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yster culture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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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만의 환경용량 산정 ( II ) -굴양식장 환경용량 산정- (Estimation of Carrying Capacity in Kamak Bay ( II ) - Estimation of carrying capacity of oyster culture ground -)

  • 조은일;박청길;이석모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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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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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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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가막만의 굴양식장 환경용량을 산정하기 위해 생태계 모델을 이용하여 월별 기초생산력을 산정하고 년간 식물플랑크톤의 생산량을 구하여 얼굴로서의 전환계수를 사용하여 굴의 최대 생산 가능량 즉 환경용량을 산정 하였다. 1994년 6월부터 1995년 3월까지 굴양식기간 동안의 가막만 전체에서의 식물플랑크톤 생산량은 181,594 tonC이였고 최대 알굴 생산가능량은 287,033 ton이었고 단위용적당 생산가능량은 $0.29kg/m^3/year$였다. 가막만내에서 굴양식시설이 되어 있는 공간에서의 년간 최대 알굴생산 가능량은 15,443 ton이고 1994년도 실제 알굴생산량은 4,532 ton이므로 굴양식장 환경용량의 약 $29\%$에 해당되었고 1987년도 생산량은 14,592 ton이므로 환경용량의 $95\%$에 해당되었다. 따라서 다른 굴양식장 관리조건만 허용된다면 가막만에는 굴양식시설대수를 증가시키면 생산량이 더 증가할 수 있는 해역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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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만 양식 참굴의 성장과 환경용량 추정에 대한 연구 (Growth and Carrying Capacity of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in Kamak Bay, Korea)

  • 박영철;최광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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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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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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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가막만 양식 참굴의 정장양상을 모델화 하기 위해 1997년 3월부터 1998년 5월가지 양식장에서 무작위 채집된 총 9,208개체의 각장 및 습중량을 조사하였으며, 참굴 양식장의 환경용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1985년부터 2000년까지의 단위면적 당 생산량과 시설대수를 조사하였다. 참굴의 성장모델 추정에는 Bertalanlffy 성장식, 계절변동을 고려한 Bertalanffy 성장식과 일반화된 Schnute and Richards 성장식이 사용되었고, 환경용량의 추정을 위해서는 Schaefer와 Fox의 잉여 생산량 모델들이 사용되었다. 추정된 길이 성장모델은 Bertalanffy모델을 적용하였을 때 보다 일반화된 Schnute and Richards 성장식을 적용했을 때 적합도가 높았다. 추정된 환경용량은 Schaefer모델에서 $21.1\;7ton\;ha^{-1}$, Fox모델에서는 1$17.7\;ton\;ha^{-1}$, 로 2000년 현재의 단위면적 당 생산량 $26.1\;ton\;ha^{-1}$, 보다 낮았으나 환경용량을 생산하는 시설 대수는 8대$(ha^{-1})$로 2000년 현재의 7.8대$(ha^{-1})$와 유사한 값을 보였다.

동해안 참굴 양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ulture of Oyster, Crassostrea gigas (Thunberg) in Eastern Coast of Korean)

  • 이채성;박영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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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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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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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동해안에서 고품질의 굴 양식 생산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저 경남 하동에서 채묘한 굴을 강원도 주문진 연안에 연승수하식으로 이식한 후 1994년 8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어장환경과 수층별 성장시험을 실시하였다. 환경요인 조사결과 수온은 8.33-$25.62^{\circ}C,\;염분\;32.84-34.28\textperthousand,\;영양염류인\;인산염은\;0.09-0.40\mug$-at/l, 용존성 무기질소(DIN)는 0.32-3.12$\mu$g-at/l로 나타났다. 굴의 성장은 상층이 각고 88.7 mm, 중층 84.9 mm, 하층 78.0 mm로 하층에 비해 상층의 성장이 더 빨랐다. 수층별 각고(SH)에 대한 각장(SL)의 상대성장식은 상층 SL=0.5403 SH+8.5486 (r=0.9959), 중층 SL=0.5813 SH+3.7775 (r=0.9869), 하층 SL=0.5159 SH+6.8736 (r=0.9961) 이였다. 육질은 상층 13.24 g, 중층 12.68 g, 하층 10.96 g으로 상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수층별 전중량(TW)에 대한 육중량(MW)의 상대성장식은 상층 MW=0.1933 TW+0.1051 (r=0.9973), 중층 MW=0.1915 TW+0.1894 (r=0.9984), 하층 MW=0.1650 TW+0.0558 (r=0.998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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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식품에서 분리된 단백분해성이 강한 Streptococcus sp.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Proteolytic Streptococcus sp. Isolated from Market Foods)

