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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irin 결정화 과정 중 특성변화의 NIR 인라인 모니터링 연구 (Study of NIR in-line Monitoring of Physicochemical Changes during the Crystallization Process of Aspirin)

  • 이혜은;왕인천;이민정;서다영;신상문;최용선;최광진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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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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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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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약산업에서 최종의약품의 품질과 성능은 결정분말의 크기, 모양 및 다형체 등에 의해서 크게 달라지므로, 원료의약품(API)의 결정화 공정은 매우 중요한 제약공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NIR 분광기와 광섬유 탐침을 이용하여, API 결정화 공정을 인라인 모니터링하여, 결정화 진행과정에서 핵성성, 결정성장, 다형체 등의 주요 특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예측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였다. NIR 스펙트럼 분석에는 주요인분석법(PCA)을 적용하였고, 잘 알려진 aspirin를 대상 API로 하여 에탄올과 아세톤의 용매 혼합비율에 따른 결정특성 변화를 관찰하였다. 여러 특성분석 결과, 생성되는 aspirin 결정체의 다형은 용매 혼합비에는 무관하게 상온에서 가장 안정상인 form-I이었지만, 핵생성 개시점, 결정입도 및 결정의 형상은 용매의 혼합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NIR 스펙트럼의 PCA 해석결과와 매우 긴밀한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NIR 인라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약물의 결정화 과정에서 관심사가 되는 주요 결정특성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예측할 수 있음이 실증되었다.

제초제저항성 GM 들잔디(JG21)의 포장시험을 통한 생물학적 안전성평가

  • 배태웅;강홍규;정옥철;송인자;선현진;고석민;임평옥;송필순;이효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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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0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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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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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M 들잔디의 환경위해성평가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이동등에 관한 법률 (2008년)에 안전관리 및 시험평가가 수행되었다. 일반적으로 GM 작물의 환경위해성평가는 도입 유전자의 안정적 발현여부,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온 식물과의 실질적 동등성, 화분비산에 의한 유전자이동성 검정, GM재배작물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 GM작물 및 유전자의 인체 및 동물에 대한 안전성 평가, 위해성 관리 등이 있다. 본 발표에서는 제초제저항성 GM 들잔디를 실용화 하기위한 환경위해성평가의 내용을 소개하기 위하여 GM 들잔디의 안전성평가를 수행한 포장시험에 대해서 간략히 발표하고자 한다. GM 들잔디는 제초제저항성 유전자가 식물체내에 1개의 복제수를 갖으며, 후세대에서도 안정적으로 발현되었다. 또한 TAIL PCR을 통한 도입 유전자의 삽입 부위를 확인하였고, 주변염기서열을 이용한 JG21 들잔디 만의 특이적 염기서열을 얻었다. GM 들잔디의 실질적 동등성검정은 격리온실 수준과 격리포장 수준에 생물학적,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일반 들잔디와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GM 들잔디의 화분은 일광조건하에서 약 1시간 이내에 불활성 되었고, 실내의 실온조건에서는 3시간까지 활성이 유지되었다. GM 들잔디 재배포장 ($12m{\times}6m$ 크기)으로부터 화분비산 밀도는 3 m 이내에서 높게 나타났고, 9 m 이상의 거리에서는 낮은 빈도로 일정하게 나타났다. 화분비산에 의한 GM 들잔디 유전자이동성은 근접거리에서 약 15%가 관찰되었고, 반경 3 m 이내에서 거리에 따라서 2 ~ 0.12%의 유전자이동성이 관찰되었다. 각각의 시험모형에 따른 GM 들잔디와 일반들잔디 간의 교잡율을 조사한 결과 들잔디 교잡율은 GM 잔디의 면적과 거리에 의존적이었고, GM 들잔디 면적에 따라서 6-21%의 교잡율이 나타났다. GM들잔디의 인체위해성평가는 독성 및 알레르기 반응성을 검정하였고, 도입유전자 산물인 PAT 단백질은 독성 및 알레르기 반응성이 없음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GM들잔디의 독성 및 알레르기 반응성을 검토한 결과 아플라톡신 등의 독성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GM과 일반 들잔디 모두에서 화분 알레르기 반응성이 양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GM들잔디에 도입된 유전자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아닌 일반들잔디 화분에 가진 알레르겐에 의한 반응성이라 할 수 있다. GM들잔디의 비의도적 방출가능성을 조사하기위하여 시험포장외부의 자연환경에 대해서 환경모니터링을 수행한 결과 GM 들잔디의 유출 및 유전자이동 의한 제초제저항성 들잔디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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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동충하초의 배양 최적화 및 NO 생성 저해 효과 (Optimization for Mycelial Growth and Inhibitory Effect on Nitric Oxide Production of Cordyceps nutans Pat.)

