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all hard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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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닝센터의 다축오차 평가 방법 (Evaluation Method of the Multi-axis Errors for Machining Centers)

  • 황주호;심종엽;고태조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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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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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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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volumetric errors of CNC machining centers are determined by 21 errors, including 3 linear errors, 6 straightness errors, 3 perpendicular errors, 9 angular errors and non-rigid body errors of the machine tool. It is very time consuming and hard to measure all of these errors in which laser interferometer and other parts are used directly. Hence, as many as 21 separate setups and measurements are needed for the linear, straightness, angular and perpendicular errors. In case of the 5-axis machining centers, two more rotary tables are used. It can make 35 error sources of the movement. Therefore, the measured errors of multi movements of the 5-axis tables are very complicated, even if the relative measured errors are measured. This paper describes the methods, those analyze the error sources of the machining centers. Those are based on shifted diagonal measurements method (SDM), R-test and Double ball bar. In case, the angular errors of machine are small enough comparing with others, twelve errors including three linear position errors, six straightness errors and three perpendicular errors can be calculated by using SDM. To confirm the proposed method, SDM was applied to measuring 3 axes of machine tools and compared with directly measurement of each errors. In addition, the methods for measuring relative errors of multi-axis analysis methods using R-test and Double Ball Bar are introduced in this paper.

사회심리학적인 요인과 혈압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Psychosocial Factors to Blood Pressure)

  • 이충원;이성관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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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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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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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개 의과대학 본과 제 1,2,3학년 279명을 대상으로 1987년 3월중순부터 4월초순에 걸쳐 프레밍헴 A형행동양상척도(FTA)의 신뢰도와 타당도 그리고 사회심리학적인 변수와 혈압과의 관계를 조사해서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SCL-90-R과 FTA의 신뢰도는 $0.57{\sim}0.91$의 범위였고 FTA의 요인분석에서 정열적경쟁요인(hard-driving competitiveness factor)과 조급요인(impatience factor)이 추출되었다. FTA의 총점은 비교체중이 클수록, 농촌출신이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고 SCL90-R과는 우울, 불안, 적대감, 편집증, 정신증하위척도와 비교적 낮은 유의한 정상관관계를 보였다. 혈압과의 단일 변수 분석에서 수축기혈압은 남자에서 비교체중과 가족력이 유의했고 남녀 공히 경제상태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확장기혈압은 남자에서 비교체중과 음주량이 유의했고 여자에서는 비교체중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교 체중의 영향을 제거하고서는 남자에서 음주량이 확장기혈압과 경제상태가 수축기혈압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단계적추가분석법에 의한 중회귀분석 결과 남자에서는 수축기혈압에서 비교체중과 경제상태가 중요변수로 선정되었고 확장기혈압에서는 비교체중과 음주량이 선정되었다. Alpha가 0.1수준에서는 수축기혈압에 SCL-90-R의 우울증 하위척도가 추가 선정되었다. 여자에서 수축기혈압은 경제상태와 비교체중이 선정되었고 확장기혈압에서도 비교체중이 선정되었으나 대상자 수가 적어서 불안정했다. FTA와 혈압과는 남녀 공히 관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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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간 교잡에 의한 느타리 품종 '구슬'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Guseol'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김은정;공원식;장갑열;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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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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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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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짙은 회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8년에 육종모본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 교잡주 04-154와 품종 '청풍'의 단핵체와 다시 교잡하여 우수한 Po2008-275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sim}16^{\circ}C$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대굵기는 $16.8{\pm}1.6mm$, 대길이는 $51.0{\pm}4.4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다소 짧은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 당($43{\times}43{\times}11cm$) 1,545g으로 04-154 계통친이 100일 때 '구슬' 137, '청풍'이 14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 primer URP 2, primer URP 5에서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춘추2호'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구슬'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짙은 회색의 갓을 나타내어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통간 교잡에 의한 백색느타리 품종 '고니'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Goni'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이상철;김은정;공원식;장갑열;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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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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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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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 Po2007-63 ($2842-7{\times}0205-7$) 을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 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sim}16^{\circ}C$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pm}2$개, 대굵기는 $14{\pm}1mm$, 대길이는 $67.6{\pm}8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pm}0mm$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850m{\ell}$) $91{\pm}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circ}C$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20-25^{\circ}C$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다. 그러나 $30^{\circ}C$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에서는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고, primer URP 2에서는 양친주 주요 밴드는 가지나 대조구와도 유사한 밴드를 나타내었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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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류에 기생하는 흡충류에 관한 연구 IV. 백합(Meretrix lusoria)에서 검출되는 Himasthla kusasigi YAMAGUTI, 1939에 대하여 (Studios on a Trematode Parasitic in Bivalves IV. On the Metacercaria of Himasthla kusasigi YAMAGUTI, 1939(Trematoda) found in the clam, Meretrix lusoria Roding)

