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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실습에 있어 자가학습을 통한 능숙도 측정 - 배변관장을 중심으로 - (Measurement of competency through self study in basic nursing lab. practice focused on cleansing enema)

  • 고일선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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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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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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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the basic data necessary for the improvement of the teaching method for basic nursing practice as well as the effectiveness of the practice by examining the students' competency in cleansing enema after doing the self study instead of the traditional education. To examine the competency in cleansing enema after the self study, this study is an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at subjects did the enema practice through the self study. The subjects were 89 sophomore students at Y University. College of Nursing. In basic nursing lab practice class, cleansing enema self study module was given to the students which was developed by the researcher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nd asked them to finish doing the pre study and checking the self study evaluation criteria after reading the goal, learning activities and theoretical guideline. After watching the video tape, students practiced the process in the module by themselves. For the competency in cleansing enema. repeated autonomous practices were done during the open lab other than the regular class. Whenever the practice was done, the frequency and time were measure and documented. When the student felt confident through repeated practices, the competency was evaluated by the researcher and two assistants based on the evaluation criteria. And the process was repeated till the student could perform all the items on evaluation criteria completely. The data were collected for 42 days from Oct. 15 to Nov. 26 in 1996.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variance analysi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43.2% of the students were favorable to nursing and 63.6% like lecture, but 71.6% like practice. So they were more interested in practice than in lecture. 2. 62.3% of the students scored high in written test, 97.8% scored high in practice. So the practice score was better. 3. The frequency of repeated practice to pass the test ranged from 1 to 4 and the average is 2.2. 4. The average time needed in preparation and the performance was nearly the same regardless of the frequency. It took 5 to 38 minutes for those who passed the test after practicing once and the average was 16 minutes. 5 to 60 minutes were taken for those who practiced twice to pass the test and the average was 21 minutes. Those who passed the test after three practices needed 8 to 30 minutes and the average was 15 minutes, which was similar to the time that the students who passed the test for the first trial. Only one student passed the test after 4 practices and it took 10 minutes. 5. 64% of the students agreed that the context and the content of the module were appropriate for the self study and 68.2% were satisfied. And 71.9% said that the module helped them to practice the enema self study 6. Though only 42% of the students were satisfied with the video. 50.6% said that it was helpful for the self study. 7. 52.3% of the students were satisfied with the self study method, and 86.6% obtained self-confidence when performing the enema. 8. The lower the student's practice score was, the more practices were needed for them to pass the test(r=-.213, P<.05). As a result, for performing the enema practice competently, two or more practice opportunities were needed to be given. And it is possible to obtain the less complex nursing skills through the self study, when enough learning resources and assistance such as learning guidance or video tapes are provided. Based on this study. I want to suggest that. 1. There must be college policy that can support the new method instead of the traditional learning method for the students to attain the proficiency in basic nursing skills. 2. The assistant materials should be developed as soon as possible to promote the self study of basic nurs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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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사육 농어, Lateolabrax japonicus의 성 성숙 및 산란 유도를 위한 염분의 영향 (Effects of Salinity on Spontaneous Maturation and Induced Spawning in Seabass, Lateolabrax japonicus)

