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에서 질소시용량에 따른 Ethylene 생성량의 품종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만석벼 외 5품종을 공시하여 질소시용량을 $N_0,\;N_1,\;N_2$등 3수준으로하여 유묘기에 인공기상실에서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시용량 증가에 따른 도체내의 질소함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Ethylene 생성량은 감소됨을 인정할 수 있었다. 2. 엽신에서 Ethylene 생성량의 품종간 차이는 현저하여 만석, 팔달이 많았고, 유신, IR-36이 적었다. 3. Ethylene생성량이 많은 품종(만석, 팔달)은 질소표준구$(N_1)$에 비하여 무비구$(N_0)$의 Ethylene 생성량이 급증하였고, Ethylene 생성량이 적은 품종(유신, IR-36)은 다비$(N_2)$에서 급감하는 경향이였다. 4. 도체내의 질소함유율에 따른 Ethylene생성량의 품종간 차이는 동일품종에서는 질소함유율이 많으면 Ethylene생성량이 적어지나 품종이 다를 경우에는 질소함유율이 많은 품종에서 Ethylene 생성량도 많은 경향이였다.
Temperature is a crucial environmental factor for rice cultivation due to the climate change and can influence the rice growth and development. Therefore, the effect of temperature on plant growth characters was examined during the vegetative stage. Plants were grown under three different temperatures: 23℃/13℃ for 18℃, 26℃/16℃ for 21℃ and 29℃/19℃ for 24℃ in the phytotron. The temperature was treated after transplanting and ended in early panicle initiation stage. Heading date of the two varieties were strongly affected by the temperature and were delayed in the 18℃. The plant height in the 18℃ was 21 % shorter than the 21℃ and 24℃ and the tiller and leaf number were increased in the 18℃. All the growth rates of the characters were the slowest in 18℃. The stem dry weigh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18℃. Nitrogen content was increased in the leaves of 18℃ whereas available phosphate and potassium content was found to be increased in the stems of 21℃ and 24℃. OsNRT 2.1 was overexpressed in the leaves and stems of 18℃ and OsNRT2.3a could be expressed in 18℃ and 21℃ temperatures whereas more expressed in 21℃. OsPT1 and OsPT6 could be expressed in the leaf of 18℃ and 24℃ but could be expressed in the stem of 18℃. OsHAK1 and OsHAK5 could be overexpressed in the leaves and stems of 18℃. For hormone, OsCKX2 gene was found to be up regulated in the leaves of 18℃ and OsIAA1 gene could be expressed more in the stem of 24℃.
Environmental factors play an important role in crop growth and development. In recent years, climate change has become a challenge that limits environmental factors. Light is an important environmental factor for photosynthesis in rice. In addition, temperatur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for rice production; thus, a 1℃ increase in temperature because of climate change can affect rice growth and development.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shading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rice under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from the vegetative stage to the flowering stage. Plants were grown at three different temperatures: 26℃/16℃ for 21℃, 29℃/19℃ for 24℃, and 22℃/32℃ for 27℃ in a phytotron. A 55% shade treatment was applied after 10 days of transplanting until the flowering stage. Plant height was not affected by the shading treatment. In the maximum tiller number response to shading, a lower tiller number and growth speed of tiller was found in the 27℃ condition. Among leaf characteristics, shading increased the flag leaf area, length, width, and effective leaf area; however, it decreased the leaf number on the main stem, especially at 27℃. In terms of stem characteristics, shading affected culm wall thickness in both varieties. Finally, regarding the panicle characteristics, lower panicle numbers, spikelet numbers per panicle, primary numbers, and secondary numbers per panicle were found under the shading treatment. Most of the desirable characteristics were affected by the shading treatment at 27℃. Overall,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shading had a greater effect on rice plant growth at high temperature.
