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osphinothri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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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와 제초제 이중 선발 마커를 이용한 들깨 형질전환 (Perilla transformation using selection markers containing antibiotics and basta)

  • 김경환;이정은;하선화;한범수;박종석;이명희;정찬식;김용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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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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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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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선발마커로 두 종류의 항생제 (hpt와 nptII)와 제초제(bar) 유전자를 사용하여 아그로박테리움을 이용한 수정된 들깨 형질전환방법을 개발하였다. 들깨 배축 절편을 pMOG6-Bar 운반체 혹은 pCK-Bar 운반체를 가진 아그로박테리움 EHA 105와 각각 3일간 공동배양 하였다. 1차로 형성된 신초는 하이그로마이신(15mg/L)이나 카나마이신(125 mg/L)을 사용하여 선발하였고 재분화 된 신초들은 확실한 형질전환체를 얻기 위해서 포스피노트리신(1.2 mg/L)에서 한번 더 선발하였다. 뿌리는 호르몬이 없는 MS배지에서 재분화 신초로 부터 유도하였으며 80개의 재분화개체를 획득하였다. 들깨 지놈으로 형질전환유전자의 삽입은 서던 블럿으로 확인하였고 유전자의 발현은 노던 블럿으로 분석하였다. To 식물체로부터 유도된 T1들깨 종자들은 후대로의 안정된 유전자 전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0.3% 바스타 제초제 살포로 확인하였다.

병저항성 GM(OsCK1)벼가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및 잉어(Cyprinus carpio)에 미치는 영향 (Responses of Misgurnus anguillicaudatus and Cyprinus carpio Fed on Disease Resistant(OsCK1) Rice Variety)

  • 오성덕;이기종;박수윤;이대용;손수인;김민영;류태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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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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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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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병저항성 OsCK1 유전자와 제초제저항성 PAT 유전자가 도입된 병저항성 GM벼에서 도입 유전자의 발현 검증과 수서환경의 비표적 생물체인 잉어와 미꾸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병저항성 GM벼에 도입된 OsCK1와 PAT 유전자의 PCR 분석 결과, 병저항성 GM벼에서만 특이적인 밴드가 검출되었으며, PAT 단백질 발현량을 ELISA 분석한 결과, 병저항성 GM벼에서만 $45.44{\pm}2.23{\mu}g/g$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모품종인 낙동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병저항성 GM벼와 낙동벼의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와 잉어(Cyprinus carpio)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48시간 및 96시간-$LC_{50}$ 은 5,000 mg/L 이상으로 나타났다. 48시간 및 96시간 무영향농도 NOEC)는 5,000 mg/L이었다. 급성독성 시험기간 중 병저항성 GM벼와 낙동벼간의 pH, DO, 수온, 체중 및 전장에 대한 유의적인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Glufosinate 제초제 중독의 실태 조사와 임상적 특성 고찰 - 다기관 연구 - (Epidemiology and Clinical Analysis of Poisoning of Glufosinate Herbicide - Multicenter Study -)

  • 이성우;홍윤식;권운용;박준석;어은경;오범진;이미진;서주현;노형근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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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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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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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o assess the epidemiology and the clinical features of Glufosinate herbicide in Korea. Methods: Data was prospectively collected during 1 year since August 2005 from 38 hospital in Korea. We analyzed the epidemiologic characters and clinical manifestations of Glufosinate poisoning.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severe central nervous system toxicity were separately analyzed to find poor prognosis relating factors. Results: During study periods, there were 715 persons of poisoning of herbicides and insecticides. 6.3% (45 persons) of the agricultural chemicals poisoning had Glufosinate poisoning. There were 36 cases of suicide attempts and 7 cases of accidental exposure, The major of poisoning route was oral ingestion (44 cases). 28.9 % of the study patients had not toxic symptoms. The most common symptoms were gastrointestinal symptoms relating surfactant irritation. 67.7% of central nervous symptoms occurred lately. 10 persons showed severe central nervous system toxicity. 4 persons of them showed poor outcomes (1 death, 3 hopeless discharged). Complications of respiratory failure and renal failure related with poor outcome. Conclusion: Majority of patients ingested Glufosinate for suicide attempt. 22.2% of patients with Glufosinate poisoning showed delayed serious central nervous system toxicity. Early supportive care of altered mentality may prevent late respiratory complications and improve the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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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저항성 삼각주 재배가 토양 미생물상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Virus-resistant Trigonal Cactus Cultivation on Soil Microbial Community)

