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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방법에 따른 아스파라거스 4 품종의 생장과 생리활성 비교 (Comparison of Plant Growth Characteristics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Four Asparagus Cultivars by Cultural Method)

  • 김호철;허북구;배종향;이승엽;강동현;유찬석;김동억;최이진;구양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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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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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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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 4 품종을 이용하여 하우스 및 노지 재배에 따른 생장 특성과 생리활성 물질을 조사하여 국내 노지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스파라거스의 지상부 줄기 개수, 눈의 개수, 뿌리의 개수,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과 건물중 및 전체 건물중은 하우스 재배에서 노지 재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품종간에는 노지 재배에서 Jersey Giant가 다른 품종들보다 지상부 줄기 개수가 유의하게 많았다. 하우스 재배에서 Jersey Supreme의 눈의 개수는 다른 품종들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재배 방법에 따라 유의성이 나타내지 않았지만, Jersey Giant에서 다른 품종들보다 더 높았다. 하우스에서 재배된 아스파라거스 품종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노지 재배보다 높았다. Jersey Giant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하우스 재배에서 다른 품종 간에는 가장 높았다. Catalase (CAT) 및 Peroxidase (POX) 활성은 재배 방법과 품종 간에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Ascorbate peroxidase (APX) 활성은 노지 재배에서 하우스 재배보다 더 높았고, 품종별로는 UC157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아스파라거스 하우스 재배 방법은 식물의 생장 특성과 생리활성 측면에서 노지 재배보다 증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고 또한 각각 재배 방법은 적합한 아스파라거스 품종 선발, 다 수확 및 생리활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온도 증가와 건조 스트레스에 따른 소나무 풍매차대묘의 가계간 생장, 광합성 및 광색소 함량 차이 (Differences on Growth, Photosynthesis and Pigment Contents of Open-pollinated Pinus densiflora Families Under Elevated Temperature and Drought)

  • 김길남;한심희;박관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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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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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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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주요 경제수종인 소나무 풍매차대묘의 가계간 온도 증가와 건조 스트레스에 따른 생장 및 생리 반응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온도변화 및 건조 처리에 따른 소나무의 근원경 상대생장율은 대조구와 건조 처리구 모두 온도 변화와 상관없이 강원74가 가장 우수하였다. 3가계 모두 온도 증가와 건조 처리구에서 근원경 생장은 감소하였으며, 저온처리구인 $-3^{\circ}C$ 처리구에서도 $0^{\circ}C$ 처리구보다 낮은 생장율을 보였다. 광합성 속도, 기공전도도 및 증산속도는 3가계 모두 건조 처리구와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저온 처리구인 $-3^{\circ}C$ 처리구에서도 $0^{\circ}C$ 처리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수분 이용효율은 온도 증가와 건조 처리구에서 높았다. 광색소 함량은 온도 증가와 건조 처리구에서 3가계 모두 감소하였지만, 엽록소 a와 b의 비는 건조 처리와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총 엽록소 함량은 대조구와 건조 처리구 모두 온도변화와 상관없이 강원74가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온도 증가 및 감소는 소나무의 생리적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과 함께 생장을 저하시켰다. 또한, 건조 스트레스도 소나무의 생장 및 생리적 반응에 많은 영향을 미쳐, 생장이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소나무는 온도 감소보다 온도 증가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평균 온도가 $6^{\circ}C$ 이상 증가하게 되면 지역에 따라서 소나무 유묘의 생장이 매우 불량해 질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온도변화 및 건조 스트레스에 의한 생장 및 생리적 반응에 있어 가계간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유묘의 초기생장이 가장 우수한 강원74가 다른 두 가계보다 온도 및 건조 스트레스 하에서도 생장 및 생리반응이 가장 우수하였다.

가평지역 낙엽송림의 바이오매스와 영급별 줄기 밀도 및 바이오매스 확장계수 추정 연구 (A Study on Estimation of Biomass, Stem Density and Biomass Expansion Factor for Stand Age Classes of Japanese Larch (Larix leptolepis) Stands in Gapyeong Area)

