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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Boron in Nutrient Solution on Root Development and Freezing Tolerance of Mulberry

  • Le, Quang-Tu;Keu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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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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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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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붕소 결핍이 식물의 뿌리 발육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붕소가 결핍하면 식물체의 내동성 물질로 알려진 당, 가용성 단백질, RNA, proline 및 인지질 등이 감소하기 대문에 붕소와 뽕나무의 뿌리 발육 및 내동성과 깊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붕소를 주지 않은 뽕나무의 가지는 50cm 가량 밖에 자라지 않았으며, 붕소를 준 뽕나무는 190cm 이상 자랐다. 붕소를 주지 않은 뽕나무의 가지에 measles 현상이 보였으며 잎의 엽맥은 necrosis현상이 심하였다. 붕소를 주지 않은 뽕나무는 식재 초기에 새 뿌리가 나오다가 70일 후 부터는 새 뿌리와 묵은 뿌리 모두 갈색으로 변하였으며, 붕소시용 뽕나무의 뿌리는 새 뿌리가 왕성하게 발육하였다. 붕소를 주다가 붕소를 주지 않으면 3일 후부터 새 뿌리가 갈색으로 변하였으며, 붕소를 주지 않다가 붕소를 시용하면 2일 후부터 새 뿌리가 나기 시작해서 이것이 왕성하게 자랐다. 고농도 붕소 영양액(0.5ppm)으로 키운 뽕나무의 잎과 줄기 피충부에는 저농도 붕소 영양액(0.01ppm)으로 키운 뽕나무의 잎과 줄기 피충부에서 보다 붕소함량이 많았다. 고농도 붕소 영양액(0.5ppm)으로 키운 뽕나무의 잎과 줄기 피층부에는 저농도 붕소 영양액(0.01ppm)으로 키운 것보다 인지질, 단백질, 당, RNA 및 proline 함량이 많았다. 뽕가지를 -15$^{\circ}C$에서 24시간 처리한 결과 붕소를 준 뽕나무는 정상적으로 발아 하였는데, 붕소를 주다가 주지 않은 뽕나무와 처음부터 붕소를 주지 않은 뽕나무는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붕소는 뽕나무의 뿌리 발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서는 뽕나무의 내동성과도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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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 BIALAPHOS에 대(對)한 연초(煙草)의 내성(耐性) 증대(增大) (Development of Herbicide(BIALAPHOS) Tolerant Tobacco through Tissue Culture)

  • 배윤주;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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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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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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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제초제(除草劑) bialaphos 처리(處理)에서 살아남은 개체(個體)로부터 다시 bialaphos가 처리(處理)된 배지(培地)에서 callus의 유도(誘導), 생장(生長) 및 direct shooting, ammonia 함량(含量) 등(等)으로 내성(耐性)을 재검정(再檢定)하여 얻어진 약간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Bialaphos가 0.5~0.75 ppm의 저농도(低濃度)로 처리(處理)된 배지(培地)에서 생장(生長)한 callus로부터 분화(分化)된 식물체(植物體) 수(數)는 품종(品種)에 관계없이 분화(分化)가 잘 되었으나 1.0 ppm 처리구(處理區)에서 계대배양(繼代培養)된 것 가운데서는 KA 101만이 분화(分化)되었다. 2. 분화식물체(分化植物體) 가운데 bialaphos에 내성(耐性)인 개체(個體)를 재선발(再選拔)하기 위해 bialaphos 100.0 ppm 처리구(處理區)에 치상시(置床時) 모두 고사(枯死)하였으며 bialaphos 10.0 ppm 처리구(處理區)에서는 NC82 품종(品種) 2.43%. KA 101 2.76%. BY4 0.78%가 살아남아 품종간(品種間)에 다소 차이(差異)가 있었다. 3. Bialaphos 10.0 및 100.0 ppm의 처리구(處理區)에서 고사(枯死)한 shoot에 함유(含有)된 ammonia 함량(含量)은 무처리구(無處理區)보다 약 15배(倍) 정도(程度) 높아 shoot 의 고사원인(枯死原因)이 ammonia 축적(蓄積)에 의한 것임을 입증(立證)할 수 있었다. 4. NC 82 품종(品種)의 TP 1 (내성식물체(耐性植物體) 개체(個體)가 비선발개체(非選拔個體)보다 bialaphos가 2.5 ppm 첨가(添加)된 callus 증식배지(增殖培地)에서 callus 증식률(增殖率)이 2.14배(倍)나 높았고, bialaphos가 10.0 ppm 첨가(添加)된 shoot 분화배지(分化培地)에서는 샤레당(當) 11 개체(個體)의 shoot를 분화(分化)시켜 다른 개체(個體)보다 내성(耐性)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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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白何首烏)의 묘령(苗齡)에 따른 생육(生育)과 수량(收量) (Effects of Seedling Ages on Growth and Yield of Cynanchum wilfordii $H_{EMSLY}$)

