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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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흉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Empyema Thoracis)

  • 박종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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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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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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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One hundred forty patients with empyema thoracis were managed under the general anesthesia at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between 1980 and 1990. The patients, who were managed by thoracentesis or intercostal tube drainage alone, were excluded in this study. There were 92 males and 48 females, ranging from 8 to 80 years of age. Underlying pathologic lesions of empyema thoracis were primary bronchopulmonary infection [84%], postoperative empyema[11%], malignancy, paragonimiasis, spontaneous pneumothorax and so on. A single causal organism was isolated only in 17 patients[the most common being staphylococcus aureus, pseudomonas, & streptacoccus pneumoniae], multiple organism in 31, and no growth in 32. Surgical treatment modalities were decortication[75], pleuropneumonectomy[30], decortication with lobectomy[10], empyemectomy[9], open drainage[13], Clagett procedure [6], thoracoplasty with or without muscle transposition[9]. Hospital mortality were in 2 cases[1.4%], one empyema related and the other nonrelated. In this study, bacteriologic findings were nonspecific and often polymicrobial. We conclude that early thoracotomy can be lifesaving in the presence of a benign clinical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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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성 자연기흉에서 2개의 삽입구를 이용한 흉강경 폐기포절제술 (Two-ports Technique of VATS in the Primary Spontaneous Pnemothorax)

  • 김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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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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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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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비디오흉강경을 이용한 일차성 기흉의 수술은 흉강경, 내시경용감자 그리고 자동봉합기를 위한 3개의 삽입구를 필요로 하였다. 그러나 기흉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시경루프를 잘 이용할 경우 2개의 삽입구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하여 술후 통증 및 흉터의 최소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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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기흉에 대한 비디오흉강경수술후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Facters Affecting Recurrence after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Spontaneous Pneumothotax)

  • 이송암;김광택;이일현;백만종;최영호;이인성;김형묵;김학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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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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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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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비디오흉강경수술은 최근 기기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많은 흉부 질환에 적용되고 있으며, 자연기흉에 대한 적절한 치료법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개흉술에 비해 높은 재발율이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수술후 재발에 대한 장기 추적관찰이 미흡한 실정이다. 대상 및 방법: 고대 안암병원 흉부외과에서는 비디오흉강경이 도입된 1992년 3월부터 1997년 3월까지 288명의 자연기흉 환자에 대해서 292례의 비디오흉강경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추적 관찰한 결과와 재발에 관여하는 인자를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개흉술로의 전환례 8례는 제외하였다. 결과: 남자 249명(88.9%), 여자 31명(11.1%)이었으며, 나이는 평균 28.1 12.2세(15~69세)였다. 원발성 자연기흉이 237명(83.5%), 이차성 자연기흉이 47명(16.5%)였으며 이차성 자연기흉 중에서는 결핵성이 27명(57.5%)으로 가장 많았다. 수술 적응증으로는 동측 재발성 기흉이 123명(43.9%)과 지속적 공기누출 53명(18.9%)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외 흉부촬영상 폐기포가 존재한 경우 40명(14.3%), 긴장성 기흉 30명(10.7%), 반대측 기흉 21명(7.5%), 양측성 기흉 3명(1.1%),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 2명(0.7%), 그리고 환자나 보호자가 원한 경우가 8명(2.9%)이였다. 흉강경수술시 폐기포가 관찰된 경우 247례(87%)였다. 244례(85.9%)에서 폐기포절제술이 시행되었다. 평균 수술시간은 52.8 23.1분(20~165분)이었다. 술후 합병증으로 5일 이상 공기누출이 16례이었으며, 이중 4례에서 재수술이 필요하였으며 전례에서 폐기포가 다시 발견되었다(100%, 4/4). 출혈이 5례 있었으며 이중 3례에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그외 무기폐 2례, 농흉 5례, 창상감염 1례가 병발되었으며 술후 사망례는 없었다. 평균 흉관거치기간은 5.0 4.5일(2~37일), 평균 입원일은 8.2 5.5\ulcorner(3~43일)이었다. 평균 22.3 18.4개월(1~65개월)의 추적 관찰기간 동안 12례가 누락됐으며(4.2%), 24례(8.5%,)가 재발하였다. 이중 7명의 경우 재수술이 필요하였으며 6례에서 폐기포가 재발견되었다(85.7%, 6/7). 12개의 요인(나이, 성별, 기흉의 위치, 기흉의 정도, 원인질환 유무, 수술 적응증, 폐기포의 수, 폐기포의 크기, 폐기포의 위치, 폐기포절제 유무, 흉막유착술 방법, 술후 지속성 공기누출 유무)가 재발에 관여하는 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원인질환 유무, 흉막유착술 방법과 술후 지속성 공기누출 유무가 재발에 관여하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차성인 경우가 원발성인 경우보다 재발율이 높았고[17.0%(8/47) : 6.8% (16/237), p=0.038], 술후 지속적 공기누출이 있었던 경우 재발율이 높았으며[37.5%(6/16) : 6.7%(18/268), p=0.001], 기계적 흉막유착술이 흉막절제술보다 재발율이 높았다[11.4%(19/167) : 4.3%(5/117), p=0.034]. 폐기포절제술을 시행한 경우가 하지않은 경우보다 재발율이 낮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10.0%(4/40) : 8.2%(20/244), p>0.05]. 결론: 비디오흉강경술에서 재발을 낮추기 위해 수술시 폐야 전체를 관찰하여 존재하는 폐기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폐기포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와 이차성 자연기흉에 대해서는 흉막유착술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디오흉강경수술은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이 짧고, 사회로의 복귀가 빠르며, 고위험군에 적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미용상의 이점이 크다는 면에서 자연기흉에 대해 유용한 치료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개흉술에 비해 재발율이 높고 비용이 비싸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더 세심한 주의와 장기 추적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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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식 흉강삽관술 후 발생한 호너 증후군 - 치험 1예 - (Horner's Syndrome: A Rare Complication of Tube Thoracostomy - A case report -)

