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asting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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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볶음조건이 보리차의 품질 및 수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asting Conditions on Quality and Yields of Barley Tea)

  • 윤석권;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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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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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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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보리차의 수율을 높히어 보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한국인의 기호에 맞는 보리차를 개발하기 위하여 피맥인 올보리와 나맥인 영산보리 2가지의 보리품종으로 침지처리, 볶음정도, 분쇄처리 하여 물리화학적 성질 및 관능경사를 실시하였다. 볶았을 때 영산보리와 침지처리에 의하여 정화현상이 일어나 보리의 체적변화가 컸다. 보리차 중 고형분 수율은 영산보리, 침지처리 및 유음 정도가 높을수록 많았다. 수율이 높은 처리일수록 추출시간은 30분까지 급격히 중가하고 그 이후는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점도는 올보리가 영산보리보다 낮고 침지처리로 또한 낮아졌으며 볶는 정가 높으면 낮았다. 보리차의 색은 올보리, 무침지, 볶음정도가 높을 때 Hunter의 L값은 낮고 a, b값이 높아져 색이 진해지며 탁도는 수율과 비슷하여 영산보리, 침지처리 및 볶음 정도가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 올보리는 구수한 맛과 탄맛이 강하였다. 영산보리는 탄맛이 강하고 전체적인 맛과 냄새의 강도는 영산보리가 더 강하였으며 침지 및 분쇄처리로 관능적 성질을 향상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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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근경의 가열조건에 따른 갈변반응 특성의 모니터링 (Monitoring of Maillard Reaction Characteristics under Various Roasting Conditions of Polygonatum odoratum Root)

  • 박난영;정용진;이기동;권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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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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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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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둥굴레 근경의 가열조건에 따 라 갈변 반응기질과 관능적 특성을 모니터링하였다. 총 유리당은 중심점에서 최소점을 나타 내었고 그 전후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총 유리아미노산은 볶음온도가 증가하고 볶 음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 중 threonine, glycine 및 serine의 함 량응ㄴ 시간이 경\ulcorner마에 따라 초기함량의 91~94%가 감소함을 보였다. 또한 갈색도는 볶음 시간 18분까지 볶음온도와 볶음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둥굴레의 맛, 색, 향에 대한 관능적 평가는 5% 이내에서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전반적 기호도는 볶음온도는 13$0^{\circ}C$에서 볶음시간 15분과 25분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에 대한 관능적 품질과 유리아미노산은 갈변반응의 다른 기질에 비하여 높은 수준에서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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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발 쑥의 전처리 방법 및 첨가량을 달리한 브라운 소스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own Sauce with Different Amounts and Preparation Methods of Artemisia princeps)

  • 김성국;김충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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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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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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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약리 및 기능성 작용을 지닌 쑥을 덖음 80, 110, $230^{\circ}C$에서 6분, 데침의 1분, 오븐 건조($50^{\circ}C$, 5분)에서 첨가량을 0.1, 0.2, 0.5%로 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브라운 소스에 첨가하여 물리적 특성 및 관능을 분석하였다. 색도는 덖음과 데침에서 적은 유의차를 보였다. 당도는 덖음 $110^{\circ}C$, 0.5%에서 가장 높았고, 모든 처리군에서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역시 증가하였다. 퍼짐성은 덖음은 0.5%에서 증가하였고 데침에서는 0.1%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차는 적었다. 관능 특성은 데침의 0.1, 0.2, 0.5%와 덖음과 오븐 건조의 0.1%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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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Oat (Avena sativa) Flour According to Various Roasting Conditions

  • Lee, In-Sok;Song, Young-Eun;Han, Hyun-Ah;Song, Eun-Ju;Choi, So-Ra;Lee, Ki-Kw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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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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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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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aw and roasted oats for the production of processed goods. Changes in particle size, pH, moisture content, Hunter b value, polyphenols, proteins, flavonoids, lipid rancidity, ${\beta}-glucan$ content and sensory evaluation were compared between raw and roasted hulled oats (HO) and de-hulled oats (DO) after heating treatment at 0, 80, 120, 160 and $200^{\circ}C$. HO was more finely crushed than DO. The Hunter b value of HO was lower than that of DO, which increased sharply at $200^{\circ}C$. The pH range was from 6.2 to 6.6, with an average value of 6.4. In contrast to the protein contents of the two oat types, polyphenol content showed gradual decrease as roasting temperature increased. A comparison of the flavonoid content of HO with DO, indicated difference in the increase of flavonoids with increasing temperature. The protein content of HO was observed to be higher than that of DO. Furthermore, the protein level was slightly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Malonidialdehyde (MDA) content was statistically identical from $0^{\circ}C$ to $160^{\circ}C$, but then increased sharply at $200^{\circ}C$. As expected, the ${\beta}-glucan$ content of HO was higher than that of DO. The ${\beta}-glucan$ content of HO was decreased at $80^{\circ}C$, but increased from $120^{\circ}C$ to $200^{\circ}C$. In contrast, the ${\beta}-glucan$ of DO increased constantly compared to the control. Variations in sensory characteristics such as color, taste, smell and overall preference were observe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the two oat types heated at $0^{\circ}C$ and $120^{\circ}C$ and at $160^{\circ}C$ and $200^{\circ}C$ (p<0.05). Our collective results, including those for particle size, MDA, protein, ${\beta}-glucan$ content and sensory evaluation, indicated that HO would be more useful in the development of processed goods than DO, and that an optimum temperature for roasting oats is approximately $160^{\circ}C$ for 15 min. Moreover, our results indicate that suitable roasting temperatures and cultivars are necessary to produce high-quality processed oat goods.

