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onality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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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정신적 외상 경험을 한 학령 전기 아동의 정신적 표상에 대한 예비연구 (PRELIMINARY STUDY OF MENTAL REPRESENTATIONS OF PRESCHOOL CHILDREN EXPERIENCING SINGLE, SEVERE TRAUMA)

  • 엄소용;송원영;오경자;최의겸;심은지;신의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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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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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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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아동기에 경험한 심각한 정신적 외상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증상을 야기할 뿐 아니라, 전반적인 심리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정신적 외상은 학령전기 아동의 정신적 표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향후 인격형성에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한차례의 심한 정신적 외상을 경험한 9명의 학령전기 아동들의 심리적 표상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를 조사하여 이들의 정신적 문제를 진단적 범주 차원을 넘어 내면의 심리적 차원의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방 법:유치원 점심시간에 침입한 정신질환자에게 칼로 심한 신체적 상해를 입은 동일한 한 차례의 심한 정신적 외상을 경험한 만 $3{\sim}5$세 아동 9명(남아 6명, 여아 3명)을 대상으로, 사고 발생 1개월 경과 후 신체적 상해를 치료한 시점에서 심리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평가는 부모 면담, 아동에 대한 정신의학적 면담 및 관찰, 아동에 대한 심리평가(지능검사, House-Tree-Person test;HTP, MacArthur Stem Story Battery;MSSB) 등이 포괄적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정신적 표상을 반영하는 MSSB, HTP 검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9명의 아동은 모두 진단(5명이 PTSD 진단에 해당됨)과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외상 경험과 관련되어 보이는 높은 불안감, 우울감, 위축과 회피 등의 감정 반응을 주로 나타내었는데, 이런 반응들은 부모 보고에 의한 평가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병원 치료에 대한 공포, 사고에 대한 재현, 공격적 주제, 양육자와의 이별 등의 내용이 아동의 그림이나 이야기 속에서 자주 나타났으며 이런 내용은 직접적 질문이나 대화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본 연구에서 한번의 심각한 외상 경험을 한 학령 전기 아동들은 PTSD 진단 여부와 관계없이, 전반적 정신적 표상으로 외상과 관련된 부정적 정서 경험과 사고 내용을 보였다. 따라서 향 후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학령전기 아동들의 경우 PTSD 증상 뿐 아니라 사고로 야기된 부정적 정신적 표상에 대한 평가와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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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내.외향성에 따른 SSC(Small-Scale Chemistry) 실험 수업의 효과 (The Effect of Small-Scale Chemistry (SSC) Lab Program with Respect to High School Students' Extroversions and Introversions)

  • 유미현;김미영;홍훈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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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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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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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의 내 외향성 따른 SSC(Small-Scale Chemistry)실험 수업의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서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SSC 실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실험 집단은 SSC 실험 수업을 실시하고 비교 집단은 교과서에 근거한 전통적 수업을 5차시에 걸쳐 실시하였다. 성격 검사 점수를 통해 학생들을 외향성과 내향성으로 구분하였고, 두 집단 간의 차이를 이원 공변량 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사전 검사로 과학적 태도, 학업적 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사후 검사로 과학적 태도,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SSC 실험 수업에 대한 인식 검사를 실시하였다. 사전 및 사후 과학 성취도 점수는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과학 점수를 이용하였다. 이원 공변량 분석 결과 학업 성취도는 처치에 따른 주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나 내 외향성과 수업처치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과학적 태도는 주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내 외향성과 수업처치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이는 외향적인 학생이 SSC실험 수업에서 실험의 기회가 많아지고 주도적으로 마음껏 실험할 수있었던 것과 달리 내향적인 학생은 소인수 실험으로 인해 오히려 자신에게 주어지는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가능하다. 학업적 자기효능감 검사에서 수업 처치의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SSC 실험 수업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내 외향성 학생 모두에서 '3인 1조의 소인수 실험'과 '이해도'와 '편리성' 항목에서 90%이상의 매우 긍정적인 인식이 나타났다. '다른 학생과 실험 결과 비교' 항목에서는 내 외향성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ADHD) 아동의 진단도구로서 부모용 행동 평가지의 타당도 연구 - 한국아동인성검사와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척도를 중심으로 - (A VALIDITY STUDY OF PARENT BEHAVIORAL RATING SCALES AS DIAGNOSTIC TOOLS OF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김지혜;소유경;정유숙;이임순;홍성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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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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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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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주의력-결핍 및 과잉운동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이하 ADHD)의 주요한 평가척도 중의 하나로서 이용되고 있는 한국아동인성검사(Korean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K-PIC)와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척도(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의 임상적 타당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피검자들은 ADHD의 하위 유형 중 주의력-결핍 우세형(ADHD-I)으로 진단된 환아 11명과 과잉 행동-충동 우세형 및 복합형(ADHD-H)로 진단된 환아 23명, 우울, 불안 등 정서적 문제로 진단(신경증 집단;N) 받은 정신과 외래 환아 16명, 정상아동 15명 등 총 65명이었다. 