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pening and storage temp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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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후숙 밑 저장 온도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ipening and Storage Temperatures on the Quality of Banana)

  • 한광수;고하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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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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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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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필리핀산 바나나를 온도(18$^{\circ}C$, 21$^{\circ}C$, $25^{\circ}C$)별로 5일간 후숙하고 13$^{\circ}C$와 및 상온(13-2$0^{\circ}C$)에서 16일간 저장하며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후숙 직후 바나나의 색도와 당도는 18$^{\circ}C$와 21$^{\circ}C$ 후숙이 4.2-5.2와 18.7-18.8$^{\circ}$이었고 $25^{\circ}C$ 후숙이 각각 5.5와 20.1$^{\circ}$를 나타냈다. 저장온도 및 후숙 방법에 따른 중량의 변화는 큰 차이 없이 저장 10일경에 약 1%로 증가하였으며, 당도는 20$^{\circ}$ 내외에서 거의 변화가 없거나 약간 증가 후 감소하였으며, 색도는 초기 5부근에서 2-4일 만에 완전 노랑인 7의 상태로 되었고, 혹반점은 정상 및 저온 후숙품이 13$^{\circ}C$에서 4일, 상온에서 2일만에 발생되었다. 변질율은 저온 및 정상 후숙이 13$^{\circ}C$에서 저장 6일 후 2.1%, 상온에서는 4일 후 4.2%로 그 이후부터는 75-100%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고온 후숙은 13$^{\circ}C$ 저장에서 저장 2일 상온저장에서는 저장 초기 이후부터 변질이 급격히 진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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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1-MCP and Temperature on the Quality of Red-fleshed Kiwifruit (Actinidia chinensis)

  • Kwanhong, Prangthong;Lim, Byung-Seon;Lee, Jin-Su;Park, Hee-Ju;Choi, Mi-Hee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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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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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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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detailed the effects of 1-methylcyclopropene (1-MCP) on ripening and fruit quality in red-fleshed kiwifruit (Actinidia chinensis) stored at 0 or $10^{\circ}C$ for 20 days, and $20^{\circ}C$ for 13 days. The quality of the fruit was assessed by measuring ethylene production, respiration rate, weight loss, firmness, flesh color, soluble solids content (SSC), and titratable acidity (TA), along with a sensory evaluation. Compared to untreated kiwifruit, fruit treated with $1{\mu}L{\cdot}L^{-1}$ 1-MCP for 24h at $20^{\circ}C$ prior to storage showed a delay in ripening and maintained fruit quality during storage. Ethylene production and respiration rate were affected by 1-MCP treatment only in fruit stored at $20^{\circ}C$, where the values were markedly higher compared to kiwifruit stored at 0 and $10^{\circ}C$. 1-MCP treatment resulted in a clear reduction in weight loss due to a delay in fruit ripening. The firmness of kiwifruit stored at 10 and $20^{\circ}C$ de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fruit stored at $0^{\circ}C$, but 1-MCP treatment led to a reduction in this loss. Upon storage, SSC increased while TA decreased across all treatments. Sensory evaluation scores increased with decreasing firmness and acidity and increasing SSC. The shelf life of kiwifruit stored at $0^{\circ}C$ was extended without any chilling injury or color changes. In summary, the results show that 1-MCP treatment can potentially maintain quality and delay ripening of red-fleshed kiwifruit stored at all storage temperatures.

후숙 온도에 따른 오미자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chizandra chinensis during Postharvest Ripening at Various Temperatures)

