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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와 산천어의 백점충에 대한 감수성 (Susceptibility of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and cherry salmon Oncorhynchus masou against Ichthyophthirius multifiliis)

  • 김이청;김진도;지보영;정승희;서정수;박성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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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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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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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무지개송어와 산천어에 있어서 백점충의 자연 감염 및 수온별, 어종 유래별 인위 감염에 의한 폐사율을 비교하였다. 백점병은 수온이 낮은 시기에는 산천어가 무지개송어에 비해 잘 감염되었으나, 수온이 높은 시기에는 두 어종간의 차이가 없었다. 백점충의 밀도가 높았던 5월을 제외하고는 양어지의 사육수, 찌꺼기에서 백점충이 검출이 되지 않았다. 수온 10℃에서는 무지개송어에 비해 산천어가 백점충에 대한 감수성이 높았으나, 수온 17${^{\circ}C}$에 서는 폐사에 있어 별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무지개송어보다 산천어가 저수온에서 백점충에 대한 감수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반응표면분석법을 활용한 연어(Oncorhynchus keta) 육포의 제조공정 최적화 (Processing Optimization of Seasoned Salmon Oncorhynchus keta Jerky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민우;윤인성;김예율;이정석;허민수;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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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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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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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ptimize the processing of seasoned salmon Oncorhynchus keta jerky (SSJ)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RSM). For seasoning sauces-blending conditions of jerky using the RSM program, salt [X1, % (w/v)] and amino-basic material [X2, % (w/v)] were chosen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salinity (Y1) and amino-N (Y2) were chosen as dependent variables. The optimum conditions of X1 and X2 were 1.2% and 12.9%, respectively. To optimize drying conditions of seasoned salmon jerky using RSM program, soaking time (X1, min), drying temperature (X2, ℃) and drying time (X3, min) were chosen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moisture content (Y1), hardness (Y2) and overall acceptance (Y3) were chosen as dependent variables. Optimum conditions of X1, X2 and X3 were 183.0 min, 62.5℃ and 351.0 min, respectively. In the sensory evaluation, the scores for taste, flavor, and texture for of SSJ were higher than those for a commercial product.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developed seasoned salmon jerky can be industrialized.

연어과에 속하는 열목어와 산천어의 Carotenoid 색소성분의 비교 (Comparison of Carotenoid Pigments on Manchurian Trout, Brachymystax lenok and Masu Salmon, Oncorhynchus macrostomus in the Family Salmonidae)

  • 백승한;하봉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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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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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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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담수산 어류에 관한 비교 생화학적 연구의 일환으로서, 우리나라 특산의 냉수성 담수 어류인 천연산 열목어와 천연산 및 양식산 산천어의 표피 carotenoids를 TLC, column chromatography 및 HPLC로 분리하고 $NaBH_4$에 의한 환원반응, $I_2$에 의한 이성화반응 및 uv-visible spect-rophotometer로 동정하여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열목어 표피의 총 carotenoids 함량은 천연산이 $3.72\;mg\%$으로서 연어과의 다른 어종에 비해 함량이 높았으며 carotenoids 조성은 zeaxanthin $36.9\%$, $\beta-carotene\;14.7\%$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triol $7.8\%$, isocryptoxan-thin $7.3\%$, 4-hydroxy echinenone $5.7\%$, lutein $4.7\%$, salmoxanthin $4.5\%$ 및 astaxathin $2.2\%$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canthaxanthin, tunaxanthin A, tunaxanthin B, tunaxanthin C, $\beta-cryptoxanthin$$\alpha-cryptoxanthin$이 미량성분으로 함유되어있다. 산천어 표피의 총 carotenoids 함량은 천연산 $0.82\;mg\%$인데 비하여 양식산은 $0.66\;mg\%$ 로서 천연산이 양식산에 비해 함량이 높았다. carotenoid 조성은 천연산에서 zeaxanthin $20.7\%$, isocryptoxanthin $17.0\%\;\beta-carotene$$15.8\%$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beta-cryptoxanthin\;6.7\%$, triol $6.2\%$, 4-hydroxy echinenone $6.1\%$, salmoxanthin $6.1\%$, canthaxanthin $5.9\%$, Butein $5.8\%$, $\alpha-cryptoxanthin\;4.9\%$ 및 astaxanthin $1.0\%$의 순으로 함유하며, 양식 산에 는 isocryptoxanthin $19.7\%$, $\beta-carotene\;18.0\%$, Beaxanthin $10.3\%$이 주성분을 이루며, 그 외 $\beta-cryptoxanthin\;8.9\%$, $\alpha-cryptoxanthin\;8.5\%$, lutein $8.0\%$, canthaxanthin $7.6\%$, triol $5.1\%$ 및 astaxanthin $2.0\%$의 순으로 함유하였다. 한편 천연산 산천어에는 zeaxanthin, salmoxanrhin 및 4-hydroxy echinenone의 함량이 높은 반면 양식산 산천어에는 $\alpha$-cryptoxanthin의 함량이 높아 서로 다른 경향을 보여 상이하였다. 양식산 산천어에는 천연산 산천어와는 달리, 연어과 특유의 carotenoid인 4-hydroxy echinenone과 salmoxanthin이 검출되지 않았고 또한 천연산 및 양식산 산천어는 천연산 열목어와는 달리 tunaxanthin A, tunaxanthin B 및 tunaxanthin C가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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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연어 분말 식품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Seasoned Salmon Powder)

