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lla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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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蔬의 채엽시기별 주요 정유성분 함량변화 (Variation in the Major Essential Oils Content under Different Leaf-Picking Time of Perilla frutescens spp.)

  • 이상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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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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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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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에서는 옥동들깨, 적자소, 청자소를 공시하여 적엽시기별로 수증기증류장치를 이용하여 정유성분을 추출하여 GC로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옥동들깨, 적자소, 청자소 정유는 주로 잎과 줄기에 함유하고 있으며, 뿌리에도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나 옥동들깨와 청자소의 경우에는 함량이 적으며, 적자소의 경우 옥동들깨와 청자소에 비하여 2배 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총정유함량을 기준으로 청자소의 최적 채엽시기는 개화시인 8월 24일 적자소는 개화후인 9월 14일이었다. 3. 최적채엽시기를 perilladehyde를 기준으로 할 경우 청자소의 경우 개화시인 8월 24일이었으며, 적자소는 8월 4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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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깻잎과 참깻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대장암세포 증식 억제 활성 비교분석 (Comparison of Antioxidant and Anti-proliferative Activities of Perilla (Perilla frutescens Britton) and Sesame (Seasamum indicum L.) leaf extracts)

  • 곽영은;기서하;노은경;신하늘;한영주;이유나;주지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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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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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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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들깻잎은 독특한 향미가 있어 다양한 형태로 빈번히 식용되고 있는 반면 참깻잎은 특별한 향미가 없어 그 기호성이 낮아 거의 식용되지 않는 폐자원이다. 들깻잎의 경우 다양한 기능성이 보고된 바 있으나, 참깻잎의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식품으로 이용되는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 기능성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들깻잎과 참깻잎의 항산화 성분함량 및 활성을 비교하여, 참깻잎의 항산화 및 항암 기능성을 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식물성 식품에 널리 존재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을 들깻잎과 참깻잎 추출물에서 측정한 결과, 참깻잎의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들깻잎의 함량의 약 1.5-1.6배 수준이었으며(p<0.05), 참깻잎의 ABTS radical 및 DPPH radical 소거활성 또한 들깻잎 활성의 약 1.7-2배 수준이었다(p<0.01). 또한 참깻잎은 들깻잎보다 대장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참깻잎의 항암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성 및 관련 작용기전을 규명하고, 나아가 참깻잎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참깻잎의 기호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조리과학적 연구 등과 같은 참깻잎의 식품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연구들이 앞으로 종합적으로 수행된다면, 이제까지 폐자원으로 여겨졌던 참깻잎의 새로운 자원화를 통한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들깨류사 종.속 수집 유전자원의 잎품질 및 지방산 조성 (Leaf Quality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Collected Perilla Related Genus and Species Germplasm)

  • 곽태순;이봉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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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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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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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들깨관련 종·속 수집 유전자원 들깨(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자소(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do), 축면자소(Perilla frutescens var. crispa Decaisne), 청자소(Perilla frutescens var. Kudo for viridis Makino), 들깨풀(Mosla punctulata Nakai), 산들깨(Mosla japonica Maxim) 및 쥐깨풀(Mosla dianthera Maxim)에 대한 잎품질 및 지방산 조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수집한 들깨관련 종·속 가운데 Perilla속 유전자원이 Mosla속 유전자원보다 주경엽수가 많았고 길이에서 3배 정도, 폭에서 약 5배 정도 컸었다. 2. 들깨관련 종·속 모든 수집 유전자원이 들깨보다 방향성 정도가 높아 방향성 개량육종의 교배재료로서 활용가치가 기대된다. 3. 잎의 유연성 면에서는 Perilla속 유전자원이 Mosla 속 유전자원보다 부드러웠다. 4. 종실성분함양에서 들깨에 비하여 들깨관련 수집 종·속의 기름과 단백질함량이 낮았으나 리놀렌산 함량이 높아서 공업용 또는 의약용을 위한 고리놀렌산 들깨품종개량의 교배재료로 활용가치가 기대된다. 5. 수집 Perilla속 유전자원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과 기름함량, 단백질함량 그리고 포화지방산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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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품종집단에 대한 몇 개 양적 형질의 유전분석 (Genetic Analyzed of Quantitative Characters in Perilla)