먼저 각 집단별로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각각 행동 평정 척도의 변별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집단들의 K-PIC와 K-CBCL 결과들에 대한 전체(omnibus) F-검증 결과, K-PIC의 과잉행동(HPR) 척도와 K-CBCL의 주의집중문제(Attention Problems, 이하 AP) 척도들은 분산분석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사후검증 결과, ADHD-I 집단과 ADHD-H 집단 그리고 신경증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 그 세 집단은 모두 정상집단과 .05 유의도 수준 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K-PIC의 과잉행동(HPR) 척도와 K-CBCL의 주의집중문제(Attention Problems) 척도의 경우, 기본적으로 임상군과 정상군을 구별하는데는 유용하지만 임상군내에서의 세부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시사해준다. 또한 본 연구 결과 상대적으로 HPR 척도는 ADHD-H type을 감별하는 데 더 유용한 반면, K-CBCL의 AP 척도는 ADHD-I type을 감별하는 데 더 큰 강점을 갖는 것으로 보이나, HPR척도와 AP 척도 중 어느 하나만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cut-off score 면에서 두 척도 중 어느 하나에서 T 점수 65점 이상 상승할 때 ADHD로 진단내리는 경우, 가장 효과적으로 정분류율(true positive rate;sensitivity)과 정배제율(true negative rate;specificity)을 조화시킬 수 있는 결정규칙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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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안전행동 및 사고 관련 요인 (The Related Factors of Safety Behaviors and Accident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경숙;이무식;홍지영;황혜정;배석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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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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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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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일부 초등학생의 안전의식 및 사고예방행동을 통해 사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2007년 11월 19일에서 12월 22일까지 일개 도농복합시 초등학교 4개교의 5.6학년을 대상으로 총 785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 ANOVA검정, 로지스틱회귀분석 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안전의식이 높았으며, 학년, 주거형태, 학교생활, 학교성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학년이 안전의식이 높았으며,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과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학업수준이 높을수록 안전의식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대상자의 사고 예방행동의 점수 높았고, 성별, 학년, 자신의 성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학생이, 5학년이, 활발한 성격의 학생이 사고예방행동이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고발생 실태는 6학년이 사고경험이 많았으며, 활발한 성격의 학생이 사고 경험이 유의하게 많았다. 안전의식이 낮은 집단에서 사고발생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사고 예방행동에 따른 사고발생은 사고 예방행동이 높은 집단에서 보다 낮은 집단에서 더 많은 사고를 경험 하였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넷째, 초등학교 아동의 사고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고예방행동과 안전의식 영역 중 교통안전의식이었다. 영역별 사고예방행동에서는 교통사고 예방행동, 화상사고예방행동, 중독사고 예방행동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서는 자신의 성격이 유의한 변수였다. 6학년과 남학생에서 사고경험이 많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초등학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행동의 습관화와 태도형성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가정과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 실천의 습관화에 중점을 둔 현실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SSI 토론 수업에서 SNS 활용이 성격특성별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iveness of Decision-Making Skills in SSI Class Based on Debate by Utilizing SNS in Terms of Students' Personality Traits)

  • 장서윤;차희영;박혜민;박철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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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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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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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육색사고모자라는 창의적 기법을 적용한 SSI 토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SNS 토론과 기존 면대면 토론 후 논증유형의 차이와 학생의 성격특성별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맞춤아기, 배아줄기세포연구, 낙태의 합법성을 주제로 한 3가지 SSI 토론 수업을 SNS를 활용한 토론 집단과 면대면 토론 집단으로 각각 2 학급씩 나누어 학생별 성격특성 검사지를 통해 학생의 성격유형을 외향성, 수용성, 성실성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두 집단 모두 창의적 사고 기법인 육색사고모자 기법을 이용한 창의적 토론방법을 사전 교육한 후 수업을 진행하였다. 토론 활동이 끝난 후 SNS를 활용한 토론을 한 학생들의 토론 내용은 텍스트로 저장하였고 면대면 토론을 한 학생들의 토론과정에 작성한 활동지와 수업 활동을 촬영한 동영상과 녹음파일을 전사 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주제에 대한 최종의견을 주장할 때 사용한 논증 유형과 성격특성별 의사결정능력결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SNS 토론과 면대면 토론에서 사용한 논증유형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사용한 논증유형은 인과 유형이었고, SNS 토론의 경우 인과 유형 다음으로 많이 사용한 논증유형은 징표, 유추, 권위, 동기 순이었다. 