볶음방법에 따른 치커리의 화학성분 변화 (Changes of Chemical Compositions in Chicory Roots by Different Roasting Processes)

  • 박채규;전병선;김석창;장진규;이종태;양재원;심기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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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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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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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산 치커리 뿌리를 가공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 조사의 일환으로 여러 조건에서 볶음처리 하였을 때 화학성분을 조사하였다. 생치커리는 수분이 76.34%, 탄수화물 20.50%, 조단백질이 1.03%, 조지방 0.13%, 조섬유 1.02%, 회분 0.98% 이었으며, 건조치커리는 수분이 3.44%, 탄수화물 79.52%, 조단백질이 5.63%, 조섬유 5.51%, 회분 4.85%, 조지방 1.05%로 나타났다. 볶음조건에 따라 치커리의 수분함량은 $130^{\circ}C$$140^{\circ}C$에서는 볶음시간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으나, $150^{\circ}C$$160^{\circ}C$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모든 볶음온도 40분에서는 1.00%이하로 나타났다. 조단백질함량은 볶음온도와 볶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160^{\circ}C$, 40분에서는 1.60%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130^{\circ}C$$140^{\circ}C$에서 볶음시간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160^{\circ}C$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무기물은 K는 $2,705.1{\sim}2,735.5mg%$, P는 $175.8{\sim}159.3mg%$, Ca는 $152.7{\sim}157.3mg%$, Mg는 $76.2{\sim}79.6mg%$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볶음조건에 따른 함량 변화는 없었다. 볶음 조건에 따른 지방산의 함량변화는 지방산은 총 13종을 동정 확인되었으며, 주요 지방산은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palmitic acid, oleic acid이며, 볶음조건에 따른 지방산의 조성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볶음조건에 따른 포도씨유의 산화안정성 (Oxidative Stability of Grape Seed Oils Under Different Roasting Conditions)

  • 장성호;이선미;정헌상;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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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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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5-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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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볶음조건에 따른 포도씨유의 산화안정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포도씨를 100, 150, $200^{\circ}C$에서 1시간 볶은 후, hexane으로 추출 후 용매를 제거하여 얻은 포도씨유를 $50^{\circ}C$에서 40일 동안 저장하였다. 과산화물가는 저장기간 동안에 볶음처리를 하지 않은 포도씨유에서 볶음처리한 포도씨유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산가 또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포도씨유의 갈색도는 볶음온도가 높을수록 짙은 갈색을 띄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타민 E의 함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볶음온도가 높을수록 비타민 E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E 이성체의 감소량도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볶음온도에 따른 포도씨유의 산화안정성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로스팅 조건이 맥문동의 이화학적 특성 및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asting Conditions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ensory Properties of Liriopis Tuber)

  • 배경미;박소해;정경희;김미진;홍선희;송영옥;이희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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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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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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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맥문동(Liriopis tuber;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의 로스팅 처리에 따른 열수 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 항산화능 및 관능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맥문동을 $150{\sim}190^{\circ}C$의 온도범위에서 10분간 로스팅 한 후 2 시간 30분간 열수로 추출물을 조제하였다. 로스팅 처리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고형분, 총당, 환원당, 단백질, 조사포닌의 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 pH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로스팅 처리 맥문동 열수 추출물의 갈변도는 열처리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색도에 있어서 L(lightness)값은 감소하였으나, a(redness) 값과 b(yellowness) 값은 증가하였다. 맥문동 열수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 superoxide anion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및 총 항산화능은 로스팅 처리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190^{\circ}C$에서 처리한 경우에는 각각 6.77, 2.37, 4.02, 4.92배가 증가하였다. 또한 로스팅 처리한 맥문동 열수 추출물의 관능 평가결과 색, 감칠맛, 향, 종합적 기호도 및 구매의향에서 $170^{\circ}C$에서 로스팅한 맥문동 열수 추출물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다른 로스팅 온도 조건 및 로스팅하지 않은 맥문동열수 추출물에 비하여 기호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 되었다.