  • 한형균;강덕영;허성범;전창영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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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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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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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농어과, 농어속 어류인 농어(L. japonicus)어미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성 성숙 및 자연 산란유도에 있어 염분의 영향을 조사하여 인위적 성숙 및 산란 조절가능성을 파악하였다. 실험기간 동안의 평균수온은 1차 실험의 대조구에서 14.3$\pm$1.1$^{\circ}C$, 저염분구에서 14.2$\pm$1.1$^{\circ}C$였고, 2차 실험의 대조구에서 15.8$\pm$1.2$^{\circ}C$, 저염분구에서 15.4$\pm$1.1$^{\circ}C$로 나타나 실험구에셔 15.8$\pm$1.2$^{\circ}C$, 저염분구에서 15.4$\pm$1.1$^{\circ}C$로 나타나 실험구간 유의차는 없었다. 그리고 성 성숙과 산란시기로 판단되는 11~2월 사이의 월별 평균수온은 1차 실험의 대조구에서 각각 10.6$\pm$0.8$^{\circ}C$~13.8$\pm$0.4$^{\circ}C$였고, 저염분구에서 각각 10.6$\pm$0.8$^{\circ}C$~14.6$\pm$1.4$^{\circ}C$로 나타났다. 2차 실험의 실험구 I은 각각 10.7$\pm$0.5$^{\circ}C$~15.8$\pm$1.$0^{\circ}C$였고, 실험구 II는 각각 10.3$\pm$0.9$^{\circ}C$~15.7$\pm$0.7$^{\circ}C$로 나타났다. 실험기간 동안의 평균염분은 1차 실험의 대조구에서 35.1$\pm$0.2$\textperthousand$, 저염분구에서 33.8$\pm$0.6$\textperthousand$였고, 2차 실험의 대조구에서 34.5$\pm$0.4$\textperthousand$, 저염분구에서 월별 평균염분은 1차 실험에서 각각 31.0$\pm$3.7~35.2$\pm$0.7$\textperthousand$(최저염분은 26.5$\textperthousand$)였고, 2차 실험에서 각각 24.8$\pm$0.9~35.1$\pm$0.7$\textperthousand$(최저염분은 23.4$\textperthousand$)였다. 각 실험구별 개체당 일간 사료섭식량은 1차와 2차 실험에서 저염분구가 대조구보다 많은 사료를 섭식했고, 또한 성장률 및 생존율도 두 번의 실험 모두에서 저염분구가 해수만을 공급한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어미의 성 성숙 및 산란은 두 번의 실험에서 대조구보다 저염분구에서 원만히 이루어졌다. 암컷 성숙 개체의 경우 1차 실험은 대조구 6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4마리로서 성숙유도에 있어 염분의 조절에 의한 성숙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산란 시기는 1차 실험에서 대조구나 저염분구의 산란 개시 시점이 거의 동일한 데 비해, 2차 실험에서는 저염분구가 대조구에 비해 대략 20일 정도 빠르게 나타났다. 또한 산란에 가입한 암컷 어미의 개체수도 두 차례의 실험 모두 저염분구가 많았다. 또한 알의 크기 면에서도 저염분구가 대조구의 53.8$\pm$4.6%을 나타낸 반면 대조구는 19.3$\pm$2.3%로 낮았고, 2차 실험에서도 대조구에서 산란된 알의 대부분이 과숙상태여서 정상적인 부화가 이루어지지 못한데 비해 저염분구의 알들은 56.4$\pm$7.1%의 부화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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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orphyra tenera)의 조리방법에 따른 아미노산, 무기질, 중금속 함량 분석 (Composition of Amino Acids, Minerals, and Heavy Metals in Differently Cooked Laver (Porphyra tenera))

  • 황은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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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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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0-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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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완도에서 생산된 물김(Porphyra tenera)을 가공공장에서 마른김으로 가공한 것을 직접 구입하여 구운김 및 조미김으로 조리한 후, 마른김, 구운김 및 조미김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무기질 및 중금속 함량의 변화를 측정하여 조리과정 중의 화학적인 성분 변화를 탐색하였다. 김의 수분함량은 조리방법 별로 각기 다르게 나타났으며, 그냥 굽거나 조미하여 굽는 과정을 거치면서 수분, 회분, 조단백질 함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조지방은 마른김보다는 구운김에서 함량이 낮았으나 조미김에서는 첨가한 참기름의 영향으로 그 함량이 42.42%까지 급격히 증가하였다. 마른김에서는 taurine, alanine, glutamic acid 등 13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고 감칠맛과 단맛을 나타내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김 특유의 맛과 향미에 기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김을 불에 굽거나 기름과 소금을 가미하여 굽는 과정을 거치면서 마른김에 함유되어 있던 아미노산들의 함량이 감소하거나 파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른김에는 칼륨, 인, 칼슘, 마그네슘 등의 다량 무기질과 망간, 아연, 구리, 요오드, 철, 코발트 등의 미량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었다. 