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d sea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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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의 한국산 홍조 지누아리류(Grateloupia filicina, Grateloupia divaricata)의 생태특성과 18S rDNA 염기서열 상동성 분석 (The Ecological Character and Sequence Similarity Analysis of 18S rDNA from the Two Species of Grateloupia (Grateloupia, Rhodophyta) in Korea)

  • 김영대;;송홍인;홍정표;이주;전창영;김수경;김동삼;한형균;홍용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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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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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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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species of Grateloupia filicina, Grateloupia divaricata in East Sea were investigated taxonmically in order to clarify taxonomic position. The ecological character, external morphology, anatomy of vegetative structure. Blade length are $15{\sim}40\;cm$, erect from discoidal holdfast of $3{\sim}10\;mm$ in diameter. Stipe $1{\sim}2.5\;cm$ long, narrowly cylindrical below, compressed above Grateloupia filicina. Main axis are long and compressed, $3{\sim}7\;mm$ broad in broadest part. Colors are scarlet to light red. Blade length are $10{\sim}25\;cm$, erect from discoidal holdfast of $3{\sim}8\;cm$ in diameter Grateloupia divaricata. Stipe are single and simple $2{\sim}5\;mm$ broad. Thallus composed of cortex and medulla in section ; cortex composed of $9{\sim}10$ layers of anticlinally arranged cortical cell, divided into outer, middle and inner parts. Partial fragments of nuclear 18S rDNAs from the two species of Grateloupia (Rhodophyta) were amplified using the PCR reaction and sequenced to compare their similarity. The partial sequences showed 98.9% similarity each other. Grateloupia filicina has 371 bp sizes and Grateloupia divaricata has 372 bp size. The G+C contents of Grateloupia filicina is 54.3% and Grateloupia divaricata is 53.64%.

ENA-A(ENA actimineral resource A) 이온수가 MC3T3-E1 조골세포의 활성과 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NA-A(ENA actimineral resource A) Ion Water on the Activity and Differentiation of MC3T3-E1 Osteoblastic cell)

  • 이지원;전상경;김현정;이인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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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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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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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골조직은 골아세포, 파골세포, 골세포 등으로 구성되며, 골개조시 여러 인자가 세포증식, 분화, 활성화 및 골대사 조절에 관여한다. 이때 조골세포의 활성은 골형성에 중요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MC3T3-E1 조골세포주를 이용하여 해조류로 조제한 알칼리의 ENA-A 이온수가 조골세포의 증식과 분화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먼저 ENA-A 이온수가 조골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MTT 검색법으로 조사 한 결과, ENA-A 이온수 2% 처리시 대조군과 비교하여 134% 증가하여 조골세포에 대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ALP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9일간 배양하여 그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농도 1, 2, 4, 8% 처리시 112, 150, 188%까지 ALP 활성을 증가시켰다. ENA-A 이온수는 다시 ALP 효소 염색법과 Alizarin Red 염색으로 조골세포의 ALP활성유도, 분화와 석회화 형성능을 재확인하였으며 골기질 유전자의 발현의 변화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통해 각종 무기질 성분을 함유한 ENA 이온수가 조골세포의 분화시에 hydroxyapatite 형성에 영향을 줌으로써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Fatty Acid Composition of 35 Species of Marine Invertebrates