  • 정평화;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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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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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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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에 사용하였던 미숙성 오미자의 일반성분은 수분 $79.6{\pm}0.8%$, 조단백질 $1.7{\pm}0.5%$, 조지방 $1.2{\pm}0.1%$, 회분 $0.6{\pm}0.0%$이었다. 후숙기간 동안 착즙수율은 $4^{\circ}C$에서는 $55.3{\pm}0.6-56.3{\pm}0.6%$로서 큰 변화가 없었고, $25^{\circ}C$와 실온에서는 6-7% 정도 감소하였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25^{\circ}C$와 실온 저장시 6일째 $12.2{\pm}0.15%$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에는 약간 감소하였다. pH는 $4^{\circ}C$와 실온 저장시 후숙기간 동안 pH 2.76-2.81로서 큰 변화가 없었으며, $25^{\circ}C$ 저장시 초기 pH $2.81{\pm}0.02$에서 점차 낮아져 저장 8일째 pH $2.68{\pm}0.03$을 나타내었다. 적정산도는 $25^{\circ}C$와 실온 저장시 저장 6일째 각각 $7.49{\pm}0.03%$$7.20{\pm}0.03%$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 감소하였다. 색도의 변화는 $25^{\circ}C$와 실온 저장시 a값(적색도)은 초기 5.04에서 8일째 각각 6.77 및 7.65로 증가하였으며, L값(명도)은 후숙기간 동안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유리당은 fructose(0.55%), glucose(0.56%), sucrose(0.50%)가 주로 검출되었으며, 후숙이 진행되면서 fructose와 glucose 함량은 증가하였고, sucrose 함량은 감소하였다. 총 유리당의 함량은 $25^{\circ}C$와 실은 저장시 초기 1.61%에서 저장 6일째까지 각각 2.53%와 2.13%로 증가하였고, 후숙 8일째에는 각각 1.94%와 2.08%로 감소하였다. 유기산은 후숙 초기에 citric acid, malic acid 및 succinic acid의 함량이 각각 0.17, 0.07 및 1.21%로서 succinic acid의 함량이 가장 많았고, 후숙기간 중 변화는 유리당의 경우와 비슷하였다. 오미자의 후숙을 위해서는 가용성 고형분 함량과 총 유리당 함량을 기준으로 할 때 $4^{\circ}C$에서 저장하는 경우 8일동안, 그리고 $25^{\circ}C$ 및 실온에서 저장하는 경우 6일 동안 후숙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저장온도 및 포장재에 따른 절단배추 김치의 품질변화 및 Shelf-life (Quality Changes and Shelf-life of Cut Cabbage Kimchi under Various Storage Temperatures and Packing Materials)

  • 최기찬;김미연;정신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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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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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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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o study the shelf-life of cut cabbage kimchi, we examined the several quality characteristics of cabbage kimchi under various storage temperatures and packing materials. The pH of kimchi extracts were decreased to 4.0 in the condition of storage at 8$^{\circ}C$ during 6 days, at 4$^{\circ}C$ during 18days, 0$^{\circ}C$ during 42 days. The increase patterns of the organic acid were reverse to the changes of pH under the all conditions. The contents of reducing sugar were continuously decreased at 8$^{\circ}C$ , but increased gradually at 0$^{\circ}C$ and 4$^{\circ}C$ storage conditions. The contents of vitamine C were decreased at the early storage but increased to optimum ripening stage of pH 4.2-4.4 and after decreased continuously. The total bacterial cell counts of cabbage kimchi were increased suddenly at the early storage and after decreased gradually. And at the higher storage temperature, the more lactic acid bacteria were. On the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of cabbage kimchi at marketable shelf-life, sour taste and sour smell were significant under all experimental conditions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On the above all results, we concluded that the marketable shelf-life of cut cabbage kimchi were 42 days, 19 days, 6 days at 0$^{\circ}C$, 4$^{\circ}C$, 8$^{\circ}C$ storage condition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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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ethylene treatment on postharvest quality in kiwi fruit

  • Lim, Byung-Seon;Lee, Jin-Su;Park, Hee-Ju;Oh, Soh-Young;Chun, Jong-Pil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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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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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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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kiwi fruit (Actinidia deliciosa cv. 'Hayward') should be ripened at any step during postharvest handling before consumer consumption. This is essential for freshly harvested kiwi fruit. But, this requires correct temperatures and ethylene concentrations. More testing of a newly developed ethylene generator using charcoal for commercial purposes is need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optimum storage temperatures and the effect of ethylene on the postharvest quality of kiwi fruit. Three different ethylene concentrations of 10, 50, and $100{\mu}L{\cdot}L^{-1}$ were used on fresh kiwi fruit stored at different temperatures of 10, 15, and $20^{\circ}C$. The quality changes of the fruits were assessed by sensory evaluation and by measuring firmness, soluble solids content, titratable acidity, and ethylene production. Higher storage temperatures and ethylene concentrations softened the kiwi fruit quickly and led to the rapid loss of acidity while soluble solid contents of fruit increased to a significant extent during the same storage period. Similarly, the firmness of ethylene-treated fruits stored at 20 and $15^{\circ}C$ dramatically decreased in the experiment while treated fruits stored at $10^{\circ}C$ decreased only slightly.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wi fruits stored at 15 and $20^{\circ}C$ were better than those of fruits at $10^{\circ}C$. With regards to the effect of temperature, fruits stored at lower temperatures took a longer time to ripen and retained their quality longer. The newly developed ethylene generator maintained the ethylene concentration in the 5 kg box at $40-400{\mu}L{\cdot}L^{-1}$. The ethylene generator could also be used to soften persimmons.