그에 비해 면대면 토론 결과 인과 유형이 전체 논증 유형의 76% 이상이었고, 나머지 논증 유형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거나 주제에 따라 유추, 권위, 동기의 논증 유형을 1~2회 정도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면대면 토론을 한 학생보다 SNS 토론을 한 학생들이 인과 이외에도 일반화, 분류화와 병렬적 사례 등의 다양한 논증유형을 사용하였다. 학생의 성격특성별 의사결정능력의 세 가지 요인인 쟁점의 복잡성, 관점의 다양성, 탐구의 객관성 결과를 분석해보면 의사결정능력의 '쟁점의 복잡성'요인에서는 수용성의 학생그룹에서만 SNS 토론집단과 면대면 토론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관점의 다양성'요인에서는 외향성, 수용성, 성실성 모두 SNS 토론집단과 면대면 토론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탐구의 객관성'요인에서는 외향성, 수용성, 성실성 모두 SNS 토론집단과 면대면 토론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 결과 육색사고모를 이용한 SSI 주제의 토론수업이 기존의 면대면 토론보다 SNS 토론이 학생들이 다양한 논증유형을 사용해 주장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고 의사결정능력 검사의 '관점의 다양성'의 요인에서 성격특성에 관계없이 SNS 토론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SSI 주제에 대해 육색사고모자를 활용한 SNS 토론이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고려해 보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남성소비자들의 패션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넥타이 문양디자인 선호 (Preference of Neck-tie Pattern Designs according to Male Consumers' Fashion Life Style)

  • 송하영;고영림;이주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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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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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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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남성소비자들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넥타이 문양디자인 선호도와 구매 의도를 파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성소비자들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유형은 '유행 지향', '보수 전통지향', '과시적 브랜드 지향', '개성 지향', '실용 지향', '패션 무관심' 형으로 분류되었다. 각각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요인들을 군집 분석하여 남성소비자들의 패션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집단을 '개성 추구', '실용 & 브랜드 추구', '보수 전통 & 개성 추구', '유행 추구', '패션 무관심'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남성소비자들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넥타이 문양 선호와 구매 의사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 지향'형은 '무지단색', '원', '페이즐리'의 넥타이 문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꽃' 문양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전통지향', '과시적 브랜드지향', '실용 지향'형은 '줄', '체크'의 넥타이 문양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나타났고, '유행 지향', '과시적 브랜드지향', '개성 지향'형은 '무지단색', '꽃', '동물'의 넥타이 문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행 지향'형은 '무지단색', '꽃', '동물'의 넥타이 문양에 대한 구매 의사가 있는 반면, '실용 지향'형은 '원' 문양에 대한 구매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지향'형은 '원' 문양에 대한 선호 및 구매 의사가 동시에 있었고, '유행 지향'형 역시 '무지단색', '꽃', '동물' 문양에 대한 선호 및 구매 의사가 동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수 전통지향' 및 '과시적 브랜드 지향'형이 '줄', '체크' 문양에 대한 선호가 높았으나, 구매 의사는 '페이즐리' 문양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선호하는 넥타이 문양과 구매하고자 하는 문양 간에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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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보호자의 샤머니즘적 사고와 태도에 대한 조사연구 (A Survey on Perception and Attitude of Patients and their Families to the Korean Shamanism)

  • 심형화;박점희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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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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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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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urvey was done to construct a nursing theory according to Korean culture and to identify the Korean traditional view. From ancient time until now, shamanism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as determinant of Korean culture and of the personality formation of Korean people. The subjects are 321 patients and member of their families who were over 18 years old, and who are living in five large cities and two rural communities in Korea. Data collection was done from March, 8th to April, 29th in 1999. SPSS The tool developed by the investigator through literature review was used to measure the perception and the attitude of patients and their families to Korean shamanism.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 and $x^2$ test with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While 35% of respondents answed that the destiny or fate(八字) was only relied on the abilities and endeavor of individual, 65% of respondents were fatalists(運命論者) or eclectic(折衷主義者) are compromised between the fate and endeavor. 2) While half of the respondents belief in divination(占) to some degree, the rest of them reported hardly any belief in divination. 3) There were almost twice as many respondents who directly consulted fortune-tellers were as respondents who did not consult fortunetellers. 4) The reasons for consulting fortunetellers were job problems, home problems, health problems by in that order. 