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ological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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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Sarcodon aspratus)의 화학성분과 생리활성 (Chemical Components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Neungee Mushroom (Sarcodon aspratus))

  • 주옥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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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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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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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능이버섯의 식품영양학적 및 기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능이버섯의 화학성분과 추출물에 대한 생리활성을 확인하였다. 능이버섯은 수분 85.73%, 조단백질 1.78%, 조지질 1.87%, 회분 1.27%로 나타났으며, 아미노산 중 alanine(90.11 mg%), 지방산 중 linoleic acid(39.09 mg%), 유기산 중 tartaric acid(75.47 mg%) 및 유리당 중 glucose (1,680 mg%)의 함량들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능이버섯 추출물에 대한 전자 소거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활성이 증가하였고, $800\;{\mu}g/mL$ 처리 시 각각 46.2% 및 7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능이버섯 추출물은 역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간 지질에 대한 과산화 억제 활성이 증가하였고, $1,500\;{\mu}g/mL$ 처리 시 $2,347\;{\mu}mol$ MDA/g liver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능이버섯추출물을 첨가하여 linoleic acid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살펴본 결과, 저장 7일 후에 POV가 197.4 meq/kg이하로서 대조구에 비하여 약간의 항산화효과가 있었다. 암세포에 대한 능이버섯 메탄올 추출물의 세포독성에서, 폐암 세포주인 A549에 대한 증식 억제율은 능이버섯 메탄올 추출물 $100\;{\mu}g/mL$ 처리시 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문어 자숙액의 전자선 조사에 의한 생리활성 개선 (Effect of Electron Beam Irradiation on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of Cooking Drips from Enteroctopus dofleini)

  • 김연주;김현주;최종일;김재훈;전병수;안동현;권중호;김영지;변명우;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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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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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0-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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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산 가공 부산물을 천연 기능성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문어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을 전자선 조사하여 이에 대한 항산화, 항고혈압 및 미백효과를 평가하였고, 이와 더불어 대조군(0 kGy)의 생리활성과 비교하였다. 전자선 조사 문어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감마선 조사와는 달리 조사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색상이 변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전자선 조사선량의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소거능의 증가는 단백질의 항산화력의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ACE 및 tyrosinase 저해 활성 측정결과 조사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 활성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수산가공 폐자원인 자숙액이 전자선 조사에 의하여 생리활성이 개선된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또한 전자선 조사의 산업적인 활용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곰취 메탄올 추출물의 생리활성 및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 (Physiological Activity of Methanol Extracts from Ligularia fischeri and Their Hyperplasia Inhibition Activity of Cancer Cell)

  • 배종향;유성오;김영민;천상욱;김병운;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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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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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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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곰취(Ligularia fischeri)의 이용성을 높이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메탄올을 용매로 하여 추출 온도 및 시간에 따른 생리활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곰취 메탄올추출물 $1,000mg{\cdot}L^{-1}$에 함유된 총 페놀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5.8-297.7mg{\cdot}L^{-1}$ and $45.6-173.6mg{\cdot}L^{-1}$이었다. 추출온도와 시간은 총 페놀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전자공여 능 의 경우 $95^{\circ}C$에서 6시간 동안 추출했을 때 가장 좋았다. 그러나 아질산염 소거능은 $75^{\circ}C$에서 12시간 추출한 것에서 9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곰취 메탄을 추출물 $200mg{\cdot}L^{-1}$$400mg{\cdot}L^{-1}$ 농도는 각각 폐암과 위암세포 증식을 90% 이상 억제시켰다. 따라서 곰취는 높은 생리활성 기능을 나타내는 채소로 나타났으며, 곰취를 가공품으로 이용하기 위해 메탄올로 추출할 때는 $95^{\circ}C$에서 6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발효기간이 버섯 발효액의 품질과 생리 기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ation Periods on the Qualities and Physiological Functionalities of the Mushroom Fermentation Broth)

  • 김나미;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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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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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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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설탕을 이용한 고부가가치의 버섯 발효식품 제조시 최적 발효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른 버섯 발효액의 품질특성과 효소활성 및 생리기능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점도와 색상을 나타내는 L값, a값, b값 모두 3개월까지 급격히 감소한 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관능특성은 발효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고유의 냄새와 맛은 감소하고, 다른 맛과 냄새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전체적인 기호도는 발효 3개월 버섯 발효액이 제일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버섯 발효액 중의 ${\alpha}-amylase$ 활성은 발효 1개월까지 급격히 증가하였고, invertase와 cellulose는 대부분 활성이 낮거나 없었다. 항산화할성은 발효 4개월에 가장 높았고 그 이후에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tyrosinase 저해활성은 모든 시료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고,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가 없었다. SOD 유사활성은 팽이버섯 발효액에서 비교적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발효기간에 따라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설탕을 이용한 버섯 발효액 재품 생산시 최적 발효기간은 3-4개월 정도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건조방법에 따른 포도씨의 항산화 활성의 변화 (Comparison of the antioxidant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grape seed extracts prepared with different drying methods)