Phytotron을 사용(使用) 열대형질(熱帶形質)인 IR667 계통(系統)(수원 213 및214)과 기존장려품종(진흥(振興) 및 팔달(八達))의 생육(生育) 시기별(時期別)(묘대말기(苗代末期), 최분기(最分期), 출수기(出穗期))로 저온처리(低溫處理)($15^{\circ}C$, $20^{\circ}C$, $25^{\circ}C$, 3일(日) 및 7일간(日間))를 하여 엽록소(葉綠素), 질소(窒素) 및 가리(加里) 함량(含量)의 변화(變化)를 상부제(上部第) 2엽신(葉身)에서 조사(調査)하였다. 1. chl. 함량이 $25^{\circ}C$ 에서는 IR667계통(系統)이 장여품종(奬勵品種)보다 크나 $20^{\circ}C$이하(以下)에서는 그 반대(反對)였으며 chi. a/b 값은 장려품종(奬勵品種)이 언제나 큰 경향이다. 2.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은 생육(生育)에 따라 감소(減少)하며 chl.a가 b 보다 저온(低溫)에 의(依)한 감소(減少)가 크고 묘대기(苗代期)가 저온(低溫)의 영향(影響)을 가장 심히 받았다. 3. chl.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할수록 chl. a/b 값도 증가(增加)하는데 장해(障害)를 받으면 chi.당(當) a/b. 비율(比率) 증가(增加)가 감소(減少)하며 저온(低溫)에 약(弱)한 IR667이 장려품종보다 더욱 감소(減少)한다. 4. Chl. 잔존율(殘存率)로 보아 IR667계통(系統)이 장려품종(奬勵品種)보다 저온장해(低溫障害)를 크게 받는다. 5. 전질소(全窒素) 및 methanol 가용질소(可溶窒素)(S-N)는 저온(低溫)에 의(依)하여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다. 6. chl. (a+b)/S-N 값은 생육(生育)에 따라 감소하며 온도(溫度)에 크게 영향(影響)받지 않으며 장려품종(奬勵品種)이 언제나 큰 경향(傾向)이다. 7. 저온(低溫)에 의하여 K함량(含量)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며 methanol 가용(可溶)K가 증가(增加)하면 chlorophyll 함량(含量)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다. 8. IR667이 고온(高溫)에서 생체당(生體當) chlorophyll 함량(含量)이 많은 것은 이의 다수성(多收性)의 한 원인(原因)이며 chl. /S-N가 적은것은 엽신(葉身)의 저온(低溫)이나 비절(肥切)에 의(依)한 적변(赤變)의 한 원인(原因)이 될 것으로 보였다.
本試驗은 옥수수 및 Sorghum類에 싫어서 形態的特性과 環境溫度가 Fructosan Mono- 및 Disaccharose의 合成, 移動 및 蓄績形態와 NEL價値이 미치는 影響을 究明코저 옥수수의 Blizzard와 Sorghum의 Sioux 및 Pioneer931을 供試品種으로 하여 圃場 및 Phytotron試驗으로 實施하였다. Phytotron의 晝/夜間 室內溫度는 30/25, 25/20, 28/18및 18/8$^{\circ}C$로 하였으며 日照는 30.000~35.000 Lux로 13時間 照謝하였다. 1978~’81年까지 얻어진 結果를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옥수수 및 Sorghum類의 non-structural carbohydrate는 主로 Mono- 및 nisaccharose形態로 蓄績된다. Mono- 및 Disaccharose의 蓄績은 幼穗가 分化된以後 本格的으로 이루어져 乳熟期初期에 各各 옥수수 27.8~29.1 % 및 Sorghum類 16.8-20.4%로 最高濃度水準에 달한다. 2 Fructosan含量은 옥수수와 수수 各作物 共히 1.5~2.5%內外로서 全生育期間을 通해 큰 變化가 없다. 3. Mono- 및 nisaccharose는 主로 줄기部位에 蓄績되나 出糖期以後 穀實이 形成됨에 따라 이들 T財C의 大部分은 이삭部位로 移動되어 Starch 形態로 貯藏된다. Starch의 合成 및 蓄績은 Mono- 및 Disaccharose의 減少와 灰比例 한다. 4. 옥수수 및 Sorghum의 同化能力은 溫度가 上昇됨에 따라 增大되나 溫度 30$^{\circ}C$以上의 高溫下에서는 植物體內의 Mono- 및 Disaccharose蓄績이 적게 일어난다. 한편 溫度 18/8$^{\circ}C$以下의 低溫에서는 合成된 Saccharose가 移動되지 못하고 줄기 및 葉에 과다 蓄績되어 葉의 同化能力이 減少되고 物質生産이 中止된다. 5 NEL 및 Starch value는 non- structural carbohydrate의 合成 및 蓄續形態에 따라 影響을 받는다. 植物體內의 NEL 蓄績은 Mono- 및 Disaccharose의 蓄積이 本格的으로 進行되는 幼穗分化期以後부터 서서히 增加하여 完熟初期에 各各 옥수수 6.6~6.9MJ/kg 및 Sorghum類 5.8~6.0MJ- NEL/kg으로 가장 높은 水準을 나타낸다.