  • 김영길;전세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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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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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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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서해안 내초도 및 부안돈지산 백합의 족부 근육내에서 Himasthla kusasigi의 피낭유충을 다량 검출하고, 충체의 형태와 기생률을 조사하였고, 검출된 피낭유충을 괭이갈매기에 먹여 10일, 25일후 충체를 분리함으로써 동흡충의 감염 경로를 규명하였다. 검출된 피낭유충의 크기는 $210{\sim}230{\times}220{\mu}m$, 탈낭된 유충은 $420{\times}160{\mu}m$이며, 두극은 좌우 우극을 포함하여 31본이다. 구흡반은 $52{\times}52{\mu}m$이고, 복흡반은 $112{\times}100{\mu}m$으로서 충체의 후방에 위치하며 식도는 가늘고 길며, 장은 복흡반 상단에서 좌우로 분지되어 중체 후단에 까지 달한다. 내초도산 백합 448개중 441개, 부안산 123개중 118개가 감염되어 각각 $98.43\%,\;95.93\%$의 감염률을 나타낸 반면에 서산산은 동흡충이 검출되지 않았다. 조개의 크기가 클수록 기생충수가 많았고, 최고 99개(각장 6.64cm), 최저 1개(각장 2.05cm)이었다. 조개에서 얻은 피낭유충 120개를 괭이갈매기에 먹여25일후 102개의 성충을 장에서 분리하였다. 이 성충은 크기가 $4.8{\sim}7.5{\times}0.22{\sim}0.24mm$이었고, 구흡반은 $68{\sim}120{\times}70{\sim}120{\mu}m$, 인두는 $80{\times}50{\mu}m$, 복흡반 $630{\sim}680{\times}610{\sim}680{\mu}m$, 두관부는 $48{\sim}75{\times}10{\mu}m$의 두극 31개가 배열되어 있다. 충난은 $92{\sim}95{\times}58{\sim}60{\mu}m$의 크기이다. H. kusasigi의 제이중간숙주는 백합이며 종숙주는 괭이갈매기 및 삑삑도요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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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 치료에서 영상 획득 시간에 따른 Off Line PET의 효율성 검증 (The Effect of PET Scan Time on the Off-Line PET Image Quality in Proton Therapy)