  • 장동석;이종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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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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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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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 연구는 단백질 분해성이 강한 세균을 분리하고 그 균의 특성과 균이 생성하는 효소의 성질을 알기 위하여 시판식품 즉 ground beef, cooked shrimp meat, perch fillet, oyster meat, beef with textured vegetable protein, fish digest 등에서 세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740균주중에서 $30.8\%$에 해당하는 228균주가 단백질 분해성이 있었으며 이 중에서 단백질 분해성이 제일 강한 균주는 Streptococcus sp.였다. 본 균주는 배지에 $KH_{2}PO_4\;0.15\%,\;K_{2}HPO_4\;0.4\%$를 첨가하여 $37^{\circ}C$에서 6시간 배양했을 때 maximum growth에 도달하였고 균체외 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은 배양 7시간경에 최고에 달하였다. 그리고 본 Streptococcus sp.가 생성한 균체외 단백분해효소는 EDTA나 o-phenanthroline에 강한 조해작용을 받고 phenylmethylsulfonylfluoride나 p-hydroxymercuribenzoate에 영향을 받지 않는 metal-chelator sensitive protease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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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생물상을 이용한 진해만 수하식 양식장의 저서환경 평가 (Assessment of benthic environment conditions of oyster and mussel farms based on macrobenthos in Jinhae bay)

  • 박흥식;이순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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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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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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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조사는 유기오염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진해만내 수하식 양식장을 대상으로 저서생물상을 이용한 환경 평가를 실시하여 저서환경내 유기오염 양상을 측정하였다. 굴과 진주담치 양식장과 양식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은 대조구 등 세 개 정점을 대상으로 퇴적물 특성과 저서동물을 조사하였다. 세 지역 모두 평균 입도분포가 6.0~6.6Ф로 니질 퇴적상을 나타냈다. 퇴적물 내 유기물 함량은 진주담치 양식장이 2.8%로 놀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의 경우 1.5%로 나타났다 총 7개 동물군, 79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였으며, 대조구가 양식장에 비하여 저서생물의 종 다양성과 서식밀도가 높은 상이한 군집구조를 나타냈다. 특히, 굴과 진주담치 양식장에서는 퇴적물내 유기물 함량이 높은 지역에 나타나는 기회종으로 알려진 Lumbrlneris longl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Corophium sinenie 등이 우점하였다. 계절별로 종조성과 서식밀도에서 다소 차이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생물상을 이용한 환경평가 결과에서는 진주담치 양식장의 경우 대조구나 굴 양식장에 비해 유기오염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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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Nitrite and Phosphate Replacements for Clean-Label Ground Pork Products

  • Jiye Yoon;Su Min Bae;Jong Youn Jeong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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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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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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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different phosphate replacements on the quality of ground pork products cured with sodium nitrite or radish powder to determine their potential for achieving clean-label pork products. The experimental design was a 2×5 factorial design. For this purpose, the ground meat mixture was assigned into two groups, depending on nitrite source. Each group was mixed with 0.01% sodium nitrite or 0.4% radish powder together with 0.04% starter culture, and then processed depending on phosphate replacement [with or without 0.5% sodium tripolyphosphate; STPP (+), STPP (-), 0.5% oyster shell calcium (OSC), 0.5% citrus fiber (CF), or 0.5% dried plum powder (DPP)]. All samples were cooked, cooled, and stored until analysis within two days. The nitrite source had no effect on all dependent variables of ground pork products. However, in phosphate replacement treatments, the STPP (+) and OSC treatments had a higher cooking yield than the STPP (-), CF, or DPP treatments. OSC treatment was more effective for lowering total fluid separation compared to STPP (-), CF, or DPP treatments, but had a higher percentage than STPP (+). The STPP (+) treatment did not differ from the OSC or CF treatments for CIE L* and CIE a*. Moreover, no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nitrosyl hemochrome content, lipid oxidation,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between the OSC and STPP (+) treatments. In conclusion, among the phosphate replacements, OSC addition was the most suitable to provide clean-label pork products cured with radish powder as a synthetic nitrite replacer.

수산화칼슘[Ca(OH)2] 처리 배지를 이용한 느타리버섯의 재배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Pleurotus ostreatus (Jacq. ex Fr.) Kummer] at Medium with Ca(OH)2 Treatment)

