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pulation cen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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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의료비 추계 (The Projection of Medical Care Expenditure in View of Population Age Change)

  • 유승흠;정상혁;남정모;오현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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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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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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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It is very important to estimate the future medical care expenditure, because medical care expenditure escalation is a big problem not only in the health industry but also in the Korean economy today.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ject the medical care expenditure in view of population age change. The data of this study were the population projection data based on National Census Data(1990) of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and the Statistical Reports of the Korea Medical Insurance Corporation. The future medical care expenditure was eatimated by the regression model and the optional simulation model. The significant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future medical care expenditure will be 3,963 billion Won in the year 2000, 4,483 billion Won in 2010, and 4,826 billion Won in 2020, based on the 1990 market price considering only the population age change. 2. The proportion of the total medical care expenditure in the elderly over 65 will be 10.4% in 2000, 13.5% in 2010, and 16.9% in 2020. 3. The future medical care expenditure will be 4,306 billion Won in the year 2000, 5,101 billion Won in 2010, and 5,699 billion Won in 2020 based on the 1990 market price considering the age structure change and the change of the case-cost estimated by the regression model. 4. When we consider the age-structure change and inflation compared with the preceding year, the future medical care expenditurein 2020 will be 21 trillion Won based on a 5% inflation rate, 42 trillion Won based on a 7.5% inflation rate, and 84 trillion Won based on a 10% inflation rate. Consideration of the aged(65 years old and over) will be essential to understand the acute increase of medical care expenditure due to changes in age structure of the population. Therefore, alternative policies and programs for the caring of the aged should be further stu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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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실태조사 주요결과

  • 한국인구보건연구원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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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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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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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도시화 및 산업화는 가족의 애정기능 증대, 친족관계 약화, 공사영역분리,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 및 취업기회 증가, 부부관계의 평등성 추구 등을 통해 이혼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왔다. 혼인·이혼신고 자료와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970년∼1995년 동안 발생한 한국의 성별, 연령별, 시도별, 교육수준별 이혼율을 비교하였다. 이혼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조이혼율, 일반이혼율, 연령별이혼율, 연령표준화 이혼을 전체인구와 유배우인구를 대상으로 각각 산출하였고, 각종 이혼력 지표의 특성을 논의하였다. 1970년∼1995년 동안 이혼율이 3배 증가하였으며, 1995년 현재 유배우인구 천 명당 3.2건의 이혼이 발생하였다. 동기간 동안 24세 이하 연령층의 이혼율이 가장 높았고, 전 연령층에 걸쳐 빠른 속도로 이혼율이 증가하였는데, 증년층의 이혼율 증가 속도가 가장 빨랐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상대적 이혼율 증가 정도가 더 빨랐다. 시도별 이혼율은 전연령층에 걸쳐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경기, 제주도가 높았고, 강원도와 전라북도 25∼34세 연령층의 이혼율이 높았다. 교육수준별 이혼율이 남자는 초등학교 졸업집단에서, 여자는 고등학교 졸업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남자는 대졸 이상 집단, 여자는 무학 집단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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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구학" 게재물의 구성과 변화, $1977{\sim}2004$ (The Articles in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Changes in Their Contents between 1971 and 2004)

  • 김두섭;박효준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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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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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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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글은 1977-2004년의 기간 동안 한국인구학회의 공식학술지에 수록된 총 367편 게재물의 특성을 분석하여 그 동안 한국인구학의 발전과 연구경향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초창기의 학회지에는 연구논문 이외에도 심포지엄 발표논문, 권두언, 특별기고, 동정 등 다양한 유형의 글이 실렸지만 점차 연구논문이 주류를 이루는 방향으로 변화되었다. 그리고 1985년부터는 연 2회로 발간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게재물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게재된 논문들의 주제를 시기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초기에는 인구정책, 출산 사망, 인구이동 등의 전통적 연구 주제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점차 인구규모와 특징, 노동력, 혼인, 가족, 노인, 고령화, 지역연구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주제의 연구논문들이 많이 게재되고 있다. 또한 게재논문의 저자들을 분석한 결과, 초창기에는 연구기관과 통계 관련 국가기관에 속한 연구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대학 소속의 연구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그리고 활동적인 몇몇 연구자들의 기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각종 사회조사자료 인구센서스와 문헌자료가 과반수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초기의 분석방법은 주로 정책분석, 빈도와 교차표분석, 평균차분석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회귀분석이, 그리고 1990년대 이후에는 로지스틱분석, 생존분석 등 정교한 기법들의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Epidemiology of Leukemia and Multiple Myeloma in Golestan, Iran