5) The respondents almost always interpreted the cause of physical disease and mental disease as being psycho-sociological, but 1% of them explained mental disease as a shamanistic manitestation. 6) In case of disease, the reasons for consulting a fortuneteller was a) no hope of recovery from the sickness in any other way, b) the chronic disease in that order. 7) Of the respondents, 65% answered that diseases could not be cured by a 'Gut' (the performance done by the shaman), but 27% of respondents thought that disease could be cured by a 'Gut' in the case of mental disease. 8) Sixty six percent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have experienced praying for their wishes with clean water(井華水). 9) While 54%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have seen or heard the 'Beung Gut'(the performance to pray for recovery of sickness done by the shaman), 46% responded that they have never seen or heard it. 10) To the question 'do you intend to have a 'Beung Gut', 51.7% of respondents answer 'no' strongly, but 48% of them say 'yes' or took a compromising attitude. 11) Generally the respondents differed in perception and attitude to shamanism. In short, females more than males, old aged more than younger aged, lower educated more than higher educated, believers in Buddhism more than believers in any other religion, and blue color more than white color have more positive attitudes to shamanism. Also men living in rural communities have more positive attitude to shamanism than men living in the large cities. Consequently, Shamanism can be understood as an anxiety relieving cultural system even though Shamanism itself looks like a cultural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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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감성리더십, 몰입도, 환자지향성과 직무성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among Emotional Leadership, Commitment, Patient Orientation, and Job Performance in Dental Hygienists)

  • 김연주;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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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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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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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과의료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 인천 경기도, 대전 충정도, 대구 울산 경상도, 광주 전라도 소재의 치과 병 의원에 재직중인 328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감성리더십, 몰입도, 환자지향성 수준과 상호 관련성을 파악하고, 이들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치과위생사의 감성리더십은 3.48점이었다. 하위영역에서 자기인식 능력이 3.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사회인식 능력이 3.66점이었으며, 자기관리 능력이 3.38점, 관계관리 능력이 3.33점이었다. 몰입도는 3.30점으로 조직몰입(3.34점)이 변화몰입(3.28점)보다 높았다. 환자지향성은 3.95점이었고, 직무성과는 3.39점이었다. 감성리더십과 몰입도, 환자지향성 및 직무성과는 물론 하위영역 간에도 상호 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01). 직무성과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요인은 환자지향성(${\beta}=0.306$)이었고, 관계관리 능력(${\beta}=0.209$), 연령(${\beta}=0.162$), 자기인식 능력(${\beta}=0.139$), 사회인식 능력(${\beta}=0.123$), 병원형태(${\beta}=0.101$) 등이 주요한 관련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치과위생사의 감성리더십, 몰입도, 환자지향성과 직무성과는 상호 관련성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수행능력을 향상 시키고 유지시키는 다양한 감성적 역량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개발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죽음의식에 관한 연구 -의.간호계 종사자 및 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ath Consciousness Among Health Care Personnels)

  • 권혜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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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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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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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In order to take cue of the dying persons and their survivors in a more positive and affirmative atti-tube. and to understand the valuable meaning of and dying. a survey was performed to 550 cases of health care personnels including 116 nursing students. 238 medical students. 137 nurses. and 59 doctors. Samplings were made through census Procedure from the entire group of medical and nursing students in College of Medicine. Chung-Ang University. and of licenced nurses and doctors in Chung-Ang University Hospital. and in Han-Gang Sacred Heart Hospital from the first to the end of march. 