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wder of perilla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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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레올로지 및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Dough Rheological Properties of Pan Bread with Perilla Seed Powder)

  • 지정란;정현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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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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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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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들깨분말을 기능성 식품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들깨분말 첨가비율을 달리하여 만든 반죽의 물성특성과 식빵을 제조한 후 물리화학적, 기계적, 관능적 품질특성을 분석하여 들깨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최적의 배합비를 찾고 기능성 재료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들깨분말의 일반성분은 수분함량은 6.60%, 조단백은 23.04%, 조지방은 51.62%, 조회분 함량은 3.46%로 나타났다. 들깨분말 첨가 식빵 반죽의 sedimentation value와 pelshenke value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Farinograph 측정 결과 반죽의 consistency, water absorption와 tolerance index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stability와 time breakdown은 감소 하였다. Amylograph 측정 결과 pasting temperature, peak viscosity, hot past viscosity, final viscosity, breakdown과 setback은 첨가물이 증가될수록 감소하였다. 들깨 식빵의 굽기 손실률과 비용적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색도는 L값과 b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a값은 증가하였다. Texture 측정 결과 경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응집성, 탄력성과 씹힘성은 감소하였다. 기호도 검사는 15% 첨가군이 색, 향, 맛, 외관, 질감이 가장 좋게 나타났으며 전체적인 기호도는 15% 첨가군이 가장 좋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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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의 발효숙성에 들깨가루 첨가량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Levels of Perilla Seed Powder on the Fermentation of Puchukimchi)

  • 장명숙;박문옥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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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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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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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부추김치를 담글 때 최적의 들깨가루 첨가량을 찾기 위한 것으로 부추 무게의 0, 1, 2, 3, 5%의 들깨가루를 첨가하여 부추김치로 담그고, 담근 즉시 1$0^{\circ}C$에서 45일 동안 발효숙성 시키면서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알아보았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와 총산도는 발효숙성 초기에 처리구간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발효숙성 8일째까지는 들깨가루를 첨가한 구보다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의 발효숙성이 빨리 진행되어 높은 총산도를 나타내었으나, 발효숙성 25일 이후에는 오히려 들깨가루를 첨가한 처리구의 발효숙성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총 비타민 C 함량은 발효숙성 8일째까지 거의 비슷한 함량을 보이다가 발효숙성 13일에 모든 처리구에서 크게 감소하였는데 특히 들깨가루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와 들깨가루 1% 첨가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적은 총 비타민 C함량을 나타내었다. 발효숙성 40일에는 들깨가루 5% 첨가구가 가장 많았으며, 들깨가루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젖산균 수는 발효숙성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증가하였는데, 발효숙성 8일과 13일에 모든 처리구에서 크게 증가하였고, 들깨가루 2% 첨가구가 발효숙성 35일 이후부터 45일까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많은 젖산균 수를 유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발효숙성 초기인 발효숙성 2일에는 들깨가루 3%와 5% 첨가구를 선호하여 들깨가루의 첨가량이 많은 경우에는 부추김치가 덜 익은 상태에서 높은 기호도를 보였음을 알 수 있었으며, 발효숙성 45일까지 꾸준히 관능적 특성에서 우수한 것은 들깨가루 2% 첨가구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들깨가루는 발효숙성 초기에는 부추김치의 발효숙성을 억제하나, 발효숙성 말기에는 오히려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들깨가루를 첨가하여 부추김치를 담글 때에는 들깨가루를 2%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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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즙의 표준화에 관한 연구 -나물류에 이용되는 것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tandard of perilla seed soup -Utilization of NA-MOOL-)

  • 조후종;서연희;박득만;오성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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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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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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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o study on the standard food cooking method of perilla seed soup, author analyzed the fatty acids of the soup by gas chromatography, and estimated its appearance, flavor, taste, viscosity, and overall taste by the sensory evaluation. We measured the change of TBA (Thiobarbituric acid) values of the oil from perilla seed soup during the period of storage at $4^{\circ}C$.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sensory evaluation indicated the best level at the S4 group, the ratio of rice powder to perilla seed was 50 to 40. 2. The most fatty acid of S4 group (perilla seed: 40 g) was linolenic acid. 3. The TBA values of the oil from perilla seed soup increased continuously according to the storage duration at $4^{\circ}C$. According to these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perilla seed soup would supplement essential fatty acid, linolen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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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지 토양중 잔류농약 경감을 위한 잎들깨 종자코팅제 선발 (Selection of coating materials to leafy perilla seed for reducing endosulfan residue in greenhouse soil)

