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ience mus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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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ization of Metadata Elements in the Art Museum Community

  • 남영준;이승민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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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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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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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art museums in South Korea are mostly small-scaled institutions with small amount of art works. Thus, internationally accepted metadata standards such as CDWA and VRA Core may not be efficient to manage their collections. Because of these distinct local characteristics, there is a need to create a set of metadata elements that can be used for the art museum community in the country. This research aims to propose a set of metadata elements customized to fit into the context of small-scaled art museums in South Korea. The construction of the element set was not from scratch but on the basis of existing standards such as CDWA, VRA Core, and Dublin Core. By identifying core elements that are indispensable in describing art works and collecting opinions of experts in art museums, the proposed set of metadata elements is expected to support the operation and management of art works and satisfy the localized needs of the art museum community.

한국 국립자연사박물관 설립 방안 연구 (A Plan on the Establishment of a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in South Korea)

  • 이창진;조준오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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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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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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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기능이 극대화된 국립자연사박물관을 설립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1987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외 자연사박물관에 대한 방문 조사와 학술적 연구를 통하여 자연사와 자연사박물관의 기원과 변천 과정을 정리하였으며, 국내 자연사 관련 박물관의 질적 양적 수준을 국제적으로 비교 하였다. 한국의 자연사박물관 수는 세계 100위권 밖에 머물러 있고 학문적 연구 능력과 표본 관리 능력 및 출판 능력은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연구원의 수가 너무 적고 연구 기반이 구축되어 있지 않으며, 전시-교육 전문가도 턱없이 부족하여 연구 결과물과 학술지를 발간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최적화된 국립자연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국립자연사박물관 설립 전에 연구-표본 관리-출판-전시-교육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디자인 진흥 기관으로서의 디자인 박물관 (The Design Museum as a Promoter)

  • 최정아;김현중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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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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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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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852년 영국 런던에 세계 최초의 디자인 박물관이 설립된 이후, 디자인 박물관의 상업화와 권력화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서구 디자인 선진국들은 디자인 박물관을 중심으로 디자인 산업을 보호하고 육성함으로써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우수성을 홍보하며 국가 경쟁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왔다. 21세기 문화 경제 시대를 맞아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 디자인 발전을 주도할 디자인 박물관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디자인 박물관 관련 연구가 미비한 현 상황에 한국 디자인 박물관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시간축을 중심으로 수직적인 통시적 접근을 통해 해외 디자인 박물관이 디자인 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지를 살펴보고, 수평적인 공시적 접근을 통해 현재 디자인 박물관이 성공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서 한국 디자인 박물관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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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ducational Interpretation of Exhibit Characteristics

  • Lee, Chang-Zin;Kim, Chan-Jong;Ryu, Chun-Ryeol;Shin, Myeong-Kyeong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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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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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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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characteristics of natural history museum exhibits from the viewpoint of science education. A total of ninety exhibits for this study were examined in national science museums of Korea and Japan. Exhibits of Tokyo national science museum were again divided into two groups: the old and traditional types, and the new and renovated ones. Even though analyzing data was not undertaken through quantitative statistical process, the interpretation of the data was valid enough to fulfill the purpose of the research. While there were clear chang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old and the new types of exhibits in Tokyo national science museum, the old part of Tokyo museum was similar to one in Korea. Based on analyzing the new types of Tokyo museum, the current movement in the field of natural history museums of Korea explicitly has toward utilizing more science education concepts and ideas.

A Survey of the Distribution of the Facilities Supporting Students' Out-of-School Science Activities and Their Programs in Korea

  • Song, Jin-Woong;Lee, Jung-Won;Kim, So-Hee;Oh, Won-Kun;Cho, Sook-Kyoung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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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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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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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tudents experience science not only through school science lessons but also through various other channels. Science-related facilities, including science museums and centers, are important channels for informal science education. Korea has a number of governmental and private facilities in which young people can experience various aspects of scientific activities, and many of them also provide the programs supporting out-of-school science activities. However, there has been no systematic survey study on those facilities providing out-of-school activities, thus they have not been used effectively as well as their social utility is not fully realized. To this end, in 2002 researchers of this study carried out surveys (1) of the facilities supporting out-of-school science activities and (2) of science programs provided by these facilities. The surveys show that there are approximately 180 facilities supporting science activities in Korea. More than 40% of them are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areas. Among them, the proportion of special theme science museums was the greatest (37.9%). The facilities supporting out-of-school science activities usually do not target the specific age groups but are intended for all people. The proportion of governmental facilities exceeds that of private ones. 41.8% of the facilities examined in this study run their own science activity programs. Among the 10 categories of the programs, 'science class' type programs were the most common. There were more programs for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than preschoolers, high school students and adults. The contents of the programs were more related to astronomy and meteorology, the observation of living things and field trips. Despite their high practical potential, the special theme science museums were found to be lacking in relevant programs, which could fulfill their values for informal science education.

