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lerotinia 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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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coniothyrium minitans S134의 마늘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Paraconiothyrium minitans S134 on Garlic White Rot Caused by Sclerotium cepivorum)

  • 이상엽;홍성기;최인후;전용달;김정준;한지희;김완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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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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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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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clerotium cepivrum은 마늘과 같은 파속작물에 발생하는 흑색썩음균핵병의 병원균이다. 기생진균 Paraconiothyrium minitans S134 균주는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선발되었다. 포장실험은 태안에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실시하였다. P. minitans S134 균주의 포자현탁액($5{\times}10^6m{\ell}$)을 마늘 종구를 파종직후와 다음해 2월 하순에 주당 $100m{\ell}$씩 각각 관주처리하여 6월 5일에 흑색썩음균핵병 발생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P. minitans S134 균주를 2회 관주처리구가 6.8%, 플루퀀코나졸수화제 분의처리구가 0.4%, 무처리구가 19.5%의 흑색썩음균핵병이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P. minitans S134 균주는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유망한 미생물농약으로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인삼 병 연구의 과거와 현재 (Research on Ginseng Diseases in Korea)

  • 유연현;오승환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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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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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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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From the early 1,100 to 1,900, ginseng cultivation seemed to be practiced with management of the diseases which were, in general, referred to a "disaster" at that time. Farmers had individually developed their own methods to manage the disaster with a try and error from generations to generations. It was not determined until 1909, however, that plant pathogens as a new concept was involved in the disaster and thirteen ginseng diseases were reported in Korea by Japanese plant pathologists. The intensive researches have been carried out from 1978 when Korea Ginseng and Tobacco Research Institute was established. Among the ginseng diseases reported in ginseng growing countries, Altemaria Panax, Eotrytis sp., Cylindrocarpon destmctans,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Pythium app. Phytophthora cactomm, Sclerotinia sp., Sclerotium rolfsii, and root rot caused by nitylenchus destructor have been observed in Korea and the appropriate control methods for the major diseases were developed. However, the other nine diseases reported by former researchers have not been confirmed for their pathogenicities and/or occurrences on ginseng yetinseng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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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erotinia trifoliorum의 Spermatization에 관여하는 요인(要因)의 검색(檢索) -I. 균(菌)의 수정과정(受精過程) (Detection of the Factors Related to spermatization in Sclerotinia trifoliorum -I. Course of Fertilization)

  • 엄재열;김영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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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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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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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콩과목초(科牧草) 균핵병균(菌核病菌) S. trifoliorum의 완전세대 형성과정중 수정(受精)의mechanism과 그 시기를 밝히고 균핵(菌核)내부의 해부학적(解剖學的) 구조변화의 양상(樣相)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본 실험에 공시(供試)한 S계통(系統)의 균주(菌株)에 있어서 수정가능상태(受精可能狀態)에의 도달은 균핵(菌核)을 포화습도(飽和濕度) 15C에 치상(置床)한 후 18일 경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수정가능상태(受精可能狀態)는 일부의 균핵(菌核)에서 치상(置床) 후(後) 45일 경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本) 균(菌)의 균핵(菌核)이 수정가능상태에 달하게 되면 균핵(菌核)의 교배형(交配型)과 관계없이 그 내부에 염색성(染色性)이 강한 균계집단(菌系集團)이 출현하였는데 이들의 진전과정을 homothallic 계통(系統)과 heterothallic 계통(系統)에서 비교 검토한 결과, ascogonium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이들 ascogonium은 치상 후 약 45일 경까지 지속적으로 관찰되었으나 치상 39일 경부터 퇴화되어 가는 것이 관찰되었다. 균핵내부에서의 ascogonium의 출현 지속기간과 균핵의 수정가능기간이 서로 잘 부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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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ratia plymuthica AL-1이 생산하는 chitinase에 의한 대파 흑색썩음균핵병균의 생육억제 (Growth Inhibition of Sclerotium Cepivorum Causing Allium White Rot by Serratia plymuthica Producing Chitinase)

