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ar or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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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잎검은점병 무독수의 선발 및 품종 저항성 (Selection of Pear Trees Free from Pear Black Leaf Spot Disease and Resistant Test for Pear Tree Cultivars)

  • 오중환;남기웅;미쯔타니 푸사오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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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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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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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나무잎검은점병에 대한 종합방제 대책을 수립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배 생산단지로부터 무독모수를 선발하기 위해서 본 병에 대한 감염 여부를 검정한 결과, 배나무잎검은점병이 발생하지 않는 6주를 확인하였다. 본 바이러스는 $40/32^{\circ}C$에서 3주간, $37/30^{\circ}C$에서 4주간 변온처리에 의해서 무독화가 가능하였으나 신초의 활착률이 매우 낮았다. 본 바이러스를 접종하여 병징이 발현하는 품종은 신고 등 7품종이었고, 발현하지 않는 품종은 수황배등 11종이었다. 품질이 우수한 저항성 품종인 수황배를 배나무잎검은점병이 발생하고 있는 신고 배나무에 고접한 결과 배나무잎검은점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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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과수원 발생 잡초 분포 현황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Weeds on Orchard Fields in Chungbuk Province of Korea)

  • 이채영;박재성;이희두;김은정;홍의연;홍성택;우선희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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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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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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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충북지역 11개 시 군의 387지점에서 과수원의 잡초 발생 현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충북지역의 과원 발생 잡초를 조사한 결과, 총 47과 200종이 발생되었다. 생활사별로는 각각 일년생이 82종, 월년생이 40종, 다년생이 78종 발생되었고, 일년생 잡초와 다년생 잡초의 발생 비율이 비슷하였다. 과별로는 국화과가 41종, 벼과 18종, 콩과 12종, 사초과 11종, 십자화과 10종, 현삼과 9종, 석죽과, 마디풀과 각각 8종 순이었다. 충북지역에서 우점잡초는 바랭이 4.13%, 피 3.60%, 쇠별꽃 3.46%, 쑥 3.07%, 흰명아주 3.07%의 순으로 발생되었고, 상위 20종의 우점도는 전체 잡초종의 50% 이상을 차지하였다. 전체 과원별 발생 잡초의 유사성 계수는 평균 84.9%로 사과와 복숭아가 91% 이상이었고, 시설 포도 78.7%, 노지 포도 81.3%, 배 83.1%로 비슷한 경향이었다.

유기질 비료 급원이 배 과원의 토양 물리화학성 및 미생물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Source on Soil Physical, Chemical, and Microbial Properties in an Organic Pear Orchard)

  • 최현석;이웅;김월수;이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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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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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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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유기농 배 과원에서 2년간 시용한 여러 종류의 유기질 퇴비와 화학비료에 따른 시기별 토양 물리화학성 및 미생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대조구는 NPK 화학비료를 시용한 처리구를 선정하였고 유기질 비료는 유박과 휴믹산 그리고 키틴퇴비를 포함하였다. 모든 처리구는 질소성분량 200 g/나무 양으로 동일시해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매해 3월 30일에 수관주위에 산포 처리하였다. 토양 물리성은 처리구간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5월과 8월에 조사된 토양 유기물과 전질소 그리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농도는 유기질 비료 처리구에서 일반적으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고 유기질 비료간에 일관성 있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beta}$-glucosidase를 제외하고 미생물 생체량 탄소와 질소, dehydrogenase, acid-phosphatase, 그리고 chitinase활성은 시기별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8월 조사에서 유기질 비료인 유박과 키틴퇴비는 대조구보다 높은 미생물 활성이 나타났다.

배 재배지의 탄소수지 산정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Carbon Budget Assessment in Pear Orchard)

  • 서상욱;최은정;정현철;이종식;김건엽;이재석;소규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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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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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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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IPCC (2006)의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권 측정의 새로운 지침에 의거하여 과수와 토양, 대기 간의 탄소수지 산정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전남 나주시의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토양 호흡량과 초본류, 그리고 과수의 생태계 순생산량을 측정하였다. 토양 호흡량 및 초본류 생태계 순생산량은 Closed Dynamic Chamber (CDC)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배 과수의 생태계 순생산량은 EddyPro 5.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분산법으로 측정하였다. 배 과수원의 토양 호흡량으로 연간 $429.1mgCO_2m^{-2}h^{-1}$이 배출되었으며, 토양온도민감도 ($Q_{10}$)는 2.3으로 나타났다. 초본류의 경우 측정기간 동안 호흡이 광합성보다 우세하게 나타났다. 2015년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초본류의 광합성 또는 호흡을 통해 흡수 및 배출된 $CO_2$의 총합은 $156.1mgCO_2m^{-2}h^{-1}$으로 상대적으로 호흡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배 과수의 광합성 또는 호흡에 의한 $CO_2$ 총합은 $-680.1mgCO_2m^{-2}h^{-1}$로 광합성에 의해 $CO_2$가 흡수되었다. 배 과원 단위의 토양 호흡량과 초본류 및 배 과수의 광합성 및 호흡량의 총합은 $-0.04tonCO_2ha^{-1}$$CO_2$의 흡수원이었다. 결론적으로 배 과원에서의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한 향후 다년생 목본 작물 재배지에서의 탄소수지 산정 방법론 제시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Survival of Erwinia amylovora on Surfaces of Materials Used in Orchards