  • 허민수;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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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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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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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어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관한 일련의 연구로 연어를 이용한 조미 분말 제품의 개발을 시도하였고, 아울러 시제품의 품질 특성에 대하여도 살펴보았다. 시제 조미 연어 분말은 일반성분의 경우 수분 함량이 42.1%, 단백질 함량이 30.3%, 지질 함량이 18.9%, 회분 함량이 6.2%이었고, 헌터 색조의 경우 백색도가 68.14, 적색도가 7.86, 황색도가 19.13, 그리고 색차가 35.12이었다. TCA 가용성 질소 함량은 시제 조미 연어 분말이 360 mg/100 g으로 시판 조미 연어 분말의 234 mg/100 g에 비하여 54%가 높았다. 또한, total taste value는 시제 조미 연어 분말이 시제 조미 연어 분말에 비하여 2.2배가 높았고, 이들의 주성분은 glutamic acid(각각 90.640 및 39.840)이었다. 주요 구성 지방산은 조미 연어 분말의 종류에 관계없이 두 제품이 모두 16:0, 18:1n-9, 18:2n-6 및 22:6n-3 등이었다. 아미노산 총 함량은 시제 조미 연어 분말이 29.05 g/100 g으로 시판 조미 연어 분말의 20.79 g/100 g에 비하여 높았고, 두 제품의 주요 구성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leucine 및 lysine 등이었다. 시제 조미 연어 분말을 섭취하는 경우 철의 보강 효과는 약간 기대되었으나 칼슘의 보강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우리라 판단되었고, 시제품이 시판품에 비하여 맛, 색조 및 냄새와 같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하였다.

연어 생식소자극호르몬 II의 Sandwich Enzyme Immunoassay법 개발 (Development of a Sandwich Enzyme Immunoassay for Salmon Gonadotropin II.)

