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loss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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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Dietary Octacosanol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Quality of Broiler Chicks

  • Long, L.;Wu, S.G.;Yuan, F.;Wang, J.;Zhang, H.J.;Qi, G.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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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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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0-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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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ctacosanol, which has prominent physiological activities and functions, has been recognized as a potential growth promoter in animals. A total of 392 1-d-old male Arbor Acres broiler chicks with similar body weight were randomly distributed into four dietary groups of seven replicates with 14 birds each supplemented with 0, 12, 24, or 36 mg octacosanol (extracted from rice bran, purity >92%)/kg feed. The feeding trial lasted for six weeks and was divided into the starter (day 1 to 21) and the grower (day 22 to 42) phase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eed conversion ratio (FCR)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roilers fed a diet containing 24 mg/kg octacosanol compared with those fed the control diet in the overall phase (day 1 to 42, p = 0.042). The average daily gain and FCR both showed linear effects in response to dietary supplementation of octacosanol during the overall phase (p = 0.031 and 0.018, respectively). Broilers fed with 24 or 36 mg/kg octacosanol diet showed a higher eviscerated yield, which increased by 5.88% and 4.26% respectively, than those fed the control diet (p = 0.030). The breast muscle yield of broilers fed with 24 mg/kg octacosanol diet increased significantly by 12.15% compared with those fed the control diet (p = 0.047). Eviscerated and breast muscle yield increased linearly with the increase in dietary octacosanol supplementation (p = 0.013 and 0.021, respectively). Broilers fed with 24 or 36 mg/kg octacosanol diet had a greater (p = 0.021) $pH_{45min}$ value in the breast muscle, which was maintained linearly in response to dietary octacosanol supplementation (p = 0.003).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p = 0.007) in drip loss value between the octacosanol-added and the control groups. The drip loss showed linear (p = 0.004) and quadratic (p = 0.041) responses with dietary supplementation of octacosanol. These studies indicate that octacosanol is a potentially effective and safe feed additive which may improve feed efficiency and meat quality, and increase eviscerated and breast muscle yield, in broiler chicks. Dietary supplementation of octacosanol at 24 mg/kg diet is regarded as the recommended dosage in the broilers' diet.

수도생육(水稻生育)에 대(對)한 Ozone 가스의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1. Ozone 가스에 대(對)한 수도생육시기별(水稻生育時期別) 영향(影響) (Studies on the Effects of Ozone Gas in Paddy Rice;1. Effects of Ozone Gas on Growth Stage of Rice)

  • 김복영;조재규;박영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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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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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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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서광(曙光)벼)의 활착기(活着期), 분고최성기(分藁最盛期),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출수기(出穗期)때에 ozone가스 0.5ppm을 4시간(時間)씩 가스접촉실내(接觸室內)에서 접촉(接觸)시켜 가스접촉후(接觸後)에 나타나는 피해증상(被害症狀), 피해엽률(被害葉率), 엽록소함양(葉綠素含量) 및 peroxidase의 활성(活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Ozone 가스에 의(依)한 수도엽(水稻葉)의 피해증상(被害症狀)은 은백색(銀白色)의 미세(微細)한 반점(斑點)이 엽맥(葉脈)을 따라 발생(發生)되며, 적갈색(赤褐色)${\sim}$암갈색(暗褐色)의 반점(斑點)이 발생(發生)되는 경우(境遇)도 있었다. 2) Ozone가스 접촉(接觸)에 의(依)한 수도(水稻)의 생육시기별 감수정도(生育時期別 減收程度)는 분고최성기(分藁最盛期)>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활착기(活着期)>출수기(出穗期)의 순(順)이었다. 3) Ozone가스 접촉(接觸)에 의(依)한 수도(水稻)의 생육시기별 피해엽률(生育時期別 被害葉率) 및 엽록소감소정도(葉綠素減少程度)는 분고최성기(分藁最盛期)>활착기(活着期)>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출수기(出穗期)의 순(順)이었다. 4) Ozone가스 접촉(接觸)으로 수도엽중(水稻葉中)의 실소함량(室素含量)이 감소(減少)되었고 도체엽중 실소함량(稻體葉中 室素含量)이 높은 시기(時期)에 피해(被害)가 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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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 시 경운 및 재배방법에 의한 메탄발생 양상 (Changes in Methane Emissions from Paddy under Different Tillage and Cultivation Methods)