1980. These collected data were computerized at KIST by SPSS programming and were statistically analyzed by chi-square test. Through content analysis of the word associated with death and descriptive analysis of the death-re-lated variables. the following conclusion in is reached. First. Total numbers of death-word percieved by health care personnels were 198 kinds. Among them, 40 kinds of words associated with death were responded from than 1% of the total. As to the 10 death related word responded by free word association method. it was revealed that individual average number of death related word was 7.70 word. which came from higher number of words in the senior students (8.96 word) or the graduates (8.10 word) compared with the freshman (6.84 word). Second. In Content specific analysis of the death related word. more frequently perceived types summarized as the following order; the affective context of death. the diseases. the disasters. the religion, the funeral ceremonies. the separation, the drakness. and the life. Third. The most prevalent 10 words associated with death which the the respondents gave response to the the first recalling word. were as following o order; the dieases. the sadness, the vanity. the darkness, the frustration. the suicide. the incurable dieases, the graves. the dead. and the catastrophes. By sex, the diease is outstanding in females, but the vanity is in males. By occupation. the vanity and the dead was frequently observed in student group including senior students. while the incurable dieases presented by doctors. Fourth. In health care personnels. the first perceived ages of death were 11.47 $\pm$3.33 years (8.14- 15.80 years). Among them. senior students were inclined to percept death at the earliest age of life (11.28years). while doctors and nurses perceived death later in their life (12.98 years). Fifth, It is revealed in this survey that the most frequently responded death perceiving motives by health care personnels ar“psychological conflict”and“death of those around them”. Death perceiving motives can be classified in two factors; personality and life circumstances. Sixth It is of interest that only 11.3% health care personnels was found to feel death as inevitable or acceptable event. whereas 58.3% deny or rejec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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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체형과 MBTI 성격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female college students of somatotype and MBTI personality type)

  • 김진아;이정란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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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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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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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using personal measurement for female college students who have a great interest in fashion at 20-24 age, and examined somatotype character. As a means of a character type test, the grades were laid by using MBTI which proved to be objective, and relativity between character types was laid by conducting correlation analysis. The conclusions which can be drawn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ed. 1. In 4 preference index, which was classified by MBTI, Sensing(S) type was the highest of 17.27% at the average and 68.5% at the distribution rate each. The average of Extraversion(E) type was 14.56% and it's distribution rate was 64.5%. Index of types were : Intuition(N) 12.49%, Introversion(I) 11.75%, Perceiving(P) 12.50%. Average distribution rate of each types were : N 31.5%, I 35.5%, P 40.3%. And average of Sensing(S) type was the lowest, 11.09%. Like American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showed higher in the E type than in the I type. The distribution rate of 16 character types of MBTI were : ESTJ 18.5%, ESFP 13.7%, ISTJ and ESFJ 9.7%. But INTP and INFP were low, 2.4% and 0.8%. 2. Average sizes of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 height 160.49cm, weight 51.83kg, bust 83.22cm, waist 65.49cm, hips 90.70cm. As compared with measurement of women at 20-24 age of Size Korea(2004), the subjects of this study showed less, about 0.2-5cm in height, 0.2-2cm in circumference except in waist, and 0.5-3.6cm in length. 3. After examining the relativity between personal measurement categories of the subjects and character type through the MBTI, Extraversion(E) type showed inverse correlation in stature, height, biacromial breadth, and subcutaneous fat thickness of posterior iliospinale. Contrary to the E type, the Introversion(I) typ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Sensing(S) type showed inverse correlation only in biacromial breadth, Intuition(N) typ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in most categories including height, width and the subcutaneous fat thickness. Thinking(T) typ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in bust point-bust point, chest depth and hip width. Feeling(F) type, on the other hand, showed inverse correlation. The Judging(J) type showed inverse correlation in stature, height, length and the parts of chest. In contrast, Perceiving(P) typ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in other categories including biacromial breadth, same as the J 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