  • 정다솜;윤광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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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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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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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가공부산물로 버려지는 포도 부산물의 활용 및 생리활성 소재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건조 방법에 따른 포도씨 추출물에 대한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열풍건조(6.91%)와 적외선건조(6.71%)가 가장 높았고, 색도는 적외선건조가 다른 건조방법에 비해 $L^*$ 값은 낮고 $a^*$ 값 및 $b^*$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폴리페놀과 프로안토시아니딘 함량은 동결건조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건조방법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동결건조가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500{\mu}g/mL$의 농도에서 GSFD, GSIR, GSHD 및 GSSD 의 전자공여 활성은 각각 88.71%, 52.62%, 65.20% 및 65.22%로 동결건조가 다른 건조방법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고, 환원력과 ABTS 라디칼 소거활성에서도 전자공여 활성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동결건조 포도씨 추출물이 적외선건조, 열풍건조 및 천일건조에 비해 소재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사료되며, 천연항산화제 및 기능성 증진을 위한 소재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기름, 흑참기름, 들기름 및 올리브유 추출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of Sesame, Black Sesame, Perilla and Olive Oil Extracts)

  • 김은주;황성연;손종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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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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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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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참기름, 흑참기름, 들기름 및 올리브유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참기름, 흑참 기름, 들기름 및 올리브유 추출수율은 각각 0.94%, 0.70%, 0.48% 및 0.30%로 참기름의 경우, 추출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올리브유의 경우 가장 낮았다. 참기름, 흑참기름, 들기름 및 올리브유 추출물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7%, 1.9%, 3.0% 및 1.4%이었고, 총 페놀 함량은 각각 6.5%, 4.5%, 4.1% 및 10.1%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참기름> 올리브유> 들기름> 흑참기름 추출물의 순으로, 참기름 추출물이 가장 강한 효과를 보였다. 참기름, 흑참기름, 들기름 및 올리브유의 SOD 유사활성은 1,000 ppm일 때 0.1%, 36.2%, 34.5% 및 31.0%, 5,000 ppm일 때 0.2%, 67.2%, 90.2% 및 46.7%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참기름> 흑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추출물의 순으로, 참기름 추출물이 가장 강했다. 올리브유 추출물의 경우 B. cereus, M. luteus, E. coli, S. Enteritidis 모두에서 강한 항균효과를 보인 반면, 흑참기름 추출물의 경우는 M. luteus와 E. coli에서만 약한 항균효과를 보였다. 한편 참기름 및 들기름 추출물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이 입원 정신질환자의 기분상태 및 생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uided Imagery Activities Using Music on Mood States,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Psychiatric Inpatients)

  • 조현주;문지영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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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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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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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입원 중인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이 기분상태와 생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실험 기간은 2015년 7월 8일부터 17일까지이고 장소는 서울시 소재의 일 정신과 병원 폐쇄병동에서 시행되었다. 총 54명의 대상자 중 실험집단 27명은 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 음원을 11분간 감상하였고, 대조집단 27명에게는 11분간 책을 제공하고 보통의 상태로 지내게 하였다. 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이 변화시키는 심리적 영향과 생리적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의 사전 사후에 기분상태척도(K-POMS-B) 및 수축기 이완기 혈압, 맥박 수, 말초 피부온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23.0의 독립 t검증과 대응 t검증으로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의 기분상태의 사전-사후 총점과 하위 6개 유형 중 '긴장, 불안, 우울, 분노, 활력, 피로'의 5개 영역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실험집단과 대조집단 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기분상태 총점과 하위 6개 영역 가운데 '긴장, 우울, 활기, 피로'의 4개 영역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한편, 생리적 반응에서는 실험집단의 사전과 사후 총점에서 말초 피부온도에서 유의하게 상승된 결과를 보였으며, 실험집단과 대조집단 간의 변화에서도 말초 피부온도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이 단회기로 시행되었을 때 입원 정신질환자의 기분상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생리적으로는 긴장이완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산균 농도가 돌산갓김치의 항산화효과 및 ACE 저해활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Lactic Acid Bacterium on Antioxidative and ACE inhibitory activity in Dolsan Leaf Mustard Kimchi)