  • 김숙진;조현숙;최종서;박기도;장정숙;강신구;박정화;김민태;강인정;양운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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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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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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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벼 재배시 경운과 재배방법 따른 메탄 발생량 및 토양탄소함량변화를 구명하기위해 경운-이앙, 경운-무논점파, 최소경운-건답직파 및 무경운-건답직파를 비교하는 시험을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메탄 발생량은 경운-이앙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경운-무논점파>최소경운-건답직파=무경운 건답직파 순으로 적었다. 2. 메탄의 발생량과 벼 생육과의 관계를 보면 생육초기 작물의 생체량이 많아질수록 메탄 발생량이 증가는 경향을 보였다. 3. 토양 탄소함량은 시험전과 비교하여 경운-이앙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최소경운-건답직파와 무경운 처리구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4. 최소경운-건답직파 및 무경운 처리구의 쌀수량이 경운-이앙 처리구에 비해 다소 적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벼의 생육단계별 벼멸구 피해가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Yield Loss Due to the Brown Plant 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in Rrelation to the Growth Stages of the Rice)

  • 이준호;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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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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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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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자연조건하에서 인위적으로 접종시킨 벼멸구가 증식하였을 때, 벼의 생육단계별 벼멸구피해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81년의 경우 출수기이후 방제구의 수량은 최고 분얼기, 수잉기, 완전방제구에 비하여 수량감소현상이 있었고, '82년의 경우느 수잉기 방제구부터 수량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2. 벼멸구 제1세대 개체군에 의한 초장과 경수에의 영향은 없었으나 벼멸구 제2세대, 3세대 개체군에 의한 천립중$(Y_1)$과 등숙율$(Y_2)$에의 영향은 수량감소의 결과로 나타났다. 이 영향은 특히 출수후부터 유숙기 까지의 벼멸구 개체군(제 2세대 개체군)과 상당한 관계가 있었으며 다음과 같은 회귀방정식을 구하였다. $$Y_1(g)=25.602-0.0213X(r=0.5205^{**})$$ $$Y_2(\%)=76.97-0.1370X(r=-0.4820^{**})$$ 3. 충접종후 수확시까지의 벼멸구 개체군에 수당총밀도(X)와 수량(Yg)과의 관계는 $Y(g)=-24.684-0.576X(r=-0.6956^{**})$였다. 4. 벼멸구 대발생의 근원은 비래후 제1세대에 있은 고로 이 세대의 밀도, 연령구성, 시형, 기타의 개체군 특성에 관한 지식은 해충 방제의 합리화를 위한 기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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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의 대 발생과 발생 요인 (Severe Outbreak of Rice Stripe Virus and Its Occurring Factors)