  • Jeong Bo-Young;Choi Byeong-Dae;Moon Soo-Kyung;Lee Jong-Soo;Jeong Woo-Geo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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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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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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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Fatty acid compositions of 35 species of marine invertebrates (13 species of Bivalvia, 10 species of Gastropoda, 4 species of Cephalopoda, 4 species of Crustacea, 2 species of Ascidacea, 2 species of Holothuroidea) were studied using gas-liquid chromatography. Total lipids in all samples were very low, ranging from $0.24\%$ to $1.96\%$. The prominent fatty acids were 16:0, 20:5 (n-3), 22:6 (n-3), 18:0, 16:1 (n-7), 20:4 (n-6), 18:1 (n-9) and 18:1 (n-7) in the majority of marine invertebrates. Polyunsaturated fatty acid (PUFA) was the richest fatty acid group in all invertebrates, accounting for $55.3\pm6.70\%$ of total fatty acids (TFA), followed by saturated $(26.2\pm4.33\%)$ and monounsaturated fatty acid $(18.5\pm5.87\% )$. No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otal lipid content and each fatty acid group. Cephalopoda contained the highest level of n-3 PUFA $(54.6\pm5.17\%)$, while Holothuroidea and Gastropoda contained the lowest level of n-3 PUFA, accounting for $26.5\pm4.44\%$ and $28.4\pm4.04\%$, respectively. Bivalvia and Ascidacea are plankton feeders, which were rich in 20:5 (n-3) and 22:6 (n-3). Carnivorous species of Cephalopoda were prominently rich in 22:6 (n-3), ranging from $26.7\%$ to $46.1\%$ of the TFA. However, some species of Gastropoda are seaweed feeder (herbivorous), which contained high level of 20:4 (n-6) compared to plankton feeder and carnivorous species. In addition, blue and red colored sea cucumbers, and turban shells with and without apophyses belong to the same species, but they live in different habitats. These organisms were found to have different fatty acid compositions. Therefore, fatty acid compositions of these invertebrates might be affected by their different environments, particularly their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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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ulophaga lytica PKA 1005의 Cellulose 분해 조효소 생산 최적 조건과 조효소의 특성 (Optimiz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onditions for Cellulose-degrading Crude Enzymes Produced by Cellulophaga lytica PKA 1005)

  • 박시우;김꽃봉우리;김민지;강보경;박원민;김보람;박홍민;임성미;안동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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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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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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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산 송정 연안에서 분해중인 해조류를 채집하여 cellulose 분해 미생물을 분리 동정하고 미생물의 생육조건 및 미생물이 생성한 조효소의 cellulose 분해 특성을 확인하였다. Grateloupia elliptica로부터 분리한 cellulose 분해균을 동정한 결과, Cellulophaga lytica strain로 확인되었으며, Cellulophaga lytica PKA 1005 명명하였다. C. lytica PKA 1005의 최적생육 조건을 확인한 결과, pH 7, 2% NaCl, $30^{\circ}C$ 및 배양 36시간에서 최적생육활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C. lytica PKA 1005가 생성하는 cellulose 분해 조효소는 pH 8, $35^{\circ}C$, 8% CMC 및 반응 60시간에서 최적분해활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서울, 경남지역 승가(僧家)의 식생활(食生活)에 관한 조사연구 -II. 주식(主食)과 부식(副食) 중심으로- (A study on eating habits of the Buddhist Priesthood in Seoul and Kyongnam -II. Staple food and side dish-)

  • 조은자;박선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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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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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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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 주식 밥은 쌀, 찹쌀만으로 짓는 흰쌀밥, 기름찰밥이 대부분이었고, 그외의 밥의 주재료는 쌀이었고, 부재료는 잡곡, 두류, 야채, 산채, 견과류 등을 사용하였다. 찹쌀을 주재료로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이 찌는 법을 사용하였고, 조미료로는 흰쌀밥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밥에는 소금을 기본으로 이용하였다. 죽은 쌀을 주재료로 한 흰죽이 가장 많았고, 부재료는 유종실류, 한방재료류, 우유등을 이용하여 왼죽상태로 끓이는 것이 특이하였다. 국수는 건국수보다는 손국수의 형태가 많았고, 주재료는 밀가루가, 부재료는 콩가루, 메밀가루, 수수가루, 찹쌀가루등이 사용되었으며, 국수 마는 국물에는 표고버섯, 다시마 이외에 들깨, 참깨, 잣, 호도, 가죽나물 등이 이용되었다. 수제비는 밀가루를 주로 이용한 밀수제비가 대부분 이었고, 찹쌀 새알심 반죽에는 쪽을 넣어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국물맛은 다시마, 표고버섯외에 가죽나물을 사용하여 특이한 맛을 내었다. 2. 부식 찌게보다 국이 3배 정도 많이 이용되었고, 주재료로 국에는 엽경채류가, 찌게에는 열매채소가 주로 사용되었다. 국물맛은 간장과 된장이, 양념은 고추가루, 마늘, 파와 참기름이, 농후제로는 들깨가루가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 조림의 주재료로는 근채류가 대부분이었고, 조리법은 기름에 튀기거나 볶아서 간장, 설탕, 물엿으로 조리는 방법이었고, 찜은 각종채소와 산채류를 국물에 익혀 들깨가루, 찹쌀가루를 섞어 농후하게 하는 방법이었다. 생채, 나물, 볶음에는 엽경채류와 산채류가 주재료로 사용되었고, 조리법으로는 삶거나 데쳐서 무치는 방법이 많았다. 볶음, 나물에는 간장, 소금을, 산채류에는 된장, 고추장을 기본 간으로 하고 있었다. 생채와 나물에는 참기름이, 볶음에는 들기름과 식용유가 주로 이용되었고, 양념에는 마늘, 파 이외에 인공조미료도 이용되고 있었다. 전(튀김)에는 엽경채류와 근채류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버섯, 더덕, 도라지, 우엉, 마등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처리한 후에 구이에 사용되었고, 사용되는 기름은 거의 모두 시판 식용유였다. 쌈의 재료는 상치가 가장 많았고, 방장은 된장, 고추장, 막장외에 멸치젓갈도 사용하였다. 회에는 생표고버섯이, 묵의 재료로는 도토리, 메밀, 녹두, 동부등이 주로 사용되었고, 조리법으로는 양념장을 뿌려서 먹는 법외에 묵볶음, 묵장아찌, 묵구이, 묵전등 매우 다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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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연안의 해조상 및 군집 특성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Kijang on the Southern East Coast of Korea)