  • 최재웅;김주현;유병수;강창현;김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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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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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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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호너 증후군은 폐쇄식 흉강삽관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드문 합병증으로 이를 치험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17세 여자 환자로 2번째 발생한 좌측 기흉으로 폐쇄식 흉강삽관술 시행 후 수술 위해 입원하였다. 입원 후 우측 중이염 발생으로 항생제 치료 중 폐쇄식 흉강삽관술 후 3일째 흉관 삽입한 동측 동공 축동과 눈꺼풀 처짐을 증상으로 하는 호너 증후군이 발생하였고, 즉시 흉관을 2~3 cm 잡아 빼서 흉관의 위치를 교정하였다. 폐쇄식 흉강삽관술 후 5일째 기흉에 대한 낭포 절제술과 기계적 흉막 유착술을 시행하였고, 특별한 문제 없이 수술 후 7일에 퇴원하였다. 수술 후 호너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은 점차 호전되었고, 2달만에 완전히 회복하였다.

기흉에서 흉강조영술(Thoracography)의 진단적 가치 (Diagnostic Value of Thoracography in Pneumothorax)

  • 박영식;한재열;장지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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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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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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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기흉 환자를 수술하기 전에 폐기포의 위치, 숫자, 크기와 모양을 파악하기 위하여 단순 흉부 X선 사진이나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등을 이용한다. 단순 흉부 X선 사진은 간편하고 저렴하나 정확도가 낮고,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은 정확하나 비용이 많이든다. 그러나 흉강조영술을 이용하면, 폐기포의 상태를 비교적 저렴하고 정확히 파악할수 있으리라 예상되어,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임상 실험을 계획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상은 개흉이나 흉강내시경을 이용하여 폐기포 절제를 시행한, 원발성 자연 기흉 환자 22명이었다. 수술전에 단순 흉부 X선 사진과 흉강조영술을 시행하여, 이를 수술시의 폐기포의 소견과 비교하였다. 결과: 흉강조영술의 Sensitivity는 75%로 단순 흉부 X선 사진의 30%에 비하여 높았고, 정확도(Accuracy)도 72.7%로 단순 흉부 X선 사진의 36.4%에 비하여 높았다. 그러나 Specificity는 흉강조영술이 50%로 단순 흉부 X선 사진의 100%에 비하여 낮았다. 검사로인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결론적으로 기흉의 수술전 검사로서 흉강조영술은 단순 흉부 X선 사진에 비하여 높은 진단적 가치를 지녔으며,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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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기흉환자의 폐기포에서 TGF-${\beta}1$ 단백질 발현에 대한 연구 (TGF-${\beta}1$ Protein Expression in Bullae of Patients with Spontaneous Pneumothorax)

