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sk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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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추출물이 Dextran Sulfate Sodium으로 유도된 대장염 마우스 모델에 미치는 항염증 효능 (Anti-inflammatory effects of mulberry twig extracts on dextran sulfate sodium-induced colitis mouse model)

  • 최설뢰;김은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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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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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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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DSS 유도 대장염 마우스 모델에서 MT열수 추출물의 항대장염 효능을 확인하고자 ICR 마우스에 5일 동안 3% DSS와 함께 MT추출물을 경구투여한 후 대장염의 임상적 증상 및 염증 지표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MT추출물의 투여는 DSS에 의해 유도된 마우스 대장염 증상의 지표들, 즉 체중 감소와 혈성 설사를 포함한 질병 활성도, 대장점막증식, 그리고 $TNF-{\alpha}$와 IL-6를 포함한 염증성 사이토카인량 증가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DSS에 의해 증가된 Cox-2, iNOS, p-Erk 등 염증 지표 단백질의 발현도 MT추출물 투여군에서 감소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MT추출물이 항대장염 효능이 있음을 제시하며 향후 MT추출물에 포함되어 있는 생리활성물질의 효능과 관련기작이 규명된다면 상지를 물로 우려내어 섭취하는 상지차 형태의 대장염 예방 혹은 개선용 건강식품으로의 개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성인의 맥압과 혈청지질 및 폐기능의 관계 융합 연구 (Fusion Research in the Association of Lung Function with Pulse Pressure and Blood Lipid in Adults)

  • 조윤경;성현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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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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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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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맥압과 혈청지질 그리고 폐기능 사이의 연관성이 존재하는지를 융합적으로 연구하고자 서울에 위치한 일개 회사의 사무직 종사자 109명(남성 51명, 여성 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3.44{\pm}7.23$세, 남성 $43.44{\pm}7.27$세, 여성 $49.1{\pm}11.5$세였고, 키와 체중, BMI, 수축기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고, 남녀의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맥압 평균은 $47.82{\pm}9.02mmHg$로 남녀의 차이는 없었다. %FVC의 평균은 $84.26{\pm}9.91%$로 남녀의 차이는 없었다. 맥압과 수축기혈압에서 남성(p<0.01), 여성(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남성에게서 FVC와 HDL는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p<0.05). 맥압과 %FVC는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0.267, P<0.01). 회귀분석 결과 R2 은 0.071 로 맥압이 %FVC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혈압 측정에서의 맥압과 폐기능 검사는 심혈관계질환의 예측인자로 유용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심혈관질환의 연구의 융복합 연계가 필요할 것이다.

청소년들의 건강행태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dolescents' Health Behavior on Obesity)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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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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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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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건강행태가 비만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제14차)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 청소년 총 26,338명 중 중학생 12,090명 고등학생 14,2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건강행태 요인으로는 생활습관, 정신 요인, 운동습관, 좌식 습관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흡연자(p<0.001), 음주자(p<0.001), 아침식사 4회 이하(p<0.001), 과일 섭취 4회 이하(p<0.001), 패스트푸드 섭취 2회 이하(p<0.001)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높은 학생(p<0.05)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운동습관은 신체활동은 3회 이상(p<0.001), 근력운동하는 학생((p<0.01), 체육활동 1~2회(p<0.001)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좌식 습관은 학습 목적의 6시간 이하(p<0.001), 학습 목적 외 6시간 초과(p<0.001)인 학생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좌식 시간이 길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학습 목적 외의 좌식 시간이 길수록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인터넷 사용의 시간을 제제하고, 학교에서 올바른 생활습관과 운동습관을 교육하고, 청소년의 신체 건강을 위한 정책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양발 착지 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하지관절의 운동역학적 변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nder Difference in Injury Experience on Biomechanical Variables of Lower Extremity during Two Leg Drop Landing)

  • 이성열;권문석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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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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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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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양발 착지 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무릎과 엉덩관절의 움직임 및 수직 지면반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20대 남성 20명(상해 경험 8명, 비상해 경험 12명), 여성 20명(상해 경험 11명, 비상해 경험 9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높이 45cm 박스에서 양발 착지를 통해 얻어진 운동역학적 변인을 Two-way mixed ANOVA를 실시하였으며, bonferroni adjustment를 이용하여 사후검증 하였다(p<.05). 본 연구결과 상해를 경험한 여성 그룹은 무릎 관절의 외반 및 내측회전 그리고 엉덩관절의 굴곡 및 외측회전 운동을 증가시켜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의 감소를 유도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상해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 그룹의 경우 최대 무릎 굴곡각도가 가장 작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엉덩관절의 굴곡과 외측회전 각도에서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상해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 INE 그룹의 경우 IE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릎과 엉덩관절을 활용하지 못함으로서 높은 수직 지면반발력을 나타내었고, 이는 상대적으로 상해 위험성에 많이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무릎과 엉덩관절의 운동과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의 크기에 요인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임을 알 수 있었다.

