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attering re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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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건조제 Diquat의 벼 수확전처리 건조효과 및 이용성 (Effect of Application Time and Rate of Diquat on Preharvest Field Drying of Rice)

  • 권용웅;신진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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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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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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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벼를 곡립함수율(습양기준) 28~20%인 시기에 예취하고 논에서 곡립함수율 17% 정도까지 일시 건조한 후에 탈곡하고 정조를 곡립함수율 14~15%까지 재건조한 후 유통 또는 저장하는 일반적인 우리나라 관행 수확조제체계에서는 정조 수확손실이 크고 완전미수율이 떨어지기 쉬워 그 개선이 요구되는 바, 국내에서 최근에 작물 수확전 처리 건조제로 등록 사용허가된 diquat의 효용성과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공시품종은 인.일형 품종 수원 26004와 밀양2003, 일본형 품종 진흥이었고, diquat의 처리시기와 처리량이 곡립함수율, 정조천발중, 벼알탈입성, 제책율 및 정백률과 동할미율, 수미율, 심복백미율, 청미율, 색택 및 냄새 등 품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Diquat의 수확전처리 벼 건조효과는 인.일형품종들에서는 뚜렷하나 일본형 품종에서는 무처리구와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2. 인.일형 품종들에 대한 처리적기는 벼의 생리적, 성숙기 2일전~3일후의 기간이었고, 처리기량은 diquation 336g/ha (diquat dibromide 20% 함유한 상품 Region 액제 300cc/10a) 수준이었으며, 처리적기에 적량을 살포할 경우 수확기의 곡입을 함수율은 15~16%로써 무처리구 20~24%에 비하여 5~8%의 건조효과가 있었고 예취와 탈곡작업을 연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수분조건이었다. 3. Diquat을 처리하면 벼알의 탈립성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10~15% 정도 감소되었다. 4. Diquat을 적기에 철포하면 정조수량, 제해율 및 정백률에 영향하지 않았다. 5. Diquat 처리는 동할미, 수미 및 심복백미율에는 영향하지 않고 청미율은 현저히 감소시켜 품종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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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저항성 GM벼(CaMsrB2-8)의 농업적 특성의 퇴화 가능성 검정 (Deteriorati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Drought-Resistant GM Rice (CaMsrB2-8))

  • 김보라;손진환;김혜련;함정관;;박순기;신동현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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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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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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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가뭄저항성 유전자를 도입한 GM벼(CaMsrB2-8)를 모품종 일미와 비교하여 잡초화 가능성의 여부를 판단하고자 실시하였다. GM벼(CaMsrB2-8)의 생육특성과 발아율 실험 결과 모품종 일미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모든 종자는 6일 후 발아하였다. GM벼(CaMsrB2-8)와 일미의 수발아성 실험을 $23{\pm}2^{\circ}C$ 온실에서 충분한 물을 분무하여 40일간 진행한 결과 수발아는 발생하지 않았다. 라튜닝 후 GM벼(CaMsrB2-8)와 일미의 지상부 생장을 비교한 결과 7-14일 동안 일미보다 GM벼(CaMsrB2-8)의 성장이 빠른 것처럼 보였으나 그 이후 14-21일 동안에는 두 개체가 비슷한 성장세를 보였다. GM벼(CaMsrB2-8)와 일미의 탈립율은 두 개체가 비슷하였으며 등숙율 또한 90%이상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종자의 월동성을 조사한 결과 발아율 0%로 자연상태에서 월동 후 발아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토대로 GM벼(CaMsrB2-8)에 도입된 내건성유전자는 벼의 농업적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GM벼(CaMsrB2-8) 재배 시 잡초화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내병 다수 후기녹체성 청보리 신품종 '녹양' ('Nokyang', Whole Crop Forage Barley Cultivar with the Stay-Green Character, Resistance to Viral Disease and High-Yielding)

