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cooling

검색결과 83건 처리시간 0.045초

진공 예냉장치 내에서의 야채류의 온도 변화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vegetables temperature in the pre-cooling vacuum unit)

  • 원종호;박상균;윤석훈;오철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31권10호
    • /
    • pp.879-884
    • /
    • 2007
  • 진공예냉장치에서 상대습도변화 및 냉각온도변화에 따른 야채류의 온도변화에 대하여 고찰한 논문이다. 실험장치는 진공챔버, 이젝트펌프, 냉동기장치, 계측장치 및 냉각수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험결과 야채류의 냉각속도는 야채류의 함수율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함수율이 높은 야채가 낮은 야채에 비하여 냉각속도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건물의 외주부 존에 대한 동적 부하모델 이용 피크냉방부하 저감효과 분석 (Evaluation on Reducing Peak Cooling Load Based on Dynamic Load Model of Building Perimeter Zones)

  • 이경호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 /
    • 제31권4호
    • /
    • pp.1-8
    • /
    • 2011
  • In this paper, inverse building modeling was applied to building perimeter zones which have different window orientation. Two test zones of east-facing and west-facing zones in ERS(Energy Resource Station) building, which is representative of small commercial building, was used to test performance of cooling load calculation and peak cooling load reduction. The dynamic thermal load model for the east and west zone was validated using measured data for the zones and then it was 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eak cooling load reduction by adjustment of indoor cooling temperature set points during on-peak time period. For the east zone, the peak load can be reduced to about 60% of the peak load for conventional control even without any precooling. For the west zone, PLR is nearly independent of the start of the on-peak period until a start time of 1pm. Furthermore, PLR has a small dependence on the precooling duration. Without any precooling, the peak cooling load can be reduced to about 35% of the peak load associated with conventional control.

Analyses of Precooling Parameters for a Bottom Flooding ECCS Rewetting Velocity Model

  • Chun, Moon-Hyun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13권1호
    • /
    • pp.12-21
    • /
    • 1981
  • 지난번 이미 다른곳에 발표한 재침수속도공식(rewetting velocity model)에 관한 논문을 더 확충하였다. 앞서 발표한 재침수속도 공식을 사용하려면 ø의 값을 미리 알고 있어야한다. ø값을 모를 때에는 film boiling 열전달계수 ( $h_{df}$ )와 fog-film길이 (ι)의 자료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먼저 브롬리(Bromley)의 공식을 수정하여 보다 높은 압력조건하에서의 $h_{df}$ 값을 구하였다. 그리고, 지난번 사용한 자료보다 훨씬 더 충실한 PWR-FLECHT 자료를 사용하여 ø와 ι과 같은 precooling 계수들의 합을 더 확충하여 놓았다. 이리하여, 재침수속도공식의 응용 가능한 영역을 더 확대하였다.

  • PDF

수출딸기 '매향'의 수확후 숙도, 예냉온도 및 광조사에 따른 품질변화 (Qualitative Changes in Maturity, Precooling Temperatures and Light Illumination on the Post-harvest Management of the Fruits in 'Maehyang' Strawberry for Export)

  • 김혜민;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432-438
    • /
    • 2013
  • 숙도(60%, 80%), 예냉온도($0^{\circ}C$, $4^{\circ}C$)와 광조사 유 무가 수출용 딸기 '매향'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2년 4월 3일에 숙도 60%와 80%의 과실을 진주지역의 온실에서 수확하여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였다. 실험실의 예냉고에서 2~5시간 동안 각각 $0^{\circ}C$$4^{\circ}C$로 예냉한 딸기를 즉시 $6^{\circ}C$로 설정되어 있는 챔버에 13일간 저장하면서 딸기의 경도, 당도, 품질등급, 산도, 색도, 무게 변화 그리고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4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경도는 7일 째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 9일 째부터 다시 증가했으며, 처리구들 사이에서는 60% 숙도의 $0^{\circ}C$ 예냉 후 광을 조사하지 않은 처리구에서 신선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당도는 3일째 까지 80% 숙도의 딸기가 60% 숙도의 딸기 보다 높았다. 품질등급은 광을 조사한 80% 숙도의 딸기 처리구에서 60% 숙도의 딸기보다 급격하게 하락했다. Hunter 'L' 값과 'a' 값은 60% 숙도의 딸기에서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무게 손실률은 80% 숙도, $0^{\circ}C$ 예냉 후, 광을 조사하지 않은 처리구에서 가장 급격히 떨어졌고, 잿빛곰팡이 발생률은 60% 숙도의 $4^{\circ}C$ 예냉, 광을 조사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확시 숙도가 낮은 딸기를 수확하여 $0^{\circ}C$에 예냉 후광을 조사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모의 수출 실험을 통한 고랭지 사계성 딸기 'Goha'와 'Flamenco'의 유통 온도 및 예냉 처리효과 (Effects of Shipping Temperature and Precooling Treatment of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s 'Goha' and 'Flamenco' Grown on Highland through Export Simulation)

