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tato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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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질병 예방을 위한 식물 경구 백신 연구 동향 (Recent Studies on the Edible Plant Vaccine for Prophylactic Medicine against Microorganism-Mediated Diseases)

  • 한범수;정영재;노경희;박종석;조강진;김용환;김종범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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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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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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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lants have considerable advantages for the production of antigenic proteins because they provide an inexpensive source of protein and an easy administration of vaccine. Since a publication describing edible plant vaccine of HBsAg in 1992, a number of laboratories around the world have studied the use of plants as the bioreactor to produce antigenic proteins of human or animal pathogens. Over the last ten years, these works have been mainly focused on three major strategies for the production of antigenic proteins in plants: stable genetic transformation of either the nuclear or plastid genome, or transient expression in plants using viral vectors. As many antigenic proteins have been expressed in tobacco, also several laboratories have succeeded to express genes encoding antigenic proteins in other crop plants: potato, tomato, maize, carrot, soybean and spinach. At present many works for the production of edible plant vaccine against bacteria-mediated diseases have mostly performed the studies of enterotoxins and adhesion proteins. Also the development of new-type antigens (pili, flagella, surface protein, other enterotoxin and exotoxin etc.) is required for various targets and more efficacy to immunize against microorganism pathogens. Many works mostly studied in experimental animals had good results, and phase I clinical trial of LTB clearly indicated its immunogenic ability. On the other hand, edible plant vaccines have still problems remained to be solved. In addition to the accumulation of sufficient antigen in plants, human health, environment and agriculture regulation should be proven. Also oral tolerance, the physiological response to food antigens and commensal flora is the induction of a state of specific immunological unresponsiveness, needs to be addressed before plant-derived vaccine becomes a therapeutic option.

엽록체에 과발현된 PsAPX1 유전자 형질전환 벼의 다양한 환경스트레스 내성 증진 (Chloroplast-targeted Expression of PsAPX1 Enhances Tolerance to Various Environmental Stresses in Transgenic Rice)

  • 박향미;김율호;최만수;이재은;최인배;최임수;신동범;이장용;곽상수;권석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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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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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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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 본 연구에서는 완두유래의 세포질성 PsAPX1 유전자를 대상으로 산화스트레스 유도성 프로모터를 연결하여 엽록체에 targeting 되는 과발현 운반체를 제작하고 벼에 도입한 결과 형질전환체에서 도입유전자 수가 1~3 copy인 것으로 나타나, 적은 수의 유전자가 안정적으로 도입되었음을 확인하였다. 2. 염, 오존, 자외선, 한발과 같은 다양한 환경스트레스 조건에서 내성이 증진된 우수 계통을 선발하기 위하여 작성된 형질전환 벼 계통들을 대상으로 생물검정을 실시한 결과, 독립계통별로 스트레스원에 대한 반응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오존이나 자외선과 같은 산화스트레스 조건에서 내성이 증진된 우수 계통들을 선발하였다. 3.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스트레스에 내성이 증진된 우수한 형질전환 벼 계통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독립라인을 작성하여야 함을 확인하였으며, 선발된 계통들은 새로운 육종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황산가스에 의(依)한 작물별파해엽율(作物別破害葉率) 및 가스흡수량조사(吸收量調査) (Absorption of sulfur dioxide gas with various crops and it's relation to leaf injury)

