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ckled cuc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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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침과 열수의 침적과 Trehalose 처리가 오이 물김치의 저장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Properties of Blanching and Brining in Hot Solution and Trehalose Treatment on the Quality of Cucumber Kimchi during Fermentation)

  • 이혜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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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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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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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research. which Korean pickled cucumber was treated wish various methods, including blanching. brining in hot solution, and treating with trehalose. I examined the changes of properties of material. The Korean pickled cucumber were fermented 4∼5$^{\circ}C$ for 42 days in 1% salt solution. The physiochemical properties were pH, total acidity, total cell count, lactic acid bacteria and texture properties were also evaluated. The result showed that the effect of blanching and soaking cucumber in 100$^{\circ}C$ hot salt solution significantly reduced the softening rate of texture while a rather rapid fermentation was found for those preserved with salt. The effect of trehalose treatment inhenced fermentation but it was significantly reduced softening rate of texture. The texture evaluation of Korean pickled cucumber was found that heat treatment with blanching after soaked in hot solution and trehalose treatment had a positive effect for reduction of softening of cucumber t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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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침과 열수 침적의 병용 열처리와 trehalose 첨가가 오이 김치의 저장중의 효소 활성의 변화와 관능 검사에 미치는 효과

  • 이혜정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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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1년도 동계 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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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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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enzyme activity and organoleptic properties of Korean pickled cucumber were studies for their changes during fermentation. The Korean pickled cucumber were prepared by blanching and high temperature soaking in salt solution and trehalose treatment The results shelved that the effect of combined heat and trehalose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the fermentation rate and softening rate of texture while a rather rapid fermentation was for those pleserved with salt. The effect of trehalose treatment enhenced fermentation and it was significantly reduced softening rate of texture by 2% treatment. The sensory evaluation of Korean pickled cucumber was found that combined heat treatment with blanching and hot solution had a positive effect for reduction of softening of cucumber tissue, however, odor and taste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This study suggested that combined heat and trehalose treatment might have potential for affording protection against softness of cucumber tissue during the fermentatio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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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침과 열수의 침적과 Trehalose 처리가 오이 김치의 저장중 효소 활성의 변화와 관능 검사에 미치는 병용효과 (The Combined Effect of Enzyme Activity and Sensory Test of Blanching and Brining in Hot Solution and Trehalose Treatment on the Cucumber Kimchi for the Storage Period)

  • 이혜정;오봉희;남정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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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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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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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 비가열 시료인 a와 b가 PE의 활성은 저장 둘째 주에 급격히 증가하다가 감소하였고, 가열 시료인 c 는 저장 넷째 주에 증가하다가 감소하였고, 병행 열처리와 trehalose 처리 시료는 저장 끝까지도 증가하였다. 2. PG의 활성은 비가열 시료인 a와 b는 저장 둘째 주부터 감소하다 저장 끝에는 증가하였고, 가열 시료인 c와 d는 저장 기간 동안 변화가 거의 없었다. 3. POD의 활성은 비가열 시료인 a와 b는 저장 둘째 주에 증가하다 감소하였고, 가열 시료인 c는 둘째 주에 약간씩 감소하였고, 병용 열처리하고 trehalose 처리군은 감소하였다. 4. 관능검사 결과 시료 a. b, d는 아작함과 기호도가 전 저장 기간동안 높았고, 시료 c는 갈색과 신맛의 증가로 기호도가 낮았다 저장기간에 따라서는 2주차에는 아작함과 형태가 좋았으나 4주 6주로 가면서 아작함과 기호도의 값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각 시료별 기호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항목은 아작함이었고 시료 c는 갈색, 맛, 조직감 등에서 음의 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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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산처리 갑오징어갑을 이용한 오이지의 품질개선 (Quality Improvement of Korean Pickled Cucumber using Cuttle Bone Powder Treated with Acetic Acid)

  • 김진수;조문래;허민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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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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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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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산가공부산물인 갑오징어갑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일련의 연구로 유기산처리 갑오징어갑을 이용한 고품질 오이지(갑오징어갑 처리 오이지)의 제조를 시도하였고, 아울러 이의 특성을 전통적 오이지 제조법으로 제조한 대조구와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유기산 처리 갑오징어갑의 농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오이지의 경도를 측정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고품질 오이지의 제조를 위한 유기산 처리 갑오징어갑의 최적 첨가농도는 0.3%로 판단되었다. 유기산 처리 갑오징어갑을 최적 비율로 첨가한 오이지의 염농도는 숙성 3일째에 4.5%에 도달하여 4.2%의 무첨가 대조구에 비하여 약간 높았으나, 숙성 6일째 이후에는 4.8%로 평형을 이루어 무첨가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숙성 중 오이지의 pH, 경도는 제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감소폭은 대조구 제품이 갑오징어갑 처리 제품에 비하여 높았다. 그리고, 숙성 중 오이지의 색도, 적정산도 및 알코을 불용성 칼슘 함량의 경우 제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이들의 증가폭은 갑오징어갑 처리 제품이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유기산 처리 갑오징어갑을 0.3% 첨가하는 경우 숙성 중 연화방지, 칼슘 강화 등에 의해 고품질 기능성 오이지의 제조가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발효 중 오이지의 물리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의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and Sensory Qualities of Korean Pickled Cucumbers during Fermentation)

