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lit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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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 딸기 번식을 위한 플라스틱 백 재배시 상토 물리.화학성이 모주생육과 자묘 발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oot Substrates on the Growth of Mother Plants and the Occurrence of Daughter Plants during the Propagation of 'Maehyang' Strawberry Using a Bag Culture System)

  • 최종명;박지영;고관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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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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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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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the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root substrates used during the production of 'Maehyang' strawberry propaguleson the growth of the mother plants and the rate of daughter plant formation. Plants were cultured in plastic bags containing six different formulations of root substrates composed of: a) 50% coir dust and 50% perlite (5:5 by volume, A), b) 60% coir dust and 40% perlite (6:4, B), c) 70% coir dust and 30% perlite (7:3, C), d) 70% coir dust and 30% coconut chip (7:3 D), e) 60% coir dust and 40% coconut chip (60:40, E), or f) 50% sphagnum peat and 50% vermiculite (50:50, F). All media formulations contained a moderate level of base fertilizers.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each formulation were determined before plant establishment and after 120 days of stock plant culture and runner production. Total porosity (TP) and container capacity (CC) of all substrate formulations were higher than 85% and 55%, respectively, allowing a suitable range of air and water holding characteristics. Formulation F provided the highest TP and CC values among the all substrate modifications evaluated. Substrate formulations A, B, C and F had higher electrical conductivity (EC) and $NO_3{^-}$-N concentrations than formulations D and E, when determined before and after plant culture. Formulations A, B, C, and F, having higher EC readings, also performed better as root substrates thanthe formulations D and E in increasing fresh and dry weights of the runners as well as the production of daughter plants per plant. The 'Maehyang' strawberry plants grown in the formulation F had the highest tissue N content, followed by those grown in substrate B, A, C, or D for 120 days after transplanting. Formulation F also facilitated accumulation of higher tissue phosphorus (P) and copper (Cu) contents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Results of this experiment suggest that the chemical properties, rather than physical properties, of root substrates had a major influence on the growth of mother plants and the occurrence of healthy daughter plants during the bag-culture phase of propagation.

옥수수기름의 탈납조건 확립 및 탈납부산물의 성분조성 분석 (Establishment of Winterizing Conditions and Analysis of Component Composition of Winterizing By-product in Corn Oil)

  • 김덕순;이근보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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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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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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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옥수수기름의 적정 탈납조건은 $105^{\circ}C$의 탈색유를 $40^{\circ}C$로 냉각하고, 여기에 탈색유 대비 0.3%(w/w)의 퍼라이트를 투입하여 교반하며 점진적으로 온도를 낮추어 $1{\sim}2^{\circ}C$를 유지하여 12 시간이 경과한 후 이를 여과하는 방법이었다. 탈납 후 여과하여 얻어진 폐퍼라이트(spent perlite, SP)로부터 지방질 성분을 얻고 이로부터 SACC법에 의하여 89.6%의 triglyceride(TG) 획분을 얻어 이 물질이 옥수수기름의 주요 혼탁유발 물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TG획분을 agentation TLC에 의하여 분리한 결과 U3, SU2, S2U, S3형 TG획분 4종이 분리되었으며, 대부분이 U3 형 이었다. 이로부터 옥수수기름에서 혼탁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은 TG획분 이며, 이 TG획분이 대부분 육안으로 관측되는 왁스물질을 형성함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탈납유에 대한 냉각시험 결과는 냉각온도 처리조건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0^{\circ}C$에서 $39.6{\sim}96.5$ 시간 동안 맑고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였고, 특히 온도조건이 가정 낮았던 A 시료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시설재배 상추 및 오이의 재배방식별 증발산량 (Evapotranspirations of Lettuce and Cucumber by Cropping Systems in Greenhouse)

  • 남상운;이남호;전우정;황한철;홍성구;허연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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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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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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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시설재배시의 관수자동화 및 필요수량 산출에 대한 기초자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시설재배작물인 상추와 오이를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배방식 및 생육단계별 증발산량을 실측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상추의 생육은 NFT 재배구가 토양재배에 비하여 2배 이상 빨랐다. 오이의 생육은 펄라이트재배가 가장 좋았고 암면재배는 펄라이트재배 보다 약간 떨어졌으며 토양재배는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의 소비수량은 토양재배 2.62$\ell$/주, NFT 1.71$\ell$/주로 조사되었다. 오이의 소비수량은 토양재배 45.22$\ell$/주, 암면재배 27.45$\ell$/ 주, 펄라이트재배 29.06$\ell$/주로 조사되어 토양 재배쪽이 양액재배에 비하여 많은 물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의 평균 증발산비는 토양재배 0.96, NFT 1.37로 나타났으며, 토양재배에서는 생육단계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양액재배에서는 생육단계에 따라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의 평균증발산비는 토양재배 1.42, 암면재배 1.87, 펄라이트재배 2.02로 나타났으며, 생육단계에 따른 증발산비의 증가는 양액재배가 토양재배에 비하여 현저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증발산량과 시설내부의 평균기온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증발산량과 증발계증발량, 일사량 및 최저습도 사이에는 고도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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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펄라이트 자루재배에서의 관수마감시각에 따른 용수이용효율 및 비료이용효율 증진 (Improvement of Water and Fertilizer Use Efficiency by Daily Last Irrigation Time for Tomato Perlite Bag Culture)

