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ived problem solv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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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지각된 문제해결능력과 자살사고의 관계: 우울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roblem Solving Ability and Suicidal Ideation in College Students)

  • 신경란 ;홍창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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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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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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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문제해결능력과 자살사고와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548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문제해결능력 척도, 우울 척도 및 자살사고 척도를 실시하였다. 이들 변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 분석하였고,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문제해결능력과 우울 및 자살사고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문제해결능력과 자살사고 간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즉 지각된 문제해결능력은 자살사고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우울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과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중재의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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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및 인지 변인이 화학 선다형 수리 문제 해결에 미치는 영향: 성취 목적, 유능감, 학습 전략, 자기 조절 능력 (The Impact of Motivational and Cognitive Variables on Multiple-Choice Algorithmic Chemistry Problem Solving: Achievement Goal, Perceived Ability, Learning Strategy, and Self-Regulation)

  • 전경문;박현주;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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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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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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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취 목적(과제지향/수행 지향/수행 회피), 유능감 등의 동기 변인과 학습 전략(심층적/피상적), 자기 조절 능력 등의 인지 변인 및 화학 선다형 수리 문제 해결력 사이의 인과관계를 경로 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유능감과 과제 지향 목적은 자기 조절 능력을 통하여 화학 수리 문제 해결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유능감은 인지 변인을 경유하지 않고도 직접적으로 화학 수리 문제 해결력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지 변인 중 심층적 학습 전략은 유능감과 과제 지향 목적의 영향을 받았고 피상적 학습 전략은 수행 회피 목적의 영향을 받았으나, 이러한 학습 전략과 화학 수리 문제 해결력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감성지능,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on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blem-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ents)

  • 김향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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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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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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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감성지능, 문제해결능력의 변수 간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감성지능,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서술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도 J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29일~12월 13일까지 총 2주 동안 총 134부를 회수하여 그 중 126부의 자료를 SPSS/WIN 22.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의 양육 태도 중 애정적 양육태도가 감성지능(𝛽=.349, p=.001), 문제해결능력(𝛽=.255, p=.018)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25.1%, 22.3%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할 때 부모의 양육태도 중 애정적 양육태도가 미래 간호사인 자녀의 감성지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요소임을 알리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 수행을 위한 부모교육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겠다.

간호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핵심능력 (The Relationship of Core Competencies(Problem Solving Ability, Communication Ability,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to Critical Thinking)

  • 최은영;김지윤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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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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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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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analyze core competencies affecting critical thinking ability of student nurses. Core competencies investigated in this study were problem solving ability, communication ability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322 student nurses in 2 provinces during the period from May 21 to June 8, 2007. Critical thinking, problem solving ability, communication ability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were measured using the Disposition towards Critical Thinking Scale by Park(1999-a) and the Core Competencies Scale by Lee(2003). Descriptive statistics and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the SPSS WIN 12.0 program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ritical thinking according to grade, type of high school, experience with PBL, preference for lecture-based learning, preference for discussion and perceived logicality. The score for critical thinking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ith scores for problem solving ability(r=0.54, p=0.00), communication ability(r=0.56, p=0.00)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r=0.54, p=0.00).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roblem solving ability, communication ability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r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critical thinking in student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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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과학탐구에 대한 초등학생의 인식 조사 (A Surve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Data-based Scientific Inquiry)

  • 정은주;손정우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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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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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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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데이터 기반 과학탐구에서 탐구활동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남 소재 도시의 초등학생 고학년 26명을 대상으로 20차시의 데이터 기반 과학탐구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탐구 문제를 선정한 후 디지털 탐구도구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탐구 과정을 수행하였다. 수업 후 인식 조사 설문과 면담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학생들은 데이터 기반 과학탐구에서 '탐구 설계 및 수행' 단계가 가장 유익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둘째, 학생들은 데이터 기반 과학탐구를 통해 과학적 능력과 협동심이 향상되었고, 탐구문제 선정이 가장 어렵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학생들은 협력적 문제해결력의 향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데이터 기반 과학탐구는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과 협력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탐구활동의 개발과 연구를 통해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역량들을 함양할 수 있는 탐구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

온라인 협력학습을 적용한 산업간호 실습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s of the Industrial Nursing Practical Education Program Applying Online Collaborative Learning)