  • 김복영;한기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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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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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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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대맥, 소맥, 대두(大豆), 감자, 고구마, 오이, 가지, 고추 토마토, 상치, 수박, 아주까리, 포도, 백합에 0.1, 0.25, 0.50, $1.0mg{\ell}/hr$의 아황산가스를 각각(各各) 접촉하여, 엽피해증상, 피해엽율(被害葉率), 체내유황함량, 가스흡수량(吸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아황산가스 농도증가에 따라 엽피해(葉被害)가 증가하였으며, 작물(作物)에 따라서 엽피해정도(葉被害程度)가 상이(相異)하여 가지는 $0.1mg/{\ell}/hr$에서 30%, 소맥, 감자, 아주까리, 수박, 백합은 $0.25mg/{\ell}/hr$에서 가시적(可視的) 피해(被害)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수박은 $0.5mg/{\ell}/hr$에서 피해엽율(被害葉率)이 6.4%이였다. 2. 피해증상의 특징(特徵)은 대맥, 소맥은 엽맥(葉脈)사이를 따라 회백색(灰白色)내지 적갈색반점(赤葛色班点), 대두(大豆), 감자, 고구마, 아주까리, 가지, 고추, 토마토, 포도는 엽맥(葉脈)사이에 적갈색반점(赤葛色班点), 상치, 수박, 백합은 엽맥(葉脈)사이에 회백색반점(灰白色班点), 오이는 엽선단(葉先端)을 따라 백색(白色)으로 고사(枯死)되였다. 3. 오이, 가지, 고추, 아주까리는 $0.1mg/{\ell}/hr$의 아황산가스 흡수량(吸收量)이 $10{\ell}$ 이상(以上)인데, 상치, 수박, 포도, 보리, 밀은 $2{\ell}$ 미만이였다. 4. 아황산가스 농도(濃度)에 비례(比例)하여 각작물체내 유황함량(硫黃含量)이 증가하였으나, 흡수(吸收)된 가스량(量)은 감소(減少)하였고, 유황함량(硫黃含量) 및 흡수(吸收)된 가스량(量)은 작물(作物)에 따라 상이(相異)하였다. 5. 작물체내 유황함량(硫黃含量)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엽율(被害葉率)이 증가하였으며, 전유황(全硫黃)과 수용성유황함량간(水溶性硫黃含量間)에는 $Y=0.79X-0.12({\gamma}=0.9522^{**})$의 정(正)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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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염 화합물 함유 식물 추출물이 in vitro 반추위 발효성상과 메탄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ate-rich Plant Extracts on the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and Methane Production)

  • 이신자;이수경;김민성;이성실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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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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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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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질산염함유 식물 추출물을 이용하여 in vitro 반추위 발효성상 및 반추위 메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재료는 감자, 당근, 배추, 상추 및 시금치 추출물을 사용하였으며, 발효 기질은 2mm로 분쇄된 timothy 0.3g을 사용하였다. In vitro 실험은 조사료(timothy) 및 배합사료를 6:4의 비율로 급여한 반추위 cannnula가 시술된 한우 암소에서 채취하였다. 반추위액과 McDougall's buffer를 1:2의 비율로 혼합한 발효액을 0.3g timothy와 식물 추출물이 담긴 50mL serum bottle에 혐기상태로 20mL 분주한 뒤, 39℃에서 9, 12, 24, 48시간 동안 발효하였다. pH는 발효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점점 감소하며, 6.31~6.96으로 정상범위였다. 건물 소화율은 9시간 배추 추출물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았고, 암모니아 농도는 감자, 배추, 상추 추출물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낮았으며, 반추위 미생물 성장량은 발효 24시간대의 당근 추출물구에서 높았다(p<0.05). Acetate와 propionate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butyrate 농도는 첨가구간에 발효시간별로 각각 다른 양상을 보였다. 총 가스 발생량은 발효 12시간 및 24시간대에서 배추, 상추, 시금치 추출물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낮았으며, 메탄 발생량은 감자, 배추, 시금치 추출물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낮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 또한 첨가구에 비해 대조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낮았다. 결과적으로 본 시험에 사용된 5종의 질산염 함유 식물 추출물은 반추위 발효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메탄저감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배추 추출물은 반추위내 메탄발생을 저감시킬 수 있는 식물추출물로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경제작물에 영향을 미치는 뿌리혹 선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oot-knot Nematodes (Meloidogyne spp.) Affecting Economic Crops in Korea)