  • 심상연;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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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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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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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펄라이트 자루재배시 일중 관수마감시각을 달리함으로써 최적 생장을 유지하면서도 용수이용효율(WUE)과 비료이용효율(FUE)을 높이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관수마감시각에 따라 일몰 1시간 전부터 4시간 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처리한 결과, 배지 내 수분함량은 마감시각이 늦을수록 많은 경향을 나타냈다. 최종 생육은 일몰 4시간 전 처리구에서 약간 낮은 경향을 보이기는 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상품수량은 일몰 1시간 전 및 2시간 전에서 가장 많았고, 4시간전에서 가장 적었다. 관수마감시각 처리별 128일 동안의 급액량을 조사한 결과, WUE와 FUE는 일몰마감 1시간 전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3시간 전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식물생육, 수확량 및 WUE와 FUE 등의 면에서 일몰 4시간 전에 관수를 중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2~3시간 전에 마감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딸기의 잎과 탁엽 절편체로부터 기관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via Organogenesis from Leaf and Stipule Segments of Strawberry (Fragaria ananassa Duch.))

  • 최준영;김현정;형남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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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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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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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딸기 '수홍'의 기내배양된 잎과 탁엽 절편체로부터 기관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 방법을 확립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엽절편체 배양에서는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라 NAA 첨가시에는 뿌리 재생, BA 첨가시에는 신초 재생이 이루어졌으며, BA 1.0㎎/L + NAA 0.2 ㎎/L 처리구에서 재생률 31.1%, 절편체당 신초수 1.7개로 가장 양호하였다. 탁엽절편체 배양에서는 생장조절제와 광조건의 처리를 실시하였는데, 명조건에서는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뚜렷한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으나, 암조건에서는 고농도 BA와 저농도 NAA의 혼용처리가 신초 재생에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탁엽절편체는 BA 2.0 ㎎/L + NAA 0.1㎎/L 처리구에서 재생률 44.4%, 절편체당 신초수 4.0개로 가장 양호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재생된 신초는 NAA 0.1㎎/L 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발근되었으며, 이어서 인공토양(vermiculite : perlite = 1 : 1)에서 성공적으로 활착을 유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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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한 펄라이트 및 다공성 CGF의 혼합배지와 매트저면관수를 이용한 분화$Viola{\times}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의 재배 (Culture of Potted $Viola{\times}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 in Various Mixtures of Recycled Perlite and CGF in a Mat Subirrigation System)

  • 김경희;이강모;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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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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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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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펄라이트와 폐유리를 가공하여 입상화한 cellular glass foam(CGF)을 각각 입상암면과 피트모스를 혼합한 배지에서 매트저면관수한 $Viola{\times}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를 재배하여 개화와 생육을 조사하였다. 엽수, 분지수,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엽면적과 총엽록소 함량은 폐펄라이트+입상암면+피트모스 (25:50:25, v/v/v)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으며, 초장과 최대근장은 CGF+피트모스(25:75, v/v)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다. 대조구인 폐펄라이트+피트모스(25:75, v/v) 혼합배지와 비교하여 CGF+피트모스(25:75, v/v)에서의 초장, 엽수, 근장, 총엽록소 함량,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더 켰다. 그러나 폐펄라이트+입상암면(25:75, v/v) 혼합배지와 비교하여 CGF+입상암면(25:75, v/v)에서의 생육은 매우 저조하였다.

석탄회성형배지(Ash Ball)의 이화학적 특성과 염류집적 및 제거효과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Coal Fly Ash Ball Substrates, the Salt Accumulation and the Effects of Washing Out Salt with Water)

