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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과학수업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관찰지식 생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Observation Knowledge Generation Using the Scientific Observation Strategy in 6th Grade Students)

  • 이혜정;이근경;권용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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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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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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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초등학교에서 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관찰지식 생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관찰과 관련된 수업주제를 선정하고, 관찰의 방법과 대상에 따라 체계적인 관찰이 이루어지도록 학습지와 스토리보드를 개발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38명, 통제집단 37명을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에는 14차시에 걸쳐 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에는 실험집단과 동일한 주제와 차시에 걸쳐 전통적 수업을 적용하였다.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 모두 수업처치 전후에 촛불 관찰 과제로 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수업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전통적 수업에 비해 다양한 관찰 지식을 생성하는데 효과적이었다. 생성된 관찰 사실들에 대한 관찰 지식의 수와 다양도 측면에서 학생들의 관찰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결과, 수업 처치 후 실험집단의 관찰지식의 수와 다양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다. 또한 절대 관찰력 지수에서도 실험 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관찰력 지수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과학적 관찰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 전략은 학생들의 과학적 관찰 지식 생성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09 및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화학 교과서에서 모델 관련 내용 분석: 수용액 전기 분해를 중심으로 (Analysis of Contents related to Models in the Chemistry Textbooks of the 2009 & 2015 Revised Curricula: Focusing on the Electrolysis of Aqueous Solutions)

  • 김기향;장하석;백성혜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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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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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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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서에서 "모델의 개발과 사용"이라는 항목에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서 내용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화학 I 교과서 8종, 화학 II 교과서 6종을 분석하였으며,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화학 I 교과서 4종, 화학 II 교과서 4종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범위는 수용액의 전기 분해에 관련된 내용만 선택하였다. 또한 동일한 실험을 다른 모델로 해석하는 전해질 관련 내용을 비교하기 위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과학 2 교과서 4종의 관련 단원 내용을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중학교 과학 2 교과서 9종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년과 단원에 따라 동일한 실험을 다른 모델로 설명하고 있었으며, 모든 설명은 단일 모델로 제한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모델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는 실험 결과가 나오는 전해질의 종류를 제한하는 경향이 2009 개정 교육과정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개발된 교과서에서 "모델의 개발과 사용"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교역지대 내에서 공유된 배움의 다양한 변주: 목공 학습 공동체 교사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Variations of Shared Learning in Trading Zone: Focus on the Case of Teachers in the 'Learning Community of Woodworking')

  • 정영희;신세인;이준기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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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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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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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목공과학교육연구회'라는 교사연구회의 사례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배경의 교사들의 모여 형성한 교역지대 내에서 이루어지는 배움의 공유와 이 배움이 교육현장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과정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목공과학교육연구회'에서 활동한 8인의 교사들과 심층 면담을 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근거이론 패러다임 모형에 따라서 이 자료를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근거이론 모형에 따른 분석 결과 교사 연구회 실천의 인과적 조건은 '교역지대 진입의 다양한 맥락'이었고, 중심현상은 '교역지대에서의 배움'이었다. 맥락적 조건은 '경계물로서의 목공과 나만의 적용경험'으로 나타났고, 작용/상호작용 전략으로는 '다양한 현장 속 실천 노력과 영향요인들'이었다. 중재적 조건은 '교육현장에서의 실천 노력'이었다. 결과적으로 패러다임 모형의 결과는 '교역지대에서 공유한 배움의 새로운 실천'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택코팅 결과 교사 연구회의 실천은 '비교과 창의 체험형', '진로교육형', '교과교육형', '학교경영형'이라는 네가지 유형으로 나타남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연구회라는 교역지대에서 이루어지는 교사들의 공유된 배움의 실천은 이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아니라, 교사 개개인의 맥락 속에서 다양한 교수적 실천으로 변주되며 교육의 다양성과 질의 향상을 이끌 수 있음을 제언하였다.