  • 박태일;오영진;박형호;박종철;조상균;노재환;김대욱;송태화;채현석;정재현;홍기흥;배정숙;허재영;구자환;박기훈;한옥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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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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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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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청보리 신품종 '녹양'은 총체생산성이 높고 생육후기 녹체성이 우수하며, 도복에 강하고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인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 '낙영'을 모본, 육성계통인 'SB77368-B-145'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선발된 'SB01T2017-B-B-1-2' 계통을 2007년~2012년까지 관찰시험,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육성되었다. '녹양'은 반포복 초형으로 파성이 III 정도이며, 잎은 담녹색이면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일반망이다. '녹양'은 잎과 줄기의 후기녹체성이 '영양'에 비해 오래 지속되었다. '녹양'의 초장은 104 cm로 대비품종인 '영양'에 비해 장간형이고,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5월 6일과 6월 4일로 '영양'보다 늦었다. '녹양'은 '영양'보다 추위와 도복에 강하였고, 보리호위축병에 대하여 익산(III형), 나주(I형), 진주(IV)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을 보였다. '녹양'의 평균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2.8톤/ha, 답리작에서 11.5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7%, 2% 증수하였다. '녹양'과 '영양' 모두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2%, ADF 25.9%, TDN 68.5%로 '영양'과 대등하였고, 젖산함량도 3.36%로 3.04%인 '영양'과 비슷하였으며, 사일리지 등급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내병·소립 고수율 나물콩 신품종 "소황" (A New Soybean Cultivar, "Sohwang" for Sprout with Disease Resistance, Small Seed Size and High Sprout yielding)

  • 조상균;오영진;김경호;김영진;김태수;김정곤;박기훈;윤홍태;김현태;한원영;백인열;고종민;김용덕;김동관;황흥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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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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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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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황"은 양질 내재해 다수성 나물콩 신품종 육성을 목표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나물콩 품종으로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황"의 신육형은 유한형, 꽂색은 자색, 엽형은 피침형이며 모용색은 회색이며, 성숙기 꼬투리색은 담갈색이고, 종피색 및 배꼽색은 황색이며, 립형은 구형으로, 꼬투리는 성숙 후에도 잘 터지지 않는다. 2. "소황"의 성숙기는 9월 29일로 대비품종인 풍산나물콩 보다 10일 빠른 중생종이며, 100립중은 8.5 g으로 소립이다. 3. "소황"은 도복에 강하고, 콩 괴저병 및 세균성불마름병과 검은뿌리 썩음병에 강하며, 자반병, 미이라병 등 종자병해에도 비교적 강한 품종이다. 4. "소황"은 풍산나물콩에 비해 종실 조단백질 함량이 높고, 콩나물 기능성분인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기능성 나물콩이다 5. "소황"의 콩나물 특성은 풍산나물콩에 비해 경실종자가 없으며, 배축신장성이 우수하여 콩나물 수율이 14% 증수되는 고수율 나물콩이다. 6. "소황"의 10 a당 수량성은 '06~'08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평균 수량이 269 kg으로 풍산나물콩 대비 96% 수준으로 다소낮은 남부 이모작 콩 재배지에 적합한 품종이다.

총체사료용 다수성 호위축병저항성 "영양보리" (A New Whole Crop Silage Barley Cultivar, "Youngyang" with High Yielding and BaYMV Resistance)

  • 현종내;권순종;김현태;고종민;임시규;김정곤;박형호;허화영;권영업;김종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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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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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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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영양보리"는 총체생산성이 높으며 사료 영양가가 우수한 보리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키가 크고 내습성이 강한 부농을 모본으로 하고 조숙 계통인 밀양55호를 부본으로 하여 1992년도 영남농업연구소에서 인공 교배하였다. 1993년 $F_1$을 양성한 후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집단육종법으로 $F_2$, $F_3$ 세대를 전개하였고, 1996년부터 1997년까지 계통육종법으로 $F_4$, $F_5$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 및 내병성이 우수한 YB3882-B-B-B-17-1 계통을 선발하였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2년간 생산력검정 예비시험과 생산력 검정 본시험을 실시한 결과, 직립이며 총체수량성이 높고 내습성이 강하여 총체 사료용 보리로서 우수성이 인정되어 "밀양11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량성이 높고 습해 및 호위축병에 강한 계통으로 입증되어 2002년 9월 농작물 직무육성품종선정심의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영양"으로 명명하여 등록하고 농가에 보급하게 되었다. 1. 영양보리는 올보리에 비해 출수기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동안 수원, 아산, 대전에서 평균 5월 1일로 올보리보다 4일 정도 늦었으며 성숙기는 수원에서 평균 6월 6일로 올보리 보다 1일정도 늦은 중만생종이다(표2, 3). 2. 영양보리는 초장은 83 cm로 올보리 보다 2 cm크며, $m^2$ 당 경수는 637개로 올보리에 비해 120개 적었으며, 엽신/줄기+엽신의 비율과 이삭/총체 비율은 올보리와 비슷한 하였다. 3. 내습성과 도복 정도는 올보리와 비슷하였으나 연천에서 실시한 내한성은 올보리 보다 약 하였으며 호위축병 저항성은 올보리 보다 강하고, 흰가루병 저항성은 올보리와 같았다. 4. 영양보리의 건물수량은 11.7톤/ha으로 올보리보다 18% 증수하였으며, 종실수량은 6.32톤/ha로 올보리 보다 5% 증수한 다수성이다. 5. 영양보리의 탈립율이 42%로 올보리에 비해 낮았고. 조단백질 함량, ADF, NDF는 올보리와 비슷하며, TDN비율은 올보리에 비하여 다소 낮고 사일레지 품질은 비슷하였다.