  • 노남진;손요환;김종성;김래현;서금영;서경원;구진우;경지현;박인협;이영진;손영모;이경학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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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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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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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경기도 가평군 일대의 낙엽송 임분 3개 영급 단위(1-2영급, 3-4영급, 5-6영급)에서 바이오매스 추정식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매스, 줄기 밀도, 바이오매스 확장계수를 추정한 것이다. 1-2영급, 3-4영급, 5-6영급에서 낙엽송 개체목의 평균 건중량(kg/tree)은 각각 57.8, 185.4, 1047.9, 지상부 바이오매스(ton/ha)는 71.1, 195.6, 180.6, 임목 전체 바이오매스(ton/ha)는 96.3, 265.7, 244.5 등으로 나타났다. 영급 단위가 증가함에 따라 줄기의 구성비(%)는 53.9, 55.7, 57.7 등으로 증가하였지만 잎의 구성비는 7.1, 4.5, 2.3 등으로 감소하였다. 뿌리와 지상부의 건중량 비는 모든 영급 단위에서 0.35로 나타났다. 줄기 밀도($g/cm^3$)는 영급 단위별로 각각 0.39, 0.48, 0.50 등으로 나타났고, 1-2영급과 3영급 이상 간에 차이를 보였다. 지상부 바이오매스 확장계수와 임목 전체 바이오매스 확장계수의 범위는 각각 1.31-1.44, 1.26-1.94 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영급 단위에 따른 임분 밀도 차이가 바이오매스 추정 회귀식과 줄기 밀도 및 바이오매스 확장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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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섭취가 Streptozotocin 유발 당뇨 흰쥐의 혈당과 지질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irsium japonicum Powder on Plasma Glucose and Lipid Level in Streptozotocin Induced Diabetic Rats)

  • 한혜경;제희선;김건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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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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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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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에서 엉겅퀴의 잎과 뿌리 분말을 당뇨 유발 흰쥐에게 4주간 섭취시킨 후, 당질과 지질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평균 식이섭취량은 당뇨대조군에 비해 엉겅퀴-잎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모든 엉겅퀴섭취군의 경우 유의적 차이는 없지만 당뇨대조군보다 높은 체중증가량과 식이이용효율을 나타내었다. 이로써 엉겅퀴섭취가 당뇨유발로 인한 체중감소와 식이이용효율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신장의 무게가 엉겅퀴-잎섭취군의 경우 당뇨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가볍게 나타났다. 폐, 비장, 췌장, 심장 및 뇌의 무게는 당뇨대조군과 엉겅퀴섭취군 비교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헤마토크릿치는 당뇨대조군과 비교하여 엉겅퀴의 잎을 먹인 쥐에서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며 정상군의 수준과 비슷해지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당뇨 유발시 ALT 활성도는 증가함을 나타내었고 엉겅퀴 잎을 먹인 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당뇨대조군에 비하여 적게 증가하였다. 혈장의 포도당 수준은 모든 엉겅퀴섭취군이 당뇨대조군에 비하여 혈당 증가폭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특히 엉겅퀴-잎섭취군에서는 실험 2주째부터 실험 4주째까지 당뇨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혈당 수준을 나타내었다. 간의 글리코겐 함량은 당뇨대조군에 비해 모든 엉겅퀴섭취군에서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혈장 콜레스테롤 함량은 당뇨대조군과 당뇨실험군 사이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모든 엉겅퀴 섭취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혈장 중성지방함량은 엉겅퀴-뿌리섭취군에서, 유리지방산의 함량은 잎섭취군에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당뇨 유발시 초래되는 당질대사 이상을 관찰하기 위하여 엉겅퀴의 잎과 뿌리를 당뇨 유발 흰쥐에게 섭취시킨 결과, 당뇨 흰쥐에서 신장과 체중의 정상화, 당뇨의 혈당 증가 완화를 확인하였기에 당질대사에 있어서 항당뇨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당뇨대사 이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질대사도 관찰한 결과, 유의적인 차이는 없지만 약간의 효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엉겅퀴는 잎뿐만 아니라 뿌리도 잠재적 의약품 소재 및 기능성 식품소재로서의 있다고 판단된다.

토양(土壤) 수분(水分)포텐셜이 오이(Cucumis sativus L.)생육(生育)과 토양(土壤) 이화학적(理化學的 ) 특성(特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Water Potential on P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and Cucumber(Cucumis sativus L.) Growth)

