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ization of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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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돌봄의 사회화 인식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정치성향과 세대(연령)의 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ognition of Socialization in Caring : Effects of Political Ideology and Generation(age))

  • 정은수;임효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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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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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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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동돌봄의 사회화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 아동돌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저변의 확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정치성향과 세대(연령)의 차이는 아동돌봄의 사회화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로 증명되었다. 특히 연령은 유교사상의 영향을 받은 한국사회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돌봄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한정하는 경향이 있어 돌봄 문제의 사회화 인식에 세대(연령)이라는 중요한 변수가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또한 정치성향이 진보적일수록 돌봄의 사회화 인식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이는 한국사회에서 돌봄의 사회화 문제가 과도하게 정치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언할 수 있는 것은 소득이라는 변수가 돌봄 문제의 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로 도출 되지 못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복지 증세와 관련하여 소득계층에 따라 국민적 저항을 유발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아동의 돌봄 문제에 대해서는 소득수준은 아동돌봄의 사회화 인식이 변화에 유의한 변수로 분석되지는 못하였다. 이는 돌봄 문제는 소득의 계층차이 보다는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돌봄 문제에 대하여 사회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치적 수단화를 경계할 방안을 모색하고 연령에 따른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회통합이라는 거시적 관점을 적용하여 접근할 구체적 시도를 마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노인부양과 Care의 사회화에 대한 인식 (University Students' Recognition of Family Support and Care's Socialization in the Elderly)

  • 정혜선;이종렬;박천만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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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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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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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college students' supportive attitude toward the elderly and their awareness of the socialization of care for the elderly, since they will have the responsibility for and the support of the aged society in the near future. This study was also conducted to analyze the factors which affect the socialization of elderly care, and to contribute to building a care system which promotes ahealthy and happy lifestyle for the elderly. After conducting a survey of 1,100 students from13 universities around the entire country, I have analyzed 1,089 data forms, and omitted 11 data entries which had errors or were not answered. 1. Those surveyed are 1,089 students from 13 universities around the entire country. Regional distributions are as follows : 263 students from 4 universities in Daegu and Kyongsangbuk Do(24.2%), 291 students from 3 universities in Busan and Kyongsangnam Do(26.7%), 272 students from 2 universities in Jeolla Do(25.0%), 263 students from 4 universities in Seoul and Gyeonggi Do. Males are 51.7% and females are 48.3% of these students. 2. Instrumental supportive sense level is high in men and emotional supportive sense level is higher in women. Also emotional supportive sense is higher in groups of those having more family members and coming from agricultural regions. 3. The sense of living with aged parents is higher in those living with grandparents than those living separate. The sense of living with sons and daughters after aging is stronger in the students from the Science and Engineering Departments than in the Social and Human Sciences Departments; also higher for men than women. 4. Recognition of elderly care socialization is higher in those from Social and Human Sciences Departments than from Science and Engineering Departments; higher in the case of upper classmenand aged groups, groups having fewer family members than more family members, and in the case of living separated from grandparents. 5. The factors affecting the sense of living with grandparents were family cohesion and instrumental supportive sense. The factors affecting the sense of elderly care socialization were family cohesion, instrumental supportive sense, and emotional supportive sense. From the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to insure a healthy and happy lifestyle for aged people, elderly care socialization offered by society and the country must provide desirable, appropriate care services based on the centralized support system of the family. In order to do this, we propose that elderly care needs inter-family and inter-generational fusion programs to improve family cohesion and care recognition. Also, elderly care is in urgent need to build a strong Family and Health Welfare System for care socialization.

간호사의 자기표현성과 지각된 공정성이 조직사회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expression and Perception of justice on the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f Nurses)

  • 이철화;유명숙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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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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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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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self expression and perceptional justice on the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f nurses. Methods: Participants were 188 nurses in 3 regions at 4 different general hospitals with 400 beds each.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August 15 to September 15, 2012.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18.0. Results: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expression and perception of justice.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f nurses were Perception of justice, self-expression, marital status, department of work, and hospital size. These variables explained 41% of the variance i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f nurse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f nurses could be enhanced by increasing self-expression and perception of justice.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균형을 위한 가정생활 영역의 정책적 요구 : 자녀돌봄 및 가사노동을 중심으로 (The Policy Demand of the Family Sector for Work-Family Balance)