  • Rajabli, Niloofar;Naeimi-Tabeie, Mohammad;Jahangirrad, Ataollah;Sedaghat, Seyed-Mehdi;Semnani, Shahryar;Roshandel, Gholamrez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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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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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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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e aim of this paper was to present the incidence rates of leukemia and multiple myeloma (MM) in Golestan province located in northeastern Iran during 2004-2009. Materials and Methods: This was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Data on newly diagnosed (incident) leukemia and MM cases were obtained from collected from Golestan population-based cancer registry. Data was entered into CanReg-4 software. Age standardized incidence rates (ASR) (per 100000 person-years) for leukemia and MM were calculated. Data on Golestan population was obtained from the data of Iranian national census in 2006. Results: Totally, 11036 new cancer cases were registered in GPRC from 2004-2009. Leukemia and MM accounted for 693 and 124 of cases, respectively. The mean age in patients with leukemia and MM was 43.8 and 62.4 years, respectively. The ASRs for leukemia among men and women were 10.4 and 7.8, respectively (p<0.001). The ASRs for MM were 2.1 and 2 in men and women, respectively (p=0.93). The rate of leukemi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rural areas (p=0.02) whereas the incidence of MM was higher in urban areas (p<0.001). Conclusions: Our results showed a high incidence rate of leukemia in Golestan province of Iran. The incidence of leukemi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and residents of rural areas. High exposure to pesticides and other agricultural related products may be a possible explanation for epidemiological pattern of leukemia in this area. Determining and controlling important risk factors, especially environmental factors, of leukemia may lead to decrease in its burden in Golestan province of Iran.

상가권리금 현황조사를 위한 표본설계 연구 (A sample design for the survey on goodwill in retail properties)

  • 김달호;우남교;조준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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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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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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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소상공인과 임차상인 보호정책을 지원하고, 권리금 분쟁소송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상가권리금 현황 파악을 위한 최초 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표본설계 연구이다. 개별 임차 사업체 단위로 발생하는 권리금의 특성상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를 모집단으로 활용 하였으며, 우선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한 7개 도시지역을 반영하였다. 전체 표본수는 8,000개로 하였으며, 7개 도시지역을 부차모집단으로 하고 지역별 상권별 표본수는 비례배분 하였으며, 상권내 업종은 제곱근비례배분 하였다. 목표오차를 활용하여 최종 표본수를 조정 하였으며, 표본설계가중치를 이용한 권리금 평균 추정량과 추정오차, 구간추정 공식을 유도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시별 상권별 및 업종별 통계 추정과 추정의 정도에 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하였다.

GIS 기법을 활용한 화학사고 대피시설의 적정성 분석 - 울산광역시를 대상으로 - (An Analysis on the Appropriation of Chemical Accident Evacuation Facility Using GIS - focused on Ulsan metropolitan city -)

  • 송봉근;이태욱;김현주;김태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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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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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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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를 대상으로 화학사고에 대비한 대피시설 위치의 적정성을 분석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화학물질 배출 및 이용량 자료와 인구센서스 집계구 자료, 대피시설 위치정보 등을 활용하여 화학사고 위험성 평가와 대피시설의 접근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대피시설 위치의 적정성을 도출하였다. 화학사고 위험성은 석유화학공장과 인구가 밀집된 석유화학공단지역 인근 5km 이내에서 높았다. 대피시설은 대부분 화학사고 위험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나, 석유화학공장 인근지역에서 대피시설의 접근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공장시설의 안전점검도 필요하지만, 대피시설의 수용인원, 규모 등을 고려하여 보다 효과적인 대피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이다.

