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 disease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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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및 중국산.깜부기병균의 분포, 기주 및 발생 현황 (Distribution, Host Range and Disease Incidence of Smut Fungi in Korea, Japan, and China)

  • 이왕휴;이귀재;이용훈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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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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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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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깜부기병균은 지역의 기주에 따라 발생됨이 보고되었다.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깜부기병균의 기주, 발생현황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4과 12속 19종, 일본에서 24과 87속 191종, 중국에서는 12과 140종의 식물에서 보고되었다. 깜부기병균의 종은, 우리나라에서는 6속 29종, 일본에서 14속 140종을 재편하여 17속 114종으로 보고되었으며 그 후 여러 연구자의 보고에 의해 Schizonella 속과 Namnfldtiomyces 속이 포함되어 총 19속 122종이 되었다 중국에서 14속 109종이 보고되었으나 그 후 여러 연구자에 의해 Liroa속, Glomosporium속, Rhamphopora속, Micromotryum속이 첨가되어 총 18속 158종으로 병원균 수와 기 주식물의 수는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잡부기병 발생현황을 보면 식물체 부분적 침입과 화기의 부분 또는 전체 침입을 하였다.

영남지방의 보리 줄무늬병 발생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A Survey on the Occurrence of Barley Stripe Disease in Yoengnam Area)

  • 이도희;정연태;서득용;진영대;박래경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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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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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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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영남지방의 보리 보리줄무늬병 분포 및 발생실태를 조사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방제 대책 수립과 저항성 품종 육성 및 재배법개선을 위한 참고자료로 이용하고자 1982년 5월에 경남북 19개 군에서 228개 필지의 농가포장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별 품종별 토양환경 및 재배조건별로 구분하며 이병경율을 조사 분석 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영남지역의 보리 줄무늬병 발생실태를 지역별로 보면 경북지역$(6.9\%)$보다 경남지역$(13.7\%)$의 발병율이 높았으며 특히 함안, 미량, 월성, 의창등지에서 발병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2. 보리 품종별로는 밀양 6호는 거의 발병되지 않았으나 올보리 오월보리 등의 이병경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3. 토양조건별로는 배수가 불량할수록 이병경율이 높았으며 유효수분함량이 높은 토양$(27.5\%)$나 식토양 및 식토$(15.0\%)$에서 발병이 심한 편이었고 부분적으로 과습하기 쉬운 곡간지의 보리 재배포장$(18.8\%)$이 평야지$(9.5\%)$ 포장보다 심하였으며 포장이 과습 할수 록 이병경율이 높았다. 4. 재배조건별로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발병율이 낮았으며 질소 시비수준별로는 보비 조건보다 다비 및 소비 조건에서 발병이 심한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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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조절 및 약제적기살포에 의한 비닐하우스재배 오이에 발생하는 노균병 방제 (Control of downey mildew occurred on cucumber cultivated under plastic film house condition by optimal application of chemical and installation of ventilation fan)

  • 김용기;류재당;류재기;이상엽;심홍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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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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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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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기도 수원의 농업과학기술원 시험포장내 비닐하우스에서 오이에 발생하는 병을 조사한 결과 잘록병, 노균병, 흰가루병, 덩굴쪼김병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오이 노균병이 가장 심하게 발생하였고 피해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 노균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환기팬 설치 효과 및 방제적기 구명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오이노균병 방제를 위하여 비닐하우스의 전면과 후면에 2개의 환기팬을 설치한 다음 하우스 내의 공중습도와 노균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환기팬무설치하우스에 비해 공중습도가 6.4% 가량 낮아졌으며 노균병 발생을 현저히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기팬을 설치한 실험구는 환기팬을 설치하지 않고 약제를 3회 처리한 것과 대등한 효과를 보였다. 한편 노균병의 방제적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발병 3 일전, 발병직후 및 발병 2일 후부터 각각 3회 디메쏘모르프 염기성염화동수화제를 7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한 결과, 발병 3일전부터 예방위주로 약제를 처리하였을 때에는 72.9%의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나, 발병직후부터 처리하였을 때에는 61.8%, 발병 2일 후부터 처리하였을 때에는 23.7%의 방제효과를 보여 노균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는 예방위주의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Prevalence of Phytophthora Blight of Pigeonpea in the Deccan Plateau of India