  • 이기만;이금선;남성희;임성실;강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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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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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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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동충하초는 예로부터 아시아권에서 한방약재로 사용되어 온 곤충병원성진균이다. 이 중 노린재동충하초(Cordyceps nutans)는 자연 상태에서 비교적 많이 발견되나 이에 대한 연구가 미미한 편이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C. nutans 균사체의 최적 배양 조건을 확립하고 배양액 처치 시대식세포의 NO (nitric oxide) 생성 억제 효능을 조사하였다. 균사 생육 적정 온도는 $25^{\circ}C$이었으며 pH는 7.0~8.0 사이의 중성범위로 조사되었다. MCM (mushroom complete medium), V8A (V8 juice agar), YMD (yeast malt dextrose) 배지에서는 균사 생육이 우수하였으나 MMM (mushroom minimal medium) 배지의 경우 균사 생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원이 필수적이었다. 영양원 선발에 있어 탄소원은 dextrose와 sucrose가 적합하였고 질소원은 ammonium citrate가 균사 생장에 적합하였다. RAW 264.7 세포에 대한 C. nutans 배양액의 세포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LPS (lipopolysaccharide)를 처리 한 세포의 NO 생성량은 농도 의존적으로 줄어들었다. 따라서 본 실험 결과는 C. nutans 배양 시 다량의 균사체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 조건을 제공할 뿐 아니라 C. nutans의 항염 관련 우수한 생리 활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MPEG-21 터미널 (MPEG-21 Terminal)

  • 손유미;박성준;김문철;김종남;박근수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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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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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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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PEG-21은 디지털 객체를 디지털 아이템으로 정의하고 이를 네트워크 깡에서 생성, 변형, 전달, 소비를 위한 통합적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 제공을 위한 국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적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는 네트워크 상에서의 사용자로 하여금 사용자가 원하는 디지털 아이템에 범용적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소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통합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를 위한 요소 기술 표준으로서 MPEG-21에서는 디지털 아이템의 선언, 식별, 권리 표현 언어, 권리 서술 사전 및 적응 방법 등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 아이템의 전달 및 거래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표준으로서 디지털 아이템 처리, 리소스에 대한 영속 관계 기술 및 지적 자산 관리 및 보호 등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MPEG-21의 디지털 아이템 선언, 적응 및 처리에 기반한 MPEG-21 터미널(단말) 아키텍쳐를 설계하고 MPEG-21 터미널을 구현한다. 또한 구현된 MPEG-21 터미널을 검증하기 위해 비디오 요약 서비스에 대한 응용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 PC 및 PD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각각의 MPEG-21 터미널 특성에 맞게 디지털 아이템을 가공한 후 특정 형태로 디지털 아이템을 처리하고 이를 상호 호환적 형태로 터미널에서 처리하여 소비되는 일련의 실험 결과를 제시한다. 본 논문은 MPEG-21 디지털 아이템의 적응 및 처리를 위해 디지털 아이템이 표준화 된 형태로 제안된 MPEG-21 터미널에 상호 호환적 형태로 소비될 수 있는 터미널 구조 및 구현, 그리고 실험 결과를 처음으로 제시 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필요성 (The Necessity and Possibility of Punitive Damages System for the accident prevention)

  • 한민석;이보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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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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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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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들어 세월호 참사등의 대형사고는 인재로 밝혀지고 있고, 사고원인 역시 현장 대응 매뉴얼 부재와 관리사각지대, 안전불감증등으로 집약된다. 사고보다 더 큰 문제가 사업장의 안전불감증이다. 이 대목이 바로 안전사고를 낸 사업장과 사업주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해자의 불법행위로 인한 실질적인 손해배상에 추가하여 더 많은 금액을 배상함으로써 불법행위가 반복되는 상황을 막기위한 형벌적 성격을 띠고 있다. 현재는 기본적으로 손해를 끼친 피해에 상응하는 '보상적 손해배상제도'를 법률로 인정하고 있는데, 피해자를 제대로 구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 제도는 후진적 안전사고의 재발을 막는 한편, 안전을 위한 투자 및 관리에 힘쓰는 건전한 기업에는 더욱 많은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운용될 수 있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외시하는 기업은 퇴출시키는 것이 사회정의에도 부합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흡배기장치, 발전기 튜닝 및 배기측 인화성 물질 유입에 관련된 화재사례 연구 (Fire Examples Study of Intake and Exhaust System, Alternator Tuning and Inflow of Inflammables on Exhaust Part in a Car)