구운김과 조미김은 마른김에 비해 칼슘과 칼륨 함량이 낮았고 굽는 조리과정을 거치면서 무기질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건조김, 구운김 및 조미김 모두 다른 식품에 비해 무기질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른김, 구운김 및 조미김에서의 개별 중금속 함량은 비소>카드뮴>납>수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금속 함량은 구운김에서의 비소 함량을 제외하고는 조리과정을 거치면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어패류에 대해 설정된 국내 식품오염물질 기준규격에 비추어 볼 때, 본 시료에 함유된 납, 수은, 카드뮴 함량은 기준규격완도에서 생산된 물김(Porphyra tenera)을 가공공장에서 마른김으로 가공한 것을 직접 구입하여 구운김 및 조미김으로 조리한 후, 마른김, 구운김 및 조미김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무기질 및 중금속 함량의 변화를 측정하여 조리과정 중의 화학적인 성분 변화를 탐색하였다. 김의 수분함량은 조리방법 별로 각기 다르게 나타났으며, 그냥 굽거나 조미하여 굽는 과정을 거치면서 수분, 회분, 조단백질 함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조지방은 마른김보다는 구운김에서 함량이 낮았으나 조미김에서는 첨가한 참기름의 영향으로 그 함량이 42.42%까지 급격히 증가하였다. 마른김에서는 taurine, alanine, glutamic acid 등 13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고 감칠맛과 단맛을 나타내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김 특유의 맛과 향미에 기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김을 불에 굽거나 기름과 소금을 가미하여 굽는 과정을 거치면서 마른김에 함유되어 있던 아미노산들의 함량이 감소하거나 파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른김에는 칼륨, 인, 칼슘, 마그네슘 등의 다량 무기질과 망간, 아연, 구리, 요오드, 철, 코발트 등의 미량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었다. 구운김과 조미김은 마른김에 비해 칼슘과 칼륨 함량이 낮았고 굽는 조리과정을 거치면서 무기질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건조김, 구운김 및 조미김 모두 다른 식품에 비해 무기질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른김, 구운김 및 조미김에서의 개별 중금속 함량은 비소>카드뮴>납>수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금속 함량은 구운김에서의 비소 함량을 제외하고는 조리과정을 거치면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어패류에 대해 설정된 국내 식품오염물질 기준규격에 비추어 볼 때, 본 시료에 함유된 납, 수은, 카드뮴 함량은 기준규격 이하로 인체에 해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Prognostically Significant Fusion Oncogenes in Pakistani Patients with Adult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nd their Association with Disease Biology and Outcome

  • Sabir, Noreen;Iqbal, Zafar;Aleem, Aamer;Awan, Tashfeen;Naeem, Tahir;Asad, Sultan;Tahir, Ammara H;Absar, Muhammad;Hasanato, Rana MW;Basit, Sulman;Chishti, Muhammad Azhar;Ul-Haque, Muhammad Faiyaz;Khalid, Ahmad Muktar;Sabar, Muhammad Farooq;Rasool, Mahmood;Karim, Sajjad;Khan, Mahwish;Samreen, Baila;Akram, Afia M;Siddiqi, Muhammad Hassan;Shahzadi, Saba;Shahbaz, Sana;Ali, Agha Shabbi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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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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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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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and objectives: Chromosomal abnormalities play an important role in genesis of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and have prognostic implications. Five major risk stratifying fusion genes in ALL are BCR-ABL, MLL-AF4, ETV6-RUNX11, E2A-PBX1 and SIL-TAL1. This work aimed to detect common chromosomal translocations and associated fusion oncogenes in adult ALL patients and study their relationship with clinical features and treatment outcome. Methods: We studied fusion oncogenes in 104 adult ALL patients using RT-PCR and interphase-FISH at diagnosis and their association with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utcome. Results: Five most common fusion genes i.e. BCR-ABL (t 9; 22), TCF3-PBX1 (t 1; 19), ETV6-RUNX1 (t 12; 21), MLL-AF4 (t 4; 11) and SIL-TAL1 (Del 1p32) were found in 82/104 (79%) patients. TCF3-PBX1 fusion gene was associated with lymphadenopathy, SIL-TAL1 positive patients had frequent organomegaly and usually presented with a platelets count of less than $50{\times}10^9/l$. Survival of patients with fusion gene ETV6-RUNX1 was better when compared to patients harboring other genes. MLL-AF4 and BCR-ABL positivity characterized a subset of adult ALL patients with aggressive clinical behaviour and a poor outcome. Conclusions: This is the first study from Pakistan which investigated the frequency of5 fusion oncogenes in adult ALL patients, and their association with clinical features, treatment response and outcome. Frequencies of some of the oncogenes were different from those reported elsewhere and they appear to be associated with distinct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utcome. This information will help in the prognostic stratification and risk adapted management of adult ALL patients.

