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ing period

검색결과 257건 처리시간 0.024초

염생식물 칠면초(Suaeda japonica)의 종자발아와 유묘생장에 종자 보관기간과 토양구성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Preservation Periods and Soil Composition on the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Halophyte Suaeda japonica)

  • 곽용성;김시은;오지철;박서경;최한길
    • Ocean and Polar Research
    • /
    • 제44권4호
    • /
    • pp.311-317
    • /
    • 2022
  •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a halophyte, Suaeda japonica were examined to measure the effects of seed preservation periods and various soil compositions in the mudflat of Saemangeum, Korea. Seed germination declined from 74.30% to 44.30% as the preservation period increased from 4 months to 12 months. After 14 days of seeding, seed germination was lowest in sandy soil (SS) at 8.67% and highest in earthworm cast+leaf mold (EC+LM) at 67.33%, showing 4~5 times higher than SS. The average lengths of seedlings were 12.20 mm in SS and 42.20 mm in EC+LM,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enhanced in the soil that has more organic matter. In the experiment mixing Saemangeum soil (SMS), seed germination was from 4.00% in SMS to 88.00% in the soil of SMS+EC+LM after 14 days. Similar growth patterns were observed in the length of seedlings from 5.00 mm in SMS to 49.60 mm in SMS+EC+LM. The present results indicate that a population of Suaeda japonica could be established by stimulating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by the addition of organic matters such as EC, LM, and EC+LM in the Saemangeum mud flat.

콩 조기파종이 Isoflavone 함량 및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arly Soybean Seeding on Isoflavone Content and Amino Acid Composition)

  • 김종혁;장미하;남주희;노일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7권4호
    • /
    • pp.242-252
    • /
    • 2022
  • 콩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주요한 공급원으로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 기후온난화가 가속되는 시점에서 콩의 파종시기를 달리 하였을 때 콩 품종별 단백질, 아미노산, 항산화물질 들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기 파종에 따른 isoflavone의 함량은 파종시기별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품종별로는 속이 푸른 청자 5호, 소청자, 비린내가 없는 진양콩, 나물콩인 풍산, 소원과 같은 기능성 콩에서 isoflavone의 함량이 일반 재배콩에 비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품종별 파종시기에 따른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함량변화는 파종시기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적기파종보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일부 품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품종에서 조기파종의 경우 proline의 함량이 가장 높아 조기파종에 따른 스트레스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혐기성소화조(嫌氣性消和槽)의 고온(高溫)에로의 전환(轉換) (Conversion of an Anaerobic Digester to Thermophilic Range)

  • 장덕;정태학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6권4호
    • /
    • pp.21-28
    • /
    • 1986
  • 인공(人工)슬러지를 이용하여 혐기성중온소화(嫌氣性中溫消和)의 고온소화(高溫消化)에로의 전환방법(轉換方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부하(負荷)를 계속하며 온도증가율(溫度增加率) 2, 1 및 $0.5^{\circ}C/day$로 온도를 상승시킨 결과, 온도증가율(溫度增加率) 이 클수록 메탄발효(醱酵)가 급속하게 악화되었으며, 세경우 모두 고온(高溫)에 도달하였을 때는 메탄발효(醱酵)가 중지되고 산발효(酸醱酵)만이 일어났다. 이러한 산발효상태(酸醱酵狀態)에서 부하(負荷)를 끊고 중화(中和)를 행한 후 6개월간(個月間)의 휴지기간중(休止期間中)에도 메탄발효(醱酵)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로부터 메탄생성균(生成菌) 온도충격(溫度衝擊)의 크기에 비례하여 급속하게 활성(活性)을 잃는 반면 산생성균(酸生性菌)은 영향을 덜 받아 고온하(高溫下)에서 적응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반면에 무부하상태하(無負荷狀態下)에서 온도(溫度)를 상승시켰을 때, 정상적(正常的)인 고온소화(高溫消化)가, 온도증가율(溫度增加率) $1^{\circ}C/day$의 경우 고온(高溫)에 도달한 후 1일(日)의 휴지기간(休止期間)으로도 가능하였고 일시(一時)에 상승시킨 경우도 20일간(日間) 휴지기간(休止期間)으로 가능하였다. 따라서 고온(高溫)에로의 전환(轉換)은 무부하상태하(無負荷狀態下)에서 용이(容易)함을 알 수 있는 동시에, 온도증가율(溫度增加率)이 작은 경우 고온(高溫)도달 후 짧은 휴지기간(休止期間)으로 전환(轉換)이 가능하며, 온도증가율(溫度增加率)이 매우 커서 급격한 온도충격(溫度衝擊)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메탄생성균(生成菌)이 산생성균(酸生性菌)과 균형을 이루기에 충분한 휴지기간(休止期間)이 주어지면 고온소화(高溫消化)에로의 전환(轉換)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한편 산발효상태(酸醱酵狀態)의 고온소화조(高溫消化槽)에 중온소화(中溫消化)슬러지를 식종(植種)한 결과 신속하게 정상정(正常的)인 고온소화(高溫消化)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따라서 중온소화(中溫消化)슬러지에 의한 식종(植種)은 고온소화(高溫消化)의 초기운전시(初期運轉時)나 정상정(正常的)인 소화(消化)의 정지시(停止時) 매우 유효(有效)한 전환(轉換) 및 회복방법(回復方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온도상승(溫度上昇) 및 중온(中溫)슬러지식종(植種)에 의한 정상정(正常的)인 고온소화결과(高溫消和結果)로부터 중온하(中溫下)에서도 상당량(相當量)의 고온균(高溫菌)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PDF