  • 범인숙;김용웅;김광식;김길용;손보균;김현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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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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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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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이를 시설(施設) 재배(栽培)할 때 토양(土壤) 수분(水分) 장력(張力)의 변화(變化)에 따른 오이 생육(生育) 반응(反應)과 토양(土壤)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양(土壤) 수분장력(水分張力)이 0.2, 1/3, 0.5그리고 1.0 bar일 때를 관수시점(灌水時點)으로 하여 겨우살이 청장오이를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여 오이를 재배(栽培)하면서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공시토양(供試土壤)의 토성(土性)은 수분(水分) 특성상 양토(壤土)(Loam)이며, 처리조건별 1회 요관수량(要灌水量)은 각각 4.4, 7.3, 9.6 그리고 13.4 mm였다. 물 관리(管理) 수지(收支)는 봄재배(栽培)의 경우 0.2 bar의 관수처리(灌水處理)시 관수간격(灌水間隔)은 2.3일, 관수(灌水)회수는 37회, 총관수량은 163.5 mm였고 1.0 bar는 각각 14.8일, 6회 그리고 80.3 mm였으며, 가을재배(栽培)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경향이었다. 시험 후 토양(土壤) 화학적(化學的)의 변화(變化)는 0.2 bar 처리구에서의 pH와 EC 그리고 치환성가리(加里)의 함량이 개량목표치(改良目標値)에 분포(分布)한 반면,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양토(壤土)에 EC가 높았으며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과 치환성 염기함량(鹽基含量)도 높은 경향이었다. 토양(土壤)의 물리성은 1.0 bar처리시 고상(固相)은 44.9%, 용적밀도(容積密度가) $1.26g\;cm^{-3}$로 가장 높았으며, 0.2 bar처리시에는 고상(固相)이 41.7%, 용적밀도(容積密度)가 $1.09cm^{-3}$로 가장 낮았다. 근(根)의 분포(分布)는 0.2 bar처리구가 근(根) 신장생육(伸張生育)과 비대생육(肥大生育)이 가장 양호한 반면, 1/3 bar처리구에서는 가장 불량하였다. 수량(收量)을 보면 0.2 bar 처리구에서의 총수량(總收量)은 7.269 kg, 상품(上品) 과중(果重)은 5,677 kg으로 가장 높았고, 1/3 bar 처리구는 수량(收量)도 가장 낮았고 곡과율(曲果率)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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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방법과 가축분뇨 시용이 옥수수의 생산성 및 질소의 용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llage System and Livestock Manures on the Silage corn Production and NO3-N Concentration in Leaching Water)

  • 정민웅;조남철;김종근;임영철;최기춘;윤세형;이기원;육완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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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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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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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옥수수 재배지에서 경운방법과 가축분뇨의 시용이 사료용 옥수수의 생산성 및 질소의 용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천안)에서 lysimeter를 이용하여 2008년 4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분할구배치법으로 경운방법(경운과 무경운)을 주구로 하였으며, 가축분뇨의 종류(화학비료, 우분퇴비 및 돈분퇴비)를 세구로 하였다. 가축분뇨의 시용은 화학비료구는 표준시용량(N-$P_2O_5-K_2O$)으로 200, 150 및 150kg/ha을 시용하였으며, 우분퇴비와 돈분퇴비의 경우 화학비료구의 질소대비 100%를 전량 기비로 시비하였다. 경운방법에 따른 옥수수의 건물생산성과 뿌리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경운 처리구에서 무경운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 옥수수의 건물생산성은 화학비료 > 우분퇴비 > 돈분퇴비 순으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p<0.05), 뿌리 무게는 화학비료구와 우분퇴비구에서 돈분퇴비구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 경직경, 당도는 화학비료구와 우분퇴비구에서 돈분퇴비구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옥수수의 생산성과 생육특성에 있어 경운방법과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 유의적인 교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경운방법에 따른 평균 $NO_3$-N의 용탈은 경운 처리구에서 무경운 처리구보다 약간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하지만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 $NO_3$-N의 용탈은 화학비료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본 시험의 결과 사료작물을 재배에서 경운방법이 옥수수의 생산성 및 $NO_3$-N 용탈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으며, 화학비료의 질소 대비 100%의 가축분뇨를 시비하였을 경우 용탈되는 $NO_3$-N의 농도가 높지 않아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였다.

고내후성 활엽수종의 추출성분을 이용한 신기능성 물질의 분리 및 생리활성 (Bioactivities and Isolation of Functional Compounds from Decay-Resistant Hardwood Species)

