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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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 시설내 학대경험이 이용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xperience of Abuse on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배진희;정미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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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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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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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으로 노인요양시설과 요양시설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 요양시설내 학대 발생 현황과 그로 인해 이용노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 연구는 2개 지역에 소재한 44개 요양시설 이용노인 27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학대경험과 서비스 품질 인식, 서비스 만족도, 삶의 만족도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0프로그램과 AMOS 18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요양시설 이용 노인의 학대 피해 경험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특히 성학대 피해 경험이 가장 많이 보고되었다. 학대 피해 경험은 이용노인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인식, 서비스 만족도,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대를 경험한 노인은 기관의 서비스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에 대해 낮게 평가하였고, 삶의 만족도 또한 낮게 나타났다. 학대 경험은 이용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서비스 만족도를 매개로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 요양시설내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회 연결망 유형과 치매노인의 삶의 질 (Social Network Type and Quality of Life of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 배윤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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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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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8-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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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노인들의 사회 연결망 유형을 분류한 후, 유형과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는 사회 연결망이 치매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조사대상은 대구광역시 동구보건소에 등록된 경증 치매노인 중 본 연구에 동의한 222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일원배치분산분석, 회귀분석, 계층적 군집분석을 하였다. 치매노인의 사회 연결망 유형은 세 가지, 비활동고립형, 활동자립형, 비활동의존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유형별 응답자들의 삶의 질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달랐다. 분석 결과, 활동자립형 연결망이 삶의 질이 가장 높았고, 비활동고립형이 가장 낮았다. 결론적으로, 사회 연결망 유형의 분류는 치매노인의 대인관계 환경을 숙고하게 된다. 현재의 분석상 나타난 것처럼 치매노인의 삶의 질에 미친 효과는 타당한 하나의 실례로 여겨진다. 치매노인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은 사회 연결망 유형을 토대로 다르게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노인요양시설 노인의 건강상태, 신체적, 정신적 기능, 사회적 지지에 따른 삶의 질 예측요인-D 광역시를 중심으로- (Prediction of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according to Health States, Physical and Cognitive Functions, and Social Supports-Focused on D Metropolitan City)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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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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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6-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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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들의 삶의 질과 건강상태, 신체적 기능, 정신적 기능, 사회적 지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도시 지역에서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대상은 260명 이었고,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매우 취약한 대상군인 요양시설 노인들의 삶의 질은 입주기간과 수면상태가 만족스러운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은 경우, 치아 부자유함이 없는 경우, 건망증이 없는 경우, 우울이 낮을수록, 인지기능이 좋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질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수면상태(r=-.20, p<.001)와 주관적 건강상태(r=-.24, p<.001), 우울(r=-.30, p<.001), 사회적 지지(r=.30, p<.001)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요양시설 노인들의 삶의 질 예측 요인으로는 사회적지지(${\beta}=.30$, p<.001), 우울(${\beta}=-.25$, p<.001), 주관적 건강상태(${\beta}=-.22$, p<.001), 입소기간(${\beta}=-.22$, p<.001), 수면상태(${\beta}=-.12$, p=.025)가 삶의 질과 밀접하게 관련되고 예측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요양시설 노인들의 삶의 질은 여러 요인이 관련되어 있으며, 삶의 질에 대한 간호중재 및 관리는 신체적 활동이나 질병관리와 함께 정신적, 사회적 접근이 필요하며 노인의 개별적 이해를 중점으로 전인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지지,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분산구조분석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on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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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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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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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지지(MOS-SSS), 신체적(ADL, IADL) 및 정신적(CES-D, MMSE-K) 건강수준이 삶의 질(WHOQOL-BREF)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소의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삶의 질 평균 점수는 사회적지지 총점이 낮은 군일수록, ADL 및 IADL이 정상범위노인 군보다 기능장애노인 군에서, CES-D가 정상상태 군보다 우울상태 군에서, MMSE-K가 정상상태 군보다 인지기능장애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사회적지지,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인지기능장애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우울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신체적 기능은 정신적 기능이나 사회적지지 보다 삶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신체적 기능, 정신적 기능 및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 기능의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with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신택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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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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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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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기능(ADL, IADL) 및 정신적 기능(우울, 인지기능장애) 수준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2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각 독립변수에 대한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여 평균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 및 ANOVA로 검정하였다. 또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독립변수들의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가족과 함께 산다는 군보다 혼자 산다는 군, 자녀와의 관계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는 군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군, 신체의 부자유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 치아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아침식사를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일상생활수행능력(ADL)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인지기능장애점수가 낮을수록 삶의 질 수준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 및 정신적 기능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뇌졸중 생존 노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A Study on the Major Factors Affect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Elderly Stroke Survivors)