가축 기호성이 높은 내탈립 삼차망 청보리 신품종 '유호' ('Youho', A New Forage Barley Cultivar with Ruminant-Palatable Hood Spike Type and Non-Scatteredness)

  • 박태일;서재환;한옥규;김경훈;박기훈;오영진;최재성;박종철;박형호;김홍식;김정곤;송태화;김원호;박남건;정재현;주정일;김수용;김대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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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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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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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청보리 신품종 '유호'는 까락이 없어 가축 기호성이 높지만 수확 시 곡실의 탈립이 많아 수량 및 영양적 손실이 큰 기존 삼차망 품종 '유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1999년에 내탈립 삼차망인 수원339호를 모본으로 하고, 보리호위축병에 강하고 총체적성에 좋은 수원355호를 부본으로 교잡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 특성이 우수한 'SB992047-B-B-B-6-2' 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되었다.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호'는 직립 초형으로 파성이 II 정도이며, 잎은 녹색이면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삼차망이다. 2. '유호'의 초장은 106 cm로 대비품종인 '유연'에 비해 장간형이었고, $m^2$당 분얼수는 684개로 '유연'보다 36개 많은 다얼성이었으며,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4월 24일과 5월 26일로 '유연'과 비슷하였다. 3. '유호'는 '유연'보다 추위에 약하였으나 도복에 강하였고, 호위축병은 익산(III형), 나주(I형), 진주(IV형)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을 보였다. 4. '유호'의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4.1 ton/ha, 답리작에서 10.9 ton/ha으로 '유연'보다 3~4% 정도 낮았다. 5. '유호'는 '유연'에 비해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9.3%, ADF 25.0%, TDN 69.2%로 '유연'과 대등하였으며, 젖산 함량은 14.5%로 13.1%인 '유연'에 비해 높았고, 사일리지 등급은 II 등급으로 양호하였다.

청보리 신품종 '미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New Forage Barley Variety, 'Miho')

  • 오영진;박태일;박형호;한옥규;송태화;박종철;김양길;박종호;강현중;강천식;정영근;김경호;김보경;윤건식;홍기흥;배정숙;이성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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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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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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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청보리 신품종 '미호'는 까락에 거치가 적은 반매끈망으로 부드럽고 엽신비율이 높으며, 내한성에 강하고 경수가 많은 다얼성으로 총체 건물수량이 높은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에 'SB00T2040'을 모본으로 하고, 'SB941003'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선발된 '익산 473호'를 2012년 부터 2014년까지 전국 6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4년에 육성되었다. '미호'는 직립초형이고 파성이 III 정도이며, 잎은 녹색이고 옆폭은 중간 정도이다. 엽이에는 색소 침착이 없고, 까락특성은 거치가 적은 반매끈망이다. 초장은 96 cm로 장간 품종에 속하고, $m^2$당 경수는 650개로서 '영양'의 593개 보다 57개가 많은 다얼성이다. 출수기는 전작에서 4월 28일, 답리작에서는 4월 27일로 표준품종인 '영양'보리와 같았고, 황숙기는 전작에서 6월 1일로 '영양'보다 1일 늦었고, 답리작에서도 5월 29일로 1일 늦었다. '미호'는 영양보다 내한성이 강하였고, 흰가루병에는 감수성을 나타내었지만 보리호위축병은 익산(III)에서 중도저항성, 나주(I), 진주(IV)에서는 저항성을 보였다.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평균 13.1톤/ha, 답리작에서 평균 12.1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9%, 2% 증수하였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은 6.8%로 '영양'에 비해 낮았고, ADF와 NDF 함량은 각각 27.1%, 49.4%로 '영양'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TDN 수량은 8.3톤/ha로 '영양'보리와 대등하였다. 사일리지 품질은 2등급으로 양호한 발효양상을 보였다.