  • Sharma, M.;Pande, S.;Pathak, M.;Rao, J. Narayana;Kumar, P. Anil;Reddy, D. Madhusudan;Benagi, V.I.;Mahalinga, D.M.;Zhote, K.K.;Karanjkar, P.N.;Eksinghe, B.S.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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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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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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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hytophthora blight(PB), caused by Phytophthora drechsleri f. sp. cajani is the third potentially important disease of pigeonpea in the Deccan Plateau(DP) of India after wilt and sterility mosaic. In the rainy-season of 2005, an outbreak of PB was seen throughout DP. To quantify the incidence and spread of the disease, a systematic survey was conducted in the major pigeonpea growing regions of DP during the crop season 2005. Attempts were made to determine the effect of cropping systems on the PB development and identify resistant cultivars, if any, grown by farmers and on research farms. Widespread incidence of PB was recorded on improved, and or local cultivars grown in different intercropping systems. Majority of improved cultivars grown at research farms were found susceptible to PB(>10% disease incidence). Pigeonpea intercropped with groundnut, black gram and coriander had less disease incidence(${\leq}10%$). Three wilt and SM resistant pigeonpea cultivars KPL 96053, ICPL 99044, and ICPL 93179 were found resistant(<10%) to PB as well. However, their resistance to PB needs confirmation under optimum disease development environments.

박과류 검은점뿌리썩음병의 발생분포 및 분리병원균의 병원성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Monosporascus Root Rot and Pathogenicity of Monosporascus cannonballus on Cucurbitaceae Plants)

  • 허노열;류경열;현익화;권진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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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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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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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박과류 재배 주산단지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검은점뿌리썩음병의 방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서 지역적인 발생분포와 발생소장을 조사하고 병원성을 검정하였다. Monosporascus cannonballus 에 의한 검은점뿌리썩음병은 멜론, 참외, 수박 및 오이에서 발생하였으며, 발생포장 수는 \\`97년 10개 포장에서 \\`98년 32개 포장으로 확대되었고, 발생지역은 김해, 진주, 남해, 광양, 광주, 여주, 이천 등이었다. 경남 남해 멜론 재배포장에서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생육중기까지는 발병을 관찰할 수 없었으나, 과실 성숙기에 급격히 발병이 증가하여 50%이상의 식물체 덩굴이 시들어 고사하였다. 시들은 증상을 나타내는 기주에서 M. cannonballus의 분리비율은 36.7%이었고, Fusarium oxysporum과 Rhizoctonia solani도 높은 비율로 분리되었다. 물한천 시험관법에 의한 박과류 유묘에 대한 병원성은 접종후 7∼14일 사이에 대부분의 식물체가 시들고 21일후에는 뿌리에 자낭각이 형성되었다. 특히 오이품종 중에서 백봉과 은화는 저항성 반응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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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on the Occurrence of Abiotic Diseases on Kiwifruit in Korea

  • Koh, Young-Jin;Lim, Myoung-Taek;Jeong, In-Ho;Kim, Gyoung-Hee;Han, Tae-Woong;Cha, Ju-Hoon;Shin, Jong-Sup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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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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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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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 survey of the occurrence of abiotic diseases on kiwifruit (Actinidia deliciosa) trees was conducted at sixty-two kiwifruit orchards in twenty-one locations of Jeonnam and Jeju Provinces in Korea during the 2007 growing season. Various kinds of abiotic diseases were detected on the kiwifruit trees. Malformed fruits caused by incomplete pollination were commonly observed among the normally growing fruits on almost all of the kiwifruit trees examined. Fruits imbued with wire rust, fruits scratched or girdled by the wire and fruits injured by sunscald occurred in all of the examined orchards. Abnormal growth of girdled branches by the fence wire, dead trees killed by excessive soil moisture due to poor draining and leaf chlorosis by nutrient deficiencies were found in some orchards. Leaf spotting by herbicide and leaf scorch or blight by excessively high temperature were observed. Leaf blight on young shoots by late frost and bark split on trunks by freeze occurred in several open-field orchards. Flooding and strong wind damages by attack of typhoon 'Nari' were also found during the survey period. Cup-shaped leaves frequently occurred on young shoots in early spring and the incidence of the syndrome tends to increase annually in recent years, which are not etiologically defined until now.