  • 김대중;한창희;회전귀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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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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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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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무지개 송어의 뇌하수체 및 배양액에 존재하는 GTH II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Avidin- Biotin complex를 이용한 sandwich EIA 계을 개발했다. Protein A sepharose affinity chromatography을 통해서 얻어진 연어 GTH II의 rabbit IgG에 biotinylation시킨 것 (Biotin-salmon GTH II rabbit IgG)을 제2 항체로 사용하였고, Non-Biotin salmon GTH II rabbit IgG는 단지 protein A sepharose affinity chromatography에서 얻어진 IgG를 제 1 항체로 사용하였다. EIA는 sandwich법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효소반응 기질로는 TMB(3,3'5,5-tetramethylbenzidine)를 이용했으며, 반응후 450 nm의 흡광도에서 automatic microplate reader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0.12\;{\~}\;125\;ng/ml$의 범위에서 용량반응곡선을 얻었으며, 측정감도 (최소 검출량)는 거의 0.58 ng/ml 정도 였다. 그리고 뇌하수체 추출물 및 배양액 각각의 희석곡선은 GTH II 표존곡선과 일치 하였다. 또한 이러한 GTH II의 표준곡선는 뇌하수체내 다른 peptide hormone와는 교차반응을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 Testosterone을 처리한 미성숙 무지개 송어의 뇌하수체 세포배양계를 이용하여 sGnRH에 의한 GTH II 분비량을 본 sandwich EIA계와 RIA계를 비교 조사한 결과, 거의 같은 분비량을 나타냈을 뿐만아니라 같은 분비 pattern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본 sandwich법 EIA계에 의해서 연어과 어류의 뇌하수체 추출물 및 뇌하수체 배양액 중의 GTH II 함량 및 분비량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안정된 assay계라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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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피복물질을 이용한 연어 오일의 미세캡슐화 및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zation of Salmon Oil Microencapsulated with Various Wall Materials)

  • 임현정;박슬기;김민정;이원경;민진기;조영제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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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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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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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연어 오일의 미세캡슐화를 위해 다양한 피복물질을 사용해 보았다. 피복물질의 종류가 미세캡슐화 수율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피복물질로 사용한 MD/SC/WPI 혼합 처리구에서 수율이 82.55%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SEM 분석 결과 입자의 분포가 균일하고 섬유 표면의 질감이 매끄럽게 나타났으며, 저장성 실험결과 pH, 산가, 과산화물가에서 안정한 수치를 나타내었기에 제품화 시 유통기한 30일까지는 실온저장에서 안전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MD/SC/WPI를 이용하여 분말화 한 연어 오일은 유화안정성이 높고, 제품의 취급이 쉽게 이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의 캡슐화 방법이 연어 오일과 유사한 특성을 지닌 물질의 캡슐화에 응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순치 기간에 따른 육봉형 산천어(Oncorhynchus masou masou)의 해수 적응능력 (Seawater Adaptability of Land-locked Masu Salmon Oncorhynchus masou masou by Acclimation)

  • 김병기;김재원;박정환;성기백;김현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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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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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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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seawater adaptability of land-locked masu salmon Oncorhynchus masou masou via acclimation was examined for aquaculture purposes. The survival, blood chemistry, and histological changes of masu salmon (150 g) were measured after 7-, 15-, and 30-day acclimation periods. After a total of 60 days in seawater cultures that incorporated the various acclimation periods, survival was 83.5, 87.2, and 91.0% for the 7-, 15-, and 30-day periods, respectively; thus, survival increased with longer periods of acclimation. Feeding efficiencies were 32.1, 52.0, and 40.6% for the 7-, 15-, and 30-day periods, and specific growth rates were 0.14, 0.26, and 0.23%, respectively. Generally, masu salmon appeared to exhibit better growth performance after an acclimation period of 15 days. Cortisol concentrations [mean ${\pm}$ SD] for 7, 15, and 30 days of acclimation were $21.0{\pm}6.5$, $17.8{\pm}4.8$, and $21.2{\pm}5.4\;{\mu}g/dl$, with the lowest values occurring with 15 days of acclimation. Osmolarities were $359.2{\pm}26.1$, $350.4{\pm}29.2$, and $354.6{\pm}29.3$ mOsm/kg, and glucose concentrations were $60.7{\pm}20.7$, $72.9{\pm}17.3$, and $76.6{\pm}14.1$ mg/dl for the 7-, 15-, and 30-day acclimation periods, respectively (P < 0.05). The histological study revealed that both gills and both kidneys of the masu salmon exhibited middle- to end-stage and middle-stage lesions in the 7- and 15-day groups, respectively, whereas these organs only had early-stage lesions in the 30-day group in the final experiment. Therefore, the seawater acclimation of masu salmon should involve more than 30 days in seawater.