  • 홍건철;장준영;박세준;차은선;이혁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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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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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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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양성자선을 이용한 치료는 기존의 광자를 이용하였을 때 보다 병소 주위 정상 조직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고 암세포를 치료할 수 있는 정밀한 방사선 치료법이다. 양성자선 조사 시 인체 내 조직과의 상호작용으로 양전자 방출 핵종이 발생하며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은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양성자 치료 후 그 효과를 확인하는데 이용된다. 그러나 이 때 발생하는 소멸복사선은 짧은 반감기로 인하여 영상 획득 시간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양성자선 조사 후 영상 획득 시간에 따른 영상의 차이를 비교하여 그 효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증류수를 가득 채운 2001 IEC body 모형에 37, 28, 22 mm 구체를 삽입하고 구체의 중심에 양성자선이 조사되도록 CT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였다. 양성자선은 wobbling technique, gantry $0^{\circ}$, 100 MU, 구체 크기별로 범위는 각각 16.4, 14.7, 9.3 cm로 조사하였다. 조사를 마친 모형은 약 5분의 거리를 이동하여 PET/CT로 1 분씩 50 개의 영상을 획득하여 1에서 10. 11에서 21, 21에서 30, 31에서 40, 41에서 50으로 10개씩 영상을 합산하여 재구성 하였다. 합산된 영상에서 열소 부위와 배후 방사능에 ROI를 그린 후 방사능 농도 값을 산출하고 대조도 잡음비를 계산하여 영상의 질을 평가하였다. 전체 영상의 CNR은 37 mm 구체에서 0.43, 0.42, 0.40, 0.31, 0.21로 나타났으며, 28 mm 구체는 0.36, 0.32, 0.27, 0.19, 0.09로 측정되었다. 22 mm의 구체는 0.25, 0.25, 0.19, 0.11, 0.08로 측정되었다. CNR은 37 mm 구체에서는 30분 이후에 빠르게 감소하였고, 28 mm와 22 mm 에서는 20분 이후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치료 효과 확인을 위한 PET 촬영에서 양성자선 조사 후 데이터의 획득 시점과 총 획득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실험 결과에서 병소의 크기가 22 mm 이상이라고 가정한다면 영상 획득은 조사 후 25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저 선량이 조사될 경우에는 보다 긴 영상 획득 시간을 적용한다면 도움을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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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및 토양 오염의 지표로서 비둘기 조직의 연농도 (Lead Concentrations of Pigeon's Tissue as Indicator of Lead pollution in Air and Soil)

  • 변영우;황태윤;이중정;김창윤;정종학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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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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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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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환경오염의 생물학적 감시수단으로서의 비둘기의 활용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기 및 토양의 오염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대구시 도심지의 도로변, 대구시의 공원과 경주시에서 비둘기를 포획하여 각 조직내 연농도를 측정하고, 그 장소에서 대기 및 토양내의 연농도를 측정하였다. 대기 중의 연농도는 대구시 도심지역이 $0.11{\mu}g/m^3$, 대구시 공원지역이 $0.05{\mu}g/m^3$, 경주시가 $0.03{\mu}g/m^3$을 대구시 도심지역이 가장 높았으며, 토양의 연농도는 대구시 도심지역이 $4.96{\mu}g/g$ 대구시 공원지역이 $2.65{\mu}g/g$, 경주시가 $0.01{\mu}g/g$로 대구시 도심지역이 역시 가장 높았다. 비둘기 조직내 연농도는 대구시의 도심지 도로주변에 서식하는 비둘기에서 위장을 제외한 간장, 폐장, 신장, 대퇴골, 혈액에서 대구시 공원 비둘기와 경주시의 비둘기보다 유의하게 높은 연농도를 보였으며(p<0.01), 비둘기의 조직내의 연농도는 세 지역 모두 대퇴골에서 가장 높았다. 비둘기의 각 조직 중 연농도와 대기 중 연농도는 대퇴골과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그 외 위장을 제외한 간장, 신장, 혈액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토양 중 연농도도 대기 중 연농도와 마찬가지로 대퇴골에서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으며, 간장, 신장에서도 토양과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각 장기별로 대기 중 연농도가 토양의 연농도보다 상관관계가 더 높은 것으로 보아 비둘기 조직내 연 축적은 소화기를 통한 흡수보다 호흡기를 통한 흡수가 더 주된 경로로 추측된다. 비둘기의 조직간의 연농도는 혈액과 신장간의 연농도의 상관계수가 0.4850,대퇴골과 폐장간의 상관계수가 0.4848, 대퇴골과 간장의 상관계수가 0.4842로서 유의 한 상관관계(p<0.001)를 보였으며, 그 외의 조직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대도시 중심지에서 서식하는 비둘기에서 위장을 제외한 모든 채집조직에서 대도시 공원이나, 중소도시에 서식하는 비둘기의 조직에서보다 유의하게 높은 연농도를 보였으며 이 세 곳에서 대기와 토양내의 연농도와 각각 비둘기 조직내의 연농도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오염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로 이용 가능한 동물 중 대도시에서 흔히 구할 수 있고 다른 동물에 비해 그 지역의 오염 정도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생리적, 행동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대기 및 토양 오염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로 비둘기의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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