외식 프랜차이저의 사업성, 커뮤니케이션, 모럴해저드가 프랜차이지의 위험지각과 재계약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Study on the Influence of Selection Characteristics of Franchise System, business possibility, Communication, Moral Hazard on Franchisee's Perceived Risk, and Recontracting Intention in the Food Service Franchise Industry)

  • 우종필;이인호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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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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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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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선택속성으로서 사전지원, 사후지원, 지각된 사업성과,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커뮤니케이션, 가맹본부의 모럴해저드 등 외생변수가 매개변수인 가맹점의 만족과 위험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들 매개 변수가 다시 신뢰와 결과변수인 재계약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기존의 연구들과 차별점으로,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개점 전 지원인 사전지원으로, 개점 후 지원인 사후지원으로 구분하였고, 가맹점이 실제 사업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가장 중요한 지각된 사업성, 그리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쌍방향성의 커뮤니케이션 정도, 또 가맹본부의 모럴해저드를 연구모델에 설정하여 가맹점 만족, 위험지각, 신뢰, 재계약의도 등의 관계를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실질적 관점에서 조사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결과 (1)가맹본부의 사전지원, 사후지원, 지각된 사업성, 커뮤니케이션, 모럴해저드는 가맹점 만족에 영향을 미쳤고, (2)지각된 사업성, 커뮤니케이션, 모럴해저드는 위험지각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3)만족과 위험지각, 신뢰 모두 재계약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향후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에 발전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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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DES OF NITROGEN SPECIES MEASUREMENTS AND ANALYSIS IN THE CENTRAL PIEDMONT OF NORTH CAROLINA, U.S.A.

  • Kim, Deug-Soo;Viney P. Aneja
    •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Atmospheric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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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E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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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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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quantitative knowledge of N $O_{\gamma}$ (=N $O_{x}$ +HN $O_3$+/PAN+N $O_3$$N_2$ $O_{5}$ +HN $O_2$+N $O_3$$^{-10}$ +organic nitrates+......)distribution is essential in tropospheric chemistry, especially, especially that related to understanding the processes leading to ozone production. Ambient concentrations of NO, N $O_2$, HN $O_3$ and PAN as well as total N $O_{\gamma}$ were measured during June and early July 1992 at a rural site(Candor, NC), in the central Piedmont region of NC. The measurements of N $O_{\gamma}$ species were made in an effort to provide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nitrogen chemistry and to investigate the total nitrogen budget at the site. N $O_{\gamma}$, N $O_2$, and NO showed diurnal variations with maxima in the morning. The maximum N $O_{\gamma}$ concentration reached was 14.5 ppbv, and the maximum concentrations of NO and N $O_2$ were 5.4 and 7.8 PPbv, respectively. The mean N $O_{\gamma}$ concentration as found to be 2.88$\pm$1.58 ppbv(n=743). The mean concentrations of NO and N $O_2$, were found to be 0.15 $\pm$ 0.29 ppbv(n=785) and 1.31 $\pm$ 0.99 ppbv(n=769). Products of photochemical oxidants, (N <$O_{\gamma}$-N $O_{x}$ ), such as HN $O_3$ and PAN, as well as ozone showed diurnal variation with maxima in the afternoon and minima at night The fractions of individual reactive nitrogen species to total N $O_{\gamma}$ were investigated and contrasted to the results from remote