지역 및 품종에 따른 벼 이삭누룩병 발생과 약제방제 효과 (Incidence of Rice False Smut Caused by Ustilaginoidea virens in Different Geographic Regions and Cultivars, and Its Chemical Control)

  • 심홍식;류재당;한성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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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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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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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0년에 전국적으로 이삭누룩병이 발생한 포장의 비율은 7.5%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충북이 13.7%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1.5%로 가장 낮았다. 벼 품종별로는 남천벼가 가장 감수성이었고 흑진주벼는 1999년과 2000년에 전혀 발생이 되지 않아 가장 저항성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삭누룩병 약제방제 선발 시험결과 터부코나졸 수화제의 방제가는 83.0% 이상으로 가장 우수하였고, 훼림존 성분이 함유된 두 약제도 방제가가 60.9%∼75.9%로 나타났다. 남원 지역의 포장에서 이삭누룩병 발생이 높은 원인은 일조부족 및 강우량이 많아 발병이 조장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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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Report of Sour Rot on Post-harvest Oriental Melon, Tomato, Cucumber, Potato, Pumpkin and Carrot Caused by Geotrichum candidum

  • Kim, Yong-Ki;Kim, Taek-Soo;Shim, Hong-Sik;Park, Kyung-Seok;Yeh, Wan-Hae;Hong, Sung-Jun;Shim, Chang-Ki;Kim, Jeong-Soon;Park, Jong-Ho;Han, Eun-Jung;Lee, Min-Ho;Jee, Hyeong-Jin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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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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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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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During survey of postharvest diseases of vegetables in the middle region of Korea in 2003, 2004 and 2005, new disease symptoms showing watery rot and soft rot were observed. In this study, the disease causal agents were identified as Geotrichum candidum, and their host range and pathogenicity were investigated. G. candidum isolated had wide host range and strong pathogenicity against carrot, cucumber, tomato and pumpkin. The disease occurrence on several vegetables that G. candidum can be a serious threat to stable production of fresh vegetable.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변화 (Change in Occurrence of Rice stripe virus Disease)

  • 이봉춘;조상윤;윤영남;강인정;이종희;곽도연;신동범;강항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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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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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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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조사는 2008년 이후 4년만에 실시한 RSV 전국조사 결과로서 2012년 벼 재배대표지역 29개 지역 672필지를 대상으로 RSV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RSV의 발생은 서해안지역인 서천, 태안, 부안 및 철원 등 18개 지역에서 확인되었다. 발병주율은 서천 0.01% 이하에서 부안 0.15%, 이병필지율은 4.9%로 조사되었다. 이것은 2008년의 전국조사와 비슷한 경향이었으나 이병필지율은 2008년의 19.9%에서 2012년의 4.9%로 감소하였다. 지금까지 벼줄무늬잎 마름병은 남부지방에 국한되어 발생되어 왔으나 2001년에 경기, 강화지역까지 북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서해안지역인 전북 부안, 충남 서천 지역에 대발생하였다. 현재는 2009년 중국으로부터 애멸구 비래가 확인된 이후 서해안 지역이 발생상습지화 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만연하는 병이 되고 있다.

양송이와 신령버섯 미이라병 (Mummy Disease) (Characteristics of Mummy Disease on Agaricus bisporus and A. blazei in Korea)

  • 정재은;김우재;차재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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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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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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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미이라병은 우리나라의 양송이 재배농가에서 오래 전부터 발생하였으며, 최근에는 신령버섯 재배사에서 심하게 발생하였다 미이라병이 발생한 버섯재배 균상에서외국에서 보고된 전형적인 병징이 관찰되었다 즉 버섯의 갓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버섯의 대의 내부가 변색과 함께 목질화되며, 대의 기부에 균사체가 과도생장하여 부풀고, 병든 버섯은 말라서 미이라가 된다 병든 버섯의 대의 내부조직을 얻어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이미 미이라병의 특징으로 보고된 바 있는 버섯균사세포내부에 많은 세균이 존재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우리나라 주요 버섯재배지역인 충남 부여의 버섯재배농장에서 2000년 동안 미이라병의 발생을 조사한 결과 양송이의 갈색종 재배에서는 약 55%, 그리고 신령버섯 재배에서는 약83%의 빈도로 이 병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결과는 미이라병이 양송이와 신령버섯 재배의 중요한 병임을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