  • 엄향란;배상준;황대근;용영록;홍세진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2권2호
    • /
    • pp.202-209
    • /
    • 2014
  • 본 연구는 사계성 딸기인 'Flamenco'와 'Goha' 품종을 이용하여 모의수출을 실시함으로써 사계성 딸기의 수출 시 저온유통 및 예냉기술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과실을 수확한 다음 예냉, 선별, 저장, 운송, 검역 및 하역작업에 소요된 기간인 2일 경과 후부터 상온과 저온의 조건에서 유통을 실시하였다. 상온 유통은 'Flamenco'와 'Goha' 품종 모두 유통기간 1일이 경과된 후 무게손실률이 크게 증가하여 2일 경과 후 10% 정도로 증가하였으며, 'Goha' 품종이 'Flamenco' 품종에 비해서 2% 가량 중량 감모율이 높았다. 'Flamenco' 품종은 예냉처리 유무 및 상온과 저온 유통기간 동안 경도와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 변화가 없는 반면, 'Goha' 품종은 차압식 예냉처리에서 상온 및 저온 유통기간 동안 경도의 감소폭이 컸고 저장 4일 경과 후에는 통풍식 예냉 및 저온유통에서 경도유지에 효과적이었다. 적정산도는 두 품종 모두 유통기간 동안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특히 'Goha' 품종에서 유통온도($P{\leq}0.001$) 및 예냉처리 유무($P{\leq}0.05$)가 적정산도에 영향을 미쳤다. 저온 유통은 딸기의 착색 및 곰팡이 발생을 지연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예냉처리에 의해서 곰팡이 발생빈도를 낮출 수 있었다. 수출용 사계성 딸기의 $8^{\circ}C$ 이하의 저온에서는 유통 기간이 4일 이상 연장되며, 차압식 예냉과 통풍식 예냉의 실시는 저온유통을 실시할 경우 효과적이었다. 품종별 예냉 처리 효과는 'Flamenco' 품종은 차압식 예냉과 통풍식 예냉이 유사한 반면, 국내 육성종인 'Goha' 품종은 통풍식 예냉의 효과가 좋았다.

수출 딸기 '매향'의 일중 수확시기와 예냉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상품성 변화 (Changes in Marketability of Strawberry 'Maehyang' for Export as Affected by Harvest Time of the Day and Temperature of Precooling and Storage)

  • 박지은;김혜민;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53-160
    • /
    • 2020
  • 본 연구는 5월 일중 수확시기, 예냉 유·무, 예냉 및 저장 온도가 수출 딸기 '매향'의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과피의 착색이 60±5%로 진행된 딸기를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에 각각 수확하였다. 수확 수 일부 딸기는 예냉고에서 품온을 0, 2, 4℃로 각각 3시간 동안 예냉처리하였으며, 일부는 상온에 보관하였다. 이후 딸기는 처리별로 저장온도 4, 8, 10℃로 설정된 저온저장고에 저온 저장하였다. 저장고에 14일간 저장하면서 딸기의 무게 손실률, 경도, 당도, 색도,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이틀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 모두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확 시 무게에 비해 무게 손실률이 증가하였으며, 오전 07:00시 수확에 비해 오후 15:00시 수확에서 처리에 따른 무게 손실률 차이가 컸다. 경도는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 각각 6일째와 8일째까지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후 15:00시 수확 시 예냉하지 않은 10℃ 저장처리는 저장 후 2일째에 과실의 경도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당도는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에서 예냉처리하고 낮은 저장온도 처리에서 저장일수 경과함에 따라 높은 수치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일중 수확시기 및 예냉 유·무에 관계없이 낮은 저장온도에서 명도를 나타내는 'L' 값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적색도를 나타내는 'a' 값은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잿빛곰팡이 발생률은 오전 07:00시 수확에 비해 오후 15:00시 수확 시 발생률이 높았으며, 공통적으로 예냉을 한 후 10℃에 저장한 처리에서 잿빛곰팡이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본 연구에서 07:00시에 수확하여 0℃ 예냉 후 4℃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우수한 저장성을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온도가 낮은 오전에 수확을 하고 낮은 온도에 예냉과 저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예냉처리가 복숭아(미백)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cooling Treatments on the Quality of Peaches (Mibaek))

  • 김병삼;김민정;최정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5권6호
    • /
    • pp.1233-1236
    • /
    • 2003
  • 미백복숭아의 신선도를 연장시키기 위하여 수확후 예냉처리가 행해졌다. 복숭아에 대한 예냉 시험 결과 $25.9^{\circ}C$에서 $5^{\circ}C$까지 3시간 이내에 냉각이 가능하였으며 풍량과 정압을 증가시킬수록 냉각속도는 증가하였다. 복숭아의 호흡속도와 에틸렌발생속도는 $20^{\circ}C$의 경우 $7^{\circ}C$에서의 4배 빠르게 나타났다. 예냉처리한 복숭아는 $7^{\circ}C$$20^{\circ}C$에 저장한 경우 무예냉처리구에 비해 당도, 감모율, 비타민 C, 외관등에서 30% 이상 우수한 상품성을 유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