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destrian LOS

검색결과 30건 처리시간 0.02초

서울시 보도의 보행 LOS 진단 및 분석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 (Improvement of Analysis Method for Pedestrian LOS on Sidewalk in Seoul)

  • 이신해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7-15
    • /
    • 2012
  • 보행시설의 보행 LOS 산정시 한국도로용량편람의 방법론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양호한 결과가 도출된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는 한국도로용량편람의 보행 LOS 분석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서울시 사례를 이용하여, 다양한 보행시설 중 보도의 보행 LOS 분석방법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국도로용량편람의 분석방법에 의해 서울시 보도의 보행 LOS를 진단한 결과, 전체 대상지점의 90%이상이 LOS A로 판정되어 지나치게 양호한 결과가 도출되었는데, 이의 개선방안으로 유효보도폭의 절대적 값을 고려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LOS C 및 LOS D에서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보도를 대상으로 한 보행 LOS 진단 연구가 한정된 지역에 국한되어 진행되었다면 본 연구는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여 보도의 보행 LOS를 진단했다는 면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보행자도로 서비스 수준 분석방법 개선 연구 (A Study on Enhancement Methods of Level of Service Analysis for Pedestrian Sidewalks)

  • 김응철;최은진;양주영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29-39
    • /
    • 2015
  • 현재 보행자도로의 LOS분석 방법은 한국도로용량편람(2013)의 보행자시설편에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용량편람에서 제시하는 보행자도로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LOS를 산출할 경우, 분석지점의 대부분이 A수준으로 산출되어 현실적인 보행자도로의 서비스 수준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09년 조사된 '서울시 유동인구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도로용량편람에서 제시하는 보행자도로의 MOE를 적용하여 LOS기준의 적정성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다 개선되어진 LOS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의 개선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표준인체치수의 최신화, 보행점유공간의 여유폭 고려, Fruin과 Hall의 연구에서 제시하는 LOS의 정성적인 정의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다. 새로운 기준의 적용결과 종전의 보행자도로 LOS판단 기준보다 합리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보행자도로에 관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계획 설계 시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보행 점유공간을 이용한 보행자도로 서비스수준 분석방법론 개선 연구 (An Improved LOS Analysis Method for Pedestrian Walkways Using Pedestrian Space)

  • 전성욱;손영태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168-179
    • /
    • 2016
  • 본 연구는 보행자도로의 서비스수준 산정방법을 개선하는 것으로 보행점유공간을 주 척도로 하고 기존의 방법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양방향 보행류에 따른 상충개념을 도입하여 분석을 하였다. 분석 시 보행상충 공간을 산정하였으며, 방향별 보행자 수에 따른 상충공간과 평균보행시간을 산정하였다. 그리고 시간흐름에 따른 유효보도면적을 산정하여 시공간개념의 보행 점유공간을 통해 서비스수준을 재조정하였다. 산출된 보행점유공간은 0.68상태에서 용량상태를 보이며 이때의 보행교통류율은 80인/분/m로 산정되었고 추가적으로 보행점유공간을 크기순으로 나열하여 기울기가 변하는 지점을 기준으로 서비스수준을 분류하였다. 서비스 수준별 통계적 검증을 수행한 결과 유의수준 5%에서 모든 서비스수준 범주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근성 지표를 도입한 보행로 서비스 수준의 영향요인 규명 (Determination of Key Factors for the Pedestrian LOS Introducing the Accessibility Index)

  • 최성택;추상호;장진영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584-597
    • /
    • 2015
  • 보행로 서비스 수준 평가에 활용된 기존 지표는 보행의 양적인 측면에만 집중한다는 점에서 서비스 수준을 올바르게 평가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는 평가를 위한 효과척도로 접근성 지표를 제안하였다. 특히 대중교통수단과 보행로간의 접근성에 주목하여 변수를 구축하였다. 본 연구는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에서는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지표를 활용해 접근성 변수를 수단별로 정의하였다. 2단계에서는 접근성 변수와 보행류율간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3단계에서는 접근성 변수를 포함한 보행로 서비스 수준의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모형을 개발하였다. 개발 결과, 접근성, 보행로 기하구조, 주거와 상업 등의 토지이용 용도 등이 보행로 서비스 수준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접근성, 상업용도 면적 비율은 보행 활동을 유인하여 서비스 수준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지장물과 버스 정류장이 입지하는 경우에도 서비스 수준은 하락하였다. 그러나 주거면적 비율이 높거나 유효보도폭이 넓을수록 서비스 수준은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보행로 서비스 수준 산정, 유효보도폭 결정 등의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보행자 서비스 수준을 고려한 교통섬 설계기준 연구 (Design Criteria of Traffic Island Considering Pedestrian LOS)