볶음온도에 따른 참기름의 휘발성향기성분 변화 (Studies on the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Sesame Oils with Roasting Temperature)

  • 김현위;박기문;최춘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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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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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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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참기름의 향기성분을 GC 및 GC/MS로 분석한 결과, pyrazines 26종, pyridines 11종, thiazoles 9종, furans 6종, pyrroles 8종, phenols 5종, aldehydes 8종, hydrocarbons 8종, alcohols 7종, indoles 2종, ketones 3종, acids 10종, nitriles 4종, esters 7종, 기타 5종 등 119종의 향기성분을 분리, 동정 및 정량하였다. 향기 성분총량은 볶음온도상승에 따라 증가하여 초기함량 42.16ppm로부터 $150^{\circ}C$ 볶음온도에서 79.29ppm으로 약 2배, $210^{\circ}C$ 볶음온도에서 약 5배(209.35ppm), $230^{\circ}C$ 볶음온도에서 314.60ppm으로 약 8배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되어나온 향기성분을 머무름시간에 따라 3등분하여 top note(peak No. $1{\sim}91$), middle note(peak No. $92{\sim}197$), last note(peak No. $198{\sim}224$)로 분류 비교한 결과, pyrazine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관능적으로 중요한 top note함량이 초기함량 19.87ppm으로부터 $170^{\circ}C$에서 75.89ppm으로 약 4배 증가한 후, 이후 온도상승에 따라 현저한 증가현상을 나타낸 반면, middle note함량은 초기함량 17.72ppm으로부터 $170^{\circ}C$에서 36.71ppm으로 약 2배 증가한 후, $220^{\circ}C$인 경우 95.61 ppm에서 $230^{\circ}C$인 경우 138.62ppm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last note는 $170^{\circ}C$까지 거의 변화하지 않다가 $190^{\circ}C$에서 급격히 증가, $220^{\circ}C$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향기성분 중 주요구성화합물은 pyrazine화합물이었고 볶음온도상승에 따라 $150^{\circ}C$ 까지는 미미한 증가현상을 나타내다가 $170^{\circ}C$ 이상에서 화합물 중 가장 급격한 증가현상을 나타내었다. yrazine화합물 중에서 온도상승에 따라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화합물은 methylpyrazine, 2,5-dimethyl pyrazine, 2,6-dimethylpyrazine, trimethylpyrazine, 2-ethyl-3,5-dimethylpyrazine등이었다. pyridines, thiazoles, aldehydes, alcohols도 비슷한 증가현상을 나타내었고 acids은 $190^{\circ}C$까지는 $2.51{\sim}4.41$ ppm으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210^{\circ}C$에서 18.92 ppm으로 급증하였고, 이후 $220^{\circ}C$에서 7.20ppm, $230^{\circ}C$에서 5.56 ppm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nonano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등이 고온가열에 의해 생성되었다가 이들이 열분해로 소실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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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화 반응용 니켈 폐촉매의 재생 (Regeneration of Spent Nickel Catalyst for Hydrogenation)

  • 전종기;박영권;김주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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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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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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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소화 반응용 니켈 폐촉매를 배소하여 산화니켈을 회수한 다음, 회수한 산화니켈을 산처리하고 침전법으로 Kieselguhr에 담지 된 니켈 촉매로 재생시켰다. 폐촉매의 배소 조건이 니켈산화물의 회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니켈 폐촉매의 재생 과정에서 $1,000^{\circ}C$의 온도에서 배소 하였을 경우에 대부분 니켈산화물로 회수할 수 있었다. 산화니켈을 산처리하여 얻은 질산니켈을 사용하여 Kieselguhr에 담지 된 니켈 촉매를 제조하였다. 이때 조촉매의 첨가, 침전 조건 및 환원 조건 등이 재생된 촉매의 식물성 오일의 수소화 반응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알카리 금속인 CaO와 희토류 금속인 $Ce_2$$O_3$를 조촉매로 첨가했을 때 수소화 반응의 활성이 증가하였다.

Changes in Functional Constituents of Grape (Vilis vinifera) Seed by Different Heat Pretreatments

  • Lee, Ki-Teak;Lee, Jun-Young;Kwon, Yun-Ju;Yu, Feng;Park, Sang-Won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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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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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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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hanges in functional constituents of grape (Vitis vinifera) seeds prepared by three different heat pretreatments were determined and compared with those of non-treated grape seed. The recovery of grape seed oils was generally increased by roasting, steaming and microwave processes, although the recovery of specific constituents varied among three heat pretreatments. The recovery of MeOH extracts of the seeds increased following the roasting process, whereas that of MeOH extracts decreased gradually with steaming and microwave treatments. Levels of four catechins in grape seeds: (+)-catechin, procyanidin B$_2$, (-)-epicatechin, and (-)-epicatechin gallate, were decreased with increased roasting and steaming time, but were unaffected by microwave treatment. During the three different heat pretreatments, levels and compositions of fatty acid did not change, whereas those of phytosterol compositions decreased great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mild heat pretreatment, controlled for temperature and time, is needed to prevent a considerable loss in the level of valuable functional components in grape s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