  • Choi, Hyun Ju;Kim, Yeon Ju;Lim, Yeon-Jeong;Park, Duck Hwan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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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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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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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Fire blight disease caused by the bacterium, Erwinia amylovora, was observed in apple and pear orchards in Korea in 2015. Since then, it has spread, sometimes over long distances to other orchards. Therefore, we examined the ability of E. amylovora to survive in soils and on the surfaces of common materials such as T-shirts, wrist bands, pruning shears, and rubber boots by both conventional PCR (cPCR) and quantitative PCR (qPCR) methods. E. amylovora was detected in all materials tested in this study and survived for sufficiently long periods to cause fire blight disease in new sites. Thu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anitation protocols must be applied to equipment during orchard work.

Characterization of the Lytic Bacteriophage phiEaP-8 Effective against Both Erwinia amylovora and Erwinia pyrifoliae Causing Severe Diseases in Apple and Pear

  • Park, Jungkum;Lee, Gyu Min;Kim, Donghyuk;Park, Duck Hwan;Oh, Chang-Sik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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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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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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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teriophages, bacteria-infecting viruses, have been recently reconsidered as a biological control tool for preventing bacterial pathogens. Erwinia amylovora and E. pyrifoliae cause fire blight and black shoot blight disease in apple and pear, respectively. In this study, the bacteriophage phiEaP-8 was isolated from apple orchard soil and could efficiently and specifically kill both E. amylovora and E. pyrifoliae. This bacteriophage belongs to the Podoviridae family. Whole genome analysis revealed that phiEaP-8 carries a 75,929 bp genomic DNA with 78 coding sequences and 5 tRNA genes. Genome comparison showed that phiEaP-8 has only 85% identity to known bacteriophages at the DNA level. PhiEaP-8 retained lytic activity up to $50^{\circ}C$, within a pH range from 5 to 10, and under 365 nm UV light. Based on these characteristics, the bacteriophage phiEaP-8 is novel and carries potential to control both E. amylovora and E. pyrifoliae in apple and pear.

Ecopathological Analysis of Apple stem grooving virus-K Harboring Talaromyces flavus

  • Shim Hye-Kyung;Hwang Kyu-Hyon;Shim Chang-Ki;Hong Seung-Beom;Son Su-Wan;Kim Dong-Giun;Choi Yong-Mun;Chung Young-Jae;Kim Dae-Hyun;Jee Hyeong-Jin;Lee Suk-Cha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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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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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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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ear black necrotic leaf spot (PBNLS) on pear trees (Pyrus pyrifolia) is caused by a Korean isolate of Apple stem grooving virus (ASGV-K). Yellow spots were detected in Phaseolus vulgaris (kidney bean) and Chenopodium quinoa which were grown near the diseased pears in year 2000 through 2003. The ASGV-K, the causative agent of PBNLS, was detected from the symptoms of the diseased kidney bean plant and C. quinoa. ASGV-harboring fungi were also isolated from symptomatic plants and from soils surrounding the infected plants. The ASGV-harboring fungus was identified and characterized as Talaromyces flavus. Ecopathological studies showed that the number of ASGV-harboring fungi on the pear leaves was not correlated with differences in temperature or severity of symptoms. Additionally, there was no difference in fungus frequency among the orchard locations or different host plants. Although the frequency of fungi isolated from the soil was not affected by changes in temperature or location, the fungi occurred at higher densities in the rhizosphere than in the plants themselves.