  • 김진호;최용화;강상재;김영훈;주길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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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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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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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파 흑색썩음균핵병균 (Sclerotium cepivorum)에 길항력을 가진 Serratia plymuthica L-1의 길항 메카니즘을 조사한기 위해 S. plymuthica L-1이 생산하는 세포외 chitinase를 정제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Colloidal chitin이 함유된 배지에서 생산된 S. plymuthica L-1 chitinase는 $(NH_4)_2$$_2$$SO_2$ 40~70% precipitation, affinity adsorption, DEAE-sephadex A-50 column chromatography 및 sephadex G-200 column filtration 과정을 통하여 정제하였다. 정제된 chitinase는 7.3% 회수율과 19.8의 정제도를 나타내었으며, 전기영동시 단일밴드를 얻었으며, 분자량은 55kDa로 나타났다. 정제된 chitinase의 최적 pH 및 온도는 5.5, $55^{\circ}C$이었고, 온도안정성 조사에서 정제효소는 $50^{\circ}C$까지 90%의 잔존활성을 유지하였으나 $60^{\circ}C$이상에서는 급격하게 효소활성이 실활되었다. $Ca^{2+}$, $Mn^{2+}$, $Mg^{2+}$ 등의 이온은 대략 20군 이상의 효소를 활성화시켰으나 $Cu^{2+}$이온은 약 80%의 효소활성을 억제시켰고, SDS, p-CMB, MIA 등도 효소활성을 저해하는 작용을 하였으며, colloidal chitin에 대한 Km값은 3.26 mg/$m\ell$로 나타났다. 정제효소에 의한 각종 병원균에 대한 생육 억제정도는 흑색썩음균핵병균, 고추 검은무의병균, 고추 탄저병균, 도라지 줄기마름병균, 고추 흰별무늬병균, 오이 균핵병균, 수박 덩굴쪼김병균 등에는 길항력을 나타내었으나 고추 역병균과 무 모잘록병균에서는 길항력이 아주 낮게 나타났다. 정제 chitinase에 의해 대파 흑색썩음균핵병 S.. cepivorum의 균사는 팽창과 균사 끝의 용균, 분해 및 변색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고 chitinase 기능과 Iysozyme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도 고랭지 주요 원예작물의 병해 발생 상황 (Surveys on Disease Occurrence in Major Horticultural Crops in Kangwon Alpine Areas)

  • 함영일;권민;김점순;서효원;안재훈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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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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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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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 고랭지의 대표적 지대인 평창의 대관령, 홍천의 내면 그리고 횡성의 둔내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원예작물에 대해 1994년$\sim$1997년까지 4년에 걸쳐 실시한 병해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추와 무에서는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TuMV)가 '92년부터 고랭지에 다발생하여 '94년과 '96년에 피해가 심하였으며, 이 바이러스병과 함께 무름병의 발생이 심한 편이었으며, 최근에는 무사마귀병의 피해고 '96년부터 점증 추세에 있으며 수년 전까지 피해가 심했던 뿌리 마름병은 최근 발생이 지극히 저조한 점이 특이하다. 거의 모든 채소작물에서 무름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흰가루병, 잘록병, 검은무늬병 등의 발생이 심한 것이 특징인데 저지대와 달리 고랭지 기후환경과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조사기간 중 새로운 미기록종으로는 셀러리의 바이러스(BBWV)와 잿빛곰팡이병(Botrytis cinerea), 메론의 점무늬병(Cercospora citullina), 딸기의 흰가루병(Erysiphe polygori), 양상추의 흰가루병(Erysiphe cichoraceaium) 등이 밝혀졌으며 기주 미기록으로는 파슬리의 무사마귀병(Plasmodiophora brassicae)이 밝혀진 것이 특이하다. 2)여러 가지 화훼작물에는 주로 바이러스병, 잿빛곰팡이병, 시들음병, 흰무늬병 등의 발생이 많았으며 특히 자생 나리류에 흰무늬병(Cercospora spp.) 발생이 심하였다. 미기록종으로는 꽃도라지의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f. sp. eustomae), 바이러스병(BBWV, CMV), 균핵병(Sclerotinia sclerotiorum), 잿빛곰팡이병(B. cinerea), 카네이션의 반점병(Cladosporium echinulatum), 용담의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잎마름병(Alternavia dianthi) 등과 Phytoplasma에 의한 스타티스의 빗자루병, 리아트리스의 빗자루병, 자생나리류의 흰무늬병(Cercospora sp.), 스토크의 TuMV 등이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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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myces sp. AC-3을 이용한 배추 무사마귀병의 생물학적 방제 (Biocontrol of Cabbage Clubroot by the Organic Fertilizer Using Streptomyces sp. AC-3.)