  • 최주현;박현주;박병준;박경훈;김찬섭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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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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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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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잎들깨 종자의 파종 밀도 조절을 위해 종자코팅 용도로 사용된 엔도설판 분제에 의한 시설재배지 토양중 endosulfan의 잔류량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종자코팅재료의 선발 및 이들이 미치는 발아영향을 조사하였다. 코팅재료는 talc, kaoline, 패화석등 석회류가 가능하였다. 코팅재료의 종자부착을 위한 접착제로는 식용유, 전착제, 알코올, 증류수 순이었으나 종자 발아영향은 반대경향을 나타냈다. 코팅재료별 종자부착성은 패화석, 생석회, 석회, talc, kaoline이 양호하였으나 토양과의 색깔 구별성은 패화석등 석회류에 비해 talc, kaoline이 좋았다. 선발 코팅제를 종자에 부착시 잎들깨의 발아율은 talc, kaoline이 양호하였고 토양과의 색깔 구별성도 양호하였다.

고콜레스테롤식에서 홍화박과 들깨박이 난소절제 흰쥐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fatted Safflower and Perilla Seed Powders on Lipid Metabolism in Ovariectomized Female Rats Fed High Cholesterol Diets)

  • 조성희;최상원;최영선;이원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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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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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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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o study effect of non-fat components present in plant seeds on lipid metabolism, defatted safflower and perilla seed powders were used in high cholesterol diets for ovariectomized (ovx) female Sprague-Dawley rats weighing 227$\pm$15g. Experimental groups were six as follows; normal group without ovariectomy and cholesterol-free diet, sham and ovx-control groups with high cholesterol and cellulose for dietary fiber, ovx-est group with the same diet as ovx-control but with eight subcutaneous injections of 50$\mu\textrm{g}$ 17$\beta$-estradiol. ovx-safflower and ovx-perilla with 29% and 16% (w/w) of each defatted powder in high cholesterol diets at the expense of cellulose. Weight gains were lower in normal and sham groups and food efficiencies were lower in normal,ovx-est and ovx-safflower groups compared with ovx-control. Uterus weights were dramatically reduced by ovariectomy but restored completely by 17$\beta$-estradiol and partially (~5%) by defatted safflower. Plasma levels of total cholesterol were not different among ovx-control, sham, vx-est and ovx-safflower groups (90.8~95.1 mg/dL) but that was lower in ovx-perilla (80.4$\pm$6.2 mg/dL). Plasma triglyceride (TG) levels were lower in sham (76.6$\pm$7.0 mg/dL) and ovx-perilla (79.2$\pm$5.8 mg/dL) groups. Liver cholesterol levels were lower in sham, ovx-est, ovx-safflower and ovx-perilla groups (26.6~29.8 mg/g) than ovx-control (36.5$\pm$3.2 mg/g). But liver TG levels were reduced only sham and ovx-est groups compared to control group. Fecal excretions of bile acid and cholesterol were highest in ovx-safflower group (30.8$\pm$5. and 32.1$\pm$5.7 mg/g) compared with other ovx groups (20.8~23.1 and 12.1~19.5 mg/g). These results suggest that both perilla and safflower seeds contain groups (20.8~23.1 and 12.1~19.5mg/g). These results suggest that both perilla and safflower seeds contain non-fat and non-fiber components having lipid lowering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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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별미김치의 표준화 연구 (Standardizations of Traditional Special Kimchi in Kyungsang Province)