가설 제안 활동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 신장에 기여하는 모델 개발 및 과학 교수에서 그 활용 (The Development of a Model for the Enhancement of Creative and Critical Thinking Skills through Hypotheses generating Activities and It's Applications on Teaching Science)

  • 강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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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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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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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창의적 사고력은 협의의 측면으로 정의하여 제시하였고 그리고 비판적 사고력은 강한 의미의 측면으로 정의하여 제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하여 현행 탐구 교수 전략을 수정 보완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 신장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교사가 물어보는 인과적 질문에 대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발산적 사고력을 활용하면서 조별 토론에 의하여 잠정적 설명들을 적어도 세 가지로 응답들을 하게 한 후에, 이어서 조 별 토론하면서 보다 더 나은 하나의 설명(가설)을 선택하도록 하는 가설을 제안하는 과정이다. 발산적인 사고로 다양한 가설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도 조 별 협동학습 활동이 필수적이며, 또한 학생들로 하여금 강한 의미의 비판적 사고를 형성하게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협동 학습에서 조 별 토론에 의하여 얻어진 사고의 결과들을 만들어 내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경험하면서 학생들은 창의적인 사고와 비판적인 수렴적 사고를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 창의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 신장 모델을 적용한 수업 전략에는 기존 수업 전략에 비하여 아주 조그마한 차이만을 보여주나, 이와 같은 창의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활용한 탐구 교수 전략을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대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적용한 결과에 의하면 비교반과 비교하였을 때 유의미하게 창의력이 신장되었다. 창의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 신장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여덟 개의 실례들을 개발하였다. 이 여덟 개의 결과들은 기존의 탐구 교수 전략에 들어 있는 인과적 질문에 대하여 설명들(가설들)을 하고 있는 형태들을 갖추고 있다.

일제하(日帝下) 사립전문학교(私立專門學校) 도서관(図書館) (THE KOREAN PRIVATE COLLEGE LIBRARIES UNDER THE PERIOD OF JAPANESE CONTROL)

  • 김용성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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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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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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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Korean private colleges under the period of Japanese control was the kernel for the educational resistance, one of the save-the-nation movements because of inculcating in Koreans the spirit of independence and self-respect under that period. Posung College Library building, erected in Commemo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the Foundation, especially, was the result of Koreans systematizing ability and iron will of independence for the future generations. In this paper, an attempt to study the Korean private college libraries under the period of Japanese control is provided. The main institutions in this study are Posung College library, Chosen Christian College library (Yunhee College Library), and Ewha College Library. This study will focus to review the followings: 1.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above mentioned libraries. 2. The educational resistance under that period. 3. The comparative and analytical study of these private college libraries and Keijo Imperial University library. 4. The facilities and the basic collection development plan on the basis of presentation. 5. library services including readers services. 6. The impact of these libraries on the present private university libraries. 7. The organization and staffing pattern, and budget of these private college libraries. The followings are the outlines conclusions: 1. Korean private college libraries had been established in order to perform the educational resistance. They are one of the supporting agencies for the research activities, among the most important means of social education, and provide, no doubt, the full nutriment for hungry soul under that period. 2. These libraries have not outstripped Keijo Imperial University in collection of books as well as man power, but their collection of books coincided, in general, with their curricula, and had feature to perform the save-the-nation-movement by education. 3. The library services were appeared in the forms such as the Circulation Library, Lectures on the Use of Books and Libraries, Library Week, and Training Course for the Librarians, etc. It is thought that these activities contributed to the social and cultural development of Korea indirectly. 4. The library administration of the private colleges depended upon the director of library because of the frequent changes of staffs and the simple functional system without its middle class. 5.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in Korea gave no financial assistance to the private colleges though they were in financial difficulties more than Keijo Imperial University. 6. The ambitious ideal for foundation of universities in reality as well as in name was not achieved during that period because of the monstrous obstacle so-called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in Korea, but its ideal had a desirable effect upon these college libraries development, in particular, before and after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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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법학전문대학원 교육과정 실행에 나타난 법률 정보활용교육 실태 분석 (An Analysis of Information Literacy Education Based on the Operation of Korean Law Schools' Education Curriculum)

  • 김성은;정종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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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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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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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법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육과정은 개설되어야 할 교과목과 교과내용을 규정한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개발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법학전문대학원 및 법학도서관에서 정규교과목인 '법정보조사론' 교육과정에 대한 운영 실태를 조사하여 법학도서관이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이념의 취지에 부합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법률정보서비스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중 22개 대학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첫째, 22개 법률전문대학원이 법률정보조사 교과목을 필수나 기초교과목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둘째, 법률정보조사론과 같은 교과목에 사서가 참여하는 대학원이 14개 대학원(63.6%)으로 나타났으며 사서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 경우는 3개 대학원(13.6%), 외부강사의 참여형태가 3개 대학원(13.6%)으로 나타났다. 셋째, 법률정보조사 교과목에 참여한 사서의 주제전문성은 문헌정보학(33.3%)이 가장 많았고 행정학(25%)과 법학(25%)이 다음으로 많았다. 바람직한 법학전문대학원의 법률정보활용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법학도서관의 특성화, 담당사서와 담당교수의 협력관계 형성(팀티칭), 법학도서관에 대한 행정적 지원, 그리고 법학도서관 관련 단체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가정과 교육과정과 미국의 실천적 문제 중심 교육과정과의 비교고찰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Home Economic Curriculum and American Practical Problem Focused Family & Consumer Sciences Curricula)