marine site and rural continental sites. N $O_{x}$ was the major species to total N $O_{\gamma}$(45%). NO concentrations appeared to be nearly constant whether the Prevailing winds were from continental areas or from oceanic areas. Linear regression of $O_3$ with (N $O_{\gamma}$- N $O_{x}$ )/N $O_{\gamma}$ (i.e. percent N $O_{x}$ converted to the photochemical products of N $O_{\gamma}$) yielded ( $O_3$) =25.8 〔 N $O_{\gamma}$-N $O_{x}$ 〕/(N $O_{\gamma}$) +27, ( $r^{2}$=0.58). The regression intercept is interpreted as the ozone back ground (intercept=27ppbv) and the slope suggests that 8.6 molecules of ozone are formed per molecule of N $O_{x}$ oxidized products (when the average N $O_{\gamma}$ concentration, about 3 ppbv at the site, is used). The N $O_{x}$ N $O_{\gamma}$ ratio was used as an indicator of the chemical age of airmasses and the ratio showed strong positive correlations with HN $O_3$( $r^{2}$=0.58), PAN ( $r^{2}$=0.46) and $O_3$( $r^{2}$=0.62). Larger N $O_{\gamma}$ and N $O_{x}$ N $O_{\gamma}$ ratio were found when winds came from continental sides. It may suggest that synoptic meteorological conditions and transport of N $O_{x}$ are important in the distribution of N $O_{\gamma}$ and its relationship with photochemical oxidants at the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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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Cynanchi wilfordii Radix) 추출물이 선천성 고혈압 흰쥐의 지질성분 및 혈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ynanchi wilfordii Radix Extracts on Lipid Compositions and Blood Pressure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 최준혁;이혜성;김영언;김병목;김인호;이창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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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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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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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CRE 80% 에탄올 추출물을 식이에 0.5%, 1% 혼합하여 5주간 섭취시켰을 때 CRE 추출물이 SHR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CRE 추출물이 고혈압 흰쥐의 지질성분과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CRE의 기능성식품으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실험기간 중 실험쥐의 일일평균 체중변화량은 0.5% CRE 보충군(II)은 1.63 g/day로 정상식이 급여군보다 일일평균 체중증가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간, 신장, 비장의 무게 변화를 측정한 결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혈청 내 포도당 농도 또한 정상식이 급여군에 비해서 0.5%, 1% CRE 추가 보충군이 감소하는 경향은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에서 총 cholesterol 함량은 정상식이 급여군보다 0.5%, 1% CRE 보충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HTR을 확인한 결과 정상식이 급여군보다 0.5%, 1% CRE 보충 급여군이 각각 11% 증가한 결과를 나타냈기 때문에 혈중 총 cholesterol 함량의 증가는 HDL-cholesterol의 농도 증가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HDL-cholesterol 농도는 정상식이 급여군과 0.5%, 1% CRE 보충 급여군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LDL-cholesterol 역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HDL-cholesterol/LDL-cholesterol의 증가 비율로 봤을 때 HDL-cholesterol이 정상식이 급여군보다 0.5% CRE 보충 급여군이 15%, 1% CRE 보충급여군이 36.5%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실험기간 동안 SHR의 혈압 변화는 정상식이 급여군(I)의 경우 거의 일정하게 혈압이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다가 5주차에는 다시 증가한 반면 CRE 0.5% 보충군(II)은 초기혈압에서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다가 2주째에 혈압이 다시 상승했다. 하지만 그 후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CRE 1% 보충군(III)은 일정하게 혈압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CRE 추출물이 SHR의 혈압을 낮추고 지질대사 개선에 영향을 주어 혈관계 장애로 인해 발병되는 고혈압, 당뇨, 뇌혈관질환, 동맥경화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성식품으로서 이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퇴원한 정상 체중아와 저출생 체중아의 재입원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f Rehospitalization during the First Year of Life in Normal and Low Birth Weight Infants Discharged from NICU)