국제신벤처기업의 기업가정신, 학습역량, 수출성과의 관계에서 외부환경 요인의 조절 효과 (The Impacts of Entrepreneurships on Learning Competence and Export Performance of INVs: the Moderating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 조연성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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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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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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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창업 후 빠르게 외국시장에 진출하는 국제신벤처기업(International New Venture)의 기업가정신, 학습역량, 외부환경 요인 그리고 수출성과의 관계를 살펴보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외부환경 요인의 조절 효과를 분석하려는 목적으로 통합적 모형을 구축하였다. 기업가정신은 위험감수성과 혁신성으로 설정하였다. 외부환경 요인은 국내시장 적대성과 산업의 기술변화속도로 살펴보았다. 선행연구의 논의로부터 9개의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115개 국제신벤처기업 표본을 PLS(Partial Least Square)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도구는 SmartPLS2.0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가정신의 두 요소는 모두 학습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기업가정신은 또한 수출성과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학습역량과 수출성과의 관계도 유의하게 나타났다. 외부환경 요인의 조절 효과 분석에서는 국내시장 적대성이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학습역량 사이에 유의한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국내시장 적대성과 위험감수성 그리고 산업의 기술변화 속도 요인에는 조절 효과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시장의 적대성이 높을 때 외국시장 진출과 성과에 긍정적 역할을 하는 학습역량이 기업가정신 혁신성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점은 학습역량 강화에 혁신성이 중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보여준다. 또한, 외부환경 요인을 국제신벤처기업에 적용해 조절 효과를 분석한 점에서 앞으로 연구에 이론적 시사점을 가진다.

사회혁신기업의 지속가능성 결정요인 연구: (주)향기내는사람들 사례분석 (A Study of Determinants of the Sustainability of the Social Innovative Enterprise: Case Research on Fragrant People Co.)

  • 양오석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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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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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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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사회혁신기업 (주)향기내는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기업 내외부적 요인들이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관계를 고찰하였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사회혁신기업의 지속가능성의 구성요소와 결정요소에 관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실 및 경영 정책 함의를 도출할 수 있다. 우선 첫째, 기업가정신은 사회혁신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다.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사회혁신 기업가는 상충관계에 있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새로운 시장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둘째, 일반 기업과 동일하게 사회혁신기업 역시 경쟁우위 자원이 중요하다. 기회를 활용하고 위험요소를 피하는데 유용한 자원, 타기업은 보유하지 못한 희소한 자원, 경쟁기업들이 모방하기 어려운 자원, 그리고 이들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조직능력은 사회혁신기업의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이다. 이렇게 달성된 경제적 목표는 사회혁신기업의 재정자립을 낳고, 사회적 목표를 균형적으로 모색할 수 있게 돕는다. 셋째, 신제품 및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신시장을 개척하며, 시장의 기회를 민첩하게 포착하고, 능력을 갖춘 채 위험을 감수하는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사회혁신기업은 경쟁우위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때 경제적 목표와 사회적 목표를 균형적으로 추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지원은 사회혁신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또한 조직에 대한 비전 및 가치관 공유(개인-조직 적합성)는 조직몰입과 연계될 수 있을 때 비로소 사회혁신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해줄 수 있다.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변화 및 연관 요인에 대한 추적조사 (Recovery and Associated Factors of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Hemorrhagic Stroke)

  • 박민수;민지홍;고성화;이상원;고현윤;신용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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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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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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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출혈성 뇌졸중 후 인지기능의 저하는 장기적 기능회복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인자이다. 이에 저자들은 출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주요 회복시기에 따른 인지기능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 독립수준 및 삶의 질의 변화를 추적하고, 인지 기능 변화와 관련된 연관 요인을 파악하며, 이를 통한 향후 관리방안 제시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1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초발 출혈성 뇌졸중 환자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발병 후 7일, 발병 후 3개월, 발병 후 6개월, 발병 후 12개월 시점에 Glasgow Coma Scale (GCS), 한국형 정신상태 간이검사(K-MMSE), 한국판 수정바델 지수(K-MBI), 건강관련 삶의 질 지수(EQ-5D)를 사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인지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능 변화와 관련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K-MMSE는 발병 후 7일 $13.32{\pm}11.80$점, 3개월 15점, 6개월 17점, 12개월에 18점으로 의미 있는 회복을 보였으며(p=0.007), GCS, K-MBI, EQ-5D와 같은 다른 기능평가에서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다(p<0.01). 발병 12개월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서 발병 당시의 연령 및 출혈성 뇌졸중의 유형, 발병 7일의 GCS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출혈성 뇌졸중 환자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인지 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능 회복이 발병 후 1년까지도 이루어짐을 확인하였고, 이에 관련된 연관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기능회복에 대한 이해와 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높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 일부 농업인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 실태조사 -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 (A Study on the Febrile Illness in Autumn among Farmers in Gyeongju-si - Scrub typhus, Leptospirosis, HFRS -)