탈곡기의 제작동요인이 벼의생탈곡성능에 미치는 영향 (Factors Affecting Wet-Paddy Threshing Performance)

  • 남상일;정창주;류관희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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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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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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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hreshing operation may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processes in the paddy post-production system as far as the grain loss and labor requirement are concerned . head-feeding type threshers commercially available now in Korea originally were developed for threshing dry paddy in the range of 15 to 17 % in wet basis. However, threshing wet-paddy with the grain moisture content above 20 % has been strongly recommended, especially for new high-yielding Indica -type varieties ; (1) to reduce high grain loss incurred due to the handling operations, and (2) to prevent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loss of milled -rice when unthreshed grains are rewetted due to the rainfall.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adaptability of both a head-feeding type thresher and a throw-in type thresher to wet-paddy , and to find out the possiblilities of improving the components of these threshers threshing. Four varieties, Suweon 264 and Milyang 24 as Tongil sister line varieties, minehikari and Jinhueng as Japonica-type varieties, were used at the different levels of the moisture content of grains. Both the feed rate and the cylinder speed were varied for each material and each machine. The thresher output quality , composition of tailing return, and separating loss were analyzed from the sampels taken at each treatment. A separate experiment for measurement opf the power requirement of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was also performe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thresher output quality between rice varieties. In case of wet-paddy threshing at 550 rpm , grains with branchlet and torn heads for the Suweon 264 were 12 % and 7 % of the total output in weight, respectively, and for the Minehikari 4.5 % and 2 % respectively. In case of dry paddy threshing , those for the Suweon 264 were 8 % and 5% , and for the Minehikari 4% and 1% respectively. However, those for the Milyang 23 , which is highly susceptable to shattering, were much lower with 1 % and 0.5% respectively, regardless of the moisture content of the paddy. Therefore, it is desirable to breed rice varieties of the same physical properties as well as to improve a thresher adaptable to all the varieties. Torn heads, which increased with the moisture content of rall the varieties except the Milyang 23 , decreased as the cylinder speed increased, but grains with branchlet didnt decrease. The damaged kernels increased with the cylinder speed. 3. The thresher output quality was not affected much by the feed rate. But grains with branchlet and torn heads increased slightly with the feed rate for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since higher resistance lowered at the cylinder speed. 4. In order to reduce grains with branchlet and torn heads in wet-paddy threshing , it is desirable to improve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by developing a new type of cylinder which to not give excess impact on kernels or a concave which has differenct sizes of holes at different locations along the cylinder. 5. For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there was a difference in separating loss between the varieties. At the cylinder speed of 600 rpm the separating losses for the Minehikari and the Suweon 264 were 1.2% and 0.6% respectively. The separating loss of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was not affected by the moisture content of paddy while that of the Mini-aged thresher increased with the moisture content. 6. From the analysis of the tailings return , to appeared that the tailings return mechanism didn't function properly because lots of single grains and rubbishes were unnecessarily returned. 7. Adding a vibrating sieve to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could increase the efficiency of separation. Consequently , the tailing return mechanism would function properly since unnecessary return could be educed greatly. 8. The power required for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was not affected by the moisture content of paddy, but the average power increased linearly with the feed rate. The power also increased with the cylinder 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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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유전자원의 작물학적 형질 특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Adzuki bean (Vigna angularis W.F. Wight) Germplasm in Korea)