  • 박병호;백태헌;정용일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0권5호
    • /
    • pp.23-31
    • /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보행자 서비스 수준을 고려한 보행 교통섬의 설계기준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일정 보행자 서비스 수준 C와 D를 유지할 수 있는 교통섬의 최소 설계 면적과 교차로 기하구조(편도 2차로)를 반영한 임계 보행 교통량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행 서비스 수준 C와 D를 만족하고, 신호주기별 보행 교통량에 따른 총 160개 교통섬의 면적이 VISSIM을 통해 도출된다. 보행 서비스 수준 및 보행 교통량에 따른 교통섬의 면적은 최소 $3.0m^2$에서 최대 $41.0m^2$인 것으로 분석된다. 둘째, 교통섬 운영의 임계 보행 교통량은 편도 2차로와 120-150초 신호주기를 기준으로 서비스수준 C에서 1,000-1,300인/시, 그리고 D에서 1,600-1,800인/시인 것으로 평가된다.

대도시권 대중교통 환승센터의 이동편의시설 서비스수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 new Level of Service (LOS) for a pedestrian facility in a transportation transfer center)

  • 김성은;김시곤;장병만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철도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768-1776
    • /
    • 2007
  • This paper suggests a new Level of Service (LOS) for a pedestrian facility in a transportation transfer center. They include the road, stair, and waiting place for a pedestrian. A current situation of several pedestrian facility was surveyed for the existing transportation transfer center at both Seoul and Pusan metropolitan cities. A new LOS was developed based on the output according to foreign criteria as well as an interview of pedestrians for their satisfaction.

  • PDF

도시철도 환승역의 환승보행시설의 서비스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evel of Service of Pedestrian Facility in Transfer Stations at Urban Railroad)

  • 장성용;한성엽;김시곤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 /
    • 제13권3호
    • /
    • pp.339-348
    • /
    • 2010
  •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을 통해 현 교통체계의 효율성, 통합성 및 연계성을 향상 시키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가 편리한 연계환승인지, 또 얼마나 이용자가 많아야 시설물의 용량이 초과인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에 우리나라 인체 표준을 반영하여 인체타원 및 점유면적을 재산정하고 PME와 PWE를 개발하여 이를 토대로 도시철도 환승시설의 서비스수준 평가 모델을 제시하였다. 매표소와 자동발매기 이용자의 서비스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대기행렬이론을 반영하여 서비스 수준을 결정하는 평가모델을 제시하였고, 환승보행시설간의 중요도를 AHP분석을 통해 산정하여 제시하였다. 실제 도시철도 5개역에 대한 현행 환승보행시설의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비교, 평가하여 제시하였다.

복합환승센터 인근 보행자도로의 시간대별 보행특성을 고려한 서비스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f Walkway Level of service reckon with Pedestrian Characteristic on Complex-transit center)

  • 이광선;최병무;금기정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28권5호
    • /
    • pp.7-15
    • /
    • 2010
  • 보행자도로의 서비스수준은 보행교통류율, 보행속도, 보행밀도의 보행특성으로 정의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도로용량편람"에서 이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용량편람에서 제시한 서비스수준은 첨두시 출퇴근통행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다양한 통행목적과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고려한 서비스수준의 재정립이 요구되며,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시간대별 보행자의 특성을 조사 및 분석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여 보행자도로의 평가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보행자의 통행목적이 다양한 복합환승센터 인근도로를 대상으로 첨두시 및 비첨두시의 시간대별 보행속도 및 교통류율을 조사하고, 그룹간 통행특성이 다름을 통계적으로 검증하도록 한다. 이를 기반으로 보행밀도를 추정하는 모 형식을 구축하여 서비스수준 E에 해당하는 용량(67.3인/분/m)을 산출하였고, 기존 방법론에 따라 HCM의 서비스수준 단계별 범위를 적용하여 보행자도로의 서비스수준을 수립하며, 향후 보행자도로의 설계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자 한다.