  • 김현숙;유태명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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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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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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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우리나라 가정과 교육과정과 실천적 문제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 적용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해온 미국의 오레곤 주와 오하이오 주의 가정과 교육과정의 비교를 통하여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교육내용과 실천적 문제를 분석하고, 교수 학습 과정과 평가 방법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가정학의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오레곤 주는 중학교는 가족의 기능을 중심으로, 고등학교는 청소년의 6가지 역할을 중심으로 가정교과 전체를 통합한 실천적 문제를 다루고 있었으며, 오하이오 주의 경우 실천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요구되는 능력을 내용영역으로 구분하여 관심분야, 모듈, 지지개념으로 세분하고 교수 학습 활동은 모듈 단위로 지지개념이 포함된 실천적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교수 학습 과정은 지식과 이론 위주의 주입식 수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앞으로는 실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수행 활동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단순한 지식이나 이론의 전달만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문제를 다루고 문제 해결 과정도 다양한 학생 활동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미국 오레곤 주와 오하이오 주의 실천적 문제 중심 교육과정의 교수 학습 방법은 주로 학생들의 그룹별 협동 학습을 강조하였고 기술적 행동과 해석적 행동 및 해방적 행동으로 교수 학습 과정이 이루어진다. 평가의 경우 오레곤 주나 오하이오 주 모두 실천문제를 다루다 보니 지필 평가 보다 활동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오레곤 주의 경우 학년을 수료할 때 통합교과적인 평가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수행평가를 반영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개념 중심 교육과정에서는 지식과 개념의 이해를 묻는 지필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수행평가의 경우 신뢰성과 타당성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서 평가의 주는 지필평가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가정과 교육과정이 실천적 문제 중심으로 전환된다면, 수행평가가 주를 이루어야 할 것이며 이에 따르는 문제점도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inserting a lock field in data file header structure. The lock field intensifies the security of a data file. Finally we proposed a data file search mechanism and free space search mechanism using only data file header. The file system using these mechanisms spends smaller memory than that using a file description table and record of unallocated space. 촉매로 사용하여 아이소옥탄 내에서 라세믹 나프록센 2,2,2-트리플로로에틸 씨오에스터의 효소적 DKR 반응을 수행해 보았다. 그 결과 DIAION WA30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반응 전환율과 생성물의 광학 순도는 급격히 향상되었다. 전통적 광학분할 반응의 최대 50%라는 전환율의 제한이 본 연구에서 찾은 DIAION WA30을 첨가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극복되었다. 또한 고체 염기촉매인 DIAION WA30의 사용은 라세미화 촉매의 회수 및 재사용이 가능하게 해준다.해준다.다. TN5 세포주를 0.2 L 규모 (1 L spinner flask)oJl에서 세포간의 응집현상 없이 부유배양에 적응,배양시킨 후 세포성장 시기에 따른 발현을 조사한 결과 1 MOI의 감염조건 하에서는 $0.6\times10^6$cell/mL의 early exponential시기의 세포밀도에서 72시간 배양하였을 대 최대 발현양을 나타내었다. 나타내었다. $\beta$4 integrin의 표현이 침투 능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나 이때에는 laminin과 같은 리간드와의 특이 결합에 의존하지는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상경적 결합시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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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 교육의 MOOCs 활용 방안 연구 (A Study of Ways to Utilize MOOCs in LIS Education)