  • 조희금;서지원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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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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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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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licy demands of the family sector for work-family balance, with a focus on the child care and household labor provisions. For empirical analysis, data were collected from 197 dual-income families with at least one young child under age 10 in the metropolitan area vi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child care provisions for working mothers and fathers were insufficient and unfair, and the ratio of child care provisions offered by familial child care network was high. The characteristics of child care provisions for working parents were associated with family structure, working conditions, and demographic variables. Second, household labor provisions for working mothers and fathers were also insufficient and unfair, and the ratio of socialization was high. Third, the level of family satisfaction varied by the level of child care and household labor provisions, respectively, controlling family structure, working conditions, and demographic variables. The empirical results of the study provided policy implications for work-family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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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정의(Caring Justice) 개념구성과 한국 장기요양정책의 평가 (The Conceptualization of Caring Justice and an Evaluation of Long-Term Care Policy in Korea)

  • 석재은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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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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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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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사회적 돌봄의 급격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돌봄에 대한 이해는 분절적이고 돌봄은 여전히 주변화(marginalizing) 되어 있다. 돌봄의 사회화가 실질적으로 '절반(折半)의 사회화'에 머물고 있는 것은 돌봄을 둘러싼 사회 부정의(不正義)의 결과이다. 따라서 돌봄의 문제를 정의(Justice)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에서는 돌봄정의(Caring Justice)를 논함에 있어 존 롤스의 사회계약론에 기반한 사회정의 접근이 가지는 한계를 페미니스트 돌봄윤리에 관한 저작들을 통해 정리하고, Nancy Fraser의 3차원 정의기준인 (재)분배(redistribution), 인정(recognition), 대표(representation)를 기준으로 돌봄정의 개념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이 때 돌봄의 관계적 측면에 주목하여, 돌봄정의 개념을 돌봄수혜자의 돌봄 사회권(社會權) 측면뿐만 아니라 돌봄제공자의 노동권(勞動權) 측면을 포함하는 통합적(統合的) 개념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돌봄정의 분석틀에 입각하여 돌봄정책 이념유형(ideal types)을 도출한 다음, 한국 돌봄정책의 중심축인 노인 장기요양정책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돌봄책임의 사회화 및 사회적 자원의 정당한 분배 관점에서, 특히 돌봄제공자의 노동권 강화가 필요하다. 둘째, 돌봄윤리와 돌봄의 개별화 관점에서 돌봄수혜자 및 돌봄제공자의 관계적 자율성을 보장하는 서비스 제공체계와 돌봄문화가 필요하다. 셋째, 돌봄책임을 민주적으로 배분하고 정당한 자원배분을 위하여 돌봄문제를 정치적 중심 아젠다로 다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 돌봄의 주변화(marginalization of care)로부터 돌봄의 주류화(mainstreaming of care)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돌봄사회(Caring Society)를 지향해야 한다.

장애인의 돌봄충족과 돌봄서비스 이용실태 및 결정변인 (Care for the Individuals with Disability: focusing on care Sufficiency and Service Use)

  • 이효성;고그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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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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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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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돌봄위기에 대한 사회적 대응으로 돌봄의 사회화가 확대되었으나 공적 영역에서 제공되는 사회적 돌봄 서비스가 장애인의 돌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지 고찰한 바 없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본 연구는 첫째, 돌봄의 사회화에 따라 장애인의 돌봄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가? 둘째, 장애인 돌봄에서 비공식 및 공식적 지지의 실태는 어떠한가? 셋째,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및 사회적 돌봄 서비스의 이용실태와 사회적 돌봄 서비스 이용은 무엇에 의해 영향을 받는가?의 연구문제를 살펴보았다. 한국복지패널 5차년 자료의 장애인부가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18세 이상 장애인 중 일상생활수행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1204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50%의 장애인은 돌봄부족을 경험했으며, 장애인의 77%는 비공식적 체계로부터, 90%는 공식적 체계로부터 어떤 돌봄지원도 제공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의 돌봄충족 수준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돌봄의 사회화로 돌봄 관련 사회서비스는 확대되었으나, 이용 수는 평균 1개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돌봄 관련 사회서비스 이용의 결정변인을 분석한 결과, 성인 장애인에게 사회적 돌봄 서비스는 비공식 체계에 의한 돌봄의 대체재로 기능하는 반면 노인 장애인에게 사회적 돌봄 서비스는 비공식 체계로부터의 돌봄을 보충하는 보완재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적 복지 커먼즈의 이상과 현실: 한살림서울의 돌봄사업을 중심으로 (Ecological Welfare Commons between Ideal and Reality: Focusing on the Community Care of Hansalim Seoul)