  • 김동섭;딜라람 아자리아;유석주;박지혁;이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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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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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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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국내의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고위험군 중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선택하여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감염실태와 위험요인, 인지도을 조사하여 질병에 대한 증거기반에 전략을 제공하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농업인 감염병 실태조사 방법은 지역사회에 일부 재배농업인 841명을 혈청학적 검사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혈청학적 기준은 수동혈구응집법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시행되었다. 혈청감염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쯔쯔가무시증이 나이가 증가할수록 혈청반응이 증가하였고, 렙토스피라증은 과거병력과 가족병력이 혈청반응이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신증후군출혈열은 종사기간이 증가할수록 혈청반응이 증가하였다. 또 다른 결과로는 혈청감염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으로는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 물린 적이 있는 경우 혈청반응이 높았고, 렙토스피라증은 과수재배 관련된 일을 하는 경우 혈청반응이 높았다. 또한 신증후군출혈열은 비닐하우스 관련된 일을 한 적이 있는 경우 혈청반응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취악한 직업인 재배농업인 감염병에 대한 인식 형성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질병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로 합병증 없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민들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과 홍보 그리고 질병 특성에 맞는 특정 예방 전략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다양한 혈청 물질의 첨가가 염소 수정란의 체외배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various serum supplement on in vitro culture for goat embryos)

  • 김관우;전다연;이진욱;이성수;김승창;김찬란;이상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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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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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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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염소 수정란의 체외배양용 배지에 FBS, gBS 및 PVA 첨가시 배발달 및 apoptosis 발생률을 분석하여 체외배양시 각 첨가물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체외성숙 후 체외수정을 실시하여 체외배양 배지에 10% FBS, 10% gBS 및 10% PVA를 첨가하고 배발달 효율과 배반포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TUNEL assay를 통해 apoptosis 발생 비율을 조사한 결과, 난할률 및 배반포 형성률에서 처리군 모두 대조군(무혈청)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gBS와 PVA 처리군에서 각각 31.95, 35.29%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배반포 형성률을 보였다. 또한 TUNEL assay의 결과에서도 배발달 비교실험에서와 같이 대조군에서 가장 적은 총세포수와 가장 높은 apoptosis 비율을 보였으며, gBS와 PVA 처리군에서 가장 많은 총세포수 및 가장 적은 apoptosis 비율을 보였다. 염소의 체외배양 효율 향상을 위한 본 연구의 결과, 무혈청 배지나 FBS첨가 보다는 gBS나 PVA의 첨가가 배발달 효율뿐만 아니라 배반포 품질에도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으나, gBS내 확인되지 않는 물질들의 위험성을 감안했을 때 PVA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Periodontal pathogens and the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itis and rheumatoid arthritis in Korean adults

  • Kim, Jin-Hee;Choi, In Ah;Lee, Joo Youn;Kim, Kyoung-Hwa;Kim, Sungtae;Koo, Ki-Tae;Kim, Tae-Il;Seol, Yang-Jo;Ku, Young;Rhyu, In-Chul;Song, Yeong Wook;Lee, Yong-Moo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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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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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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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Periodontitis and rheumatoid arthritis (RA) share a similar inflammatory pathogenesis. Porphyromonas gingivalis (Pg) can induce anticyclic-citrullinated peptide autoantibodies (anti-CCP antibodies), a key factor in the development of RA. This study aimed at evaluat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2 diseases and identifying the clinical implications thereof, with a focus on periodontal pathogens in Korean adults. Methods: A total of 260 RA patients and 86 age- and sex-matched control patients without arthritis were enrolled in this prospective cross-sectional study. Periodontal indices and the prevalence and amount of periodontal pathogens were compared between the groups. Correlations between periodontal and RA indices were examined, as were correlations between 9 periodontal pathogens and RA indices. Results: The RA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values than the control group for all investigated periodontal indices (P<0.05) except the number of teeth. The gingival index (GI) was correlated with the disease activity score 28 (DAS28) (r=0.125, P=0.049), RA disease duration (r=0.253, P<0.001),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 (r=0.162, P=0.010), and anti-CCP antibody titer (r=0.205, P=0.004). Probing pocket depth (PPD) was correlated with ESR (r=0.139, P=0.027) and anti-Pg antibody titer (r=0.203, P=0.001). Bleeding on probing (BOP) was correlated with DAS28 (r=0.137, P=0.030), RA disease duration (r=0.202, P=0.001), ESR (r=0.136, P=0.030), anti-Pg antibody titer (r=0.177, P=0.005), and anti-CCP antibody titer (r=0.188, P=0.007). Clinical attachment level (CAL) and periodontitis severity were correlated with anti-Pg antibody titer (the former r=0.201, P=0.002; the latter r=0.175, P=0.006). The quantity of P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erum anti-Pg antibody titer (r=0.148, P=0.020). Conclusions: The GI, BOP, and PPD showe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several RA indices. The anti-Pg antibody titer ha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PPD, BOP, CAL, and periodontitis severity. Thus, increasing values of periodontal indices could be used as a risk indicator of disease development in RA patients, and an increasing anti-Pg antibody titer could be considered as a warning sign in RA patients suffering with periodont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