  • 민세아;전명원;유선희;이오경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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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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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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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출생 후 첫 1년은 유병율과 사망율이 높은 시기이고, 특히 저출생 체중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미숙아나 저출생 체중아에 대한 추적관찰이나 예후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왔었다. 그러나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환아의 약 반 수정도가 정상 체중아임에도 불구하고 정상 체중아에 대한 추적관찰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저자들은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정상 체중아와 저출생 체중아의 생후 1년 동안의 재입원율과 재입원 원인을 알아보고 재입원에 영향을 미친 주산기 인자들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전주 예수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후 생존하여 퇴원한 2,500 gm 이하의 저출생 체중아 131명과 2,501 gm 이상인 정상 체중아 302명을 대상으로 입원병력지 및 외래 추적관찰 기록을 검토하였고, 또한 전화를 통하여 정보를 얻었다. 본원 입원 중 다른 병원으로 전원한 경우는 포함하지 않았고 또한 입원 중 사망한 환자도 포함하지 않았다. 저출생 체중아의 경우 다시 1,500 gm 미만군, 1,500-1,999 gm군, 2,000-2,500 gm 군으로 세분하였고, 정상 체중아군과 같이 재입원 빈도와 재입원 원인 질환, 재입원 당시의 연령을 비교하였다. 또한 저출생 체중아와 정상 체중아를 재입원군과 비입원군으로 나누어 아기의 성별, 재태주령, 인공호흡기 치료 유무 및 기간, 뇌실 내 출혈, 패혈증,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의 입원기간, 부당 경량아, 선천성 기형, 산모의 연령과 교육 수준 등 여러 주산기 인자들과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1) 정상 체중아의 21.2%(64/302)가 총 76회의 재입원(1.19회/명)을 하였고, 저출생 체중아는 23.0%(30/131)가 총 37회(1.23회/명)의 재입원을 하였으며, 두 군간의 재입원율이나 재입원 횟수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재입원 원인으로 호흡기계 질환이 저출생 체중아군과 정상 체중아에서 각각 36.0%, 32.1%로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 원인으로 저출생 체중아에서는 위장관계 질환(26.0%), 요로감염(6.0%), 외과적 문제(6.0%), 심장질환(6.0%) 등이 있었고, 정상 체중아에서는 위장관계 질환(26.2%), 요로감염(11.9%), 외과적 문제(10.7%), 심장질환(7.1%), 선천성/발달장애(1.2%) 등의 순이었다. 3) 재입원시의 연령은 저출생 체중아와 정상 체중아 모두 1-3개월 사이에서 가장 많은 빈도(35.1%, 31.6%)를 차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4) 산모의 연령과 교육 수준은 저출생 체중아와 정상 체중아 모두에서 재입원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 5) NICU에서 퇴원한 생존 환아들에서 재입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주산기 인자들에는 인공호흡기 치료 유무, 6일 이상의 인공호흡기 치료, 선천성 기형의 존재 등이 있었고, 재태 연령, 출생체중, 성별, 출생시 부당 경량아, 뇌실 내 출혈, 패혈증, 신생아 집중 치료실 입원 기간 등은 의미있는 관계가 없었다. 정상 체중아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으나 저출생 체중아에서는 재입원과 의의있게 연관된 주산기 인자는 없었다. 결 론 :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생존하여 퇴원한 환아들에서 정상 체중아나 저출생 체중아 모두 생후 1년동안 비슷한 재입원율을 보였으며, 정상 체중아에서는 재입원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인공호흡기 치료 유무, 6일 이상의 인공호흡기 치료, 선천성 기형의 존재 등이 있었으나 저출생 체중아에서는 의의있게 연관된 주산기 인자가 없었다. 따라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하는 정상 체중아들도 퇴원 후 추적관찰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양질의 건초 급여가 한우 거세우의 비육성적 및 도체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High Guality Hay on Performance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Carcass of Hanwoo Steers)

  • 김성일;정근기;김진열;이상욱;백경훈;최창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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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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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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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조사료원에 따른 한우 거세우의 비육성적 및 도체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위해 7개월령된 한우거세우 20두를 볏짚을 급여한 대조구와 티모시 건초를 급여한 시험구에 각각 10두씩 배치하여 30개월령까지 710일간 비육 시험을 실시하였다.농후사료는 육성기, 비육전기 및 비육후기의 세 단계로 구분하여 각각 설계된 사양 프로그램에 따라 급여하였다. 조사료의 경우 대조구는 전 비육 기간동안 볏짚을 급여하였고 시험구는 16개월령까지 티모시 건초를 급여한 다음, 그 후는 종료시까지 볏짚을 급여하였다. 단, 조사료 급여량은 육성기와 비육전기에는 자유급여를 원칙으로 하고 비육후기에는 제한급여를 실시하였다.