  • 김종군;최희숙;김상순;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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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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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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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오이지의 제조과정 중 담금액의 pH, 산도, 탁도와 오이의 견고성, 색, 소금의 침투량 등 물리화학적 성질과 오이지의 맛, 냄새, 텍스쳐에 대한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오이지를 5, 10, 15%의 소금용액에서 7-10일간 발효하였을 때 소금농도가 증가할수록 오이 조직내 소금의 침투속도는 빠르게 증가하였고 그 증가속도는 담금시간과 반대수 함수적 관계가 있었다. 소금농도가 증가할수록 pH는 천천히 감소하는 한편 담금액의 산생성액은 적어졌다. 먹기에 적당한 pH3.7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 경우 2.5일, 10% 경우 4일, 15% 경우 6일이 걸리었다. 산도는 소금농도가 낮을수록 산의 생성이 많았으며 오이지 담금액은 맑은 용액에서 불투명한 유백색으로 빨리 혼탁해졌으며 오이의 표피색은 녹색에서 황록색으로 변하였다. 한편 텍스쳐 변화는 1일 후 급격히 감소하였다가 그 후 pH3.2에 도달할 때까지 완만하여졌으며, 소금농도가 증가할수록 오이의 견고성도 증가하였다. 또한 오이지의 관능적 품질비교 결과 생오이 맛의 감소와 신맛, 군덕내의 증가는 소금농도가 낮을수록 빠르게 변하였다. 텍스쳐 중 사각사각한 성질이 각 농도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주진 않았으나 중반기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부드러운 성질은 발효기간이 경과할수록 차츰 증가함을 보여 이는 연부현상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소금농도는 오이지의 숙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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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가 오이지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t Treatment on Some Qualities of Korean Pickled Cucumbers during Fermentation)

  • 최희숙;김종군;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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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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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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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오이지를 발효시킬 때 열처리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오이를 높은 온도의 소금물에 담금과 생오이를 microwave로 가열처리한 뒤 $25^{\circ}C$에서 10일간 10% 소금용액에 넣어 발효시켰을 때 pH, 총산도, 텍스쳐 및 관능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초기 절임온도를 $60-90^{\circ}C$로 하였을 때 pH의 감소경향은 60-70-표준시료 $-80-90^{\circ}C$순으로 감소속도가 점점 낮아져 $80-90^{\circ}C$에서의 담금이 오이지의 숙성을 현저히 지연시켰으며 산의 생성은 $70^{\circ}C$가 가장 많고 $90^{\circ}C$가 가장 적게 나타났고. 오이의 견고성은 발효 4일째부터 $80-90^{\circ}C$ 처리구가 높았다. 생오이에 microwave 열처리함은 오이지 담금액의 pH 변화가 발효 2일부터 표준시료보다 빠르게 밀어져 모든 microwave 처리구가 비교 적 낮은 pH값을 보였으며 산생성도 2일 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무처리구보다 많은 양의 산이 생성되어 발효가 촉진되었다. 한편 텍스쳐 변화는 4일 이후 2-3분 처리구가 높게 나타나 생오이의 microwave 열처리는 발효를 촉진시켰으나 텍스쳐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적 성질의 평가는 7일 경과한 오이지를 비교하였을 때 열수에 담금과 micorwave에 의한 열처리는 맛이나 냄새에 큰 영향이 없이 사각사각한 성질이 높게 나타나 오이지 텍스쳐의 연화현상을 감소시키는데 유익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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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 방법을 달리한 오이지의 숙성 중 펙틴질의 변화 (Changes in Pectic Substances of Korean Pickled Cucumbers with Different Preparation Methods)