  • 이일권;국창호;서문원;유창배;염광옥;임춘무;정동화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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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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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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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은 자동차 흡배기 장치, 발전기 튜닝 및 배기 측 인화성 물질 유입에 관련된 화재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첫 번째 사례는, 흡기와 배기 장치의 튜닝한 상태에서 자동차의 시동을 켜 놓고 정차된 상태에서 가연성 스티로폼이 자동차 하체로 유입되고, 배기 열에 의해 불이 붙었고, 이 열원에 누설된 연료가 화재를 확대시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번째 사례는 실내의 오디오 시스템을 튜닝하고 필요한 전기의 양을 증대하기 위해 발전기 용량을 높임으로써 발전기와 연결된 배선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번째 사례의 원인은 정비사가 오일을 교환한 다음 플라스틱 용기로 된 깔때기를 엔진 내부에 둔 것이 엔진의 배기열에 의해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엔진의 흡배기 시스템과 발전기 시스템을 개조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자동차를 수리할 때나 점검할 때 배기측에 이물질이 유입되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동차의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만성 요통 환자의 대처 유형과 건강 통제위,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Coping Patterns in Chronic Low Back Pain : Relationship with Locus of Control and Self-Efficacy)

  • 김인자;이은옥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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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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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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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Coping patterns were investigated in a sample of 126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by means of self-reported questionnaire. Based on the previous researches, coping pat terns were divided into the active cognitive coping, the active behavioral coping, the passive cognitive coping, and the passive behavioral coping. While all the above coping patterns were used, the passive behavioral coping was found to be used most frequently. Six subgroups were identified by cluster analytic procedure using their scores of the coping scale : active cognitive coper, general active coper, passive behavioral coper, general passive coper, multidimensional coper, and multi dimensional non-coper. Six subgroups were compared regarding locus of control, self-efficacy, pain and demographic variables. Distinct differences appeared among subgroups in internal locus of control, self-efficacy, and pain. General active coper and active cognitive coper had higher internal locus of control, higher self-efficacy, and lower pain. General passive coper and multidimensional non-coper had lower internal locus of control, lower self-efficacy, and higher pain. Passive behavioral coper had higher internal locus of control, lower self-efficacy, and higher pain. It supports the concept of learned helplessness due to prior experiences. Multi dimensional coper had higher internal, higher powerful others, and higher self-efficacy. So it corresponds to 'believer in control' group Identified by Wallston et at(1982). Unexpectedly this group also complained more pain. It could be interpreted in two ways. The more coping methods they use, the more they complain pain ; which is the result of Folkman et al (1986). Or they might be typical 'yea sayers'. These unique groups-passive behavioral coper and multidimensional coper-identified by this study supports the suggestion of Wallston et al(1982), about locus of control : individual's pattern of responses across the three scales may be more predictive than his or her scores on each of the scale seperately. The fact that passive coping was used more than active coping also suggests that self controlled active co ping is encouraged to chronic patients as well as acute patients. And it is necessary to articulate the coping scale and self-efficacy scale. It is also necessary to study the relationship of coping and adjustment by experimental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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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alence and Associated Factors of Vertebral Fractures in Children with Chronic Liver Disease with and without Liver Transplantation

  • Wittayathorn Pornsiripratharn;Suporn Treepongkaruna;Phatthawit Tangkittithaworn;Niyata Chitrapaz;Chatmanee Lertudomphonwanit;Songpon Getsuwan;Pornthep Tanpowpong;Pat Mahachoklertwattana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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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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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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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vertebral fracture (VF) in children with chronic liver disease (CLD) with and without liver transplantation (LT) and to determine the associated factors.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Patients aged 3-21 years with CLD both before and after LT were enrolled in the study. Lateral thoracolumbar spine radiographs were obtained and assessed for VF using Mäkitie's method. Clinical and biochemical data were collected. Results: We enrolled 147 patients (80 females; median age 8.8 years [interquartile range 6.0-11.8]; 110 [74.8%] in the LT group and 37 [25.2%] in the non-LT group). VF was identified in 21 patients (14.3%): 17/110 (15.5%) in the LT group and 4/37 (10.8%) in the non-LT group (p=0.54). Back pain was noted in only three patients with VF. In the univariate analysis, a height z-score below -2.0 (p=0.010), pre-LT hepatopulmonary syndrome (p=0.014), elevated serum direct and total bilirubin levels (p=0.037 and p=0.049, respectively), and vitamin D deficiency at 1-year post-LT (p=0.048) were associated with VF in the LT group. In multivariate analysis, height z-score below -2.0 was the only significant associated factor (odds ratio, 5.94; 95% confidence interval, 1.49-23.76; p=0.012) for VF. All VFs in the non-LT group were reported in males. Conclusion: In children with CLD, VF is common before and after LT. Most patients with VF are asymptomatic. Screening for VF should be considered in patients with a height z-score below -2.0 after LT.