  • 최영연;추호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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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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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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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경제작물증산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뿌리혹선충에 간하여 1977년 경상남, 북도 경기도 제주도 등의 4개도 46개 지역에서 66개의 재료를 채집하여 조사한 결과 뿌리혹선충 종두는 Meloidogyne hapla. Meloidogyne arenaria, Meloidgyne incognita 그리고 Meloidogyne javanica등 4종이 발견되었으며 동정된 4종의 뿌리혹선충의 중요 형태적 특징을 기술했다. 이 중에 Meloidogyne javanica는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원예시험장의 감자, 경북 대구시 검사 동의 배추, 대구시 산격동의 오랑캐 꽃, 경남 남해군 초음리의 호박 등에서 발견되었다. 지역별 뿌리혹선충 종류별 분포상태는 제주도에서는 전부 Meloidogyne incognita만 발견되었고 다름 3종은 발견도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도에서는 Meloidogyne incognita는 전연발견되지 않았다. 경상북도와 경기도에서는 Meloidogyne hapla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으며 경상남도에서는 4종 모두 발견되었으나 Meloidogyne hapla와 Meloidogyne incognita가 비슷하게 분포하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빈번히 광범하게 분포하고 있는 종은 Meloidogyne hapla로 전체 조사수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이 Meloidogyne incognita로 $33.3\%$, Meloidogyne arearia $10.6\%$, Meloidogyne javanica $6.0\%$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피해상태는 제주도가 가장심하게 나타났고 다음이 경남, 경북, 경기 등의 순이었다. 뿌리혹선충의 피해를 받고 있는 직물은 24종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에 특히 중요한 농작물로는 콩, 땅콩, 감자, 토마토, 오이, 당근, 호박, 수박, 우엉, 고추, 가지, 배추, 상치, 담배, 인삼 등이었다. 전반적으로 뿌리혹선충방제를 위한 지도 계몽이 시급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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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흑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의 생활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ife history of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Sulzer (Homoptera))

  • 심재영;박중수;백운하;이영복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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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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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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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복숭아혹진딧물의 생활사를 야외에서 조사한 결과 1. 월동란은 3월하순-4월 상순에 부화하며, 부화율은 $95\%$였다. 2. 5월상, 중순에 겨울숙주로 이동하여 11월 상, 중순 사이에 월동란을 낳았다. 3. 1년간 빠른 개체군은 23세대, 늦은 개체군은 9세대를 영위하였다. 4. 성숙기간은 약 10.8일, 생식기간은 약 15.8일, 수명은 28.5일이었으며 모두 봄, 가을에는 그 기간이고 여름에는 짧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암컷 한 마리당 총산자수는 약 50마리, 최다산자수는 118마리 이었으며, 1일 평균산자수는 3.2마리 이었으며 1일 최다산자수는 13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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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육종을 위한 야콘의 최적 감마선 조사량 (Gamma-ray Irradiation on Radio Sensitivity in Yacon (Samallanthus sonchifolius (Poepp. & Endl.) H. Robinson) Breeding)

  • 김수정;손황배;김율호;남정환;이종남;장동칠;서종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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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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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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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Yacon [Samallanthus sonchifolius (Poepp. & Endl.) H. Robinson], a member of Compositae plants, has sweet taste and crisp texture. Unlike other Andean root crops such as potato and sweet potato, the cultivation area of yacon has increased recently, since it is known to have large content of fructooligosaccharides (FOS). Since there are no yacon varieties bred in Korea, we have been trying to create new genetic resources using gamma-ray. The optimal gamma-ray dosage for mutation breeding in yacon was investigated. Crown bud and green bud of yacon were exposed to doses of gamma rays from 20 Gy to 80 Gy, and subsequently planted in a greenhouse. After 50 days of sowing, the survival rates and growth decreased rapidly at doses above 40 Gy, while all of crown bud individuals died above 60 Gy. The median lethal dose (LD50) of crown bud and green bud was 22.4 and 36.6 Gy, and the median reduction doses (RD50) for plant height, fresh weights, and tuberous root weight were 20-40 Gy, respectively. A dose of 20-40 Gy was found to be optimal for mutation breeding in yacon. Considering the growth factors, the optimum doses were determined to be within the range of 20-40 Gy for the selection of useful mutant lines. M2-M3 mutant lines were obtained from 20-60 Gy gamma-ray-irradiated M1 plants through clonal propagation. These mutant lines will be used for the development of a new variety of yacon plant with high FOS and no crack tuberous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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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플러그묘 심지재배에서 심지수에 따른 상위급종서의 생산성 (Growth and Yield According to Wick Number Under Wick Culture System of Potato Plug Seedlings)