1-Methylcyclopropane 처리가 토마토 선도유지 효과 및 색소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1-Methylcyclopropene (1-MCP) Treatment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igmentation of Tomato Fruit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 이윤석;정대성;;신중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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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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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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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토마토 에틸렌 발생 억제제인 1-Methylcyclopropane(1-MCP) 처리 방법 및 저장 온도에 따른 토마토의 선도 유지 그리고 토마토 과색의 주요 성분인 엽록소 및 라이코펜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확한 토마토는 무처리 그리고 $1.0{\mu}L/L$ 1-MCP를 사용하여 20시간 한번 처리 또는 매일 한 번씩 지속 처리를 통하여 각각 12, 17, $23^{\circ}C$에 저장하여 토마토의 색소 성분의 변화와 품질변화를 관찰하였다. 토마토 외피 색변화, 에틸렌 발생, 그리고 경도는 저장 온도가 높을수록 1-MCP 처리에 대한 품질변화 지연효과가 두드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중량감모율은 저장 기간 동안 1-MCP처리 유무와 관계없이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저장온도가 높음에 따라 증가하는 차이를 보였다. 엽록소 및 라이코펜 함량 변화는 a specific extinction coefficient absorbance를 사용하여 관찰하였으며 각 저장 온도별 1-MCP 처리구가 엽록소 손실 및 라이코펜 형성에 지연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더욱이 매일 지속적인 1-MCP 처리구는 초기 한번 1-MCP 전처리구 보다 두드러진 숙도 변화가 낮아짐을 보여 주었으며 과피별로 pericarp 부분이 placenta 부분 보다 1-MCP 처리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내었다. 이는 표피를 접하고 있는 외부 환경 1-MCP 물질이 pericarp 부분에 sorption을 통해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리라 판단된다. 실험 결과 저온 온도에서 적정한 농도의 1-MCP를 매일 처리한 토마토의 품질 유지 및 색소 성분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재배된 설향딸기의 수확시기가 수확후 품질에 미치는 영향 (Determination of the Harvest Date and Ripening Phase of 'Seolhyang' Strawberry)

  • 홍세진;엄향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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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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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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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설향' 딸기의 수확시기에 따른 품질 특성을 확인하고, 상온(20℃)·cold-chain(10-12℃)·저온(5℃) 유통에 적합한 숙성단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딸기는 12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6번에 걸쳐서 수확하였다. 딸기를 수확할 때 적합한 숙성 정도는 3월까지는 경도 2.9-3.0 N, 당도 8.6 °Brix 이상이었으나, 4월 이후에는 당도가 감소하였다. 딸기의 숙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붉게 착색된 정도이고, Hunter a 값은 32-37, hue angle은 36-45℃였다. 딸기의 후숙 실험에서 숙성 정도는 딸기의 착색이 진행되는 정도에 따라서 결정되었으며, 상온에서는 10%/day, 10-12℃에서는 5%/day, 5℃에서는 3%/day씩 착색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상온에서 유통할 경우에는 80%, cold-chain·저온에서 유통하기 위해서는 90%의 착색된 과실을 수확하여야 유통하는 동안 상품성이 유지되었다. 그리고 상온에서는 70% 이하로 착색된 딸기를 유통하거나, 저온에서는 80% 이하로 착색된 딸기를 유통하는 경우에는 100% 착색이 이루어지지 않고 상품성을 잃었다.

수출딸기 '매향'과 '수경'의 수확후 예냉 및 저장온도의 효과 (Effect of Precooling and Storage Temperatures on the Post-harvest Management of the Fruits in 'Maehyang' and 'Soogyeong' Strawberries for Export)