산지 고랭지에서 방목용 혼파조합이 목초의 식생구성 비율 및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ture Types on Botanical Composition and Dry Matter Yield in Alpine Pasture)

  • 성경일;이준우;정종원;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259-266
    • /
    • 2005
  • 본 연구는 산지 고랭지에서 방목용 초지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이 지역에 맞는 방목용 혼파조합을 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실험은 대관령의 산지 고랭지에서 방목용 혼파조합이 목초의 식생비율 및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방목에 적합한 혼파조합을 선발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은 1990년 8월부터 1993년까지 3년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해발 840m에 위치한 실험포에서 수행하였다. 목초의 혼파조합 및 파종량(kg/ha)은 관행혼파조합으로 대조구인 C구 : OG+TF+TI+KBG+LC (18:9:8:3:2), T1구 : OG+TF+KBG+LC (24:8:2:2), T2구: OG+TF+KBG+RC(24:8:2:2), T3구: OG+TI+KBG+LC (26:8:2:2), T4구 : OG +TF+KBG+LC (8:28:2:2), T5구: OG+TI+KBG+LC (8:24:2:2) 및 T6구: OG+RCG+KBG+LC (8:26:2:2)의 7개 처리로 하였다. 목초 파종 후 초종별로 정착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피복율이 점차 높아져 목초비율은 증가하고 잡초 및 나지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식생구성은 TI, OG, KBG 및 LC가 균형적인 비율을 보이고 있었으며, 잡초와 나지율이 낮은 T5구가 대관령지역에 적합한 혼파조합으로 나타났다. 방목이 경과됨에 따라 목초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연차별로는 1993년의 T5구에서 건물수량이 가장 많았으며, 처리간에 건물수량도 유의차는 없었지만 T5구에서 9,344kg/ha로 가장 많았다. 이상에서 산지고랭지에서 방목용 혼파조합으로 적합한 것은 식생구성비율 및 건물수량 면에서 티머시 위주의 T5 (OG:TI:KBG:LC=8:24:2:2kg/ha)인 것으로 사료된다.

통일계(統一系) 수도품종(水稻品種)의 만식재배(晩植栽培)를 위(爲)한 육모방법(育苗方法) 개선(改善)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Nursery method for Late-seasonal Cultivation of Rice Varieties (Indica × Japonica))

  • 최범렬;조재성;이종철
    • 농업과학연구
    • /
    • 제3권1호
    • /
    • pp.11-16
    • /
    • 1976
  • 만식재배(晩植栽培)에 알맞는 묘대양식별(苗垈樣式別) 육묘일수(育苗日數)를 구명(究明)코져 유신(維新)과 조생통일(早生統一)을 공시(供試)하여 6월(月) 25일(日)에 이앙(移快)하여 본(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비닐보온육묘(保溫陸苗)가 비닐보온절충묘(保溫折衷苗)에 비(比)하여 분얼수(分蘖數) 및 수수(穗數)가 많았으며 육묘일수간(育苗日數間)에는 육묘일수(育苗日數)가 긴 것일수록 많았다. 2. 유신(維新)은 묘대일수감응도(苗垈日數感應度)가 작아서 묘대양식(苗垈樣式) 불구(不拘)하고 육묘일수(育苗日數) 60일(日)에서도 불시출수(不時出穗)가 없었으나 조생통일(早生統一)은 비닐보온절충묘대(保溫折衷苗垈)에서 육묘일수(育苗日數) 50일(日) 이상(以上)에서 불시출수(不時出穗)가 나타났고, 비닐보온육묘(保溫陸苗)에서는 60일(日)까지도 불시출수(不時出穗)가 나타나지 않았다. 3. 불시출수(不時出穗)가 조장(助長)되지 않는 묘대환경하(苗垈環境下)에서는 조파(早播)에 의(依)하여 출수촉진(出穩足進)의 효과(效果)가 있었으며, 기중(其中) 조생통일(早生統一)이 유신(維新)보다 현저(顯著) 하였다. 4. 주당수수(株當穗數)는 비닐보온육묘(保溫陸苗)가 비닐보온절충묘(保溫折衷苗)보다 육묘일수(育苗日數)에 관계(關係)없이 증가(增加)되었다. 5. 수량(收量)은 양(兩) 품종(品種) 공(共)히 비닐보온육묘(保溫陸苗)에서 많았으며 육묘일수간(育苗日數間)에는 비닐보온절충묘(保溫折衷苗)에서는 40일묘(日苗) 비닐보온육묘(保溫陸苗)에서는 60일묘(日苗)에서 양(兩) 품종(品種) 공(共)히 증수(增收) 되었다.