  • 장윤금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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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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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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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문헌정보학 분야에서의 온라인교육은 그동안 대학 교육과정 혹은 대학간 컨소시엄을 통한 협력형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진행된 MOOCs의 출현과 발전은 전통적인 온라인교육과는 달리 수강 인원에 제한이 없이(Massive), 모든 사람이(Open), 무료로 온라인(Online)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강좌(Courses)란 점에서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문헌정보학 분야도 예외는 아니며 해외에서는 iSchool 대학을 중심으로 주요 문헌정보학 전공교과목을 MOOCs로 개설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교육에서의 MOOCs 활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 A 대학 문헌정보학과 전공 기초 교과목에 해외의 문헌정보학 MOOCs 강좌의 일부를 활용함으로써 사례조사를 실시하였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및 포커스그룹 인터뷰 결과, 참가자들은 언어적 장벽은 있으나 MOOCs 수업 콘텐츠에 대한 흥미, 유용성 및 향후 다른 MOOCS 수강 의지에 모두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문헌정보학 교과과정에 MOOCs 활용방안에 대한 제언으로 교육적 가치 및 운영방식 확립, 학생들의 동기부여 및 문헌정보학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MOOCs 설계방안 마련 등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경기 일부 초등학교 고학년생과 교사의 영양교육에 대한 인식조사 (The Condition of Nutrition Education for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5^{th}&6^{th}$ Grades Students in a Part of Gyeonggi Area)

  • 전지혜;이승교;원향례;정은희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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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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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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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how the current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ink about nutrition education, how they are teaching, and what kind of problems have occurred. And this study was made to provide basic materials to be used for the effective nutrition education in the elementary school. The survey was done on 60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570 elementary school students of the 5th and 6th grade in Gyeonggi Province by questionnaire and analyzed for the perception of nutrition education, current status of nutrition education, nutrition knowledge and cooking knowledge. The average scores of nutrition knowledge were 2.72 for male and 3.75 for female students out of full score of 5. The fifth grade students learned more nutrition education than the sixth grade ones in accordance with the different curricula. Nutrition education was taught as apart of other subjects(87%) and mainly done by lectures. For most of the students, information source of the nutrition education was the meal service(47.4%) and the most common one was the Internet that 38.1 % of the teachers used. Most of the students responded that nutrition education was necessary in the curriculum of elementary school for proper growth(36.2%), intelligence(25.9%), health(21.5%), and dieting(16.4%). The perception for the suitable teacher was in the order of nutrition specialist and dietician. And the right time of the related class was in the order of spare time everyday, a special activity time, and the meal service time. The important contents of nutrition education were in the order of proper eating habits, growth & nutrition, food hygiene and diseases. Nutrition problems of the elementary students were in the order of unbalanced diet, too much ingestion of processed and instant foods, lack of table manners, and child fatness and weakness. 80.0% of the teachers supported the early nutrition education and demanded it should begin when children are in kindergarten. The analysis showed that nutrition education should be taught by parents(29.4%), teachers(29.2%), and nutritionists(25.9%) and that family and school should cooperate closely. Main responses of the teachers to the children's problems were that they had too much instant food, did not eat in a variety, and had no manners in eating. Ironically, they thought malnutrition, fainting and growth stunt were not important nutrition related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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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고등학생의 구강건강행위에 관한 인식조사 (A Research on Perception of Oral Health Behavior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Some Areas)

  • 유지수;김한홍;한양금;김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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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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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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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청소년기인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구강보건행동, 구강진료기관이용 및 구강건강행위에 관한 인식을 조사하고자 2009년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경기도, 충남의 인문계와 전문계 일부 고등학교 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자료 600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루 잇솔질 횟수는 3회가 가장 많았으며(p<0.001), 잇솔질 1회 소요시간은 2~3분 미만이 많았다. 잇솔질 방법은 위 아래로 회전하는 방법이 많았으며(p<0.05), 인문계는 혀 닦이를 항상 닦는다가, 전문계는 생각날 때만 닦는다가 가장 많았다(p<0.05). 이는 고등학생 시절인 청소년기의 올바른 계속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이 요구되어진다. 또한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가 인문계, 전문계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모두 잘 알지 못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이는 구강보조용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해당 구강보조용품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하는 용품으로는 치실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사용하게 된 계기로 주변사람의 추천과 치과전문가의 추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전문가에게 잇솔질 교육을 받은 경험은 모두 없다가 높게 나타났고(p<0.001), 정기구강검진 경험(p<0.001)과 치석제거 경험 모두 없다가 높게 나타났다(p<0.05). 이는 구강보건교육경험이 많지 않아 구강보건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하는 학교 구강보건교육 시행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학교유형에 따른 일부 고등학생들의 주관적인 인식의 차이와 행위에서 다소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프로그램과 구강보건교육을 교육과정 내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화시킬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