우리나라보다 고위도 저온 지역인 북한과 중국 동북3성에서 재배되는 자포니카 벼 품종의 등숙적온이 더 낮은지를 밝히기 위하여,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수원) 벼 재배시험 포장과 인공기상실에서 등숙기간 중 기온을 조절하여 2년간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시험에서 백미중 향상을 위한 출수 후 40일간 등숙 적온은 북한 품종에서 22.6~23.0℃, 중국 동북3성 품종에서 21.5~22.3℃로, 남한 품종의 21.5~23.6℃에 비해 낮지 않았다. 2. 2017년 1차 이앙에서 북한 품종 중 길주1과 중국 재배 품종은 남한의 오대 대비 출수기가 7~12일 빨랐다. 3. 인공기상실에서 개화 수정 후 수확기까지 동일한 온도 조건으로 평균기온을 16~22℃로 처리하여 검토한 결과, 남한 품종 중 삼광과 북한 품종 중 평양21을 제외한 7품종에서 백미중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어 평균기온 16℃까지 잠재 등숙성이 유지되었다. 4. 포장시험에서 품종별 상관식에 출수 후 40일간 평균기온 16, 18, 20, 22℃를 대입하여 분석한 백미중 지수는 인공기상실 시험과 다르게 22℃보다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급격하게 저하되었다. 5. 대부분의 품종에서 수확기경에 평균기온 10~16℃ 사이가 유지된 조건에서 백미중이 가장 높았고, 16℃보다 높거나 10℃보다 낮아지는 조건에서는 수량이 저하되었다. 6. 종합적으로 우리나라보다 고위도 저온지역에서 적응하는 벼 품종의 특성은 낮은 등숙적온이 아니라 짧은 생육 기간이며, 포장 조건에서 나타나는 벼의 등숙적온은 온대기후 특성상 등숙후기에 기온이 저하되는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국화 'ARTI-purple'과 'ARTI-queen' 두 품종의 발근된 어린 식물체를 감마파이토트론을 이용하여 4주간에 걸쳐 30, 50, 70, 100Gy로 장기간 완조사를 수행하고 감마선 완조사에 따른 생육, 항산화 효소(ascorbate peroxidase, APX; catalase, CAT; peroxidase, POD; superoxidase dismutase, SOD)의 반응 및 malondialdehyde(MDA) 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식물의 생육은 초장, 잎의 수, 절간장, 줄기 직경, 잎 두께 등 5개 요소를 4주간의 완조사 후 관찰하였고, 식물체 초장(p<0.001), 잎의 수(p<0.001), 절간장(p<0.01), 줄기 직경(p<0.05)에서 감마선 완조사에 따른 유의적인 감소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절간장은 약 65Gy에서 $RD_{50}$(Reduction Dose 50)을 보이며 가장 높은 감소를 보였다. 4주 회복 기간이 지난 시점에서 항산화 반응을 확인한 결과, APX(p<0.01), SOD(p<0.01), POD(p<0.001)의 활성이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고, MDA 함량은 70과 100Gy 조사구에서 유의적인 증가를 보여 산화스트레스가 상당기간 지속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RD_{50}$의 생육저하를 보이지 않으며, 항산화 효소의 반응 및 MDA 함량이 대조식물과 유의적이 차이를 보이지 않는 최대 선량은 50Gy이었고, 100Gy 수준에서 $RD_{50}$ 이하의 생육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벼 품종의 출수생태 특성에 따른 포장 출수 반응 분석을 위하여, 15품종에 대하여 인공기상실에서 일장과 평균기온 각 4수준에 따른 출수생태 특성, 시험포장에서 담수산파재배 파종시기 5처리에 따른 출수 반응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 품종의 출수 소요일수는 일장이 15시간에서 14시간으로 짧아질 때, 평균기온이 $22^{\circ}C$에서 $24^{\circ}C$로 높아질 때 전반적으로 단축 정도가 컸다. 2. 일장 12~14시간과 평균기온 $24{\sim}28^{\circ}C$의 범위에서는 일장과 온도에 의한 출수 촉진 효과의 적산 값이 비슷하였다. 3. 벼 품종에 따라 기본영양생장성은 18일(새누리)~33일(아세미), 감광성은 12일(온포1)~61일(새누리), 감온성은 12일(호품)~35일(평양21) 범위였으며, 이들 세요인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4. 단요인이 관여하는 2품종 비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기본영양생장성이 큰 품종과 감광성이 큰 품종은 포장 조건에서 출수 소요일수가 길었으며, 감온성이 큰 품종은 출수 소요일수가 짧았다. 5. 두 요인이 관여하는 2품종 비교에서는, 기본영양생장성과 감광성이 함께 관여하는 경우 감광성에 따라서, 기본영양생장성과 감온성이 함께 관여하는 경우 기본 영영양생장성에 따라서, 감광성과 감온성이 함께 관여하는 경우 감광성에 따라 포장 출수 소요일수의 상대적인 장단이 결정되었다. 6. 세 요인이 관여하는 경우의 품종 비교에서는 출수 소요 일수의 장단이 감광성의 상대적인 크기와 일치하였다. 7. 모든 공시품종에서 포장 출수 소요일수는 감광성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광성의 영향 정도가 감소하였으며, 감광성이 유사하게 낮은 조생종에서 출수 소요일수는 기본영양 생장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8. 5월 11일과 6월 25일 대비 7월 10일 파종에서 품종별 출수 소요일수의 단축 정도는 감광성이 클수록 유의하게 컸으며, 감온성에 따라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9.