  • 김정수;이관석;김창석;최홍수;이수헌;김미경;곽해련;남문;김정선;노태환;강미형;조점덕;김진영;강효중;한종우;김병련;정성수;김주희;고숙주;이중환;김태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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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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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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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Rice stripe virus, RSV)에 대하여 유전자 진단기술인 RT-PCR과 VC/RT-PCR 기술을 개발하였다. ELISA 진단법은 유묘 검정법 보다 평균 40.5%, RT-PCR 진단법은 ELISA 진단법 보다 21%의 진단 효율이 높았다. 2009년 경기도 김포, 평택, 시흥 지역에서 채집한 애멸구의 보독충률을 VC/RT-PCR 진단법과 ELISA 진단법으로 검정한 결과 전체 평균 보독충률은 9.2%로 동일하였다.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가 감염된 벼 포장에서 수집한 13개 분리주의 유전자 유연성은 RNA1과 RNA2는 중국+한국, 중국+한국+일본의 2개의 군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병원성 발현에 관여하는 RNA3는 중국, 중국+한국, 한국+일본의 3개 군으로, RNA4는 중국, 한국, 중국+한국+일본, 한국+일본의 4개의 군으로 구분되었다. 경기도 등 7개 도의 주요 28개의 재배지역에서 채집한 애멸구의 전국 평균 보독충률은 2008년 4.3%, 2009년 6.1%, 2010년 7.2%로 매년 상승하였다. 2008년에는 경기도가 11.3%로 가장 높았으며, 2009년에는 전라남도가 20.1%, 2010년에는 경기도 12.0%, 충청북도 14.2%로 가장 높았다. 보독충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2008년에는 전북 부안 지역이 22.1%, 2009년에는 전남 완도와 진도가 36%, 2010년에는 충북 보은이 30.0%였다. 월동 애멸구의 전국 평균 밀도는 2008년 13.1 마리, 2009년 13.9 마리, 2010년 5.6 마리였으며, 월동 애멸구의 밀도는 전북 부안 지역이 2008년 39.1 마리, 2009년 60.4 마리로 가장 높았으며, 2010년에는 경기 평택 지역이 14.0 마리로 가장 높았다. 2008년 RSV 발생은 전남 진도, 해남 지역을 중심으로 869 ha가 발생하였으며, 2009년에는 전국적으로 21,541 ha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서해안 지역의 경우 경기도, 인천시, 충남, 전북, 전남의 19개 시군, 39개 읍면, 53개 리에서 3,025 포장을 조사한 결과 55.2%가 부분 고사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2008년부터 3년간 전북 부안, 전남 진도 등에서 월동 애멸구의 시기별 발육을 조사한 결과 5월 20일에서 6월 10일 경에는 월동 후 1세대는 대부분 3령과 4령 이었으며 성충은 6월 하순경에 최성기였다. 2009년 5월 31에서 6월 1일에 태안, 서산, 부안, 신안, 진도 등에서 공중 포충망에 채집한 애멸구는 모두 성충이었으며 밀도는 태안 지역이 963 마리, 서천 919 마리, 신안 819 마리 등으로 매우 많이 포획되었으며, 공중 포충망에 채집된 애멸구는 국내에서 월동한 애멸구 집단이 아니고 중국에서 비래한 애멸구 집단으로 확인되었다. 2010년에는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공중 포충망에 애멸구 성충이 거의 채집되지 않았다. 2009년 충남 홍성, 전북 부안, 전남 영광 등 서해안 8개 지역의 공중 포충망에서 채집한 애멸구 성충의 RSV 보독충률은 2.1%에서 9.5%로 변이가 컸으며, 보령이 9.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충남 홍성 7.9%, 전남 영광 6.5%, 충남 태안 6.4%였다. 애멸구 비래 후 약 10일 후에 공중 포충망 주변의 논에 심겨진벼에 대하여 RSV의 유전자 진단 결과 태안 84.6%, 부안 65.4%, 진도 92.9% 이었으며, 평균 감염률은 81% 이었다. 보리는 RSV의 주요 월동 기주식물로 알려져 있으나 RSV의 감염률은 경기 평택 등 전국에서 530점을 채집하여 유전자 진단 결과 감염률이 0.2%로 매우 낮았다. RSV의 새로운 자연 기주식물로 29종이 확인되었다. 하계 일년생 식물은 조개풀 등 13종, 동계 일년생은 들묵새 등 11종, 다년생으로는 우산잔디 등 5종 이었다. RSV 감염률은 동계 일년생인 들묵새 24.9%, 하계 일년생인 바랭이 44.9%, 물피 95.2%, 가을강아지풀 65.5%이었으며, 다년생인 물억새는 33.3%였다. RSV에 감수성인 동진1호 등 8개 품종과 저항성인 삼광벼 등 17개 품종에 대하여 2009년 부안, 익산, 김제 지역의 자연 포장에서 병징 발현 여부를 조사한 결과 감수성 8개 품종은 모두 감수성이었으며, 진성 저항성 품종 중 온누리 등 12개 품종은 감수성이었으며 삼광벼 등 5개 품종은 포장 저항성이었다. RSV에 저항성인 남평벼 등 4 품종과 감수성인 동진1호 등 3 품종을 대상으로 바이러스를 인공접종한 결과 RSV의 병징 발현률은 감수성 품종의 경우 평균 53.3%이었으며 저항성 품종의 경우 평균 34.0%로 19.3% 낮았다. 감수성인 흑남벼와 저항성인 남평벼를 이용하여 병징 발현률과 바이러스 감염률을 조사한 결과 병징 발현률은 흑남벼 28%, 남평벼 12%로 감수성 품종이 병징 발현률이 2배 이상 높았다. 그러나 체내 바이러스 감염률은 흑남벼 85%, 남평벼 97%로 오히려 저항성 품종에서 12%의 높은 감염률을 보였다. 저항성 품종에서의 저항성 기작은 병징 발현에 대한 저항성이며 바이러스 증식에서는 저항성이 아니었다. RSV에 저항성 품종인 남평벼, 온누리와 감수성 품종인 동진1호, 운광벼를 이용하여 생육시기별로 인공접종하여 수량 감소를 2008년부터 3년간 조사한 결과 감수성 품종에서는 주당 수량을 보면 유묘기 감염시 7.8 g, 분얼기 감염시 8.5 g, 최고 분얼기 감염시 13.8 g으로 무처리에 비하면 수량 감소율이 유묘기 51%, 분얼기 46%, 최고 분얼기 13%로 일찍 감염될수록 수량 감소 영향이 컷다. 저항성 품종에서는 시기별 감염과 수량 감소가 통계적으로 상관이 없었다. 자연 발병된 농가 포장에서 운광 품종을 대상으로 태안과 진도지역에서 조사한 결과 발병경률 23.4% 이상이면 발병경률의 증가에 따라서 상관계수 0.94로 수량 감소율도 동일하게 증가하였다.