  • 최명락;유은정;임현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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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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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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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tarter로 사용하기 위하여 $20^{\circ}C$에서 4일간 발효된 돌산 갓김치에서 미생물을 분리하였다. 이를 starter로 접종하여 $4^{\circ}C$$10^{\circ}C$에서 50일간 발효시키면서 발효특성, 항산화활성, ACE 저해활성을 조사하였다. 1 X $10^{10}$ CFU/mL의 접종농도에서 적숙기(pH 4.5)에 도달하는 시간이 $4^{\circ}C$에서는 최고 5.6배 이상, $10^{\circ}C$에서는 5배 단축되었다. 총균수는 starter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발효초부터 높은 균수를 유지하였다. 항산화활성도 starter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전반적으로 골게 나타났고, 1 X $10^{10}$ CFU/mL의 접종농도에서 $4^{\circ}C$$10^{\circ}C$ 각각 최대 67%와 75%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단위 시간당 세포의 생성율($lnX_{max}$/$t_{max}$)과 항산화활성($lnX_{max}$/$t_{max}$)은 비례관계를 가지며, 초기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단위 시간 당 항산화활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ACE 저해활성도starter의 농도가 높을수록 ACE 저해활성도 놀게 나타났다. 즉, 1 X $10^{10}$ CFU/mL의 접종농도에서 $4^{\circ}C$에서는 52%, $10^{\circ}C$에서는 최대 76%를 나타내었다. 파라서 일정시간당 체포의 생성율($lnX_{max}$/$t_{max}$)이 증가할수록 ACE 저해율 ($P_{max}$/$t_{max}$)도 증가하였으며, 초기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단 위 시간당 ACE 저해율이 높았다.

항공 초분광 영상을 이용한 광화학반사지수 이용 가능성 평가: 그림자 영향 및 대체 밴드를 중심으로 (Evaluating Applicability of Photochemical Reflectance Index using Airborne-Based Hyperspectral Image: With Shadow Effect and Spectral Bands Characteristics)

  • 류재현;신정일;이창석;홍성욱;이양원;조재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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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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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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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규식생지수(NDVI, 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는 생물량 및 $CO_2$ 흡수량 추정과 병충해 탐지 등 다양한 식생 모니터링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생물량 탐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식생의 생리적 상태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 식생의 생리적 활성 및 스트레스를 파악에 한계가 있다. 최근 개발된 광학반사지수(PRI, Photochemical Reflectance Index)는 식생의 생리적 상태 탐지에 용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식생의 탄소 흡수량 조사를 위해 향후 발사될 해외의 지구관측위성들의 주요 산출물로 선정되는 등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다양한 이용에 앞서 광 스트레스에 민감한 PRI 특성을 고려하여 그림자 영향의 해석 방향을 제시하고, 현재 가용한 위성으로 PRI 산출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대체 밴드를 평가하였다. 항공 초분광 영상을 이용한 본 연구에서는 PRI값이 그림자 부분에서 광 스트레스의 감소로 인해 증가하였다. 그러나 그림자의 정도가 임계값(Shadow Index<25)을 넘어서면 PRI와 NDVI 모두의 자료 품질이 매우 낮아졌다. 또한, 문헌의 570.0 nm 대신 553.6 nm를 사용하여 산출한 PRI가 오리지널 PRI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RED와 NIR 반사도를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을 때 더욱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식생탐지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PRI의 생리적인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문헌 고찰을 통해 본 영산재(靈山齋)에 등장한 여름 과실(果實)의 생리활성 효과 규명(I) (A Study on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of Summer Fruits from Yeongsanjae Based on Review(I))

  • 김송희;김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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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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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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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불교의식인 영산재가 거행되는 여름철에 수확되는 포도, 수박, 참외, 용과의 공양물로서의 의의, 기능적 효과 및 생리활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영산재 및 2010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발표 된 포도, 수박, 참외, 용과의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고찰 결과, 영산재에서 과실은 육법공양(六法供養)의 하나로 귀의(歸依), 발원(發願), 축원(祝願)의 의미로 쓰이는 일종의 폐백(幣帛)이며 깨달음을 의미한다. 또한 불교수행자의 건강유지에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영산재 과실 공양물인 포도, 수박, 참외, 용과 모두 polyphenol, flavonoid와 같은 항산화 물질의 함량이 높았으며,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 환원력 등의 항산화 활성, 면역증진, 항암, 혈관 확장 및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효과,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 등 항염증, 미생물 성장저해 등 항균효과가 뛰어났다. 이러한 생리활성 효과는 가식부위인 과육보다 비 가식부위인 과피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과실 중 용과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문 실정으로 향후, 용과의 부위별 생리활성 연구와 4과실 과피의 식용 등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