  • 최창근;;최인영;홍용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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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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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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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장 연안 해조류의 해조상 및 군집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서 2006년 8월과 2009년 8월에 연구를 수행하였다. 해조류는 녹조류 6종, 갈조류 10종, 홍조류 38종 등 총 54종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이 중 35종의 해조류가 각각의 조사 시기에 공통적으로 출현하였다. 평균 현존량은 2006년에 $616.0\;g\;m^{-2}$에서 $1,462.4\;g\;m^{-2}$였고, 2009년에는 $354.8\;g\;m^{-2}$에서 $965.6\;g\;m^{-2}$이었다. 현존량이 가장 높은 지역은 문동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서암(2006년)과 동백(2009년)이었다. 출현 해조류를 6개의 기능형으로 구분하면, 성긴분지형이 58.7%와 58.1%, 다육질형이 10.9%와 11.6%, 사상형이 13.0%와 9.3%, 각상형이 6.5%와 9.3%, 엽상형이 6.5%와 7.0%, 유절산호말형이 4.3%와 4.7%로 나타났다. 생태지수인 R/P, C/P, (R+C)/P 값은 2006년에 4.00, 0.75, 4.75와 2009년에 5.17, 1.00, 6.17로 나타났다. 2006년과 2009년의 자료를 분석했을 때, 기장 연안의 해조류 출현 종 수와 현존량은 유사하였다. 이러한 자료로 볼 때, 기장 연안에서 시행된 소규모 공사 전, 후인 2006년과 2009년의 해조류 종 다양성에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 연안 해조류의 미량금속 함량 (Trace Metal Contents in Seaweeds from Korean Coastal Area)

  • 김지회;목종수;박희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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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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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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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연안에서 생산되는 미역, 김, 파래등 식용 해조류뿐만 아니라 비식용 해조류의 미 량금속 오염 실태를 파악하여 연안산 해조류의 식품 위생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수은, 카드뮴, 납, 구리, 아연, 니켈, 망간 및 크롬 등을 대상으로 그 함량을 조사하였다. 해조류 총 620건의 시료에 대한 채취지역별 미량금속 함량을 비교한 결과, 수은, 카드뮴, 니켈 및 망간 등은 충남 태안 지역에서 대체로 높게 검출되었고, 크롬은 영덕, 구리는 통영 그리고 납과 아연은 울산지역이 높게 검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해조류의 미량금속은 아연, 망간, 리 순으로 우리 체내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성분들의 함량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크롬,니켈, 납의 농도는 비슷한 수준이었고, 카드뮴, 수은 순이었다 또한, 갈조류에서 수은과 카드뮴이 높게, 녹조류에서 크롬, 구리, 망간, 니켈, 납이 높게 그리고 홍조류에서는 아연이 대체로 높게 검출되었다. 식용 해조류의 미량금속 함량은 우리나라의 해산 어$\cdot$패류의 미량금속 잔류허용기준(생물기준, 수은 0.5ppm, 납 및 카드뮴 2.0ppm)과 비교할 때 대단히 낮은 수준이었다. 전국연안에 넓게 분포하며 해안지선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비식용 해조류인 지충이는 카드뮴과 망간의 biomonitor로, 그리고 애기마디잘룩이와 지누아리는 각각 니켈과 아연의 biomonitor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식용으로서 이용도가 낮은 갈조류인 고리매는 크롬과 납의 biomonitor로 사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