배수조건이 다른 논에서 돈분뇨 액비시용이 벼 생육 및 양분이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Liquid Pig Manure on Rice Growth and Nutrient Movement in Paddy Soil under Different Drainage Conditions)

  • 김종구;이경보;이덕배;이상복;나승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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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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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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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수조건이 다른 평야지 논토양에서 돈분뇨액비를 시용한 후 벼 생육 및 양분의 이동양상을 구명하여 농경지에서 돈분뇨 액비 재활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배수조건이 약간양호 및 약간불량논에서 질소 성분함량이 0.53%인 돈분뇨액비를 LPM-100%는 $20.8Mg\;ha^{-1}$ (N 110 kg 표준시비량 해당), LPM-150%는 $31.1Mg\;ha^{-1}$ (N 165 kg 해당), LPM- 200%는 $41.5Mg\;ha^{-1}$ (N 220 kg 해당)을 각각 살포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 생육 및 수량은 LPM-N150 이상 시용에서 화학 비료를 처리한 대조구와 비슷하였고, 배수약간양호토양에서 약간불량토양보다 수량이 3-11% 증수되었으나 벼의 절간장이 길어져 도복의 위험성이 증가되었다. 돈분뇨액비 시용시 $NH_3$ 휘산량은 액비시용초기와 액비시용량이 증가될수록 많았고 액비시용 후 로타리 경운은 무로타리보다 LPM-N100%, LPM-N200% 시용에서 $NH_3$ 가스 누적량이 각각 59%, 25% 감소되었다. 강우시 액비 시용담 표면유거수중 무기성분 유실량은 액비 시용량이 많을수록 증가되었고 LPM-N150% 이상 시용에서 $NO_3-N$, $NH_4-N$, $SO_4$, Ca, K 성분 등이 많이 유실되었다. 한편 지하침투수중 $NO_3-N$, K유실량이 LPM-N150% 이상 시용에서 대조구보다 많았고, 배수약간양호토양이 약간불량토양보다 $NO_3-N$, K용탈이 많았다. 액비시용토양 중 질소형태 변화는 $NO_3-N$는 이앙 30일전(비담수기)인 액비 시용 초기부터 25일까지 점점 높아지다가 담수기에는 낮아졌고, $NH_4-N$는 액비시용초기부터 담수기인 액비 시용 후 25일에서 65일까지 높게 유지되다가 낮아졌으며, 토양 중 인산과 칼리 함량은 LPM-N100% 이상 시용에서 시험전보다 증가되었다. 결론적으로 돈분뇨액비 시용은 벼 생육과 수량을 고려하면서 환경부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오수유입수 관개가 벼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wage Irrigation on Rice Growth Condition in Paddy Soil)

  • 김종구;이경보;박찬원;이덕배;김성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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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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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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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수유입수 관개답에서 작물 및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익산천 하천부지논에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벼를 대상으로 농가관행시비량과 50%감비량구 및 무비구를 두어 재배한 후 오수유입수 관개답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수 유입답 담수일수별 논물 중 $NH_4-N$ 함량을 분얼기와 유수형성기에 비교한 결과 1일 담수는 $40{\sim}52%$, 4일 담수는 $88{\sim}98%$까지 각각 감소되었고 유수형성기가 분얼기보다 크게 감소되었다. 시비수준별 논물유출수의 성분함량변화는 농가관행시비보다 50% 감비시용이 $NH_4-N$는 17%, $NO_3-N$는 40%정도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하수 침투수중 양분함량은 벼 재배기간 중 50% 감비가 관행시비보다 K는 18% 정도, $NO_3-N$는 4% 정도 감소되었다. 오수유입수 관개답에서 벼 재배 후 토양 층위별 질소 및 유효인산 증감정도는 농가관행시비시 작토층에 유효인산성분이 가장 많게 축적되었고, 50% 감비에서는 유효인산 집적량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토층 $50cm{\sim}100cm$에서도 농가관행 시비구에서 인산 및 질소가 집적되는 경향이었다. 토양 중 중금속 집적량은 대부분 성분이 자연 함유량 이하였으나 Cu와 Pb함량이 약간 증가되었다. 시비수준별 백미수량은 50%감비 시용구에서 농가 관행시용대비 98%가 생산되었고 완전미 비율은 증가되었다.