  • 한지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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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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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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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tandardize ingredient ratio and preparation method of mafor traditional special kimchies in kyungsang province, korea. There were about 35 varieties of special kimchi in Kyungsang province. Six varieties of them such as burdock kimchi, wild leek kimchi, green thread onion kimchi, perilla leaf kimchi, Godulbaegi(Korean wild lettuce) kimchi, and red pepper leaf kimchi were selected, because they tasted good and the physiological functions of their main ingredients were excellent. The ingredient ratios of the selected special kimchi were standardized through surveying hereditary preparation of some families in kyungsang province and using the literatures including cooking books. The standardized ingredient ratio of the burdock kimchi was 15.1 pickled anchovy juice, 6.8 red pepper powder, 5.7 garlic, 2.2 ginger, 18.0 rice flour paste, 13.5 green thread onion, and 1.2 sesame seed in proportion to 100 of burdock. The standardized preparation step of the selected special kimchies was similar except some preprocessing methods of main ingredients. The diagonally cut-up burdock ws usually parboiled or soaked in salted water, then it was mixed with the other ingredients. Wild leek and green thread onion were usually pickled with salt or pickled anchovy juice. Sometimes the green thread onion pickled was dried in the sun. General preprocessing of perilla leaf, Korean wild lettuce, and red pepper leaf was soaking them in salted water for about 5-10 days. Sometimes red pepper leaf was heated with steam and dried in the sun, then it was mixed with the other 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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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방법을 달리한 부추김치의 색과 조직특성 (Color and Texture Properties of Puchukimchi Kimchi Prepared with Different Methods)

  • 박문옥;김나영;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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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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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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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부추김치의 담금방법에 따른 부재료가 발효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소금을 첨가한 처리구 A, 간장을 첨가한 처리구 B, 간장과 들깨가루를 첨가한 처리구 C, 멸치액젓을 첨가한 처리구 D, 멸치액젓과 찹쌀풀을 첨가한 거리구 E로 담금 즉시 1$0^{\circ}C$에서 43일간 발효시키면서 색과 조직특성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클로로필 및 카로티노이드의 잔존율은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Hunter's color value에서 녹색도를 나타내는“a”값이 감소하였다. 특히 멸치액젓과 찹쌀풀을 첨가한 처리구 E의 녹색이 가장 감소하였다. 2. 수용성 펙틴과 고형분 함량은 전반적으로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로 증가하였는데. 대체로 처리구 B>C>D>E>A의 순이었다. 3. TDF 함량은 발효숙성 초기와 큰 차이가 없다가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다. TDF 함량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SDF와 IDF의 조성에는 변화가 있었는데, 발효숙성 8일째에는 SDF 함량이 전반적으로 5배에서 7배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실험의 조건하에서 발효숙성은 처리구 B>C>E>D>A의 순으로 빨리 진행되어 간장은 부추김치의 발효숙성을 빠르게 하였으며, 들깨가루 첨가는 발효숙성 말기에 오히려 발효숙성을 촉진하였고, 멸치액젓과 찹쌀풀 첨가는 부추김치의 변색을 가장 빨리 유발하였다는 결과로 보아 담금방법에 따라 부추김치의 발효숙성 양상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부추김치 담그는 목적에 따라 부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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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방법을 달리한 부추김치의 관능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 (Sensory and Microbiological Properties of Puchukimchi Prepared with Different Methods)

  • 박문옥;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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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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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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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부추김치의 담금방법이 관능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맛과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실험처리구로는 소금으로 담근 것(A), 간장으로 담근 것(B), 간장과 들깨가루를 넣어 담근 것 (C), 멸치액젓을 넣어 담근것(D), 멸치액젓과 찹쌀풀을 넣어 담근 것(E)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관능적 특성에서 외관, 냄새, 짠맛, 신맛, 감칠맛, 텍스쳐와 전반적인 기호도는 간장을 넣어 담근 처리구 (B)가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고, 고소한 맛은 들깨가루를 넣은 처리구(C)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2. 미생물학적 특성에서 총균수는 발효 전반에는 처리구 C가 많았고, 말기에는 처리구 E가 많았다. 반면에 처리구 A의 총균수가 가장 적었다. 처리구 C는 발효 2일에 최대 젖산균수에 도달했고, 처리구 E는 발효 13일에, 나머지 처리구는 발효 28일에 처리구 A>B>D순으로 최대 젖산균수를 보였다. 발효 말기인 43일에는 처리구 B가 가장 적은 젖산균수를 나타냈다. 분리동정된 젖산균은 Pediococcus속, Streptococcus속, Leuconostoc속, Lactobacillus속의 4가지였으며, Streptococcus속은 적숙기인 발효 8일에 가장 많았으며, 김치산패에 관여하는 Lactobacillus속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실험의 조건하에서 발효는 처리구 B>C>E>D>A의 순으로 빨리 진행되었다. 담금방법에 따라 간장은 부추김치의 맛은 좋게 하였으나, 숙성을 빠르게 하였으며, 들깨가루 첨가는 초기 발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말기에는 오히려 촉진한 결과로 보아 첨가하는 재료의 종류에 따라 부추김치의 발효 양상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부추김치 담그는 목적에 따라 첨가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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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류, 채소류, 과일류 등의 농산식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함량 분석 (β-Carotene Content in Selected Agricultural Foods)