  • 윤성탁;진우봉;김태호;조성훈;남중창;이준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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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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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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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전역에서 수집된 팥 150 유전자원을 공시하여 작물학적 형질 특성조사를 통한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코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육형 빈도를 보면 무한신육형이 96.6%(145자원)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유한신육형 및 반무한신육형은 각 각 2.0%(3자원), 1.3%(2자원)를 차지하였다. 2. 화색은 황색이 98.0%(147자원)를 차지하였으며, 협색은 노란색, 갈색, 농갈색, 흑황색, 혼합색의 5가지의 색으로 확인되었다. 이중 가장 많은 협색은 황색으로 64.3%(96자원)를 차지하였다. 종피색은 갈색, 농갈색, 흑색, 흰색, 혼합색, 적갈색, 황색 및 녹색으로 8가지의 립색을 나타내었으며, 적갈색 및 갈색계통이 전체의 66.5%를 차지하였다. 3. 생육일수는 89.0~142.0일의 분포를 보여 변이의 폭이 상당히 컷으며, 평균은 115.0일이었다. 생육일수의 빈도는 131.0~140.0일로 이에 속하는 자원이 37.2%(56 자원)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은 121~130일 사이가 27.3%(41자원)를 차지하였다. 4. 협장은 5.9~10.1 cm를 나타내어 변이 폭이 컷으며, 평균은 7.8 cm이었다. 협장은 7.1~8.0 cm 사이에 속하는 자원이 45.1%(68 자원)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8.1~9.0 cm에 속하는 자원이 32.2%(48 자원)를 차지하였다. 5. 개체당 평균 협수는 28.5협이었으며 150 유전자원의 협수분포를 보면 5.0~132.5협을 나타내어 변이의 폭이 컷다. 개체당 협수가 가장 많은 자원은 11.0~20.0협 사이로 30.8%(46 자원)를 나타내었으며, 다음은 21.0~30.0협에 속하는 자원이 28.6%(43자원)를 차지하였다. 6. 협당립수는 5.3~11.3립을 나타내어 변이의 폭이 컷으며, 평균은 8.2립이었다. 협당립수가 가장 많은 그룹은 7.1~8.0립으로 32.2%(48자원)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은 8.1~9.0립 사이에 속하는 자원이 28.2%(42자원)를 차지하였다. 7. 100립중은 범위가 5.7~23.0 g으로 변이 폭이 컷으며, 평균은 12.9 g이었다. 100립중의 분포는 9.01~13.0 g사이에 속하는 자원이 전체의 43.4%(65 자원)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13.01~17.00 g이 28.5%(43 자원)를 차지하였다.

중생 흑자색 찰벼 신품종 '보석흑찰' (A New Black Pericarp, Medium-Ripening Glutinous Rice Cultivar 'Boseogheugchal')

  • 이점호;이상복;김홍열;양창인;김명기;전용희;이규성;김연규;정오영;황흥구;최용환;양세준;조영찬;오세관;예종두;이정희;원용재;이정일;정국현;황기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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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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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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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보석흑찰(수원512호)은 생리활성기능을 가지고 있는 안토시안 함량이 높고 중생이며 흑자색 찰벼 품종을 개발하고자 유색찰 우량계통 SR18638-B-B-B-18-2와 흑자색 유색미 유전자원 흑미 H31을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신품종이다. 선발된 우량계통에 대해 2005년부터 2006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한 결과, 중생이고 색소의 착색과 수량성이 양호한 SR24098-17-2-2-3-2-2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1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수원512호'는 2006-2008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에서도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8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에 등재할 것을 결정하고 '보석흑찰'로 명명하였다. 1. 출수기는 중부 평야지에서 8월 17일로 조생종 '흑진주'에 비해 24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벼키는 85 cm로 '흑진주'보다 큰 편이며, 포기당 이삭수는 12개로 흑진주와 거의 비슷하고, 이삭당 벼알수는 94개로 '흑진주'에 비해 약간 많다. 현미천립중은 21.6 g으로 '흑진주'에 비해 다소 무겁다. 2. 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이 없으며, 포장도복에 강하고 50일묘 늦심기에서 불시출수와 위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에 하엽 노화의 진행이 늦었다. 냉수처리구에서 임실율이 54%로 중도 내냉성을 보인다. 수발아율은 1.3%로 거의 되지 않았으며, 도복에 강하다. 3. 현미종피는 진한 흑자색이며 배유는 찰성이다. 안토시아닌(C3G) 함량은 717 mg/1000 g 으로 '흑진주벼' 보다 1.6배 높으며, 단백질함량은 6.4%로 '흑진주' 보다 낮았으며 정현비율은 79.5%로 '흑진주'와 비슷하다. 4. '보석흑찰'의 평균 현미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4.82 MT/ha으로 '흑진주' 대비 19% 증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