고령화에 따른 공간변화 연구 (The Study on the Spatial Change in an Aging Society)

  • 유승희;권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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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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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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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화에 따른 공간변화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의 방법은 문헌조사 방법을 활용하고, 분석에 있어서는 인구 통계자료를 비교 분석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치경제학적 공간개념을 바탕으로 고령화와 공간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였고, 다음과 같은 5가지의 대응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고령인구격차를 고려한 공간계획 수립, 둘째, 합계출산율 증가와 인구 흡입요인 강화, 셋째, 고령자의 생산활동 참여 증가로 공간의 경제 활력 증대, 넷째, 초고령 도시공간에 대한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시행, 다섯째, 고령화의 공간적 격차 심화에 대비한 공간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고령화 속도를 늦추면서 동시에 관련 공간정책과 계획들이 미스매칭되지 않도록 공간정책과 계획의 전환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고령화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공간계획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정보직업군의 공간적 분포 분석 (Spatial Distribution of Knowledge-Information Occupations)

  • 조동기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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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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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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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1990년대 중반 이후 한국 사회변동의 주요 동인의 하나를 지식정보화라고 전제하구 지식의 창조와 사회적 의사결정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식정보직업군의 공간적 분포에 대한 분석을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하여 제시하고 있다. 1995년 및 2000년 인구센서스 자료를 가지고 분석해 본 결과 한국 사회에서 관료제화 및 지식정보화가 지역별로 불균등하게 진행됨에 따라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 및 그 주변에서는 지식정보직업군이라 할 수 있는 전문ㆍ기술직과 관리ㆍ행정직의 비중이 높아지는 반면에, 나머지 지역은 여전히 전통적인 직업구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포의 불균형은 대도시 내부에서도 나타났는데, 서울의 경우 지식정보직업군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분포의 이러한 공간적 불균형은 산업사회의 전형적인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지식정보화에 따라 쉽게 반전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정보기술의 사회경제적인 활용에 대한 적절한 정책적 대응이 이루어진다면 지역적 불균형이나 양극화는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DEEP-South: Preliminary Lightcurve Analysis of 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 (PHAs)

  • Kim, Myung-Jin;Moon, Hong-Kyu;Choi, Young-Jun;Yim, Hong-Suh;Park, Jintae;Roh, Dong-Goo;Lee, Hee-Jae;Oh, Young-Seok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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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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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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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Near Earth Asteroid (NEA) population has attracted keen attention not only from the scientific community but from the general public ever since their terrestrial impact risk achieved wide recognition. 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 (PHAs), the subset of NEAs, recently became the center of interest of planetary defense folks and mining industry due to their proximity to, and the potential effects on planet Earth. However, we have long been ignorant about either the physical properties or dynamical source regions of individual objects. For instance, their rotational periods are only known for five percent of the total population (The NEA Database of DLR, updated on Feb 2016). The primary scientific objective of DEEP-South (DEep Ecliptic Patrol of the Southern sky) is to physically characterize 70 percent of km-class PHAs until 2019.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we implemented an observation mode so-called "OC (Opposition Census)" targeting objects around opposition. OC observations were conducted during the period between Feb 2015 and Mar 2016, at CTIO in early periods, and at three KMTNet stations (CTIO, SSO and SAAO) since late July 2015, excluding the "bulge season" when the telescope time is exclusively used for exoplanet search. We present the preliminary lightcurves of 66 PHAs and 59 NEAs that we obtained during the OC r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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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자의 전공계열별 직업노동시장 성과: 이공계 위기의 노동시장 원인론을 중심으로 (Occupational Labor Market Activities by College Majors: On the Crisis of Science and Engineering Majors)

  • 김창환;김형석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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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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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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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이공계 전공자들의 노동시장 성과, 특히 사회적 위신이 타 전공자들에 비해 낮다는 논의에 대한 경험적 검증이다. 대학졸업자의 전공계열에 따라 고용 확률, 고위직, '좋은 직업' 획득 확률에 차이가 있는지를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2% 표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표본 선택편향을 수정한 2단계 프로빗 모형 분석 결과, 이학계와 공학계열 전공자가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 비해 고용, 고위직, '좋은 직업' 획득 확률이 유의하게 낮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공학계 전공자의 경우 노동생애 초기에는 인문사회계 전공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좋은 직업' 획득 확률을 가지지만 연령 증가와 더불어 이러한 이점이 빠르게 사라져 40대 이후로는 인문사회계보다 '좋은 직업' 획득 확률이 낮다. 이는 공학계에서는 현장 경험에 의한 인적 자본의 축적률이 낮고, 대학에서 습득한 기술이 급격히 노화되기 때문일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