  • ;강위수;유근창;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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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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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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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sh ball 배지의 이화학적특성과 사용배지의 염류집적 및 제거효과를 펄라이트 및 입상암면과 비교하였다. ash ball의 가비중, 진비중, 공극율은 각각 0.93 g.$cm^{-3}$, 2.29 g.$cm^{-3}$, 40.6%, 59.4%로서 그중 가비중은 펄라이트 및 입상암면에 비해 현저히 높았고 가공율은 낮았다. 배지의 포화수분함량(saturation moisture capacity)은 ash ball이 52%, 펄라이트가 71%, 입상암면이 90%로 나타났고, 배수 1시간 후 수분율은 ahs ball이가 21%, 펄라이트가 27%, 입상암면이 80%로 낮아졌다. Ash ball의 입도별 수분율은 소립(3~5 mm)이 대립 (7~15mm)에 비해 5% 정도 높았다. Ash ball의 배드내 수분율은 수직 및 수평방향의 분포가 균일하여 수분확산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ash ball의 pH는 7.6으로 약염기성을 나타내었다. 배지를 침지한 배양액의 pH는 7.6으로 약염기성을 나타내었다. 배지를 침지한 배양액의 pH는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EC는 거의 변호가 없었으며, 배지내 무기이온의 흡착은 ash ball과 입상암면은 인산의 흡착이 비교적 많았다. 토마토 재배에 사용된 ash ball의 염류집적은 펄라이트와 비슷하였고 8회 정도의 침수처리로 배지표면에 흡착된 무기염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었다. 위의 결과로부터, ash ball 배지는 보수력은 다소 낮지만 통기성 및 수분확산성이 우수하여 배지내의 수분조절이 용이한 배지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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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 국화의 양액재배를 위한 코코넛 배지의 이용 (Utilization of Coconut Based Substrates for Nutriculture of Cut-chrysanthemum)

  • 정성우;석용철;배은지;권기영;허무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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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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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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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절화용 국화의 양액재배를 위한 코코넛 배지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코코넛 배지는 중과피에서 유래된 dust와 fiber 그리고 가공된 chip을 이용하여 조성하였다. 시험구의 처리는 코코넛 단용배지 (dust 100%), dust와 fiber 그리고 dust와 chip을 각각 70:30의 부피비로 혼합한 혼용배지, 그리고 비교를 위해 펄라이트를 대조구로 하였다. 배지별 함수율은 펄라이트배지에서 75.8%로 가장 낮았고 코코넛 더스트 단용배지에서 9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액의 pH는 코코넛 단용 및 혼용배지에서 5.8 ~ 6.5사이였으나 펄라이트배지에서 6.7 ~ 7.3의 범위로 높게 나타났다. 배액의 EC는 코코넛 단용배지에서 가장 높고 펄라이트배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의 초장, 엽면적, 그리고 건물량은 펄라이트배지와 코코넛 단용배지와 비교하여 코코넛 혼용배지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처리별 개화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다.

고체 매질을 이용한 송이(松栮)(Tricholoma matsutake)균 배양 (Culture of Tricholoma matsutake Mycelium using Solid Matrix)

  • 이위영;안진권;가강현;박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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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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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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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송이균의 환경조건에 따른 생장특성을 구명하고자 송이균을 고체매질을 이용하여 배양하였다. 고체매질에서의 송이균의 생장량은 에르고스테롤 함량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송이균의 배양에 적합한 고체매질은 펄라이트와 마사토로 나타났으며 곡물 영양분으로는 보리가 우수하였다. 적정화된 고체배지에서 송이균의 생장은 송이균의 접종 후 2주부터 급격히 생장하였으며 8주 경에 최고의 생장량을 나타냈다. 송이균 배양에 적합한 수분함량은 30~70%였으며 부엽토 첨가(10%)가 생장에 더욱 양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송이산지에서 토양유기물이 적절히 있고 토양수분이 높을 때에 송이균의 생장이 왕성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고체배지에서 송이균사체를 접종 후 2주부터 급격히 생장하였으며 8주 경에 최고의 생장량을 나타냈다. 이러한 고체매질은 앞으로 송이 균사체의 생리연구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순환식 펄라이트재배에서 전기전도도와 양액흡수량을 이용한 오이 양분 흡수 모델링 (Modeling Nutrient Uptake of Cucumber Plant Based on Electric Conductivity and Nutrient Solution Uptake in Closed Perlite Culture)

  • Hyung Jin Kim;Young Hoi Woo;Wan Soon Kim;Sam Jeung Cho;Yooun Il Nam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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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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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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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순환식 펄라이트재배에서 배액 재사용을 위한 양분흡수 모델링을 작성하고자 양액 농도(1.5, 1.8, 2.1, 2.4, 2.7 dS./m-1)를 달리하여 수행하였다. 생육 중기까지 전기전도도(EC) 수준에 따른 양액흡수량은 차이가 없었지만 중기 이후 EC가 높을수록 흡수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N $O_{3-}$ N, P 및 K의 흡수량은 생육기간 동안 처리간 차이을 유지하였는데 N과 K는 생육 중기 이후 일정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P는 생육기간동안 다소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S의 흡수량은 생육 중기 이후 모든 처리에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며 생육 후기에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오이의 무기이온 흡수율에서와 같이 흡수량에서도 EC간 차이를 보여 EC를 무기이온 흡수량을 추정하는 요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무기이온 흡수량은 모든 EC 처리간에 생육 초기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생육중기 이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 후 생육 후기의 높은 농도에서 그 차이가 다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EC와 양액흡수량을 이용하여 무기이온별 흡수량을 예측하는 모델식을 작성하였으며 이를 이용한 실측치와의 비교는 신뢰구간 1%내에서 높은 정의상관을 보여 실제적인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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