  • 김광호;조정수;김영삼;윤용한;김정택;백완기;김루시아;송순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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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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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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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1 receptor II(TGF-${\beta}1RII$) 단백질의 과발현이 폐기포 조직의 형성에 관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본 연구팀은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폐기포벽에서 발견되는 섬유화에 관계될 것으로 생각되는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1(TGF-${\beta}1$) ligand의 발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자연기흉 환자에서 폐기포 절제슬로 획득한 폐 기포조직을 면역조직화학적 염색법으로 염색하여 관찰하려 하였다. 대상 및 방법: 36명의 자연기흉의 환자에서 비디오흉강경 폐기포절제술 시 획득된 폐기포조직을 획득하였다. 36명 환자 중 남자가 34명, 여자가 2명이었고 연령은 14세에서 38세였다. 획득된 폐기포조직을 면역조직화학적 염색방법으로 염색하였다. 결과: 36명 중 19예에서 TGF-${\beta}1$ 양성이었고 24예에서는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1 receptor II(TGF-${\beta}1RII$)가 양성이었다. 19예의 TGF-${\beta}1$ 양성 예 중 15예에서 TGF-${\beta}1RII$에도 양성으로 관찰되었다. 이 같은 양성 변화는 폐기포조직과 정상 폐 조직과의 경계선에서 가장 강하게 관찰되었다. 결론: TGF-${\beta}1$의 과발현은 TGF-${\beta}1RII$ 발현의 변이 여부와 마찬가지로 폐기포벽의 섬유화를 초래하여 폐기포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며 확실한 규명을 위하여 분자생물학적 및 기타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원발성 자연 기흉에서 10 mm와 2 mm 비디오 흉강경 수술의 비교 (The Comparison of Video Assisted Thoracic Surgery (VATS) with 10 mm Thoracoscopy to 2 mm Thoracoscopy for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황진욱;조원민;민병주;손호성;이인성;신재승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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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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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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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2mm 흉강경을 이용한 기흉의 수술은 정확성과 수술 후 재발률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실정이다. 원발성 자연기흉의 치료에서 2mm 흉강경과 10mm 흉강경의 수술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9원부터 2002년 12월 까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원발성 자연 기흉으로 기낭 정제술울 시행한 176예(10mm 흉강경 수술군 73예, 2mm 흉강경 수술군 103예)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10mm군은 10mm 흉강경, 5mm 포트를 통한 흉강경 기구, 2mm군은 2mm 포트를 통한 흉강경과 기구를 사용하였다. 결과: 두 군에서 추적 관찰기관은 10mm군이 20,8$\pm$16.1 개월, 2mm군은 13.9 $\pm$8.2개월 이였다. 수술 적응증은 10mm군에서는 재발성 기흉이 25예($34\%$), 2mm군에서는 환자가 원한 경우가 42예($40\%$)로 가장 많았다. 수술 시간, 사용한 자동 봉합기의 수, 술 후 흉관 거치일, 술 후 총 배액량, 술 후 재원일, 합병증 등에서 2mm군이 10mm군에 비하여 적었으며, 이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은 수술 시간, 사용한 자동 봉합기의 수, 술 후 총 배액량, 술 후 재원일 등이었다. 수술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관한 회귀 분석에서 자동 봉합기의 사용개수, 늑막유착의 유무, 수술 시 늑막유착술 시행여부, 사용한 흉강경의 종류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로 분석되었으나 $R^2$ 값은 모두 0.1 이하였다. 술 후 재발율은 10mm군에서는 총 73예 중 2예($2.7\%$), 2mm군에서는 총 103예 중 3예($2.9\%$)로 재발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재발율의 생명표 분석에서는 두 군 모두 수술후 1년 이내에 재발아였으며 재발률에 큰 차이가 없었다. 결론: 두 군 간에 추적 기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수술 시간, 사용한 자동 봉합기의 수, 술 후 총 배액량, 술 후 재원일에 있어서 2mm 흉강경군에서 의미있게 낮게 나타났다. 또한, 2mm 흉강경 사용 시, 좁은 시야에서도 불구하고 수술 중 기술적 어려움은 없었으며 술 후 재발률에도 10mm 흉강경과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원발성 자연 기흉 환자의 수술방법으로 2mm 흉강경이 적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일차성 자연기흉의 수술 방법에 따른 비용효용 비교 (Cost-Effectiveness of VATS Versus Open Thoracotomy for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장운하;오태윤;김미혜;최주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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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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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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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및 목적: 최근 비디오 흉강경술은 최소 침습적인 수술 방법으로서 자연 기흉의 일반적 치료법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비교적 높은 재발율과 비용-효용 관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기포 절제술 후의 재발율은 평균 5-10%정도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개흉술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이다. 또한 국내 의료 실정에서의 개흉술과 비디오 흉강경술의 비용효용에 대한 비교 통계는 없는 상황이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일차성 자연기흉으로 성균관 의대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에서 수술을 시행한 173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하였다. 비디오 흉강경술로 시행한 104예와 개흉술로 시행한 69예를 양군으로 나누어 성별 및 연령, 발병부위, 수술의 적응증, 수술시간, 술 후 흉관 삽입기간 및 재원 일수, 술후 합병증, 재발율, 수술 경비 및 총치료경비 등을 비교하였다. 결과: 양군의 성별, 연령, 발병부위 등에는 차이가 없었다. 수술 시간은 흉강경군이 73.1$\pm$29.5분, 개흉군이 141$\pm$52분이었다.(p<0.05). 술 후 평균 흉관의 거치기간 및 재원일수는 흉강경군이 각각 3.93일 및 7.5일, 개흉군이 7.0일 및 13.4일이었다.(P<0.05, P<0.05). 술 후 재발한 경우가 비디오 흉강경군에서 6예(5.6%), 개흉군에서 1예(1.4%) 있었다(P<0.05). 본원에서 시행한 비디오 흉강경술과 개흉술의 비교에서 수술로 발생하는 비용은 비디오 흉강경군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1,202,192$\pm$178,992원, 1,005,669$\pm$311,531원; P<0.05) 총 치료비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1,946,110$\pm$487,440원, 1,793,912$\pm$308,079원; P=0.18). 결론: 비용 효용관계 및 재발율은 병원마다의 수술 수기 및 퇴원 정책등에 따라서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본원의 조사 결과에서는 비디오 흉강경술이 개흉술에 비해 비용-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으며 재발율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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