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자연 일장과 기온 조건에서 벼품종의 출수기는 감광성에 영향을 크게 받으며, 재배 시기 지연에 따른 출수 소요일수의 단축 정도 또한 품종의 감광성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시와 자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 연구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 이에따른 미세먼지 저감 대책 중 하나로써 도시 수목의 미세먼지 저감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미세먼지에 의한 도시 수목의 피해 반응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도시 수목 중 전나무(Abies holophylla), 중국단풍(Acer buergerianum), 소나무(Pinus densiflora),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에 대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처리로 나타나는 피해반응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위 네 수종을 대상으로 식물생장조절챔버(phytotron)에서 시간 당 300 ㎍ m-3 농도의 미세먼지를 처리하여 각 수종의 생리적, 생화학적 변화 반응과 잎의 흡착면적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순광합성량, 기공전도도, 증산률, 엽록소 함량, ROS, MDA, 잎의 흡착면적에 대해서 상관 분석을 진행하여 상호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수종마다 생리·생화학적 반응과 흡착면적이 종 특이적으로 나타났다. 순광합성량의 경우 전나무에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으며 소나무와 굴참나무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굴참나무는 ROS의 변화 또한 미미하였다. 모든 수종에서 MDA 함량이 공통적으로 증가하였다. 4주 처리 이후 흡착면적에서 전나무는 잎의 앞면, 소나무는 잎의 뒷면에 높은 면적량을 나타냈다. 상관성 분석 결과 생리적 반응 요인들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잎의 앞면에 높은 흡착면적을 보일수록 생리적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미세먼지 저감과 지속 가능한 도시 숲을 효율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수종 선택의 기초 데이터를 제공한다.
현시대 우리나라 자포니카 벼 품종의 조기이앙 한계온도를 밝히기 위하여, 2020~2023년 시험포장, 2020~2021년 포트육묘상자, 2022~2023년 인공기상실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시험에서 출수 조기화 효과가 나타나는 온도는 이앙부터 10일간 평균기온 12.0~12.4℃, 출수 조기화 효과는 없지만 생장 증가 효과가 나타나는 온도는 11.4~11.6℃로 분석되었으며, 2020~2021년 이앙부터 10일간 평균기온의 출수 조기화와 출수기 생장 증가 효과는 3 품종에서 동일하였다. 2. 10일 후 이앙 대비 최초 신근 발생 날짜는 이앙부터 10일간 평균기온 9.1℃ 이상, 이앙 후 엽록소 함량 증가 개시 날짜는 10.5℃ 이상, 최초 분얼 발생 날짜는 11.6℃ 이상에서 빨랐다. 3. 포트육묘상자 시험과 포장시험에서 나타난 최초 신근 발생, 엽록소 함량 증가 개시, 최초 분얼 발생 시기의 조만은 이앙시기 비교 조합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최초 분얼 발생 시기의 조만이 조기이앙 한계온도 평가를 위한 생육 초기 지표로 실용적이었다. 4. 일교차 10℃ 조건에서 신근은 평균기온 10℃에서도 대부분의 개체에서 발생하였고, 식물체 고사 현상은 평균 기온 10℃에서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처리 당시 대비 처리 후 30일의 건물중은 10~11℃ 이상에서 증가하였고, 처리 후 30일 엽록소 함량은 11~12℃에서 처리 당시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높았다. 5. 항온 조건의 동일 평균기온에 비하여 일교차 10℃의 변온 조건에서는 신근 발생 속도가 빠르고 비율이 높았으며, 고사 식물체 비율이 낮고, 처리 후 30일 건물중과 엽록소 함량이 높아, 낮에 높아진 온도의 생장 촉진 효과가 밤에 낮아진 온도의 생장 억제 효과보다 크게 나타났다. 6. 종합적으로, 우리나라 자포니카 벼 품종의 출수 조기화에 효과적인 조기이앙 한계온도는 이앙부터 10일간 평균기온 12.0~12.4℃ 사이, 출수 조기화 효과는 없지만 출수기 생장 증가에 효과적인 한계온도는 11.4~11.6℃ 사이였고, 분얼 발생 시기의 조만이 생육초기 조기이앙 한계온도의 평가지표로 실용적이었으며, 기온 처리 시험 결과는 포장시험 결과에 대한 분석을 뒷받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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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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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