  • 오성덕;김종범;이정진;김민경;안병옥;손수인;박종석;류태훈;조현석;이기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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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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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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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CVX 바이러스저항성 삼각주 재배가 토양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과 수평적 유전자 이동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생육시기별 토양 세균과 방선균 군집밀도는 형질전환 삼각주 재배 토양의 미생물 군집밀도와 비형질전환 삼각주 군집밀도가 유사하여 토양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토양 미생물의 우점종은 Proteobacteria, Uncultured archaeon와 Uncultured bacterium으로 나타났으며, 형질전환 삼각주 재배 토양의 우점종과 비율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근권 토양 DNA의 DGGE 분석을 통해 형질전환 삼각주와 비형질전환 삼각주 토양 미생물 군집의 profile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형질전환 삼각주와 비형질전환 삼각주 재배 토양의 화학성은 차이가 없었다. 형질전환 삼각주에 도입된 유전자로 토양 DNA에 대한 PCR 분석결과, 도입 유전자의 잔존성이 길지 않아 수평적 유전자 이동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영산 유채를 이용한 형질전환체 생산 (Production of Transgenic Plants in Brassica napus Winter Cultivar 'Youngsan')

  • 노경희;곽보경;김현욱;이경렬;김순희;서미정;김효진;김종범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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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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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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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육성 추파 품종인 '영산' 유채의 자엽 부착 잎자루 부위를 이용하여 재분화와 형질전환의 효율 증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줄기 형성율은 NAA 0.5 mg/L와 Kinetin 2~4mg/L가 혼용 첨가된 배지에서 61~71%로 가장 양호하였다. 또한 질산은(Silver nitrate) 5~9 mg/L 첨가는 재분화에 필수적이었고, $GA_3$ 0.01 mg/L 첨가는 재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아그로박테리움의 Strain 종류, 공동배양 시간, 그리고 형질전환체 초기 선발시 항생제 농도 조절(저${\rightarrow}$고농도)에 따른 '영산' 유채의 형질전환 효율을 살펴본 결과, 아그로박테리움의 Strain 선정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EHA105 succinamopine strain을 사용하였을 때 형질전환 효율이 26.8%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Bar 유전자와 GUS 유전자가 내재된 형질전환체는 제초제 '바스타' 살포시 생존하고, X-Gluc으로 염색되었다. 그리고 Southern 분석을 통해 후대로 유전자가 안정적으로 유전됨을 확인하였다.

액체배양을 이용한 단기 벼 형질전환 방법 (Rapid Agrobacterium-mediated genetic rice transformation method using liquid media)

  • 양대화;장안철;안일평;김해정;김동헌;이효연;서석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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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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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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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종자로부터 유도된 캘러스를 아그로박테리움을 이용해 감염하여 고체배지에서 배양하는 기존의 방법과 달리, 형질전환에 소모되는 노동력과 시간, 비용을 단축하고자 감염과 공동배양, 균제거와 캘러스 선발까지 액체배양을 시도하였다. 성숙 종자로부터 유도된 캘러스를 바로 아그로박테리움으로 감염함으로써 조직배양으로 인한 체세포 변이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감염부터 그 후 캘러스선발까지 총 4단계의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였으며, 감염된 캘러스로부터 재분화 시킴으로써 형질전환 식물체를 얻는 방법을 새롭게 수립하였다. 배양과정 중 감염과 공동배양 기간을 3일로 단축시킴으로써 캘러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였고, PCR 분석을 통해 원하는 목표 유전자가 형질전환체에 안정적으로 도입이 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실험을 통해 얻어진 새로운 액체배양 방법은 우수한 농업적 형질을 가진 벼 품종 개발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전자총을 이용한 팔레놉시스 형질전환 효율향상에 삼투압 조절제 및 발사횟수차이가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smoticum treatments and shooting chances on the improvement of particle gun-mediated transformation in Phalaenopsis)

