%, 청징형 주스 48.8~61.4%였으며 '양구'가 가장 높았다. 호박주스의 색상에 대한 기호도는 '울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볶음보리의 색도(色度)및 가용성고형분함량(可溶性固形分含量)과 볶음조건(條件)과의 관계(關係) (Relationships among the Roasting Conditions, Colors and Extractable Solid Content of Roastad Barley)

  • 서정식;전재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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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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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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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보리차제조(製造)에 있어서 볶음공정(工程)을 확립(確立)하고자 볶음온도(溫度)와 시간(時間)을 달리한 조건(條件)에서 얻은 보리차에 대하여 외관색도(外觀色度), 추출갈변색소(抽出褐變色素) 및 수용성(水溶性) 고형분량(固形分量)을 분석(分析)하고 이들의 상호관계(相互關係)를 검토(檢討)하였다. 외관색도(外觀色度)를 명도단위(明度單位) Y값으로 표현(表現)할 때 볶은 통보리의 Y값과 이를 분쇄(粉碎)한 분말(粉末)의 Y값간(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0.957{\sim}0.994%$에 달(達)하여 표면(表面)의 Y값의 측정(測定)으로 내부(內部)의 색(色)을 예측(豫測) 및 대변(代辯)할 수 있었다. 보리의 볶음정도(程度)는 볶음에 사용된 열량(熱量)의 합계 보다는 볶음 온도(溫度)에 의하여 크게 좌우(左右)되었다. 볶음보리의 수용성(水溶性) 성분(成分)의 함량(含量)은 $232^{\circ}C$에서 25분(分)간(間)의 볶음에서 최대(最大)값을 보였으며 그 함량(含量)은 68%이었다. 볶음통보리의 Y값과 볶음 온도(溫度), 갈변색소(褐變色素) 및 가용성(佳容性) 고형분(固形分) 함량(含量)과의 관계(關係)를 이용하여 볶음정도(程度)를 판정(判定)하고 볶음공정(工程)을 조절(調節)하는 기준(基準)으로 활용(活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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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에 의한 콩우유의 Phytic Acid와 가용성 무기물의 함량변화 (Effect of Germination on Phytic Acid and Soluble Minerals in Soymilk)

  • 김우정;김나미;성현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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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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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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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콩우유 중의 무기성분과 결합하여 이들의 이용성을 저하시키는 phytic acid의 함량을 감소시키고저 콩을 마쇄하기 전에 $25^{\circ}C$에서 5일동안 콩을 발아시켜 콩우유를 제조하였으며 제조된 콩우유는 phytic acid와 수용성 무기성분, 그리고 일반성분과 수율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100g의 콩을 기준으로 할 때 제조된 콩우유의 고형분은 발아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감소한 반면 회수된 단백질의 양은 발아 2일까지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탄수화물과 지방질은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다. 한편 발아시키지 않은 100g의 콩으로 제조된 콩우유는 1.26g의 phytic acid가 함유되었었으나 발아 5일후에는 41.3%가 감소된 0.74g이 회수되었으며 이 결과 inorganic P는 31.3mg에서 135.0mg으로 증가하였다. 가용성 무기성분인 Mg, Ca, Zn 등의 변화에는 뚜렷한 경향은 없었으나 전체 무기성분에 대한 수용성 무기물의 비율은 점차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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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 조건과 당침지액이 건조 단호박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gar Infusions and Pretreatment Condition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Dried Sweet Pumpkin)

  • 신동선;유선미;황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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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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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7-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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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단호박의 전처리 조건에 따라 건조 후의 품질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처리 조건으로 블랜칭, 증숙 및 전자레인지의 방법으로 각각 전처리를 달리하여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시료의 크기는 $2.5{\times}2.5{\times}1$ cm로 하였으며 블랜칭의 처리 온도는 50, 70, 90 및 $100^{\circ}C$으로 하여 각각 2분 동안 처리하였고 증숙 처리시간은 0, 1, 2, 4 및 6분, 전자레인지는 0, 5, 10, 20 및 60초 동안 각각 가열하여 10분 동안 식힌 후 실험을 진행하였다.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 블랜칭 처리의 경우 수분함량은 대조구가 66.72%이었으나 온도가 높아질수록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100^{\circ}C$에서는 59.06%로 감소하였다. 당도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점차적으로 증가하였다. 중량 감소율은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색의 경우 온도가 높을수록 L값은 낮아지는 반면 a값은 증가하였고 b값은 증감하는 경향을 보였다. 증숙 시간에 따른 품질특성에서 증숙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분함량은 감소하였으나 당도는 증가하였다. 중량 감소율은 계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그 변화의 폭은 미미하였다. 색의 변화에서도 증숙 시간이 길어질수록 L값은 낮아졌으며 a값 및 b값은 다소 증가하였다. 전자레인지 처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분함량은 감소하였고 당도와 중량 감소율은 다소 증가하였으며 색은 블랜칭과 중숙의 경우와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경도의 결과는 블랜칭 처리가 가장 낮았으며 그 다음이 증숙, 전자레인지 순으로 나타났다. 당 침투 시간은 20시간으로 결정되었으며 당 종류별 관능평가에서는 설탕과 설탕:과당(1:1) 조성물이 높게 평가되었다. 따라서 건조 단호박은 전처리로 증숙을 2분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당침지액은 설탕:과당(1:1)이나 설탕:과당:플락토 올리고당(5:3:2)이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