  • 주길재;김영목;김정웅;김원찬;이인구;최용화;김진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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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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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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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배추 무사마귀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수행되었다. 배추 무사마귀병균 Plasmodiophora sp외 길항미생물은 낙엽부식토양에서 분리한 350여 종의 토양미생물 중에서 가장 길항력이 높은 방선균 AC-3균주를 이용하였고, AC-3 균주는 16S rDNA 염기서열분석방법으로 Streptomyces sp.로 동정되었다. Streptomyces sp. AC-3은 배양액 $m\ell$당 9.3 units의 chitinase를 생산하였다. 그 결과 배추 무사마귀병균 Plasmodiophora sp.의 배양액에 Streptomyces sp. AC-3을 접종하고 배양하면 Plasmodiophora sp.의 균체가 팽윤되거나 세포벽이 용해된 모습이 관찰되었다. Streptomyces sp. AC-3은 전딘도 배추 무사마귀병이 만연했던 포장에서 재배 시험하기 위해 제형화시키고 유기질비료에 첨가하여 이용하였다. 미생물제제를 첨가하지 많고 제조한 유기질비료(H-1)(대조구)와 미생물제제 첨가하여 제조한 유기질비료(H-2)(처리구)에 의한 포장시험에서 배추의 생육은 재배 40일 까지는 거의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으나 재배 60일에는 다소 차이를 나타내었다. 배추의 병 발생율을 조사한 결과 무사마귀병은 H-1 비료 처리구에서는 36.17% 병이 발생되었으나 H-2 비료 처리구에서는 18.28% 발병되어 약 50%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균핵병, 잎마름병, 그루썩음병 등에서도 길항효과를 나타내어 생물학적 방제가 가능한 균주로 확인되었다.

2003년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in 2003)

  • 김충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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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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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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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3년은 냉해의 해였다. 3월부터 7월까지 저온이 지속되었고 생육기 내내 비가 자주 내려 강수량은 평년의 1.6배 일조시간은 평년의 68%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벼도 열병, 흰잎마름병이 심하게 발생하였고 강우에 의해 전반되는 역병이 대발생하여 고추의 경우 전국 재배면적의 55%가 피해를 입었다. 이외에 저온다습 조건에서 발생이 많은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노균병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고 과수의 경우 사과갈색무늬병, 배검은별무늬병이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가져왔다.

인삼 뿌리썩음병균에 항균활성이 있는 방선균 BK185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ctinomycete Strain BK185 Possessing Antifungal Activity against Ginseng Root Rot Pathogens)

  • 김병용;배문형;안재형;원항연;김성일;김완규;오동찬;송재경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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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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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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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삼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약용작물이다. 인삼에서 흔히 발생하는 뿌리썩음 병균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 병원균에 대해서 항균성이 있는 미생물을 탐색하였다. 토양에서 분리한 방선균 BK185균주는 인삼에 뿌리썩음병을 일으키는 병원균들(Cylindrocarpon, Fusarium, Rhizoctonia, Sclerotinia)에 대해서 높은 항균 활성을 보였다. 선발 균주 BK185의 동정을 위해서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Streptomyces 속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S. sporoclivatus 및 S. geldanamycininus와 99.6% 이상으로 매우 높은 유사도를 보였다. 선발 균주가 생산하는 2차 대사물질을 예측하기 위해서, 생산에 관여하는 생합성 유전자인PKS (Type-I polyketide synthase)와 NRPS (Non-ribosomal polypeptide synthetase) 유전자를 PCR반응을 통해 검출하였다. 검출된 유전자는 클로닝을 통해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 또한 최적 배양조건하에서 생산된 대사물질을 LC/MS로 분석하였고, geldanamycin 계열의 항생물질이 생산됨을 확인하였다.