  • 홍덕화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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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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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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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한살림서울의 돌봄사업을 사례로 생태적 복지 커먼즈의 가능성과 현실적 제약을 분석한다. 사회생태적 위기에 대항하는 커먼즈로서 한살림서울의 지역살림운동은 생태적 전환과 돌봄 사회화의 결합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역살림운동의 일환으로서 지역돌봄은 기능적 돌봄을 넘어선 포괄적 돌봄을 추구하고 돌봄 노동 조건의 개선을 시도하는 등 좋은 돌봄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한살림서울의 지역돌봄은 돌봄에 대한 포괄적 정의를 바탕으로 돌봄과 생태적 전환의 결합을 실험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돌봄의 규모는 제한적이고, 돌봄 노동의 저평가·여성화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다만 개방적인 지역돌봄을 추구하기 때문에 복지 커먼즈와 보편적 복지 사이의 긴장은 표출되지 않고 있다. 지역살림운동에서 복지 커먼즈는 국가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생태적 전환과 돌봄 사회화의 결합을 실험하고 대안을 확산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와 같은 커먼즈 실험이 확산되고 공적 지원이 강화된다면 생태적 복지 커먼즈는 생태적 전환과 돌봄 사회화를 결합시킨 대안적인 위기 대응 방안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복지시설의 사회화론에 관한 일고찰 -일본 지역복지의 관점에서- (A Study on the Socialization Theory of Social Welfare Institutions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Community Welfare in Japan-)

  • 이병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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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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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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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사회복지시설은 역사적으로 다양하고도 심각한 문제를 표출시켜 왔는데, 지역복지를 상위분야로 한 각 대안들이 국내에서 사회복지시설을 지역복지실천의 영역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시설의 본연의 역할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대안들은 논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인식 하에서 본고는 일본에서의 지역복지 중 지역복지의 구성내용, 지역복지에서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규정, 지역복지 범주에서 논의되고 있는 시설사회화론을 이론적으로 제시한다는 연구목적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역복지의 중요한 요소로서, 그리고 지역복지를 발전시키는 추진력으로서 사회복지시설이 규정되고 있다는 점과 시설사회화론 또한 지역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한 실천이론으로서 논의되고 있으며, 지역개방 측면만이 아니라 이를 포괄한 시설의 근본적인 개혁의 논리로서 제시되고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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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자아개념이 병원간호사의 조직사회화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Professional Self-Concept on the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f Hospital Nurses)

  • 오수희;송영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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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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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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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돌봄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이 간호사의 조직사회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언구대상자는 C지역과 D지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93명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7월부터 8월까지이고, IBM SPSS 2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력과 전문직 자아개념이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 졸업자가 대학교 이상 졸업한 자보다 조직사회화가 높았고,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조직사회화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각 학력 수준의 간호사가 조직 내에서 빠르게 사회화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의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학력 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지원과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 또한, 간호사들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향상시키고 업무 정체성 확립을 확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조직사회화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of dental hygiene and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 김영선;조명숙;이정화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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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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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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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Based on the individualistic approach of experienced dental hygienists, this study attempted to provide basic data to find effective measures of human resource management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Methods: Dental hygienists currently working in the Daegu area were evaluated. Nine questions related to duties, twenty-seven questions related to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thirty-eight questions related to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were included in the study. The reliability was professional self-concept (Cronbach's α = 0.859) and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Cronbach's α = 0.840). Results: Of the total 135 points for professional self-concept, the mean score of the participants was 62.67±8.45 points. In the sub-area, flexibility was the highest at 19.28±2.46 points, and communication was the lowest at 9.69±1.44 points. Of 190 points,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veraged at 123.40±12.82 points. In the subarea, personal characteristics were the highest at 30.37±3.71 points, and occupational identity was the lowest at 10.34±1.94. Higher age (F=30.89, p<0.000), marital status (F=10.22, p<0.002), graduate or higher educational qualification (F=9.16, p<0.000), were associated with a higher position (F=20.62, p<0.000) and work experience (F=22.66, p<0.0000), when there was no intention to turnover (F=8.05, p<0.000).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was higher in participants with higher age (F=7.89, p<0.000), educational qualification (F=8.02, p<0.000), and position (F=5.12, p<0.007); higher work experience in general hospital (F=4.50, p<0.012); no intention to turnover (F=7.450, p<0.000); and no intention to turnover (F=24.46, p<0.000).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rofessional self-concept (r=0.721, p<0.000); job performance and skills (r=0.615, p<0.000)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satisfaction (r=0.610, p<0.000) showed a high positive correlation. Turnover intention (β=0.213, p<0.000)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Leadership (β=0.168, p<0.05) and satisfaction (β=0.483, p<0.000)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The total explanatory power of this variable was 62.7%. Conclusion: To ensure successful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human resource management should be performed through regular verification, which can result in improved quality of dental care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