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육성기의 일당증체량은 대조구와 시험구가 각각 0.80kg과 1.07kg으로 시험구에서 놀랄만한 큰 (p<0.0001) 증가를 보였다. 사료 섭취량도 조사료로부터의 섭취량이 시험구에서 16.5 % 더 높았고 사료 요구율에서도 시험구가 월등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료로부터 섭취한 조단백질은 시험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3배 더 많았다. (2)비육전기의 일당증체량은 대조구가 0.93 kg, 시험구가 0.89kg으로 대조구에서 보상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 섭취량은 시험구가 다소 높았으나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가 더 좋았다(3)비육후기의 일당증체량은 대조구와 시험구가 각각 0.57kg과 0.53kg으로 대조구에서 비육전기때의 보상성장 효과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 섭취량은 양 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가 더 좋았다.(4)전 비육기간의 성적을 보면, 시험 종료시 체중이 대조구와 시험구가 각각 761.3kg과 799.6kg으로 시험구의 체중이 38.3kg이나 더 무거웠다. 일당증체량도 대조구가 0.79kg, 시험구가 0.84kg이였다. 사료 섭취량은 시험구가 높은 경향이었으나 사료 요구율에서는 양 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육성기때 급여한 양질 건초의 효과가 종료시까지 지속되어 나타난 결과인 것으로 판단되었다.(5)비육 단계별 월별 성장패턴과 사료 섭취량은 계절적 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한 영향을 받았지만, 당초 설계한 사료 급여프로그램과 실제 나타난 결과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6)도체성적은 냉도체중이 대조구에서 451.0kg, 시험구에서 475.3kg으로 시험구가 더 무거웠으며, 육량등급과 육질등급은 양 구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육량등급은 시험구가 낮아지는 경향이였다. 그러나 육질등급의 경우는 1등급이상 출현률이 대조구에서 80%였던데 반하여 시험구에서는 100%였다.(7)도체의 이화학적 특성과 지방산 조성은 대조구와 시험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도체의 화학적 성분은 육질등급이 좋을수록 조지방 함량은 증가하고, 수분 함량은 감소하며,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이러한 결과에서 특히 양질건초를 급여한 것에서 30개월령 종료시 체중과 일당증체량이 각각 799.6kg과 0.84kg을 나타낸 것은 획기적인 성과로 여겨지며, 볏짚을 급여한 것에서도 761.3kg과 0.79kg으로 나타난 것은 놀랄만한 성적이었다고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육성기 동안 충분한 양질의 건초를 급여하여 최대한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출하 체중과 육질을 높이는 한 요인임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백서의 뇌내 Opiate 수용체의 일중 변동에 미치는 Phenobarbital의 영향 (Influence of Phenobarbital on the Circadian Rhythm of Opiate Receptor in Rat Brain)

  • 박영걸;김기원;조규박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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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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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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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실험적으로 명암에 적응시킨 백서의 뇌내 specific opiate binding과 ${\beta}-endorphin$ 함량 일중변동에 미치는 지속적인 암적응, phenobarbital 장기처리의 영향을 관찰하고 opiate recptor binding과 ${\beta}-endorphin$ 함량 양자간의 관계를 추구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L : D, 12 : 12 주기에 적응시킨 대조군에서 maximum $(^3H)$-morphine binding과 뇌내 ${\beta}-endorphin$ 함량은 각각 22시 및 06시에 최고에 달하는 매우 특이한 일중변동을 보였고 24시간 평균 $(^3H)$-morphine binding 및 뇌내 ${\beta}-endorphin$ 함량은 각각 0.45+0.03 pmol/mg protein과 46.7+3.6 fmol/mg protein이었다. 2. D : D, 12 : 12 주기에 적응시킨 표본에서 maximum $(^3H)$-morphine binding과 뇌내 ${\beta}-endorphin$ 함량은 대조군에서와는 달리 02시 및 14시에 최고에 달하는 유의한 일증변동을 보였고, 24시간 평균 maximum $(^3H)$-morphine binding치는 0.36+0.03 pmol/mg protein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를 하였으며, 24시간 정균 뇌내 ${\beta}-endorphin$치는 35.9+3.1 fmol/mg protein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3. Phenobarbital처리 표본에서 maximum $(^3H)$-morphine binding과 뇌내 ${\beta}-endorphin$ 함량은 각각 02시 및 14시에 최고 그리고 14시 및 02시에 최저에 달하는 대조군과는 다른 일중변동을 보였고, 24시간 평균 maximum $(^3H)$-morphine binding치는 0.33+0.03 pmol/mg protein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 4. 전 실험군에서 opiate receptor binding의 Kd치는 변동하지 않았다. 5. 전 실험군에서 maximum $(^3H)$-morphine binding은 ${\beta}-endorphin$ 함량과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실험성적은 phenobarbital이 뇌내 ${\beta}-endorphin$ 함량과 opiate수용체의 숫적변동을 일으켜 morphine의 약리적 작용을 변동시킬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opiate 수용체와 ${\beta}-endorphin$ 함량 일중변동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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