Trichothecium roseum에 의한 배 분홍빛썩음병 발생 (Pink Mold Rot on Asian Pear (Pyrus serotina Rehder) Caused by Trichothecium roseum (Pers.) Link ex Gray in Korea)

  • 권진혁;이흥수;최시림;조용조;최옥희;조현숙;심창기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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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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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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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2년 10월 경상남도 진주시 농가포장에 재배중인 성숙기 배 과실에서 분홍빛썩음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배 과실 표면이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썩으면서 그 위에 분홍빛 곰팡이가 많이 형성되었다. 균총의 색깔은 처음에 흰색이고 배양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배지 표면에 분홍빛의 분생포자가 많이 형성되었다. 균사생육 적온은 $25^{\circ}C$이었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서양배형이며 좌우 지그자그로 부착하며 성숙한 분생포자는 2세포로 되어있다. 크기는 $10{\sim}22(34){\times}6{\sim}10(12){\mu}m$이었다. 분생자경은 균사표면에 직립으로 형성하고, 폭이 4~5 ${\mu}m$이고 무색이었다. 동정을 확실시하기 위해 rDNA의 complete internal transcribed spacer(ITS) 영역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였고, 분석된 염기서열(613 bp)을 BLASTN 프로그램으로 확인한 결과, T. roseum(GenBank accession no. JQ898156)와 99%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배에서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을 기초로 하여 이 병을 Trichothecium roseum (Pers.) Link ex Gray에 의한 배 분홍빛썩음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우리나라 과수원에 발생하는 잡초 현황과 군락 변화 (Occurrence of Weed Flora and Changes in Weed Vegetation in Orchard Fields of Korea)

  • 이인용;오영주;홍선희;허수정;이채영;박기웅;조승현;권오도;임일빈;김상국;성덕경;정영재;김창석;이정란;서현아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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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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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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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을 재배하는 과수원에 발생하는 잡초를 조사하여 과수원 문제잡초의 현황을 파악하고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5년에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과수원에 발생하는 잡초는 63과 492종으로 국화과 86종, 화본과 63종, 두과 29종, 사초과 23종, 마디풀과 22종 등의 순이었다. 이들 잡초를 생활형으로 구분하면, 일년생 159종, 동계 일년생 97종, 다년생 236종이었다. 과수원별 발생잡초를 보면, 사과밭에는 50과 306종, 배밭에는 50과 304종, 포도밭에는 50과 286종, 복숭아밭에는 48과 288종이 발생되었다. 우점잡초로는 바랭이, 쑥, 쇠별꽃, 닭의장풀, 깨풀 등이었다. 외래잡초는 127종으로 전체의 25.8%이었고, 토끼풀, 망초, 흰명아주, 서양민들레, 소리쟁이 순으로 발생이 많았다. 30년간의 잡초군락 변화를 보면, 1990년에는 바랭이, 여뀌, 쇠비름 등이 우점하였으나, 2003년에는 바랭이, 깨풀, 쑥 등으로 변하였다. 2015년에는 바랭이, 쑥, 쇠별꽃 등으로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배 유기재배에서 녹비작물 재배에 의한 식물양분 환원효과 (Nutrient Contribution of Green Manure Crops in an Organic Pear Orchard)

  • 임경호;최현석;김월수;김선국;송장훈;조영식;최장전;정석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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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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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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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유기재배 배 과수원에서 녹비작물 재배에 의한 식물양분의 환원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처리는 녹비작물 재배방법에 따라서, 1) 방임초생, 2) 겨울철 녹비작물 재배(호밀+헤어리베치), 3) 겨울철 녹비작물+여름철 녹비작물[그린솔고(수단그라스 품종($Sorghum$ $bicolor$ L.))+네마장황(클로타라리아 품종($Crotalaria$ $juncea$ L.))]으로 나누었다. 겨울철 녹비작물인 호밀과 헤어리베치는 각각 6.4kg/10a와 3.0kg/10a로 2008년 10월 17일에 파종하였으며, 여름철 녹비작물인 그린솔고와 네마장황은 각각 2.0kg/10a와 3.0kg/10a로 2009년 6월 4일에 전남 보성의 배 과수원 독농가에 처리하였다. 녹비작물의 건물중은 겨울+여름녹비작물>겨울녹비작물>방임초생 순으로 나타났다. 녹비작물의 건물중의 차이는 전질소와 인산 그리고 칼륨의 환원량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10-12년생 '신고' 배나무가 필요로 하는 질소와 인산 그리고 칼륨의 요구도에 비교해서 다소 많은 양을 공급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과다한 무기성분 공급량은 토양의 유기물과 칼륨 그리고 마그네슘 농도를 적정농도 이상으로 증가시켰다. 하지만 배나무의 영양상태의 지표인 잎의 무기성분은 녹비작물 연용에 따른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