  • 최인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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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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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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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백하수오(白河首烏)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종묘(種苗)를 구명(究明)하고자 충북 지방재래종을 공시하여 10a당 퇴비(堆肥) 1.000kg, N - $P_2O_5\;-\;K_2O$=8 - 4 - 4kg을 시용(施用)하였고 종자직파, 1년생 종근(種根) 및 3년생 종근(種根) 등 ,3처리(處理)를 휴폭(畦幅) 50cm, 주간(株間) 10cm로 하여 시험을 수행(遂行)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기(出芽期)는 3년생 종근(種根) 5월 14일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3일 빨랐고, 1년생 종근(種根)은 같았으며, 만장(蔓長)은 3년생 종근(種根) 279cm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16cm 1년생 종근(種根)은 26cm가 각각 길었다. 2. 뿌리굵기는 3년생 종근(種根) 1.0cm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0.4cm, 1년생 종근(種根)은 0.5cm가 각각 굵었으며, 근장(根長)은 3년생(年生) 종근(種根) 32.2cm에 비(比)하여 종자직파(種子直播)는 7.2cm가 짧았고 1년생(年生) 종근(種根)은 0.6cm가 길었다. 3. 10a당 총(總) 수량(收量)은 3년생 종근(種根) 1,403kg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29%, 1년생 종근(種根)은 55% 증수(增收)하였고, 상품 수량은 3년생 종(種)근 507kg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14%, 1년생 종근은 17%가 각각 증수되어 백하수오(白何首烏)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종묘(種苗)는 직파 또는 1년간 육묘(育苗)하여 정식(定植)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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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직파 및 이식재배에 따른 생장해석 (Growth Analysis of Angelica gigas Nakai Affected by Cultivation Methods)

  • 남효운;최돈우;김길웅;권오흔;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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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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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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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참당귀의 주산지인 경북북부지역에서 재배양식에 따른 참당귀의 생장해석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요형질의 변화는 재배양식에 관계없이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직파재배에서 파종시기가 빨라질수록 지상하부 형질은 크거나 많았으며, 이식재배에서는 지상부 형질은 관행 12개월묘보다 9개월이하 묘이식이 크거나 많은 반면 지하부 형질은 생장초기에는 묘령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나 생장이 진전될수록 이러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각 기관별 건물중은 파종 및 이식 후 120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직파재배의 경우 지상부 생장이 지하부에 비해 왕성한 반면 이식재배는 지하부 생장이 상대적으로 왕성하였다. 생장기간이 단축될수록 광합성기관의 분배율이 증가하였고 RGR, NAR 등 일차생산성은 증가하였으나 생장일수의 제한 및 단위면적당 일차생산성을 나타내는 CGR이 9개월묘 이식과 3월31일 직파가 가장 빨라 군락상태에서의 일차생산성은 이들 재배양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당귀의 CGR과 LAI간에는 2차 다항식이 유의하게 존재하였으며 LAI시 1.97일 때 /$6.74\;g/m^/dat2$ 로 가장 빨랐다 RGR과 NAR은$23^{\circ}C$ 경에 가장 높았고 건엽중 및 건엽병중은 각각 $23,\;20^{\circ}$에서 순생산량인 가장 많았으며 건근중은 부의 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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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에서 면충에 의한 충영형성과 아미노산종과의 연관성 (The Correlation between the Gall-forming Process by Aphids and the Various Amino Acids in Zelkova Serrata Makino)