  • 배영수;이상용;오덕환;최돈하;김영균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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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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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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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까시나무의 목질부와 현사시나무, 물푸레나무 및 느릅나무의 수피를 채취하여 아세톤-물 혼합용액(7:3, v/v) 으로 추출한 후 hexane, chloroform, ethylacetate 및 수용성으로 분획하고 동결건조하여 분말로 조제한 후 메탄올-물 등의 용리용매로 Sephadex LH-20 칼럼에서 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였다. 물푸레나무에서는 aesculitin 및 그 파생물인 fraxetin 등 다량의 쿠마린 화합물과 에스테르화합물을 단리하였으며, 느릅나무로부터 C-7에 xylopyranose와 apiofuranose와 같은 5탄당이 결합된(+)-catechin 배당체 화합물과 procyanidn B-3를 단리하였다. 아까시나무에서는 leucorobinetinidin의 C-4에 ethoxyl 기가 결합된 flavan 유도체 화합물과 robinetin 등의 flavanonol 화합물을 단리하였다. 현사시나무에서는 taxifolin 등의 후라보노이드 화합물과 배당체인 sakuranetin-5-O-glucopyranoside를 단리하였으며 살리신 유도체인 salireposide 등을 단리하였다. 내후성 시험에서는 목재블록에 부후균을 접종하여 배양한 후 중량감소를 측정하는 방법과 목분-agar 배지에 부후균을 접종한 후 균사의 생장 직경을 측정하는 방법을 적용하였다. 아까시나무가 다른 시룓르보다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메탄올 추출머리를 하지 않은 시료가 처리한 시료보다 좋은 균사생장 저해효과를 나타냈다. 항산화 활성 시험에서는 물푸레나무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아까시나무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도 비교적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고, 이 두 분획으로부터 단리된 주요 단리화합물에 대해서는 물푸레나무의 aesculetin이 가장 높았으며 아까시나무의 robinetinidin도 비교적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나 틈새시장(niche market) 마케팅 등에 적용 가능하리라 여겨진다.된다.다.산물로 판단되었다.징하며 WLWQ에 적용되는 몇 가지 제약을 관찰하고 이를 일반적인 언어원리로 설명한다. 첫째, XP는 주어로만 해석되는데 그 이유는 XP가 목적어 혹은 부가어 등 다른 기능을 할 경우 생략 부위가 생략의 복원 가능선 원리 (the deletion-up-to recoverability principle)를 위배하기 때문이다. 둘째, WLWQ가 내용 의문문으로만 해석되는데 그 이유는 양의 공리(the maxim of quantity: Grice 1975) 때문이다. 평서문으로 해석될 경우 WP에 들어갈 부분이 XP의 자질의 부분집합에 불과하므로 명제가 아무런 정보제공을 하지 못한다. 반면 의문문 자체는 정보제공을 추구하지 않으므로 앞에서 언급한 양의 공리로부터 자유롭다. 셋째, WLWQ의 XP는 주제어 표지 ‘는/-은’을 취하나 주어표지 ‘가/-이’는 취하지 못한다(XP-는/-은 vs. XP-가/-이). 이는 IP내부 에 비공범주의 존재 여부에 따라 C의 음운형태(PF)가 시성이 정해진다는 가설로 설명하고자 했다. WLWQ에 대한 우리의 논의가 옳다면,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이론적 함의를 기닌다. 첫째, WLWQ의 존재는 생략에 대한 두 이론 즉 LF 복사 이론과 PF 삭제 이론 중 전자의 입장을 지지한다. 둘째, WP를 XP로부터 복원할 때 부분 자질만 복사된다. 이는 어휘가 통사층위로 들어온 이후에도 어휘 자질들이 완전히 동결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지시될 수 있다는 가설을 지지한다.ance and stress, and high threshold voltage. Besides, sheet resistance and stress value, rms(root mean square) by AFM were observed. On the electr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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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냉이 수용성추출물의 제초활성 탐색 (Screening of Herbicidal Activity from Aqueous Extracts of Coronopus didymus)

  • 김태근;송진영;강정환;양영환;김현철;송창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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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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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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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냄새냉이의 군락 형성에 따른 하부식생에 미치는 영향을 환경식물학적 측면에서의 파악과 천연제초제로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용성 추출액 농도에 따른 수용체 식물의 발아 및 유식물 생장 등을 조사하였다. 냄새냉이 군락에 근접할수록 1번 조사구(7종, 1.76), 2번 조사구(5종, 1.34), 3번 조사구(5종, 1.25) 순으로 출현종수, 종 다양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냄새냉이의 수용성 추출액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대부분 수용체 식물의 상대발아률(r=-0.731, p<0.01), 평균발아기간, 상대신장률(r=-0.571, p<0.01, r=-730, p<0.01), 상태생체량(r=-0.743, p<0.01), 뿌리털 발달 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각각 수용체 식물에 따라 약가의 정도 차를 보였다. 수용체 유식물의 생장은 부위별 억제의 정도 차를 보이는데 수용체 식물의 지상부보다 지하부가 냄새냉이의 수용성추출액에 대해 억제의 경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냄새냉이의 수용성추출액에 대한 총 페놀 함량은 $23.0{\pm}1.1mg/g$으로 분석되었다. 조사지역의 토양 내 총 페놀 함량은 1번 조사구($0.072{\pm}0.002mg/g$), 2번 조사구($0.082{\pm}0.003mg/g$), 3번 조사구($0.092{\pm}0.004mg/g$) 순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하면 냄새냉이는 자생식물과의 경쟁함에 있어 알레로파시 효과를 나타내는 페놀 화합물 등이 수관 내 토양으로 방출하여 하부식생에 대한 발아 및 생장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천연제초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천연제초제 개발을 위한 가시비름의 알레로패시 효과 (Allelopathic Effects of Amaranthus spinosus L. for Improvement of Natural Herbicide)