태화강 내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방류에 따른 성장 모니터링 (Monitoring the Growth of Juvenile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Released to Taehwa River of Korea)

  • 허준욱;윤지우;임한규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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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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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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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태화강에서 방류한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생존 및 어류상 등의 모니터링를 통한 생태학적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방류 후 연어 치어의 지점별 포획개체수, 성장 및 어류상 특성을 조사하였다. 태화강 상류로부터 총 4개 지점[선바위교(St.1), 구영교(St.2), 삼호교(St.3), 명촌대교(St.4)]에서 2년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연어 치어 방류 후 전장은 평균 10 mm, 체중은 평균 0.8 g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2018년 연어 치어 방류 후 평균 전장 10 mm, 체중 0.5 g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연어 치어를 포식할 수 있는 어식성 어류는 St.1에서 6종(동사리, 숭어, 배스, 꺽지, 황어 및 끄리), St.2에서 5종(동사리, 황어, 배스, 꺽지 및 끄리), St.3에서 6종(큰가시고기, 가물치, 날망둑, 배스, 황어, 끄리) 및 St.4는 8종(큰가시고기, 베도라치, 문절망둑, 날망둑, 풀망둑, 강준치, 점농어 및 황어)이 출현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어 치어는 체중의 증가보다 전장 및 체장의 성장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정 방류지역은 포식생물의 서식이 적고 수심, 유속, 염분 등의 변화가 적은 St.1과 St.2 지점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며 방류 시기는 끄리 및 배스 등의 포식어류의 먹이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1월 초순 혹은 포식 활동이 적은 야간이나 새벽시간에 방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북태평양 기후변화와 연어 생산력 변동 (Climate Variability and Chum Salmon Production in the North Pacific)

  • 김수암;강수경;서현주;김은정;강민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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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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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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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북태평양 생태계의 연어(Oncorhynchus keta) 개체군과 기후 변동과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1950년 이후의 알류산 저기압, 남방진동, 북극진동, 태평양순년진동에 대한 지수들을 상호상관법(CCF)과 누적합(CuSum) 방법을 이용하여 연어어획량과 비교하였다. CCF와 CuSum 분석 결과는 1970년대 중반에 큰 기후변화가 발생하였음을 보여 주고 있으며 연어 개체군은 시간 지연 효과를 보이며 기후변화에 반응하였다. 연어회귀량은 태평양순년진동과 3년, 북극진동과는 $6{\sim}7$년의 시간 간격을 가지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어 치어에 유리한 해양환경은 연안역에서 치어의 성장을 향상시켰지만, 초기 발생시기의 높은 성장률이 산란어의 회귀율과 관련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오호츠크해와 베링해에서의 미성어 시기 성장이 회귀율과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연어 개체군에 '크기연관사망' 과정이 적용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우리나라 주변 해양생태계에 대한 기후변동의 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 한반도 지역의 기후지수 개발이 시급히 필요하다.

연어 방류사업의 역사와 현황 (History and Status of the Chum Salmon Enhancement Program in Korea)

  • 이채성;성기백;이철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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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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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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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의 방류사업은 1913년의 함경남도 고원에서 최초로 시작하여 1969년 이후 한미기술 협력에 따라 부화장이 설립되고 정부의 연어 자원조성을 위한 계속된 투자로 1980년대 초부터 서서히 소상량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1999년에는 2,000만 마리까지 방류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에서 자원조성에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히게 되었다. 방류지역은 처음에는 인공부화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류하였으나, 생산량 증가에 따라 강원도 고성군 명파천에서부터 경상남도 밀양강까지 방류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전방 DMZ, 전라남도 섬진강 및 북강원도에도 방류함으로서 방류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귀율은 1973년에 0.06%에서 1990년부터 바다연어를 포획하면서 1.57%의 회귀율을 보인 후 계속 1%이상을 유지하였다. 그 이후 1999년에 0.72%로 다소 떨어진 후 2000년에는 바다의 환경변화로 인하여 0.10%로 회귀율이 급격하게 감소하여 최근까지 0.22%의 회귀율을 보이고 있다. 연어 자원증강을 위해서는 건강한 치어 생산은 물론 바다연어 및 미성숙 친어의 축양시설 개발, 방류하천의 중간 육성장 개발, 치어 및 친어의 회유로 구명 등 적극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정부에서는 방류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과 예산을 투입하여야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