고속철도역 환승시설 용량 및 서비스수준 산정 방안 (Assessment of the New Capacity and LOS of Transfer Facilities in the High-speed Railway Stations)

  • 김종해;김시곤;이경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28권5D호
    • /
    • pp.735-740
    • /
    • 2008
  • 고속철도역 환승센터에서 용량 및 서비스 수준(LOS)을 산정하기 위해 현재 인용하고 있는 설계지침은 도시철도역과 고속철도역간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고속철도역의 이용자의 특성은 도시철도역의 이용자들과 현저하게 다르다. 대표적인 사례로, 고속철도 이용자들은 부피가 큰 소지품이나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비율이 도시철도에 비해 높다. 이에 따라 고속철도역 환승시설의 규모는 도시철도역 환승시설의 규모보다 크게 책정되어야 한다. 고속철도역내 환승시설은 크게 보행이동시설과 환승편의시설로 대별할 수 있다. 고속철도역 이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하는 기법으로, 복합보행자, 복합대기자를 각각 캐리어 소지자, 백팩 소지자, 유아 동반자로 나누었다. 또한, 이들의 고유한 단순보행자 환산계수(PME : Pedestrian Moving Equivalent), 단순대기자 환산계수(PWE : Pedestrian Waiting Equivalent)를 개발 및 적용하여 고속철도역 환승시설의 새로운 용량 및 서비스 수준(LOS)을 제시하였다.

Inferring Pedestrian Level of Service for Pathways through Electrodermal Activity Monitoring

  • Lee, Heejung;Hwang, Sungjoo
    • 국제학술발표논문집
    • /
    • The 9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Project Management
    • /
    • pp.1247-1248
    • /
    • 2022
  • Due to rapid urbanization and population growth, it has become crucial to analyze the various volumes and characteristics of pedestrian pathways to understand the capacity and level of service (LOS) for pathways to promote a better walking environment. Different indicators have been developed to measure pedestrian volume. The pedestrian level of service (PLOS), tailored to analyze pedestrian pathways based on the concept of the LOS in transportation in the Highway Capacity Manual, has been widely used. PLOS is a measurement concept used to assess the quality of pedestrian facilities, from grade A (best condition) to grade F (worst condition), based on the flow rate, average speed, occupied space, and other parameters. Since the original PLOS approach has been criticized for producing idealistic results, several modified versions of PLOS have also been developed. One of these modified versions is perceived PLOS, which measures the LOS for pathways by considering pedestrians' awareness levels. However, this method relies on survey-based measurements, making it difficult to continuously deploy the technique to all the pathways. To measure PLOS more quantitatively and continuously, researchers have adopted computer vision technologies to automatically assess pedestrian flows and PLOS from CCTV videos. However, there are drawbacks even with this method because CCTVs cannot be installed everywhere, e.g., in alleyways. Recently, a technique to monitor bio-signals, such as electrodermal activity (EDA), through wearable sensors that can measure physiological responses to external stimuli (e.g., when another pedestrian passes), has gained popularity. It has the potential to continuously measure perceived PLOS. In their previous experiment, the authors of this study found that there were many significant EDA responses in crowded places when other pedestrians acting as external stimuli passed by. Therefore, we hypothesized that the EDA responses would be significantly higher in places where relatively more dynamic objects pass, i.e., in crowded areas with low PLOS levels (e.g., level F). To this end, the authors conducted an experiment to confirm the validity of EDA in inferring the perceived PLOS. The EDA of the subjects was measured and analyzed while watching both the real-world and virtually created videos with different pedestrian volumes in a laboratory environment. The results showed the possibility of inferring the amount of pedestrian volume on the pathways by measuring the physiological reactions of pedestrians. Through further validation, the research outcome is expected to be used for EDA-based continuous measurement of perceived PLOS at the alley level, which will facilitate modifying the existing walking environments, e.g., constructing pathways with appropriate effective width based on pedestrian volume. Future research will examine the validity of the integrated use of EDA and acceleration signals to increase the accuracy of inferring the perceived PLOS by capturing both physiological and behavioral reactions when walking in a crowded area.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