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dlip cro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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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에서 양식된 참조기의 청각 능력 (Hearing Ability of Redlip croaker Pseudosciaena polyactis cultured in the Coastal Sea of Jeju)

  • 안장영;김석종;최찬문;박용석;이창헌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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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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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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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mprove the availability of underwater sound by the fundamental data on the hearing ability of Redlip croaker Pseudosciaena polyactis, which is cultured according to the cultivation technology, recently. The auditory thresholds of Redlip croaker were determined at 6 frequencies from 80Hz to 800Hz by heartbeat conditioning method using pure tones coupled with a delayed electric shock. The audible range of the Redlip croaker extended from 80Hz to 800Hz with the best sensitive frequency range including little difference in hearing ability from 80Hz to 500Hz. In addition, the auditory thresholds over 800Hz increased rapidly. The mean auditory thresholds of the Redlip croaker at the test frequencies from 80Hz to 800Hz were 90.7dB, 93.4dB, 92.9dB, 94.4dB, 95.5dB and 108dB, respectively. Auditory masking for the redlip croaker was measured using masking stimuli with the spectrum level range of about 66, 71, 75dB (0dB re $1{\mu}Pa/{\sqrt{Hz}}$). According to white noise level, the auditory thresholds increased as compared with thresholds in a quiet background noise. The Auditory masking by the white noise spectrum level was stared over about 70dB within 80~500Hz. Critical ratio ranged from minimum 20.7dB to maximum 25.5dB at test frequencies of 80Hz~500Hz.

넙치와 조기의 원산지 판별을 위한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패턴 연구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Analysis for Origin Identification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Redlip Croaker (Pseudosciaena polyactis))

  • 강덕진;이석근;진덕희;최석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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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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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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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 넙치와 조기의 원산지를 판별하기 위한 도구로 RAPD PCR 방법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넙치는 한국의 주문진 자연산, 통영 양식산, 거제 양식산 그리고 북한 자연산을 실험에 사용하였다. 조기는 한국산과 중국산을 사용하였다. 넙치의 RAPD 패턴에서는 뚜렷하고 일관성이 있는 진단용 띠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조기의 경우에는 유전적인 이질성으로 인하여 각 개체의 RAPD 패턴에서는 일관성이 있는 진단용 띠를 찾기 어려웠지만 각 원산지별로 얻은 RAPD 패턴에서는 가능성이 있는 진단용 띠들을 찾을 수 있었다.

참조기 조미 건포류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easoned and Dried a Redlip Croaker, Pseudosciaena crocea Fillet)

  • 정복미;정규화;신태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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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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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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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참조기를 이용하여 조미액을 달리 하여 4가지 건포류를 제조한 후 영양성분, 과산화물가, 대장균군수 및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건포류의 일반성분에서 수분은 다른 제품에 비해 녹차액을 사용한 B제품이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조미 건포류의 단백질함량은 39~45%로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지방함량은 녹차액이 함유된 B제품이 가장 낮았으며, 매운 조미료를 이용한 D제품에서 지방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탄수화물 함량은 23~31%로 나타났으며 , 매운맛을 내는 D제품의 탄수화물 함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회분 함량은 특히 매운 조미료를 사용한 D제품에서 다른 제품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건포류의 구성 아미노산 중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glutamic acid이었으며, 다음으로 aspartic acid, glycine, lysine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산의 구성에서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50~51%범위로 거의 제품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monoenes의 비율은 로즈마리액을 처리한 제품의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polyenes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로즈마리액을 처리한 제품이 높게 나타났다. 과산화물가가 가장 낮은 제품은 로즈마리액을 첨가한 C제품이었으며, 매운맛을 내는 D제품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대장균군수는 모든 제품에서 모두 음성으로 검출되지 않았다 관능평가결과 맛, 색의 경우 모든 제품이 쥐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냄새의 경우 매운맛을 내는 D제품은 쥐포와 차이가 없었으나, A, B, C제품은 모두 쥐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전반적인 좋아함에서는 모든 제품이 쥐포와 차이가 없었다.

트롤 탈출장치의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rawl escapement device)

  • 조삼광;안희춘;신종근;양용수;박창두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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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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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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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trawl escapement device which can improve the survival rate of young fishes passed through trawl codend. The sea experiments according to the bar space of the device and bar materials were carried out to decide the bar space and device materials in Korean southern sea and off Cheju island. Stainless pipes and MC bars were used to test the efficiency of escapement device materials. Although escapement rates of MC bar for main species were a little higher compare with stainless pipe, the efficiency of device for stainless pipe was better than MC bar. Escapement devices of sort-K type and grid panel type were also compared. Escapement rates of redlip croaker(Pseudosciaena polyactis), blackthroat seaperch(Doederleinia berycoides) and finespotted flounder (Pleuronichthys cornutus) showed 61.7%, 2.0% and 2.7% on the sort-x type and 69.9%, 1.1% and 2.0% for the grid panel type but the difference was little. Fishes under 20mm head width and fishes which swimming speed is so slow compared with body length could not go through well the device. Escapement rates according to the bar space were estimated using grid panel type. The rates of redlip croaker(Pseudosciaena polyactis) for the bar space of 20mm, 25mm, 35mm were increased as 60.3%, 61.0% and 77.8%, and 9.8%, 16.4% and 45.6% for horse mackere1(Trachurus japonicus), respectively.