  • 박지은;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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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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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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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예냉(2, 4, $8^{\circ}C$)과 저장온도(4, 8, $10^{\circ}C$)가 수출용 딸기 '매향'과 '수경'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0년 3월 16일에 숙도 70%의 과실을 진주지역 온실에서 수확하였다. 농가의 예냉기에서 3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였고, 즉시 챔버에 저장하였다. 예냉을 위해 농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예냉기를 이용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변화, 경도, 색도, 당도, 잿빛곰팡이병 발생율을 이틀 간격으로 3월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조사하였다. 두 품종 모두 경도, 당도, 색도는 '매향'보다 '수경'이 높았고, $4^{\circ}C$에 저장 하였을 때 경도와 당도함량이 가장 높았다. 숙도가 진행됨에 따라 경도와 당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모든 온도처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게의 변화가 감소하였다. 잿빛곰팡이병은 $10^{\circ}C$에 저장하였을 때 발생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품종 모두 $2^{\circ}C$에 예냉하여 $4^{\circ}C$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딸기 품종의 성숙도,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과실 품질과 항산화 활성 변화 (Changes in Fruit Quality and Antioxidant Activity Depending on Ripening Levels, Storage Temperature, and Storage Periods in Strawberry Cultivars)

  • 최효길;강남준;문병용;권준국;노일래;박경섭;이선이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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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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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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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왕'과 '설향' 딸기 두 품종의 성숙도,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과실의 품질 변화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100% 착색된 완숙 딸기 과실과 50% 착색된 미숙 딸기 과실을 수확하여 $4^{\circ}C$$15^{\circ}C$에서 10일 동안 각각 저장하였다. 딸기과실의 경도, 기능성 식물화합물, 유리당 함량, 유기산 함량 그리고 항산화 활성은 저장 5일과 10일 후에 각각 측정하였다. 두 품종의 과실 경도를 비교할 때, '대왕'품종이 '설향'보다 높은 수준의 과실경도를 보였으며, 페놀 화합물과 자당 함량 또한 '대왕'이 '설향'보다 높았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안토시아닌 및 과당 함량은 '대왕'이 '설향'보다 낮았다. 두 품종의 항산화 활성은 거의 동일하였다. 저장온도에 있어 과실경도는 $4^{\circ}C$에 저장한 과실이 $15^{\circ}C$에 저장된 과실보다 높은 수준의 경도를 보였다. $4^{\circ}C$$15^{\circ}C$에 저장되는 동안 두 품종의 과실 내 페놀화합물과 자당 함량이 감소되었다. 반면, 10일 동안 저장된 과실 내의 안토시아닌과 포도당 함량은 증가하였다. 딸기 과실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의 함량은 품종이나 온도보다는 저장기간에 의존적인 영향을 보였다. 10일 동안 저장된 미숙 과실의 항산화 활성이 미미하게 감소 또는 증가된 것에 비해, 완숙 과실의 항산화 활성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서로 다른 온도에 저장된 두 품종의 완숙 과실을 비교할 때, $4^{\circ}C$에서 저장된 과실 보다 $15^{\circ}C$에서 저장된 과실의 항산화 활성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반면, 미숙 과실의 항산화 활성 변화는 미미하였다. 본 연구 결과로 보아, 고품질의 딸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단기저장 시에는 완숙과실을 수확하고, 장기저장 시에는 저장기간에 따른 적정 성숙 단계의 과일을 수확하여 $4^{\circ}C$에 저장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Breaker 단계 토마토의 착색불량과 호흡률간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Uneven Ripening and Respiration Rate of Tomato at Breaker Stages)

  • 강호민;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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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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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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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reaker 단계 토마토의 저온장해 증상은 착색불량과 호흡률 증가 등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은 이러한 저온 장해 증상과 맞물려 나타나는 이산화탄소 발생 증가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나아가 저장 중 원예산물 저온장해의 판단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만들고자 실시하였다. Breaker 단계로 선별된 토마토는 $2^{\circ}C$에서 1차로 0, 3, 6, 9일간 2차로 0, 1, 2, 3, 10일간 저장 후 상온으로 옮겨 3, 6, 9, 12, 24, 36, 48시간마다 호흡률을 측정하였다. 저온장해로 인한 토마토 과실의 호흡률은 1일 저장 처리구부터 증가하였으며 저온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생량 증가폭도 커졌다. Breaker 단계 토마토의 과피색은 $a^*$ 값으로 나타내었는데 각 기간별로 저온저장 후 상온으로 옮겨 10일째에 측정하였는데 Breaker 단계 토마토는 2일 저장 처리구부터 $a^*$ 값이 증가가 둔화되면서 착색불량이 나타났다. 저온저장 기간에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 호흡률과 반대로 감소한 $a^*$ 값의 상관계수(r)는 0.9716로 1%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Breaker 단계 토마토의 경우 저온 저장후 상온으로 옮긴 직후 이산화탄소 발생 양상으로 저온장해를 미리 진단할 수 있었으며, 그 발생량 증가폭으로 저온장해 정도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