과학관의 장애학생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 및 전시물 조사 (A Survey on Facilities, Educational Program and Exhibition in Science Museum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 임성민;김소정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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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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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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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에서는 과학관에서 장애학생들을 위한 과학 교육 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19곳의 과학관을 선정하여 각 과학관별로 교육시설 및 편의시설, 교육 프로그램, 전시물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각 과학관에 대하여 인터넷 정보 검색, 방문 조사 및 면담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19곳 과학관의 편의시설 평균 점수는 84.3점으로 법적기준인 100점에 비하여 미흡한 편이다.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11곳의 과학관에서 이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어서 지리적으로 소외된 오지 뿐 아니라 접근성이 부족한 장애학생에게도 찾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었으나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2개에 불과했다. 전시물 분석 결과 대부분의 과학관에서 기초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작동에 의해 움직이는 동적 전시물들이 주를 이루었고, 그 중 체험전시물의 경우 신체와 오감각을 이용한 전시물과 멀티미디어형 전시물이 많았으나, 전시물의 장애학생 고려는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점자안내와 음성안내 외에는 부족한 편이다. 전반적으로 국내 과학관의 장애학생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은 미흡한 편이지만, 현재 프로그램을 장애학생을 포함하여 확대하거나 장애학생의 접근성을 고려한 전시물 안내 등을 포함하여 장애학생의 과학관 활용 가능성을 보완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산림박물관의 운영특성 및 관리 만족도 분석 (An Analysis of Operating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Satisfaction of Forest Museums in Korea)

  • 하성근;신현탁;정태열;안종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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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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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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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산림박물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산림박물관의 운영특성 및 운영 관리현황 등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기대치와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산림박물관의 운영특성을 조사한 결과 전시물이 도움이 되는 대상층은 주로 학생층이라는 응답이 절반 넘게 나타났으며, 전시대상층은 모든 연령층을 동일하게 고려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산림박물관 관람 시 고려사항으로는 접근성과 박물관프로그램이 주로 높게 나타났다. 학예연구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학예연구사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전시물에 대한 사전조사의 기대감은 중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박물관의 운영관리에 대한 기대치는 정기 및 특별전시회의 기대치가 높게 나타났고, 만족도는 직원의 전문성 부분이 높게 나타났다. 산림박물관에서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은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산림박물관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전시매체 개발과 전시 구성에 맞는 전시기획이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운영 관리부분의 경우 매년 되풀이 되는 내용으로 전시하는 것을 지양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전시환경을 기획하고, 홍보를 위한 방송매체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과학관 챗봇 도슨트 개발을 위한 구조화된 시나리오의 틀 연구 (The Study of Framework of Structural Scenarios for Chatbot Docent in Science Centers and Museums)

  • 김홍정;이상원;정석훈;탁현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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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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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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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관 관람객의 전시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과학관 챗봇 도슨트를 위한 구조화된 시나리오의 틀을 개발하고 적용사례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초점집단 면답법(FGI)을 적용하였으며, 이들의 삼각 검증을 통해 과학관 챗봇 도슨트의 시나리오 틀을 구성하고 사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과학관 챗봇 시나리오 틀은 과학기술 수집자료용과 탐구기반 전시품용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들 과학관 챗봇 도슨트용 시나리오 틀은 크게 주 정보 차원과 스토리텔링 차원으로 구성하였고 특히, 탐구기반 전시품용 챗봇 도슨트 시나리오 틀은 과학 전시품의 동작 및 관람객의 조작을 고려하여 사용방법 차원을 추가하였다. 이 연구는 과학관이 이미 구축한 데이터를 기초로 인공지능 챗봇의 시나리오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보다 관람객 중심의 전시해설 시나리오와 같은 체험활동 시나리오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건부가치추정법을 활용한 국립과천과학관 입장료 지불가치 추정 (Estimating the Willingness to Pay Admission Fees of Gwacheon National Science Museum: An Application of Contingent Valuation Method)

  • 최정원;남태우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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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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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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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 입장료에 대해 관람객이 지불할 수 있는 수준을 조사하여 입장료의 가치를 추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추정은 국립과학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입장 수익을 증대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논거를 제시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 250명을 대상으로 조건부가치추정법(CVM)을 활용하여 입장료에 대한 지불의사(WTP)를 분석한 결과, 평균 지불의사 금액은 성인 요금 8,447원, 어린이·청소년 요금 6,535원으로 현재의 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입장요금 4,000원과 2,000원보다 각각 2배와 3배 이상 높게 추정되었다. 이러한 추정은 국립과학관 입장료를 체계화하고 국립과학관의 재정 자생력을 확보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양질의 공공전시서비스(국공립 과학관, 미술관, 박물관 등)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장학습을 통한 중학생들의 과학관 선호도 및 인식 변화 (The Effects of Field Trips on Middle School Students' Preference and Awareness of Science Museum)

  • 장현숙;최경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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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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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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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7개윌에 걸친 5회의 과학관 견학활동을 경험한 중학생들의 과학관 현장학습에 대한 선호도 및 인식 변화를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 소재 중학교 2, 3 학년 3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과학관 현장학습 전후 연구 대상 학생들에게 과학관 및 과학관 현장학습에 대한 선호도, 효율성, 영향 등에 대해 묻는 사전 사후검사를 실시 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중학생들은 과학관을 흥미위주의 공간이기보다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지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즉 정보 제공의 매체로 인식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많은 학생들이 과학관 현장학습을 통해 경험한 내용은 학교에서 배운 과학 내용과 관련짓거나 미래 과학의 발전, 실생활에 과학의 적용, 과학 기술의 역사적 발달 과정, 과학관련 뉴스나 사회문제, 과학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과학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우리나라의 과학관들은 아직 양적 질적 측면에서 미흡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과학관 및 과학관 현장학습의 영향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고 과학적 소양을 함양시키는데 기여를 할 수 있는 수준높은 과학관 시설의 확충 및 적극적인 홍보, 정규 비정규 교육에서 과학관의 적극적인 활용이 절실히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