  • 엄미정;오인숙;김환규;소상섭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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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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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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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느티나무에서 외줄면층에 의해 형성되는 충영의 생육을 조사하고, 유리 아미노산의 조성과 함량을 면충의 생활사에 따라 잎, 충영 및 면충체액에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충영의 형성위치는 잎의 중간분위 또는 기부 쪽에서 엽맥을 따라 엽병쪽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된 잎의 90% 이상이 1개의 충영만을 형성하였다. 충영성숙은 면충거주자가 유시성충으로 이탈된 후에도 폭과 길이에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충영이 면충의 먹이 또는 서식처로서 뿐만 아니라 식물체 조직의 일부로도 연계되어졌음을 시사하였다. 검출된 유리 아미노산은 proline, alanine, valine 및 trace 등 26${\sim}$29종으로 잎, 충영 및 면충체액에서 유사 asparatic acid가 가장 많았고 특히 면충의 경우 간모 1령기에서 alanine이 18.4%로 전 경시시료 중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충영의 폭과 길이의 증가에 따라 유리 아미노산의 총량 변화 또한 간모 1령기에서 무시성추기에 증가됨으로서 느티나무 충영생육은 탄수화물과 더불어 아미노산 등의 질소 급원이 주요 생육 물질임을 확인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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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ccinia jogashimensis에 의한 갯기름나물 녹병 (Occurrence of Rust on Peucedanum japonicum Caused by Puccinia jogashimensis in Korea)

  • 고숙주;김효정;명인식;엄미정;최인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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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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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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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4년 7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의 농가포장에 갯기름나물 녹병이 발생되었다. 녹병은 새로운 잎보다는 아래로 늘어진 오래된 잎에서 주로 발병되었는데, 병징은 잎 앞면과 뒷면, 그리고 잎자루에 주황색 모양의 여름포자퇴를 만들었으며, 그 안에는 대량의 포자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갯기름나물 꽃에는 녹병이 관찰되지 않았다. 녹병에 심하게 감염된 식물체는 여름포자퇴 주변에서 갈색형태의 반점을 보였으며, 잎이 황화되거나 고사되고 조기 노화를 가져왔다. 녹병균의 여름포자퇴는 잎 표면의 앞 뒷면과 잎자루에 발생하였으며, 개별적으로 형성되거나 때때로 군집하여 형성되기도 하였다. 둥근 원형에서 길쭉한 반구 형태로 표피로 덮여 있거나, 벗겨진 표피로 둘러 쌓여진 형태로 직경은 0.1-4 mm이며, 분말형태의 구릿빛 갈색을 띄고 있었다. 여름포자는 달걀모양에서 타원형으로 겉 표면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는 밝은 갈색으로 $20-45{\times}15-35{\mu}m$이며, 벽의 두께는 $2-4{\mu}m$이었다. 28S rDNA의 염기서열을 NCBI에서 BLAST search한 결과 등록된 GenBank accession number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녹병의 발생생태, 균학적 특징, 28S rDNA의 D1/D2의 염기서열 분석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보고된 P. jogashimensis에 의한 갯기름나물 녹병을 다시 보완하고자 한다.

만다린 잡종에서 자연발생 배수체의 발생 빈도와 생장 특성 (Frequency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olyploids Occurred Spontaneously in Some Mandarin Hybrids)