  • 강봉균;송창길;김찬우;박정식;문현기;오태수;오문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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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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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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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심지재배방법을 이용하여 감자 상위급종서의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고자 경삽플러그묘를 SP2, PP2 2종류의 배지와 5종류의 심지수(폭 1.5cm, 길이 40cm)를 처리한 스치로폼 베드(길이 51${\times}$폭 31.5${\times}$높이 20cm, $0.032\textrm{m}^3$)에 정식, 재배하여 배지의 물리성과 생육형질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확직후 총공극량은 SP2배지와 PP2배지간에 차이가 없이 83-85% 수준이었다. 가비중은 배지별로는 Jeju scoria가 혼용된 SP2배지가 0.27g$.$$\textrm{mL}^{-1}$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심지수간에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2. 수확직후 배지내의 수분함유량은 SP2배지보다 PP2배지가 높았으며 심지수간에는 심지수가 많아질수록 55%에서 70%까지 함량이 많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3. 감자 지상부의 생육형질은 심지수가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1\textrm{m}^2$당 총서중과 괴경평균수량은 SP2배지와 PP2배지 모두 심지수 6개에서 가장 높았다.

고구마(Ipomoea batatase)현탁배양에서 배지조성 및 세포접종량의 적정화에 의한 Pemxidase생산성 향상 (Improvement of Peroxidase Productivity by Optimization of Medium Composition and Cell Inoculum Size in Suspension Cultures of Sweet Potato (Ipomoea batatas))

  • 곽상수;김수경;정경희;유순희;박일현;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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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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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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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구마 현탁배양세포로부터 POD 고생산세포주로 선발한 SP-47세포주를 사용하여 POD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식물생장조절제 및 탄소원의 종류와 농도, 세포접종량 등의 배양조건을 적정화하였다. 30 g/L Surcrose, 1 mg/L 2,4-D가 첨가된 LS배지 50mL을 함유한 30 mL Erlenmeyer flask에 세포생중량 1 g을 접종하여 $25^{\circ}C$ 암소에서 100 rpm으로 진탕배양하였을 때 세포생장은 배양 후 15일에 절정에 달하였으나 단위세포당 POD 활성(unit/g dry cell wt)은 배양 25일에 약 6,800으로 이는 실생 서양겨자무뿌리의 것보다 약 30배 높았다. 배양시기별 단위세포당 단백질 함량은 계대배양후 약간 높았다가 감소한 후, 배양 25일까지는 거의 일정한 값을 유지하다가 계속 배양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POD 비활성(unit/mg protein)은 배양후 12일부터 배양말기 (40일)까지 계속하여 증가하였다. 배양시기별 POD 동위효소의 패턴은 배양시기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였으나 배양 25일이후 산성의 주요 동위효소들의 활성이 약간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고구마 세포배양의 POD는 세포생장 및 계대배양과 배지고갈로 인한 배양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 이 있을 것으로 간주된다. 본 연구에서 확립한 SP-47세포주는 하나의 동위효소가 강하게 발현되어 높은 활성을 보임으로써 새로운 POD 대량생산 시스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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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역병균에 대한 스테롤류의 영향 및 감자절편에서의 난포자 형성 (Effect of Sterols on Phytophthora infestans and Oospore Production on detached Potato Plants)

  • 이왕휴;이용훈;이두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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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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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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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역병균 (Phytophthora infestans)의 균사 신장 및 난포자 형성에 미치는 생리 화학적 영향을 알아보고자 국내에서 분리된 $A^2$형인 KM10, U6, MHB6, CDB6, JD1과 일본에서 분양 받은 $A^1$형인 F8l7, DNC303, $A^2$ 형인 IB908, DN107 균주를 이용하여 공시 배지별 및 V-8A 배지에 cholesterol, $\beta$-sitosterol및 lecithin을 첨가했을 때의 영향을 조사하고, 식물체상에서의 난포자 형성여부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균사 신장은 V-8A, RMA에서 양호하였고, 난포자 형성은 V-8A에서 가장 많았다. V-8A에 cholesterol, $\beta$-sitosterol 및 lecithin을 첨가하였을 때 접종 10일 후 균사 신장은 무처리 대비 각각 16.6, 8.3, 5.2% 더 신장하였으며, 난포자 형성수는 각각 76.0, 58.0, 34.6% 크게 증가하였다. 2. $A^1$형과 $A^2$형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식물체상에서 난포자를 형성하는지 알아보고자 식물체 조직편에 $A^1$, $A^2$형을 대치 배양하여 난포자 형성을 유도한 결과, 난포자의 형성률 및 수는 적었으나, 식물체 상에서도 난포자 형성이 가능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금후 이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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