  • PDF

참깨 시들음병(病) 발병(發病)과 재배기간중(栽培期間中) 온도(溫度)와의 관계(關係) (Incidence of Fusarium Wilt of Sesame (Sesamum indicum L.) in Relation to Air Temperature)

  • 강수웅;조동진;이유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123-127
    • /
    • 1985
  • 참깨 시들음병(病) 발병환경(發病環境)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3년(年)과 1985년(年) 2 개년간(個年間) $2{\sim}3$년(年) 참깨 연작포장(連作圃場)에서 광산깨를 4월(月) 20일(日) 외(外) 5시기(時期) 직파재배(直播栽培)하여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발병정도(發病程度)와 발병환경(發病環境) 요인중(要因)中 온도(溫度)와의 관계(關係)를 비교검토(比較檢討)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참깨 생육(生育)에 부적당(不適當)한 $16{\sim}20^{\circ}C$의 비교적(比較的) 저온조건하(低溫條件下)에서 재배기간(栽培期間)이 55일(日) 경과(經過)된 구(區)에서 2개년(個年) 평균발병률(平均發病率) 83.7%, 40일(日)이 경과(經過)한 파종구(播種區)는 68.2%, 25일(日)이 경과(經過)한 파종구(播種區)는 59.4%로 저온(低溫)에 오래 재배(栽培)된 것일수록 발병(發病)이 심(甚)하였다. 2. 비교적(比較的) 고온(高溫)인 $20{\sim}25^{\circ}C$에 파종(播種), 재배(栽培)한 구(區)에서는 3% 미만으로 발병율(發病率)이 극(極)히 낮았고 6월(月) 15일(日) 파종구(播種區)에서는 적기(適期) 파종기(播種期)인 5월(月) 20일(日) 파종구(播種區)에 비(比)하여 수량(收量)이 13% 증수(增收)되었다. 3. 병원균(病原菌) 인위접종시(人爲接種時) $16{\sim}20^{\circ}C$의 저온하(低溫下)에서는 묘령(苗令)에 관계(關係)없이 100% 발병(發病)되었고 4. $20{\sim}25^{\circ}C$의 고온하(高溫下)에서는 묘령(苗令)이 어린 쪽이 발병(發病)이 적었고 많은 쪽이 발병(發病)이 심(甚)하였다.(新梢上端葉)과 2차생장(次生長) 신초(新梢)의 엽(葉)에 주(主)로 가해(加害)하였다. 4. 사과굴나방의 유충기생봉(幼蟲寄生蜂)으로는 깡충좀벌과(科)의 H. testaceipes, 좀벌과(科)의 수종(數種) 및 고치벌과(科)의 Apanteles sp.가 조사(調査)되었고, 깡충좀벌은 년(年) 4회(回) 발생(發生)하였으나, 좀벌류(類)는 사과굴나방과 비슷하게 년(年) 5회(回) 발생(發生)하였고, 고치벌은 단지 9월(月)에만 소량(少量)이 발생(發生)하였다., 엽당(葉當) $2{\sim}4$마리의 가해시(加害時) 피해엽(被害葉)에 대한 피해면적율(被害面積率)은 $6{\sim}8$ 정도(程度)였다.서 단백질을 추출하고 pH 5.0에서 침전시킬 때 평지종실단백질로부터 Phytate를 제거하는 효과가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장수자의 대부분(87.3%)이 매일 또는 때때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4. 장수자(長壽者)의 과거(過去)와 현재(現在)의 중요 식품(食品)의 섭취상태(攝取狀態)를 주(週) $4{\sim}6$회(回)이상 섭취(攝取)로 비교(比較)하여 보면 육류(肉類), 어류(魚類), 난류(卵類) 및 두유제품(豆類製品)은 50.4%, 67.5%, 우유(牛乳) 및 유제품(乳製品)은 26.6%, 51.5%, 야채류(野菜類)는89.9%, 81.0%, 지방질(脂肪質) 식품(食品)은 58.9%, 64.0%, 해초류(海醮類)는 57.0%, 62.9%를 각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 이들 장수자(長壽者)의 은퇴 후 취미(趣味) 및 오락활동(娛樂活動)의 내용(內容)을 보면 TV 시청(視聽)(79.2%), 손자(孫子)와의 대화(對話)(54.2%), 집안에서 잔손질(35.4%), 신앙생활(信仰生活)