  • 정원복;정대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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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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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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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잎 들깨 품종의 선발을 위하여 들깨 91품종의 집단에서 8개 형질에 대한 유전력 및 유전 상관을 추정하여 잎 들깨 양적 형질의 효율적 선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던 바 그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전력은 엽중, 엽면적, 엽장, 엽폭, 초장, 경직경, 마디수가 0.7311~09112로서 높았고, 1주엽수가 0.3241로서 다소 낮았다. 유전 상관은 엽중과 엽면적, 엽중과 엽장, 엽중과 엽폭, 엽중과 초장, 엽중과 경직성, 초장과 경직경, 초장과 마디수, 경직경과 마디수 사이에서 각각 +로 유의하였다. 모든 형질간의 상관관게어세 유전상관의 값이 표현형 상관의 값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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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수준과 파종방법 및 파종기 차이에 따른 잎들깨의 엽수량 구성 형질의 변화 (Difference of Yield Components According to Application Levels, Seeding Methods and Seeding Date in Leaf Perilla)

  • 김현경;오주성;정대수;정원복;정순재;이영병;김도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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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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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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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erill(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_{ARA}$), “Ipdlkkae 1” was tested for the yield components in accordance with several different application levels, seeding methods and seeding dates.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Application of fertilizer remarkably increased leaf number and leaf weight. Specially nitrogen showed the most significant effect. The best combination of NㆍPㆍK for cultivation of perilla was investigated ill three leveles of 6kg /10a, 9kg/10a, and 10kg/10a. The planting density in $10cm\times10cm/m^2$, and the seeding date on December 23 were found as the best results. However, $10cm\times7cm/m^2$ planting was better to get heavy leaf.Perill(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_{ARA}$), “Ipdlkkae 1” was tested for the yield components in accordance with several different application levels, seeding methods and seeding dates.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Application of fertilizer remarkably increased leaf number and leaf weight. Specially nitrogen showed the most significant effect. The best combination of NㆍPㆍK for cultivation of perilla was investigated ill three leveles of 6kg /10a, 9kg/10a, and 10kg/10a. The planting density in $10cm\times10cm/m^2$, and the seeding date on December 23 were found as the best results. However, $10cm\times7cm/m^2$ planting was better to get heavy leaf.

인공사료에 의한 들깨잎말이명나방의 실내대량사육 (Artificial Die for mass-Rearing of the Perilla Leaf Pyralid, Pyrausta panopealis Walker (Lepidoptera : Pyralidae))

  • 설광열;고현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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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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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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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들깨잎말명나방의 실내누대사육을 위해 누에 인공사료를 기본으로 하여 들깻잎분말을 30, 40, 50% 함유한 3종의 평판형사과($SS_3$구, $SS_4$구, $SS_5$구)를 공시, 기주식물인 들깻잎으로 사육한 PL구를 대조로 비교사육시험한 결과, 인공사료육구가 생엽육구에 비해 번데기 및 성충수율이 높았으며 또한 번데기무게도 무거웠다. 특히 들깻잎분말 40%를 함유한 $SS_4$ 사료구의 사육성적이 비교적 우수하여 이에 의한 실내누대사육체계를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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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깻잎을 첨가한 생면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esh Noodles With Perilla Leaves)

  • 김창열;최상호;김정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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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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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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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효능과 기능성 및 향균작용이 있는 �牡牡� 생면에 첨가하여 최적의 조리적용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생면에서 수분함량의 결과는 생 깻잎 즙 0%를 첨가한 대조군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이와 반대로 동결 건조한 분말 7% 첨가한 생면이 가장 높은 수분함량을 나타내었다. 생 들깻잎을 첨가한 생면은 시료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pH가 증가 하였다. 생 들깻잎을 첨가한 생면과 동결 건조한 들깻잎을 첨가한 생면은 L값은 생 들깻잎의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그 값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a값은 생 들깻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 들깻잎을 첨가한 생면의 중량은 생 들깻잎을 첨가할수록 무게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피의 경우는 중량과 정반대의 결과를 나타냈다. 탁도의 경우는 생 깻잎과 동결 건조한 깻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탁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 깻잎을 첨가한 생면의 경도(Hardness)는 생 깻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경도는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탄력성(Springiness)과 씹힙성(Chewiness), 응집성(Cohesiveness)은 생 깻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값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깻잎 생즙, 동결 건조 �牡�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생면을 미생물 변화는 저장 0일에는 모든 첨가군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깻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미생물 균의 수가 줄어들었다. 생 들깻잎을 첨가한 생면의 관능검사를 결과는 외관(Appearance)과 향(Flavor), 색(Color), 맛(Taste), 조직감(Texture)은 9% 첨가가 모든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체적인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는 9% 첨가가 7.67로 가장 높았고, 동결 건조한 들깻잎을 첨가하여 제조한 조리면의 외관, 냄새, 색, 맛, 조직감, 전반적인 품질을 평가항목으로 관능검사를 결과는 외관(Appearance)과 향(Flavor)은 3% 첨가가 7.60으로 가장 높았다. 색(Color)과 맛(Taste)은 3% 첨가가 7.67로 가장 높았다. 조직감(Texture)은 3%와 5% 첨가가 6.87, 6.20로 가장 높았다. 전체적인 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는 3%첨가가 7.07로 가장 높았다. 생들깻잎은 9% 첨가시, 동결건조 깻잎은 3% 첨가시 최적의 맛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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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적 특성이 다른 들깻잎, 상추, 케일 중 농약 잔류량 비교 (Comparison of Pesticide Residues in Perilla Leaf, Lettuce and Kale by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lant)