트롤 탈출어류의 생존율 연구 (Study on the survival rate of fishes escaped from trawl net)

  • 조삼광;안희춘;신종근;양용수;박창두;이주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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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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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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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e a fishing technology for fisheries management for improving the survival rate of young fishes escaped from trawl net. Sea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survival rate of the fishes in off Geomun island and Korean southern sea. Cover-net fish cage was designed and manufactured to collect fishes escaped from COD(codend) and TED(trawl escapement device). Fish cage was installed in a shallow site where scuba diver can observe the surviving fishes after separating the cage from trawl net. Most of fishes except horse mackerel(Trachurus japonicus) and mackerel(Scomber japonicus) could escaped through TED(bar space 35mm) easier than COD(mesh size 54mm). Especially, escapement rate of redlip croaker(Pseudosciaena polyactis) escaped from TED was the highest as 73.9%. Survival rate of horse mackerel(Trachurus japonicus) escaped from TED was 85.5% at the point of 96 hours over, while the survival rate for COD showed a rapid decrease according to the time elapse as 85.0% at the point of 24 hours, 76.4% for 48 hours, 62.7% for 72 hours and 56.1% for 96 hours. Over 90% of red seabream(Pagrus major) and rock bream(Oplegnathus fasciatus) escaped from TED were survived 96 hours over and the survival rate of those fishes were excellent compared with the other fish species. All korean pomfret(Pampus echinogaster) escaped from both COD and TED were died within 48 hours. Most of redlip croaker(Pseudosciaena polyactis) were also died within 12 hours because of the weak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by water pressure change. Survival rate of fishes like as horse mackerel(Trachurus japonicus) having hard skin was high while it was low for the fishes like as squid(Todarodes pacificus) and hair-tail(Trichiurus lepturus) having soft skin. We could know that there were big differences in the survival rate offish species escaped from trawl net.

1997 년 춘계의 동중국해 및 황해에 대한 어군의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Fish Schools in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in the Spring of 1997)

  • 이대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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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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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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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황해, 동중국 해역에서 서식하는 어업생물 자원의 평가 및 그 관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시도로서, 1997 년도에 부경대학교와 일본 장기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어업자원조사중에서 주로 계량어군탐지기를 이용하여 수집한 자료를 분석, 고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황해, 동중국해에 설정한 9개의 조사정점에서 저층트롤에 의한 어획량은 7.7~182.48 kg/hour이었고, 그때 어획된 어종수는 7~34 종이었다. 2. 1997년 5월에 동중국해에 있어서의 어군의 분포는 황해 중부의 저층 냉수역과 동중국해 중앙해역의 저층 고온수역, 또 쿠로시오계의 난류와 황해 냉수 및 대륙 연안수의 사이에 형성된 제주도 남부의 전선역에서 그 어군도가 매우 높았다. 3. 황해, 동중국해의 조사대상해역의 전수층부와 저층부에 대한 어군의 평균 체적산란강도는 각각 -74.57 ㏈, -68.24 ㏈로서 저층부가 전수층부에 비해 5.67 ㏈ 더 높았다. 4. 본 연구의 조사대상해역에 대한 어군의 분포밀도를 추정한 결과, 전수층에 대해서는 6.65$\times$$10^{-5}$ kg/㎥이었고, 저층부에 있어서는 2.86$\times$$10^{-4}$ kg/㎥이었다.

트롤 어선에서 어획후 투기된 어류의 생존율 (The survival rate of fish discarded from trawler)

  • 안희춘;양용수;박창두;조삼광;박해훈;정의철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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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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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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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끌그물로부터 탈출한 소형어류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원관리형 어구어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조사로서, 트롤망에서 양망 후 투기되는 어류의 생존율을 조사하기 위한 시험조업이 한국 남해안 및 제주도 근해에서 이루어졌다. 트롤망의 끝자루를 탈출한 소형어류를 선내에 비치된 사육수조에 수용하여 시간대별로 생존지속 시간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트롤 어구로부터 어획된 어류를 선상에 비치된 사육수조에 넣어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살오징어, 한치, 갈치, 달고기, 삼치, 참조기 및 눈볼대등 대부분의 어종은 양망후 즉시 사망하였다. 2 두툽상어, 붕장, 가오리, 말쥐치, 부채새우 등은 수조내에서 장시간 생존하였으므로 이들 어종은 투기된 후에 생존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3.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등가시치는 수조에 수용된지 6 시간 이내에 전부 사망하였으나,97% 의 두툽상어와 72% 의 붕장어는 72시간 이상 생존하였다. 4. 끝자루를 빠져나온 가오리는 수조에 수용된지 60시간 이내에 모두 사망하였으나, 25% 의 말쥐치와 문어는 72시간 이상 생존하였다. 5. 홍감팽의 경우 탈출장치와 끝자루를 빠져나온 개체간의 생존율을 비교해보면, 끝자루를 빠져나온 홍감팽은 72 시간 이내에 전부 사망하였으나,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것의 8.3%는 72시간 이상 생존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개체의 생존율이 다소 높은 것을 보여주었다. 6. 그러나 부채새우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끝자루를 탈출한 새우의 생존율이 75%로서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부채새우의 생존율 33%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탈출후의 어종별 생존 특성에 대해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