과거 50년간 고려인삼 병 방제 변천사 (History of Disease Control of Korean Ginseng over the Past 50 Years)

  • 조대휘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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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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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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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인삼 병해 방제 연구 초기 단계였던 1970~1980년대에는 병원균을 분리하고 동정한 후 병원균의 생리와 발병 특성을 구명하였다. 그에 따라 지상부 주요 병해인점무늬병, 탄저병, 역병, 그리고 주요 토양 병해인 모잘록병, 모썩음병, 균핵병, 잘록병 등에 대한 경종적(耕種的) 예방법과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는 방제법이 수립 될 수 있었다. 1980년대에 해가림 피복물이 기존의 볏짚 대신 polyethylene(P.E) 차광망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른 병 방제법 개선 연구가 1987~1989년에 진행되었다. 이때의 연구를 통하여 점무늬병 발병 억제를 위한 빗물 누수 최소화 4중직 P.E 차광망 소재가 도입되었다. 1990년부터는 줄기속무름병균을 동정하였고 발병을 억제하는 화경제거법이 수립되었다. 또한 연작장해 원인균인 뿌리썩음병균을 구명하고 연작지 재활용을 위한 토양 훈증방법, 성토방법의 기초 및 응용연구가 진행되었다. 2000년에 들어서는 급속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제법 수정과 보완 연구가 수행되었는데 출아기 강우 과다에 의한 줄기점무늬병의 작물보호제 방제법과 잿빛곰팡이병의 경종적 예방법이 수립되었다. 또한 모잘록병, 잘록병의 방제법 개선 방안이 확립되었다. 지난 50년 동안 초기에는 인삼 병의 원인과 방제법의 개발에 주력하였고, 후기에는 개발된 방제법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경험삼아 앞으로 기후변화, 인삼 초작지 고갈, 인건비 상승, 소비자의 안전성 의식제고 등과 같은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인삼 재배법과 병해 방제법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Effect of Light Receiving rate on Growth and Quality of Ginseng Cultivated in Plastic House

  • Sang Young Seo;Jong hyeon Cho;Chang Su Kim;Hyo Jin Kim;Min Sil An;Du Hyeon Yoon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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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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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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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Ginseng is a shade-plant cultivated using shading facilities. However, at too low light levels, root growth is poor, and at high light levels, the destruction of chlorophyll reduces the photosynthesis efficiency due to leaf burn and early fall leaves. The ginseng has a lightsaturation point of 12,000~15,000 lux when grown at 15 to 20℃ and 9,500 lux at 25℃.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lect the optimal light intensity of 3-year-old ginseng grown in blue-white film plastic house. The seeds were planted in the blue-white film plastic house with different light receiving rate (March 17, 2020). Between April and September, the average air temperature in the house was 20.4-20.7℃. Average soil temperature was 18.3℃-18.5℃.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e test soil was as follows. The pH level was 7.0-7.4, EC was 0.5-0.6 dS/m, OM was at the levels of 33.6-37.7 g/kg, P2O5 was 513.0-590.8 mg/kg, slightly higher than the allowable 400 mg/kg. The amount of light intensity, illuminance, and solar radiation in the blue-white film house was increased as the light-receiving rate increased and the amount of light intensity was found to be 9-14% compared to the open field, 8-13% illuminance and 9-14% solar irradiation respectively. The photosynthesis rate was the lowest at 3.1 µmolCO2/m2/s in the 9% light blue-white plastic house and 4.2 and 4.0 µmolCO2/m2/s in the 12% and 14% light blue-white plastic house, respectively. These results generally indicate that the photosynthesis of plants increases with the amount of light, but the ginseng has a lower light saturation point at high temperatures, and the higher the amount of light, the lower the photosynthetic efficiency. The SPAD (chlorophyll content) value decreased as the increase of light-receiving rate, and was the highest at 32.7 in 9% light blue-white plastic house. Ginseng germination started on April 11 and took 13-15 days to germinate. The overall germination rate was 82.9-85.8%. The plant height and length of stem were long in the 9% light-receiving plastic house. The diameter of stem was thick in the 12-14% light-receiving plastic house. In the 12% and 14% light-receiving plastic house, the length and diameter of taproot was long and thick, so the fresh weight of root per plant was 20 g or more, which was heavier than 16.9 g of the 9% light-receiving plastic house. The disease incidence (Alternaria blight, Gray mold and Damping-off etc.) rate were 0.9-2.7%. The incidence of Sclerotinia rot disease was 7.5-8.4%, and root rot was 0-20.0%. The incidence ratio of rusty root ginseng was 34.4-38.7% level, which was an increase from the previous year's 15%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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