Comparative Pathogenicity and Host Ranges of Magnaporthe oryzae and Related Species

  • Chung, Hyunjung;Goh, Jaeduk;Han, Seong-Sook;Roh, Jae-Hwan;Kim, Yangseon;Heu, Sunggi;Shim, Hyeong-Kwon;Jeong, Da Gyeong;Kang, In Jeong;Yang, Jung-Wook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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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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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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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Host shifting and host expansion of fungal plant pathogens increases the rate of emergence of new pathogens and the incidence of disease in various crops, which threaten global food security. Magnaporthe species cause serious disease in rice, namely rice blast disease, as well as in many alternative hosts, including wheat, barley, and millet. A severe outbreak of wheat blast due to Magnaporthe oryzae occurred recently in Bangladesh, after the fungus was introduced from South America, causing great loss of yield. This outbreak of wheat blast is of growing concern, because it might spread to adjacent wheat-producing area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host range and population structure of M. oryzae and related species for determining the evolutionary relationships among Magnaporthe species and for managing blast disease in the field. Here, we collected isolates of M. oryzae and related species from various Poaceae species, including crops and weeds surrounding rice fields, in Korea and determined their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host species specificity. Internal transcribed spacer-mediated phylogenetic analysis revealed that M. oryzae and related species a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primarily including isolates from rice, crabgrass, millet and tall fescue. Based on pathogenicity assays, M. oryzae and related species can infect different Poaceae hosts and move among hosts, suggesting the potential for host shifting and host expansion in nature. These results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 on the diversification of M. oryzae and related species with a broad range of Poaceae as hosts in crop fields.

Chromatin Interacting Factor OsVIL2 Is Required for Outgrowth of Axillary Buds in Rice

  • Yoon, Jinmi;Cho, Lae-Hyeon;Lee, Sichul;Pasriga, Richa;Tun, Win;Yang, Jungil;Yoon, Hyeryung;Jeong, Hee Joong;Jeon, Jong-Seong;An, Gynheung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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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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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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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hoot branching is an essential agronomic trait that impacts on plant architecture and yield. Shoot branching is determined by two independent steps: axillary meristem formation and axillary bud outgrowth. Although several genes and regulatory mechanism have been studied with respect to shoot branching, the roles of chromatin-remodeling factors in the developmental process have not been reported in rice. We previously identified a chromatin-remodeling factor OsVIL2 that controls the trimethylation of histone H3 lysine 27 (H3K27me3) at target genes. In this study, we report that loss-of-function mutants in OsVIL2 showed a phenotype of reduced tiller number in rice. The reduction was due to a defect in axillary bud (tiller) outgrowth rather than axillary meristem initiation. Analysis of the expression patterns of the tiller-related genes revealed that expression of OsTB1, which is a negative regulator of bud outgrowth, was increased in osvil2 mutants. Chromatin immunoprecipitation assays showed that OsVIL2 binds to the promoter region of OsTB1 chromatin in wild-type rice, but the binding was not observed in osvil2 mutants. Tiller number of double mutant osvil2 ostb1 was similar to that of ostb1, suggesting that osvil2 is epistatic to ostb1. These observations indicate that OsVIL2 suppresses OsTB1 expression by chromatin modification, thereby inducing bud outgrowth.

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피해와 관련형질의 품종간 차이 (Responses of Growth Characteristics of Soybean [Glycine max (L.) Merr.] Cultivars to Riptortus clavatus Thunberg (Hemiptera: Alydidae))

  • 오영진;조상균;김경호;백채훈;조영구;김홍식;김태수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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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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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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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연발생포장 및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접종구에서 협 피해 및 수량 감소가 적었던 품종은 풍산나물콩, 소백나물콩, 두유콩, 신팔달콩 2호로 다른 품종에 비해 노린재 선호도가 낮은 품종으로 생각되었고, 명주나물콩, 만리콩, 황금콩은 피해가 심한 품종으로 분류되었다. 콩 품종간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선호성으로 모용색이 회백색인 품종군의 피해율이 13.0%인데 비해 갈색모용의 품종군은 8.2%로 피해율이 낮았으며, 제색도 황색에 비해 담갈색>갈색>회갈색 순으로 제색이 짙은 품종군에서 피해율이 낮은 경향이었고, 협색도 담갈색에 비해 갈색에서 피해가 적어, 모용색, 협색, 제색이 노린재 저항성에 관여하는 형질로 생각되었다. 품종별 R6(입비대성기) 단계의 협 길이가 짧은 품종군이 긴 품종군에 비해 피해율이 낮아, 협의 길이도 노린재 저항성에 관여하는 형질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