  • 노희선;김종보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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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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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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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팔레놉시스의 원괴체유사체를 재료로 효율적인 형질전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PPT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bar 선발유전자와 노화지연 형질을 보이는 ORE 7 유전자를 함유하는 pCAMBIA 3301:ORE7 벡터를 이용하여 유전자총 형질전환 시 발사횟수 증가 그리고 유전자총 실험 전후에 삼투압조절제 처리를 하여 실험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2회 발사처리가 1회나 3회 발사횟수와 비교하여 1.5 ~ 2.5배 이상의 형질전환 효율을 보여 주었으나, 신초 재분화율이 낮고 갈변율은 높은 현상을 보여 주었다. 다양한 삼투압 조절제 처리에 의한 형질전환효율 향상 실험에선 0.2 M mannitol과 0.2 M sorbitol 이 2가지 조절제 혼합처리가 단용처리나 무처리구에 비해 형질전환 효율과 신초재 분화율에서 최소 1.5 ~ 3배 이상의 효율을 보여 주었고, 갈변율도 2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 PCR 분석을 통하여 bar 유전자와 ORE7 유전자가 도입되었음을 확인하였고, 임의로 선발한 형질전환 팔레놉시스 21개체를 대상으로 real-time PCR 분석을 통해 4개체가 1 copy의 목적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17 개체들은 2 copy 이상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 생산된 형질전환 팔레놉시스 개체들은 순화과정을 거쳐 화분으로 이식하여 생육과정을 거쳐 꽃이나 잎에 변이가 없는 개화과정을 보여 주었다.

아그로박테리움 형질전환법을 이용한 수량증대 유채 식물체 개발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produces transgenic oilseed rape with a high-yield trait)

  • 김종보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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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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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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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유채(Brassica napus L.)의 배축을 이용하여 수량 증대 유전자인 ORE7 그리고 선발유전자로 제초제저항성을 나타내는 bar 유전자를 Agrobacterium 기법을 이용하여 형질전환 하였다. 효율적인 유채형질전환 기법을 확립하기 위해 한국 유채 '영산' 품종의 배축 절편체를 이용하여 Agrobacterium 접종 시, 20분간의 접종시간 그리고 3일간의 공동배양기간을 적용할 때 100개의 접종된 배축 절편체들로부터 약 32-36개 개체가 PPT (Phosphinothrixin) 20 mg/l 첨가된 선발배지에서 생존하여 높은 형질전환 효율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도입된 선발 및 생산성 증대 유전자 도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PCR을 수행하여 도입여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생산성 증대 유전자 ORE 7 유전자와 같이 도입된 bar 유전자의 발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0.5% Basta 용액에 처리한 결과, 제초제저항성 형질이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국내 유채품종을 대상으로 Agrobacterium을 이용하여 제초제 저항성, 건조저항성. 생산성 증대 형질 그리고 오일함량 증대 등의 유용형질 개량에 이용되리라 판단된다.

의식이 명료한 글루포시네이트 중독환자의 신경학적 예후인자로서 APACHE II의 유용성 (Utility of the APACHE II score as a neurological prognostic factor for glufosinate-intoxicated patients with alert mental status)

  • 이록;신태용;문형준;이현정;정동길;이동욱;홍선인;김현준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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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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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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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In patients with glufosinate poisoning, severe neurological symptoms may be closely related to a poor prognosis, but their appearance may be delayed.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whether the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II (APACHE II) score could predict the neurological prognosis in patients with glufosinate poisoning who present to the emergency room with alert mental status.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retrospectively through a chart review for patients over 18 years who presented to a single emergency medical center from January 2018 to December 2022 due to glufosinate poisoning. Patients were divided into groups with a good neurological prognosis (Cerebral Performance Category [CPC] Scale 1 or 2) and a poor prognosis (CPC Scale 3, 4, or 5) to identify whether any variabl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There were 66 patients (67.3%) with good neurological prognoses and 32 (32.8%) with poor prognoses. In the multivariate logistic analysis, the APACHE II score, serum amylase, and co-ingestion of alcohol showed significant results, with odds ratios of 1.387 (95% confidence interval [CI], 1.027-1.844), 1.017 (95% CI, 1.002-1.032), and 0.196 (95% CI, 0.040-0.948), respectively. With an APACHE II score cutoff of 6.5, the AUC was 0.826 (95% CI, 0.746-0.912). The cutoff of serum amylase was 75.5 U/L, with an AUC was 0.761 (95% CI, 0.652-0.844), and the AUC of no co-ingestion with alcohol was 0.629 (95% CI, 0.527-0.722). Conclusion: The APACHE II score could be a useful indicator for predicting the neurological prognosis of patients with glufosinate poisoning who have alert mental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