  • 손경애;임건재;홍수명;김진배;임양빈;고현석;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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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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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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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엽채류 중 들깻잎, 상추, 케일에 살포된 농약의 잔류량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농약 9종을 대상으로 2구 선형노즐을 부착한 배부식 동력분무기로 7일 간격 2회 살포 후 0, 2, 5일의 잔류양상을 조사하였다. 무게 대비 엽면적 비율($cm^2/g$)은 들깻잎 58, 상추 27, 케일 23 으로 나타나 들깻잎이 상추 보다 2.1배 높았다. 살포 직후 잔류량은 들깻잎이 상추 보다 1.3~2.3배 높게 나타났으며 케일은 상추보다 2.4~7.3배 높았다. 살포 후 5일에는 들깻잎이 상추 보다 1.3~3.3배 많았으며 상추는 케일보다 5.6~28.1배 높았다. 케일의 잔류량이 적은 것은 잎 표면이 매끄러워 살포된 농약입자가 쉽게 흘러내리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상추와 들깻잎의 잔류량 차이는 무게 대비 엽면적 비율의 차이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었다.

부산 지역 주부들의 시판 밑반찬 기호도 및 이용 실태 (Housewives' Preference and Consumption of Commercialized Basic Side Dishes in the Busan Area)

  • 류은순;이동선;정순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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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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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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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ferences, consumption, and eating frequencies of housewives for commercialized traditional basic side dishes. The investigators visited 18 food markets and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464 housewives in the Busan area. The number of basic side dishes being sold at the markets were in the order of seasoned dried radish (17 markets; mk), salted garlic stalk (15 mk), braised black soy beans (14 mk), braised peppers and dried anchovies (13 mk), and braised lotus roots (12 mk). The housewives' order of preferences was for stir-fried dried anchovies, braised peppers and dried anchovies, braised seasoned beef, salted perilla leaf, and perilla leaf kimchi equal to seasoned sea lettuce, respectively. The order for eating frequency was stir-fried dried anchovies, braised peppers and dried anchovies, salted perilla leaf, and perilla leaf kimchi, respectively. Salted perilla leaf, perilla leaf kimchi, braised crab preserved in soy sauce, salted bean leaves, seasoned dried radish, and seasoned crab were either occasionally or frequently purchased by over 40% of the women. However, the reasons they did not purchase these products included: the excess use of chemical seasonings, unsanitary, unreliable cooking process, unreliable the origin, and high price, in the respective order. If the commercialized traditional basic side dishes were improved to eliminate these problems, 52.2% of the housewives would buy the products, and 65.6% anticipated increasing their use of these product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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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김, 깻잎 부각의 산화방지 활성, 폴리페놀 화합물과 토코페롤 함량 (In Vitro Antioxidative Activity and Polyphenol and Tocopherol Contents of Bugak with Lotus Root, Dried Laver, or Perilla Leaf)

  • 정이진;송영옥;정라나;최은옥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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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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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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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찹쌀풀과 생참기름을 이용한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연근, 김, 깻잎 부각의 산화방지활성과 산화방지 성분을 평가하였다. 깻잎 부각이 가장 높은 라디칼 소거 활성과 환원력을 보였으며 연근 부각의 활성이 가장 낮았는데 부각 원료인 데친 연근, 김, 깻잎의 활성과 동일한 순서이었다.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은 연근, 김 부각보다는 깻잎 부각에서 더 높았고, 부각의 토코페롤은 대부분 튀김유인 참기름에서 유래하였다. 부각의 산화 방지 활성은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토코페롤 함량과의 상관관계는 매우 낮아 폴리페놀 화합물이 부각의 산화 방지 활성에 더욱 긴밀하게 기여하고 있음을 의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