  • 양정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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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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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9-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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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장기간 노인(전문)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뇌졸중 생존 노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규명함으로써 대상자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 방안들을 제언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충청지역 및 D 광역시 소재 노인(전문)병원 18곳과 요양시설 13곳에서 장기 입원(입소)하고 있는 55세 이상의 뇌졸중 생존 노인들이며 서베이 방법을 사용하여 직접면담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08년 12월 16일부터 2009년 1월 17일까지 실시되었고, 총 328부의 설문지가 통계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이 인지하고 있는 건강관련 삶의 질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고, 특히 건강관련 삶의 질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영역 중 사회적 관계 영역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투입된 독립변수들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우울', '향후 경제적 부담감', '일상생활수행능력', '장애수용', '중복질환', '경제적 주부양자가 배우자인 경우'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장기재활 및 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뇌졸중 생존 노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질병관련 요인뿐만 아니라 심리사회적 요인, 환경적 요인 모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규명되었고, 그 가운데서도 심리사회적 요인의 영향력이 제일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뇌졸중 생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복지사들의 역량을 고취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노인의 우울, 걷기, 삶의 질의 관계에 대한 연구 -걷기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Depression, Walking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Focusing on the Moderation Effects of Walking-)

  • 송희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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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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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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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우울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걷기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탐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제6기 2차년도(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65세 이상 노인 1,263명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독립변수 및 조절변수에 따른 살의 질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성별(t=8.26, p<.001), 나이(t=5.19, p<.001), 만성질환 수(F=37.88, p<.001), 우울(t=9.62, p<.001), 걷기(t=47.36, p<.001)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가 나타났다. 걷기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걷기는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걷기 수준이 높아질수록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울한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걷기의 증진이 필요함을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걷기의 조절효과를 밝힘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구성의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 있다.

노인암 생존자의 삶의 질 관련요인 분석 : 2006-2016 고령화패널 조사 자료 활용 (Analysis of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in Elderly Cancer Survivors : Using KLoSA 2006-2016)

  • 장혜경;박양춘;박소정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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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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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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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factors 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cancer survivor in order to identify strategies for cancer survivors to go back to normal life and carry on stable and high quality life. Methods : This study used the $1^{st}$ to $6^{th}$ data of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KLoSA).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118 cancer survivors, all of whom were diagnosed with cancer for more than 10 years later in 2016. Results : Regression analysis of major factors related to the quality of life of elderly cancer survivors showed that the results of 2006 and 2016 were different. In 2006, factors related to cancer were highly correlated with quality of life, but in 2016, it was associated with pain and depression.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 that the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in cancer survivors change with survival period.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comprehensive care strategies based on the stage of survivorship.

The Relationship among the Number of Teeth, Salivary Flow Rat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Depression in the Elderly Population in Korea

  • Lee, JooHee;Jung, Hyo-Jung;Min, Yong-Guang;Ahn, Hyung-Joon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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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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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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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Depression is a condition that weakens psychosocial functioning and reduces quality of life. In Korea,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among the elderly is 29.2% and depression is a considerable public health concern for the elderly. Depression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oral conditions such as number of teeth and salivary flow rat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HRQoL) is the concept including subjective evaluations of psychological, physical and social aspects of oral health. Tooth loss and hyposalivation can affect men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Our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the number of teeth, salivation, OHRQoL, and depressive symptoms in the elderly in Korea. Methods: We recruited 100 participants, aged over 65 years, and assessed their number of teeth, unstimulated salivary flow rate. All participants filled out oral health impact profile 14 (OHIP-14) and Zung self-rating depression score (SDS) for checking OHRQoL and depressive symptoms.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by R program. Results: We found that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OHIP-14 and SDS after Mann-Whitney test (p=0.03). The lower SDS group had an OHIP-14 median score of 4. On the other hand, the higher SDS group had a median value of 7.5. The other factors (number of teeth and salivary flow rate) did not show correlations with OHIP-14 or SDS. Conclusions: OHRQoL and depressive symptoms have significant correlation.

여가스포츠 참여 노인의 여가기능과 자기효능감 및 삶의 질의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Function, Self-Efficacy an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Participants in Leisure Sports)

  • 이상행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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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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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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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서울과 전북에 실내외 여가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 222명을 대상으로 여가기능과 자기효능감 및 삶의 질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18.0 및 AMOS 18.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과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기능은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삶의 질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가기능은 삶의 질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효능감은 여가기능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노년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