  • 백승화;이영일;유기용;한성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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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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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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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 필수공정인 살균공정을 생략하기 위하여 $Ca(OH)_2$를 처리한 배지(이하 무살균 배지라 칭 함)의 주원료와 두께를 달리하여 지리산 야생주 No.1의 종균을 접종한 후 균사의 활착, 잡균의 오염 수준, 균이 (원기)발생 소요일, 수확일을 조사한 결과와 수확된 느타리버섯의 일반성분, 무기물과 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열살균공정을 생략하기 위한 $Ca(OH)_2$[순도95%]의 처리수준은 건배지의 5%(w/w)이었고, 처리초기의 pH는 11이었으며 균일하게 30분간 혼화시키면 pH 9가 되었다. 무살균배지의 pH가 8과 7일 때 잡균이 각각 50%와 100% 발생되었다. 무살균 배지의 주원료가 폐면보다 옥수수 속대를 사용할 때 느타리버섯의 생산량이 $2,030\;ton\;ha^{-1}$까지 증대되었다. 무살균 배지에 균사를 배양시 균사체 배양종료일은 30일이었고, 그로부터 $2{\sim}3$일이 경과되면 균이가 발생되었다. 무살균 배지의 두께를 $70{\sim}80\;mm$로 치상하고, 온도 $22{\sim}26^{\circ}C$, 배지습도 65%, 배지의 pH $6.5{\sim}7.0$ 조건일 때 균이 발생이 가장 빨라 $22{\sim}28$일이 소요되었고, 배지두께가 두꺼울 수록균이 발생은 지연되나 느타리버섯 수량은 증가하였다. 무살균배지에서 수확한 버섯의 Ca 함량은 1차 수확 버섯이 2차 수확 버섯보다 $30.3\;mg\;kg^{-1}$이 더 많았다. 느타리버섯 자루의 굵기에 따른 아미노산 함량은 1차 수확 버섯의 갓과 자루에서 각각 $498.2{\sim}498.8\;mg\;kg^{-1}$$411.16{\sim}343.9\;mg\;kg^{-1}$이었고, 2차 수확 버섯의 갓과 자루에서 각각 $402.37{\sim}498.2\;mg\;kg^{-1}$$442.6{\sim}470.4\;mg\;kg^{-1}$ 범위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느타리버섯 재배를 할 때 $Ca(OH)_2$ 처리에 의한 무살균배지의 이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인공진주 양식에 관한 시험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Pearl Oyster (Pinctada fucata) Culture)

  • 조창환;권우섭;김무상;김남길;임동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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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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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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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 진주양식에서 개발되어야 할 모패의 수급과 월동기술 등에 목적을 두고 1986년 12월부터 1988년 11월까지 시험조사를 하였다. 일본산 진주조개 (2연패)를 시료로 하여, 양성과 시술은 어구 앞바다에서, 월동은 고리와 서귀포 앞바다에서, 유생조사와 채묘시험은 한산만에서 실시하였다. 1. 어구양성장의 최고수온은 8월중 $23.6^{\circ}C$이었고 월동기간중 최하수온은 고리는 $13.2^{\circ}C$, 서귀포는 $14.0^{\circ}C$이었다. 먹이생물은 비교적 많은 편이지만 고리에는 부착생물 이외에도 뻘 등이 많아 전부착물의 $19.5\%$나 되었다 (어구와 서귀포는 각각 $13.2\%$$4.5\%$이었다). 2. 어구에서 성패의 성장은 양호한 편이었고 연령이 적은 조개일수록 성장이 빨랐다. 월동기간중 고리에서는 서귀포에 비해 성장은 약간 좋았으나 사망률은 약 2배나 되어 $20.5\%$이었다. 3. 진주의 생산율은 당년산이 $58.2\%$이었고 월동산은 $48.3\%$로 성적이 좋았다. 진주층의 두께는 당년산이 0.35 mm, 월동산은 0.47 mm이었으며, 핑크색이 가장 많아 $53.7\%$이었지만 가치가 적은 노란색도 $22.8\%$나 되었다. 품질 특급은 약 $10\%$이었다. 4. D형유생의 출현성기가 3차례 있었다. $10\%$정도가 성숙부유유생이 되었고 D형유생이 채묘기에 부착하는데는 약 1개월이 소요되었다. 부착은 1$\~$3 m층에 많았고 2 m층에 가장 많아, 삼나무가지 30 cm당 30$\~$40미이었다. 채묘장인 한산만에는 양성중인 모패가 많았고 수온이 높고 강수양이 적었던게 성공적인 채묘의 원인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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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팽이버섯 재배농가의 배지조성 및 수량 특성 (Yield characteristics and medium composition of winter mushroom in cultivation farms in Korea)

  • 이찬중;이은지;박혜성;임지훈;민경진;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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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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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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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팽이버섯 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의 배지조성을 조사한 결과 농가마다 사용하는 배지재료의 종류와 혼합비율도 차이가 있었다. 모든 농가가 콘코브, 미강, 비트펄프를 주재료로 사용하였고, 배지의 적정 pH 조절을 위하여 탄산칼슘과 폐화석을 1.0~3.8%을 사용하였으며, 건비지, 밀기울, 면실피, 파옥쇄 등은 농가마다 사용하는 정도가 달랐다. 농가별 혼합배지의 이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질소함량은 1.28~1.52%였고, 탄소함량은 45.7~48.5%, C/N율은 30.7~37.9였다. 무기성분 함량은 혼합배지에 들어가는 무기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농가마다 큰 차이를 보였다. 균사 생장량은 배양 34일후 농가 2에서 6.5 cm로 가장 빨랐고, 농가 4에서는 5.7 cm였으며, 농가 1, 농가 3, 농가 5에서는 균사 생장량이 건의 비슷하였다. 균사 밀도는 처리 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농가별 배지조성에 따른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농가2에서 173.4 g/bottle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농가 1에서는 168.4 g/bottle이였고, 농가 3과 4는 거의 비슷한 수량을 보였다. 그러나 농가 5는 145.4 g/bottle로 가장 낮은 수량을 보였다. 이와 같이 농가별 배지조성에 따라 팽이버섯의 수량이 차이를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참고하여 팽이버섯 재배농가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지조성의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