  • 강정환;김현철;우성배;송진영;김태근;강진영;하영삼;송창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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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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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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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가시비름의 군락 형성에 따른 하부식생에 미치는 영향을 환경식물학적측면에서의 파악과 천연 제초제로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온도별 가시비름의 발아특성과 수용성 추출액에 따른 수용체 식물의 발아 및 유식물 생장을 조사하였다. 가시비름의 온도별 발아는 $30{\sim}45^{\circ}C$ 사이에서 파종 후 24시간 후부터 발아가 시작되었고, 24시간 후 발아율(PG)은 $30^{\circ}C$ 처리구($1.7{\pm}2.9$), $35^{\circ}C$ 처리구($33.3{\pm}2.9$), $40^{\circ}C$ 처리구($63.3{\pm}2.9$) 순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45^{\circ}C$ 처리구는 $5.0{\pm}0.0$로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시비름의 수용성 추출액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대부분 수용체 식물의 상대발아율(RGR), 상대신장율(RER), 상대생체량(RFR)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각각 수용체식물에 따라 약간의 정도 차를 보였다. 수용체 유식물의 생장은 부위별 억제의 정도 차를 보이는데 수용체 식물의 지상부보다 지하부가 가시비름의 수용성 추출액에 대해 억제의 경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시비름의 수용성 추출액에 대한 수용체 식물의 생장 또한 지하부가 지상부보다 가시비름의 수용성 추출액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각각의 수용체 식물에 따라 지상 지하부의 길이와 부피생장 등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시비름 시료에 대한 채집 시기별, 부위별 페놀함량을 분석한 결과 시기별로는 생육중기, 초기, 말기 순으로 감소하였고, 부위별로는 잎, 뿌리, 줄기 순으로 감소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보면 가시비름은 온도별 발아특성과 알레로패시 효과를 나타내는 페놀화합물 등에 의해 제주지역 생태계에서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어 천연 제초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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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시금치의 품종별 질산태 질소 축적 차이 (Genotypical Variation in Nitrate Accumulation of Lettuce and Spinach)

  • 정종배;이용우;최희열;박용;조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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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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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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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추와 시금치를 포함한 엽채류의 질산염 축적은 여러 가지 환경요인의 영향을 받지만 품종별로 질산염 축적 정도가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상추와 시금치 각각 10 품종을 perlite와 vermiculite 1:1 혼합 배지에서 양액을 공급하여 재배하고 품종별 생육 상황, 질산염 축적 정도, 유기 및 유기용질 함량을 조사 비교하였다. 질산염 축적이 많은 품종과 적은 품종 사이에 유의성 있는 질산염 함량 차이가 있었으며, 질산염 함량과 생체량 또는 건물량으로 측정된 식물 생장 사이에는 상추와 시금치 모두에서 유의성 있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질산염 축적과 가용성 당, 아미노산 및 유기산을 포함한 유기용질 함량 사이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기존의 일부 연구 결과에서 광합성이 활발한 품종의 경우 유기물 합성량이 많고 따라서 건물량이 증가하며 유기용질이 축적되어 상대적으로 다른 품종에 비하여 질산염 축적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로 보면 단순히 생육이 빠른 품종에서 질산염 함량이 낮고 반대로 생육이 느린 품종에서 질산염 함량이 높은 것으로 결론 내릴 수 있다. 식물체 중의 질산염 함량은 광합성, 질산염의 환원, 삼투압 조절 작용 등을 포함하여 품종별로 고유한 여러 특성에 따라서 결정되기도 하겠지만 특히 품종별 고유한 생육량에 따른 질소의 적정 공급 여부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즉 생육에 필요한 수준 이상의 질산염이 공급되면 다른 생리적 작용의 결과와 관계없이 과잉의 질산염은 작물체내에 축적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