  • PDF

환경정화 자원식물 개발 - 양마의 $CO_2$ 흡수 및 생육반응 - (Development of Rant Resources for the Control of Environmental Pollution - $CO_2$ Absorption and Growth Response to $CO_2$ in Kenaf(Hibiscus cannabinus L.) -)

  • 윤성탁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103-115
    • /
    • 2003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for use to control environmental pollution, Kenaf(Hibiscus cannabinus L.) was used to obtain information of their growth and $CO_2$ response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and $CO_2$ concentration. The highest percentage of germination and aboveground dry mass of Kenaf were found at 30$^{\circ}C$ and 35$^{\circ}C$ by 89.0% and 3.2g, respectively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The amount of $CO_2$ absorption and aboveground dry mass production of Kenaf were higher than those of maize during the whole growing period and the last sampling of aboveground dry mass of Kenaf and maize were 252.9g and 200.8g, respectively. The highest plant height was found at 400ppm by 131.0cm and the next was in the order of 600ppm by 1293cm, and 800ppm by 108.8cm. Leaf area was higher in the order of 400ppm > 600ppm > 800ppm, whereas leaf dry mass was in the order of 800ppm > 600ppm > 400ppm under different $CO_2$ concentration, showing that leaf became thicker as $CO_2$ concentration was increased. Days from seeding to flowering became shorter by 13 days in 35/25$^{\circ}C$ compared with 25/15$^{\circ}C$ between two temperature regimes and they also became shorter as $CO_2$ concentration was increased. Aboveground dry mass was higher in 35/25$^{\circ}C$ than that of 25/15$^{\circ}C$ between two temperature regimes. while it was increased in the order of 800ppm > 600ppm > 400ppm as CO2 concentration was increased. Temporal changes of leaf dry mass during growth period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CO_2$ concentration in 25/15$^{\circ}C$ , but the highest of it was found at 800ppm in 35/25$^{\circ}C$. The highest temporaI increase of root dry mass was found at 800ppm in 25/15$^{\circ}C$, but 35/25$^{\circ}C$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different $CO_2$ concentration.

  • PDF

수도의 유묘기 냉해에 관한 연구 II. 주요 신품종들의 제 3 엽기 내냉한계 (Studies on the Chilling Injury of Rice Seedlings II. Maximum Tolerance of the Recent Varieties from Indica ${\times}$ Japonica Cross to Chilling Stress at the 3rd Leaf-stage)

  • 권용웅;김주헌;오윤진;이문희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7-26
    • /
    • 1979
  • Indica \times Japonica 교잡에 의해 육성된 수도신품종들의 유묘기 내냉한계와 내냉발현특성을 Janica품종들과 비교 고찰하고자 10개 품종을 유묘기 내냉성이 제일 약한 제 3 엽기에 주간 11\circ C야간 5\circ C의 저온조건에 0, 3, 4, 5, 8, 10일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전후에 주야 26\circ C / 18\circ C에서 생장한 파종 후 35일묘의 건물중이 무처리묘의 90% 이상이 되는 최장저온처리기간은 신품종들의 경우 0.8~2.8일 간으로써 특히 조생통일이 짧고 밀야 2003가 길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의 경우 4.0~5.2일간으로써 신품종들보다 가역적 내냉한계기간이 배정도 길었다. 2. 저온처리에 따른 냉해발현 종료후 묘생존율이 90%이상되는 최장저온처리기간은 신품종들의 경우 3.0~5.6 일간으로써 수원 258호가 제일 짧고 수원 25001가 제일 길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은 공시품종 모두 10일간 이상으로 신품종들보다 비가역적 내냉한계기간이 2~3배 이상 길었다. 3. 저온처리중 엽신변색고사율(y_1) 및 묘고사율(y_2), 저온처리 후 발현된 모신변색고사율(y_3), 묘고사율(y_4), 냉해를 받은 35일묘의 초장(y$_{5}$)과 건물중(y$_{6}$)은 모두 저온처리기간(x)과 고도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는데 특히 y_1, y_3, y$_{6}$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y_1~y$_{6}$들 상호간에도 모두 고도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특히 y_1과 y_3, y_3와 y$_{6}$의 상관성이 컸다. 4. 냉해징상들의 발현순서와 상태들간의 상관성 분석결과로부터 가역적 및 비가역적, 직접적 및 간접적 냉해의 발생과 그들의 복합현상으로써 결과되는 관찰되는 냉해징상의 발현과정 모식도를 작성하여 그림 5에 제시하였다. 5. 수도유묘의 내냉성 평가에 있어서 가역적 피해와 비가역적 피해를 종합적으로, 그리고 정량적으로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냉해를 나타내는 조사형질들 중 냉해에 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건물중율을 1차요인으로 취급할 것으로 제의한다.