  • 하영선;박용경;김경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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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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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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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OVID-19 유행 시기에 온라인 협력학습을 적용한 산업간호 실습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들의 지각된 동기,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K시 소재 일 간호대학생 35명에게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유사 실험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x2 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 분석을 실시하였다. 효과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지각된 동기, 문제해결 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온라인 협력학습을 적용한 산업간호 실습교육은 간호대학생의 산업간호 온라인 협력학습 중재를 통해 지각된 동기를 유발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들의 감성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Emotional intelligence in nursing students)

  • 유지형;이유미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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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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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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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explore stress, problem solving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nursing students.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December 2016 to February 2017 by web base survey. The participants were 237 who nursing students in university. Stress, problem solving and emotional intelligence were assessed using two questionnaires; Korean version of the Perceived stress inventory (PSI), problem solving, and Wong and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WLEIS). The responses 237 students were analyz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emotional intelligence was a correlation stress and problem solving (p>.001). The findings showed that problem solving (${\beta}=.386$), stress (${\beta}=-.259$, empathy ability (${\beta}=.144$), and satisfaction with a major in nursing (${\beta}=.129$). Our finding show that stress levels of low and the problem solving levels of above moderate in emotional intelligence. Especially, the problem solving was important factor in emotional intelligence.

인터넷상거래 이용자/비이용자의 소비자문제 심각성지각 연구 - 대학생소비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erceived Seriousness of the Consumer Problem between E-commerce Users and Non-Users - Focused on University Consumers -)

  • 류미현;이승신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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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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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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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intended to present the plan for preventing and solving the seriousness of the consumer problem perceived in the e-commerce. For this purpose, 723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university As a result of analysis, the following findings were obtained: 1) It was found that e-commerce users had higher knowledge of the degree of internet un, the ability to use information on the internet, the disposition of computerization, and e-commerce related consumer than e-commerce non-users. 2) It was found that e-commerce non-users had the higher level of perceived seriousness of the consumer problem than e-commerce users. Especially, it was found that e-commerce non-users had the high level of perceived seriousness of the consumer problem related to the problem of exchange, termination and after-sale nice and the leakage of exchange, termination and after-sale service and the leakage of private information e-commerce user. 3) It was found that university consumers' perceived seriousness of the consumer problem in e-commerce over the interne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bility to use information on the internet between e-commerce users and non-users.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과 사회불안 (Problem Solving Ability and Social Anxiety in Nursing Students)

  • 차경숙;전원희;홍성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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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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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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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과 사회불안 정도 및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A시와 Y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27명이었다.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불안과 문제해결능력 수준은 중간정도의 수준이었으며, 문제해결능력과 사회불안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문제해결능력의 하위요인인 인지적 반응과 일반적 특성 중 지각된 대인관계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사회불안에 대한 설명력은 23.6%이었다. 결론적으로, 친숙하지 않은 사회적 상황에서의 인지적 왜곡을 탐색하고 이를 수정하는 교육과 상담 및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적용은 간호대학생의 사회불안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해결자.청취자 활동에서의 언어적 행동 (Verbal Behaviors in Paired Think-Aloud Problem Solving)

  • 전경문;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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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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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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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해결자 청취자 활동에서 학생들의 언어적 행동을 조사하였다. 고등학교 화학 수업에서 해결자 청취자 활동을 통해 4단계 문제 해결 전략을 사용하도록 하고, 그 소집단 행동을 녹화 및 녹음하였다. 해결자와 청취자의 언어적 행동은 각각 8개 범주로 유형화 하였는데, 해결자가 많이 나타내는 행동은 '동의 요청', '제공', '수정'이고, 청취자가 많이 나타내는 행동은 '동의', '질문', '지적'이었다. 자주 나타난 언어적 행동을 토대로 해결자와 청취자 사이의 언어적 상호작용도 조사하였다. 언어적 행동과 문제 해결력 사이의 부분 상관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청취자의 동의, 지적 및 해결자의 수정이 청취자의 향상과 밀접한 관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해결자의 경우에는 청취자의 지적을 받는 것이 문제 해결력 향상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한편, 학생들은 해결자 청취자 활동이 문제 해결 과정을 인지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청취자의 경우에는 해결자의 문제 해결 과정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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