  • 신정아;최용민;이기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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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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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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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식품성분표 개정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농산식품인 조미료류 5개, 차류 2개, 채소류 2개, 곡류 3개, 견과류 및 종실류 6개, 유지류 2개, 과일류 20개에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영양성분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 함량을 분석하였다. 대표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베타카로틴의 분석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참값을 알고 있는 표준인증물질인 slurried spinach(SRM 2385)의 베타카로틴 함량을 측정한 결과 RSD 1.73%였으며, 회수율은 102%로 아주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농산식품 분석 결과 채소류와 차류에서 비교적 높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검출되었다. 보리순가루 $17,293.95{\mu}g/100g$($2,882.33{\mu}gRE$), 보리순 생것 $2,755.15{\mu}g/100g$($459.19{\mu}gRE$), 녹차가루 $7,579.04{\mu}g/100g$($1,263.17{\mu}gRE$), 마른 녹차잎 $13,671.85{\mu}g/100g$($2,278.64{\mu}gRE$)으로 베타카로틴 함량이 비교적 높았다. 견과류 및 종실류의 베타카로틴 함량 분석 결과 검은 참깨 마른 것 $41.27{\mu}g/100g$($6.88{\mu}gRE$), 들깨 마른 것 $33.06{\mu}g/100g$($5.51{\mu}gRE$), 흰 참깨 마른 것 $25.36{\mu}g/100g$($4.23{\mu}gRE$) 순으로 베타카로틴 함량이 검출되었다. 유지류의 베타카로틴 함량 분석 결과 들기름 $58.56{\mu}g/100g$($9.76{\mu}gRE$)과 참기름 $11.41{\mu}g/100g$($1.90{\mu}gRE$)으로 측정되었다. 과일류 20개에서는 살구 생것 $2,280.35{\mu}g/100g$($380.06{\mu}gRE$)과 파파야완숙 생것 $242.57{\mu}g/100g$($40.43{\mu}gRE$), 파파야적숙 생것 $162.70{\mu}g/100g$($27.12{\mu}gRE$)으로 비교적 높은 베타카로틴 함량을 나타내었다. 거봉 생것, 청포도 생것, 켐벨얼리포도 생것의 경우 껍질을 포함하였을 때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게 측정되었다.

기타가공품의 중금속, 부정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노출량 평가 (Other Processed Products, Monitoring and the Exposed Dose Assessment of Heavy Metal, the Illegal Compounds)

  • 장진섭;권문주;김명희;박진수;임수선;권성희;송성민;여은영;홍성희;김정임;엄애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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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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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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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내 유통되고 있는 기타가공품에 대하여 중금속 (납, 카드뮴, 수은), 부정유해물질 (발기부전치료제와 그 유사물질 36종, 비만치료제 3종, 스테로이드 28종)을 조사하여 안전성을 평가하고, 기타가공품에 대한 기준규격 제정 시 기초자료로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그결과 부정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중금속은 납(Pb) 0.001~13.39(mg/kg), 카드뮴(Cd) 0.003~1.231(mg/kg), 수은(Hg)은 0.001~0.650(mg/kg)의 결과를 얻었다. 기타가공품은 중금속에 대한 규격 기준이 없으므로, 중금속의 국내 외 기준을 비교하였을 때 중금속 최고기준을 적용하면 납(Pb)과 수은(Hg)에서 각각 2건씩 4건이 초과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중금속의 위해성 평가는 FAO/WHO (Codex)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과 비교결과, 해물파전믹스, 들깨가루는 Pb의 PTWI의 기준 0.214를 초과하였다. 결론적으로 분말류나 환제품을 유사식품 기준으로 적용하면 부적합으로 판정 될 수 있기 때문에 규격검사를 피할 목적으로 기타가공품으로의 등록을 지향한다. 이를 악용할 경우 검사의 사각지대로 인해 시민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따라서 품목제조허가 신고시 규격외 일반가공식품에서 기타가공품으로의 등록을 지양하고, 기타가공품의 세부적인 검사규격을 제정하여 관리해야 함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