사료의 희석 및 무급여일 설정방법에 의한 조기제한사양이 육계의 보상성장과 사료효율 및 복강지방 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arly-life Feed Restriction with Diet, Dilution or Skip-feeding Programs on Compensatory Growth, Feed Efficiency, and Abdominal Pat, Pad Deposition in Broilers)

  • 이규호;오용석;함영훈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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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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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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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왕겨에 의한 사료의 희석과 무급여일 설정방법에 의한 조기제한사양이 육계의 보상성장과 사료효율 및 체지방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7일령된 무감별 육계 300수를 5처리 3반복, 반복당 20수씩 공시하여 7일령에서부터 49일령까지 실시하였다. 대조구(C)는 7일령부터 49일령까지 전기간 육계 전기사료와 후기사료를 자유채식을 시켰으며, 시험구(71-74)들은 모두 7일령부터 14일령까지 육계전기사료와 왕겨를 50:50(wt/wt)으로 혼합한 희석사료를 급여하였으며, 제한사양기간동안 T1은 희석사료를 자유채식시켰으며, T2는 1일절식-3일급여, T3는 1일절식∼2일급여 및 T4는 1일절식∼1일급여하였고, 제한 사양이 끝난 시험구들은 전기사료 및 후기사료를 자유채식시켰다. 제한사양기간을 포함한 21일령까지의 증체량과 21일령 체중 모두 T1은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다른 시험구들은 대조구보다 적었다(P<0.05). 22일령부터 49일령가지의 증체량은 T1구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가장 높은 증체를 보였다. 전기간인 7일령부터 49일령 까지의 증체량과 49일령 체중도 T1구만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다른 시험구들은 대조구보다 적었다(P<0.05) .제한사양후부터 21일령까지의 사료섭취량은 T1구를 제외한 나머지 시험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었으며 (P<0.05) , 전기간 셥취량도 T1구만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희석사료섭취기간의 왕겨섭취량을 제외한 육계사료 섭취량에서는 모든 시험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게 섭취하였다(P<0.05) 제한사양기간을 포함한 7일령부터 21일령까지의 사료요구율은 T1구와 T2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22일령부터 49일령가지의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에 비해 모든 시험구들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전기간동안의 사료요구율은 T1구를 제외한 나머지 시험구들은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나(P<0.05) , 희석사료섭취기간의 왕겨섭취 량을 제외 한 육계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에 비해서 모든 시험구들이 유의적으로 낮거나(P<0. 05)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복강내 지방함량 및 전기간 폐사율은 처리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파프리카 배꼽썩음과 발생에 미치는 배양액 내 칼슘에 대한 양이온 기여인자 분석 (Analysis of Contributing Factor for Cation Ratio to Calcium in Nutrient Solution on the Incidence of Blossom-end Rot in Sweet Pepper 'RZ208' Grown in Hydroponics)

  • 이혜진;오정심;최기영;이용범;배종향;이한철;김동억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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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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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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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착색단고추 수경재배 시 배양액 내 Ca과 길항하는 세 가지 양이온(K, Mg 및 $NH_4$)의 이온비율에 따른 착색단고추의 생육과 배꼽썩음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배양액 내 K, Mg 및 Ca과 같은 세가지 양이온의 종류와 비율은 착색단고추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나 줄기와 잎의 생육보다는 착색단고추 과실의 생육과 품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꼽 썩음과 발생과 이로 인한 상품과율은 양이온의 종류와 비율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Ca:K = 1:2 처리와 Ca:(K + Mg + $NH_4$) = 1:2 처리에서 각각 70.3%와 86.3%의 가장 높은 배꼽썩음과 발생률이 관찰되었고, 상품과율도 각각 19%와 13.7%로 가장 낮았다. 배꼽썩음과 발생과 배양액 내 K이온의 상관성(r = $0.82^{**}$)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NH_4$-N(r = $0.65^{**}$)이었으며, Mg은 본 실험에서 배꼽썩음과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가지 이상의 양이온을 혼합하여 처리한 경우 K + Mg은 r = $0.46^*$이었고 K + Mg + $NH_4$는 r = $0.92^{**}$로 배꼽썩음과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