  • 송관정;김샛별;박재현;오은의;이경욱;김동욱;강종훈;김정순;오정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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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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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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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연발생 배수체를 이용한 다양한 육종 소재를 개발함에 있어 그 효율성을 평가하고자 종자의배형성이 다른 일부 만다린 잡종에 대해 종자 형성 정도, 자연발생 배수체의 발생 빈도, 배수체의 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다배성의 'Amakusa', 'Haruka', 'Hayaka' 및 'Seminole' 4품종과 단배성의 'Benibae'와 'Harehime' 2품종에 대해 방임수분된 과실로부터 종자를 채취하였다. 과실당 종자수는 10.0개이었고, 이 중 소형의 발육종자 형성 빈도는 25.1%이었다. 이들 소형 종자의 기내 발아 식물체에 대해 배수체 분석기 및 염색체 분석으로 배수성을 분석하고 배수체를 선발하였다. 'Harehime' 3배체 1개, 'Amakusa' 4배체 1개, 그리고 'Benibae' 4배체 1개가 각각 획득되었다. 이들 4배체와 3배체의 잎의 형태, 두께, 엽병 길이 및 절간장을 2배체와 비교하였는데,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기공의 크기와 분포에 있어서는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어 3 또는 4배수체 식물에서 기공의 크기가 커지고 분포 밀도는 감소하였다. 엽록소 함량을 나타내는 SPAD 값과 광합성 정도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로 감귤 만다린 잡종에서 방임수분으로도 자연발생 배수체 생산이 가능하며, 다배성보다는 단배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추의 엽록소 형광 이미지 분석법에 의한 한발스트레스 지표화 가능성 (Possibility of Drought stress Indexing by Chlorophyll Fluorescence Imaging Technique in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 유성녕;엄기철;박소현;김태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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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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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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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생육초기 고추의 한발 스트레스 조건에서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엽록소 이미지형 광분석을 이용하여 엽록소 형광 매개변수를 비교분석 하였다. 비록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전체 잎의 이미지에 나타나는 형광매개변수들의 평균값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가변형광값에대한 최대형광값의 비는 변동이 없는 반면, 광계II의 정류상태에서의 양자수득율 및 형광감쇄율은 다소 감소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퀴논 A 단백질로부터 퀴논 B 단백질로의 전자전달의 감소를 의미하였다. 잎의 중앙부위와 엽병부근에서의 비광학적 소광 및 가변형광의 비광학적 소광 상수는 한발스트레스 4일 후 유의성있게 증가하였다. 즉 생리적 스트레스 매개변수로 활용이 가능하였다. 광계II에서의 정류상태 양자수득율의 감소는 고추잎의 모든 부위에서 공통적으로 유의성있게 측정되었다. 결론적으로 ${\Phi}PSII$ ($QY_{_-LSS}$), $NPQ_{_-LSS}$, qN 등의 엽록소형광 매개변수들은 고추의 한발스트레스를 판단할 수 있는 생리적 지표로 활용 가능한 것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선피막이의 캘러스 배양을 통한 체세포 배발생과 기관분화 (Somatic Embryogenesis and Organogenesis via Callus Culture from Hydrocotyl maritima Honda)

  • 김옥태;김민영;김광수;안준철;황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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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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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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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약용식물로 쓰이는 선피막이 (Hydrocotyle maritima Honda)를 기내에서 재분화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선피막이의 엽병 절편체를 식물생장조절제 ($0{\sim}5\;mg/l$, NAA와 $0{\sim}5\;mg/l$ 2,4-D)가 단독 또는 $0.1{\sim}2\;mg/l$ BA와 조합 첨가된 배지 에서 6주동안 배양하였다. 2,4-D 또는 NAA을 단독으로 처리해도 캘러스가 발생하나, 가장 좋은 결과는 각각 $0{\sim}5\;mg/l$ BA, $5\;mg/l$ NAA와 $0.5\;mg/l$ BA조합구에서 나타났다. Kinetin를 $3\;mg/l$로 처리시 캘러스로부터 가장 많은 신초 (캘러스당 12개)을 발생시켰다. 또한, $0.5\;mg/l$ 2,4-D와 $0.5\;mg/l$ BA가 첨가된 배지에서 유도된 배 발생 캘러스를 호르몬이 없는 배지에서 배양하였을 때, 체세포 배가 분화되었고, 식물체로 더 잘 발달하였다.

인삼 품종과 육성계통의 작물학적 특성 변이 (Variations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Cultivars and Breeding Lines in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

  • 방경환;서아연;김영창;조익현;김장욱;김동휘;차선우;조용구;김홍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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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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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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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se studies were conduc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Korean ginseng cultivars and breeding lines (Panax ginseng C. A. Mey.) and to identify the variations that can be utilized in ginseng breeding programs.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was used to clarify the genetic relationships among Korean ginseng cultivars and breeding lines and to classify them into distinct genetic groups. Angle of petiole and number of fibrous root showed a wide variation from $15.0{\sim}67.8^{\circ}$ and 0~5, respectively. The average plant length was 54.2cm with a range of 37.9~64.8cm and the average stem diameter was 5.6mm with a range of 4.0~7.5mm. The average stem length was 31.9cm with a range of 21.8~37.9cm and the average root weight was 38.1 g with a range of 23.0~52.0 g. The 24 Korean ginseng cultivars and breeding lines were classified into 4 groups based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using the complete linkage cluster analysis. The I, II, III and IV groups included the 60.8%, 7.4%, 13.1% and 8.7% of the cultivars and breeding lines, respectively. The breeding lines in group I could be characterized as the group with the highest growth characters and yield components, such as plant length, stem diameter and root weight. The root weight, the yield component, had high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tem diameter, plant length and stem len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