  • PDF

제주지역 말 방목 초지의 혼파조합별 생산성 및 채식율 변화 (Changes in the Productivity and the Percentage of Grasses Intake in Different Mixtures Grazed by Thoroughbred Horses)

  • 이종언;박남건;박형수;오운용;고문석;김동훈;강동희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23-128
    • /
    • 2007
  • 본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말 방목에 적합한 혼파조합을 선발하기 위해 해발 450m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경주마육성목장에서 티모시, 오차드그라슨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화본과 위주 초종으로 혼파 파종하여 2년 간 말(더러브렛)을 방목하면서 목초생산성, 식생변화 및 채식율 변화 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간 총 건물생산량은 1, 2차년도에 관계없이 혼파조합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시기별에 따라 생산량 차이를 보였다. 식생은 페레니얼 라이그라스가 봄철 크게 우점현상을 보였으나 여름철에는 하고 현상으로 식생구성이 낮게 나타났다. 방목 첫 해 티모시는 식생비율이 낮았으나, 그 후에는 연중 적절한 식생 구성을 보였다. 채식율은 티모시 주초종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식물체 NDF, ADF, Ca 및 P 함량은 처리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 제주지역(해발 400m 내외)애서 티모시 주초종(ha 당 티모시 20, 오차드그리스 5,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5, 화이트클로버 2kg)의 혼파조합은 시기별 생산성과 기호성을 고려할 때 말 방목초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벼 건답직파재배답(乾畓直播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 (Weed Growth and Effective Control in Direct-seeded Rice Fields)

  • 최충돈;문병철;김순철;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175-182
    • /
    • 1995
  • 벼 건답직파(乾짧直播) 재배답(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을 구명(究明)하고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체계(除草體系) 확립(確立)을 위하여 1994년도에 영남농업시험장(領南農業試驗場)에서 수행(遂行)한 일련(一連)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단작(單作)의 1모작답(毛作畓)에 비하여 미맥(米麥) 2모작답(毛作畓)에서는 피를 비롯한 대부분의 잡초(雜草) 발생(發生)이 경감(輕減)되었고, 전체적(全體的)으로 약 30%정도(程度)의 잡초발생(雜草發生) 경감효과(輕減效果)가 있었으며, 벼수량(收量)도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2. 성력화(省力化)를 위한 무경운(無耕耘) 재배(栽培)는 앵미와 이형주(異型株)의 발생(發生)을 증가(增加)시킬 뿐만 아니라 피와 독새풀의 발생(發生)도 급증(急增)하였다. 3. 피와 바랭이는 온도(溫度)가 낮을수록, 종자(種子)가 깊이 묻힐수록 출아(出芽)가 늦었으며, 동일(同一)한 조건(條件)(온도(溫度), 종자매몰심도(種子埋沒深度))에서 피는 바랭이 에비하여 3-5일(日) 출아(出芽)가 빨랐다. 출아율(出芽率)도 온도(溫度)와 매몰심도(埋沒深度)에 영향(影響)을 받았는데, 피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이 큰 반면(反面) 바랭이는 매몰심도(埋沒深度)의 영향(影響)이 컸다. 4. 수량성(收量性) 확보(確保)를 전제로한 바람직한 제초체계(除草體系)는 건답상태(乾畓狀態)(벼 출아기전후(出芽期前後))에서 1회처리(回處理)+담수상태(湛水狀態) l회(回)의 체계처리(體系處理)로서,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에 걸쳐 90%정도(程度)의 제초효과(除草效果)를 나타내었으며, 수량성(收量性)도 손제초구(除草區) 대비(對比)90%를 상회(上廻)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