  • 장명숙;박미원;박용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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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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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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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investigation was undertaken for the purpose of studying the changes of pectic substances in alcohol insoluble solids(AIS) extracted from cucumbers pickled in salt. The preparation methods were brining the cucumbers in 10% NaCl solution (bolied, method A), 20% NaCl solution(bolied, method B) and 20% NaCl solution(cool to $25^{\circ}C$ after boiling, method C). The composition ratio of hot water soluble pectin(HWSP) in AIS decreased during brining, while that of 0.4% sodium hexametaphosphate soluble pectin(NaSP) increased remarkably. The contents of Ca and Mg in AIS increased regardless of preparation methods used. By DEAE-cellulose chromatography, HWSP from fresh and brined cucumbers were divided into six fracitons. 0.2M peak was the main fraction in fresh cucumber, whereas 0.05M and 0.2M peak were the main fraction in pickled cucumbers. On the other hands, NaSP from fresh and brined cucumbers were divided into five fractions and 0.4M peak was the main fraction. However, the composition ratios of galacturonic acid and neutral sugar of 0.4M fraction in brined cucumbers were higher than those of fresh cuc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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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종류에 따른 오이지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Oiji(Korean Pickled Cucumbers) Prepared with Different Salts)

  • 박용곤;박미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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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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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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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Oiji(Korean pickled cucumbers) prepared with different salts(bay, refined and purified salt). The pH of Oiji prepared with bay salt was higher than those prepared with refined and purified salts. The salt concentration of Oiji prepared with purified salt showed the highest value during fermentation period. The cutting forces at middle part of Oiji prepared with bay and refined salts were higher than those of raw cucumber, and bay salt resulted in the highest force during fermentation period. The result of sensory evaluation indicat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lor, odor, taste,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among salts at 5% level. Oiji prepared with bay salt showed the highest score in most the sensory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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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절임법으로 제조한 오이지의 절임조건에 따른 저장성 및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ickled Cucumber Prepared with Dry Salting Methods during Storage)

  • 김청희;양윤형;이근종;박완수;김미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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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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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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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이지를 건식제조법으로 제조하여, 오이지의 절임변수로 염도(30, 21 및 $15\%$), 저장온도(0, 15 및 $25^{\circ}C$)를 택하여 165일 동안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오이지의 염도는 습식절임법과 비교하였을 때 높은 염도를 유지하였다. 오이지의 산도는 저장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염도가 높을수록,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pH는 높고 산도는 낮게 유지되었다. 오이지의 색상으로 Hunter system의 녹색도(-a 값)는 저장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MSLT군의 녹색도가 가장 높았다. 오이지의 기계적 조직감 특성 중 경도는 HSHT군이, 파쇄성의 경우는 MSLT군이 높게 유지되었는데, 경도는 염도가 높을수록 파쇄성은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높게 유지되었다. 미생물학적인 특성 중 총균수는 염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고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염도가 높을수록 총균수는 감소하였다. 젖산균은 저장온도가 낮거나 염도가 높을수록 그 수가 감소하였는데 특히 저장온도에 큰 영향을 받았다. 효모는 HSHT 군과 MSLT군은 저장 36일 이후부터 효모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LSLT군, LSMT군 및 MSMT군은 저장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가되었다. 특히 말기에 효모가 급격히 증가하는 LSMT군은 경도 또한 낮았다. 오이지에 대한 기호도는 LSLT군 및 MSLT군이 색, 맛, 조직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고염보다는 저염 오이지에 대한 기호도가 높았으며, 저염 오이지의 경우 저온저장 오이지에 대한 기호도가 높았다. 즉, 기존의 고염$(30\%)$에서 염도를 $50\%$정도 낮춘 저염 오이지 $(15\%)$ 제조가 가능하였는데, 저장 온도는 저온$(0^{\circ}C)$이 바람직하였다.

순창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생산한 장아찌의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ickles Manufactured in Folk Villages of Sunchang Region)

  • 정도영;김용석;이선규;정성태;정은정;전북대학교 응용생물공학부(식품공학);신동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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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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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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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북 순창지역의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생산한 장아찌 제품의 품질을 균일화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10품목의 장아찌 제품 90종을 수집하여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감, 마늘, 오이, 무, 더덕, 매실장아찌는 고추장으로 버무렸으며, 깻잎장아찌는 된장으로, 울외장아찌는 주박으로, 고추장아찌는 된장과 간장으로 버무렸다. 장아찌 제품의 수분 함량, pH 및 총산함량은 원료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당도는 $22.10{\pm}3.04$(간장고추) - $55.53{\pm}7.67$(마늘장아찌) $^oBrix$로서 비교적 높았으며, 고추장으로 절임한 경우가 된장이나 간장 절임보다 높았다. 염도는 $3.56{\pm}1.11$(매실장아찌) - $9.15{\pm}6.35%$(간장고추)로서 매우 높았으며, 간장으로 절임한 제품에서 높았다. 경도는 제품에 따른 차이가 매우 컸으며, 총균수는 $5.62{\pm}0.10$(간장고추) - $6.83{\pm}0.55$ log CFU/g(된장깻잎)로서 비슷하였다. 결론적으로, 제품의 품질 균일화와 함께 염도가 높은 장아찌 제품들의 염도를 낮추는 제조 방법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