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verwintering d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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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월동 애멸구 (Laodelphax striatellus)의 개체군 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Bonomics of Overwintering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en, in Milyang)

  • 배순도;송유한;박경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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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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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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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밀양에서 월동하는 애멸구 개체군의 월동생태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영구성 비율은 12월상순에 4령충(약 60%)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3령충(약 30%), 5령충(약 6%), 2령충(약 3.4%), 성충 및 1령충 순서였다. 이러한 월동 애멸구의 영구성 비율과 순서는 채집시기에 따라 변화였으며, 그 결과 3월상순에는 5령충(47-50%)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4령충(44-46%)이었으며, 4월상순에는 성충이 약 75-81%를 차지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발육상황을 수치로 나타낸 평균령기는 월동기간동안 계속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채집년도간 평균령기의 차이는 연도간 월동기간중의 온도차이에 따른 월동 애멸구 영구성 비율의 차이에 따른 결과였다. 애멸구의 체중도 월동기간동안 계속하여 증가하였다. 월동기간동안 애멸구으 채집밀도는 보리밭보다 휴반에서 월등하게 높았다. 월동기간동안 애멸구 약충기생봉에 의한 기생률은 평균 약 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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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에 있어서 사과나무응애류의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Seasonal Occurrence of Apple Mites, Panonychus ulmi (Koch) and Tetranychus urticae (Koch), in Kyungpook Apple Orchards)

  • 박소득;정기채;추연대;박선도;최대웅;윤재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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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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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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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사과나무 응애류의 월동밀도와 사과응애난의 부화시기와 부화율 그리고 응애류의 발생소장을 '87년부터 '89년사이에 경북지방 사과원에서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애류의 월동밀도는 사과응애난은 군위, 안동, 칠곡지방에서는 모두 높았으나 남쪽지역인 경주지방에서는 아주 낮았다. 점박이응애의 월동성충은 조사지역 공히 밀도가 높았으며 주로 사과나무 내부조피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사과응애의 지역별 부화시기 및 부화율을 보면 부화개시일은 4월 14얼이었으며 부화종료일은 5월 3일이었다. 부화율은 지역간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89.3%였다. 응애류의 발생소장 조사결과 사과응애(Panonychus ulmi) 사과잎이 전개되면서 부화하여 5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우점하였으며,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cae)는 6월 중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7월 이후에는 점박이응애가 우점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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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마디뿔나방 월동 서식처와 발생동태 (Overwintering Site and Occurrence Dynamics of Scrobipalpa salinella (Zeller) (Lepidoptera: Gelechiidae))

  • 백채훈;이건휘;최만영;노태환;심형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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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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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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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퉁퉁마디 재배지에서 퉁퉁마디뿔나방 월동유충의 이동시기 및 서식처를 전북 김제와 전남 신안에서 조사하였다. 퉁퉁마디뿔나방 유충은 9월 중순부터 퉁퉁마디 보다 주변에 있는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과 같은 염생식물에서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들 염생식물 내부에서 노령유충으로 월동하였다. 퉁퉁마디뿔나방 월동충의 밀도비율은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 각각 20.5, 28.4 및 51.1%로 해홍나물에서 월동하는 개체수가 가장 많았다. 월동 후 성충 첫발생시기는 전북 김제지역과 전남 신안지역 모두 4월 19일부터 20일 사이였다.

배나무에서 복숭아순나방의 발생과 피해 (Occurrence of and Damage by the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Busck) (Lepidoptera: Tortricidae) in Pear Orchards)

  • 양창열;한경식;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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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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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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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 과수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의 발생과 피해에 대하여 1996년부터 2000년에 걸쳐 나주 지역에서 조사하였다. 배나무에서 월동하는 유충의 밀도는 조생종에서 낮았으나 감천배와 만삼길과 같은 만생종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어 품종의 수확시기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월동 유충은 배나무의 주지와 주간과 같이 지표면과 가까운 곳에서 월동하였다. 월동유충은 2월 중순부터 용화하기 시작하였고 3월 하순부터 우화하였다. 배 과수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은 3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페로몬 트랩에 유인되었으며 년 4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모든 발생 세대의 유충은 배나무의 신초와 과실을 가해하였다. 그러나 1, 2세대의 유충은 주로 신초에 피해를 주며 3, 4세대 유충은 과실을 가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심식나방류 유충에 의해 피해를 받은 배 과실 중에서 거의 대부분은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것이었으며 복숭아심식나방과 배명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 과실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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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작물 거대억새 가해 해충 이화명나방 유충 월동양상 (Overwintering pattern of larvae of Chilo suppressalis Walker in the bioenergy crop Miscanthus sacchariflorus cv. Geodae 1)

  • 안기홍;양정우;장윤희;엄경란;김석;차영록;윤영미;문윤호;안종웅;유경단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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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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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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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바이오에너지 원료생산을 위해 대규모로 억새를 재배할 시에 억새의 생육 및 수량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유해요인을 사전에 대비하며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방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전남 무안의 억새 재배지에서 2012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화명나방 유충의 월동양상 및 밀도를 조사하기 위해 월별로 유충의 출현 위치, 가해 피해양상을 조사하였으며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섬유질계 바이오에너지 작물인 거대억새에 기주하는 이화명나방 유충밀도를 2화기 이후인 2012년 10월에서 2013년 3월까지 조사한 결과, 월평균 기온이 내려갈수록 유충의 출현위치가 점차 지상부의 아래부위 또는 줄기기부로 이동하는 양상을 확인하였으며 월평균 기온이 $10^{\circ}C$이하로 내려가는 11월 및 12월경에는 지하경(뿌리) 부위에서 가장 많은 이화명나방 유충 밀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억새밭에서 이화명나방 피해는 줄기 침입구멍 존재여부와 부러진 줄기로 판단하였는데 전체 줄기 중 구멍이 뚫린 줄기 비율이 28.6%이었으며, 부러진 줄기수는 전체의 12.4%이었으나 심한 곳은 구멍뚫린 줄기비율이 46.8%, 부러진 줄기비율도 36.9%로 나타났다. 억새밭에 기생하는 이화명나방 유충의 경우, 지하 5cm 이하의 줄기기부 심지어는 뿌리내부에서 월동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로 인해 일반적인 방제방법으로는 이화명 나방 유충의 밀도를 감소시킬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으로 억새밭 이화명나방 방제방법의 개발이 개발되어야 한다.

한국 친환경농업단지의 왕우렁이 월동 및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nd Overwintering of Golden apple snails, Pomacea canaliculata (Gastropoda:Ampullariidae) at the Environment-friendly complex in Korea)

  • 신이찬;변영웅;이병모;김주리;윤현조;윤지영;이영미;한은정;박상구;국용인;최덕수;조일규;홍성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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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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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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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Recently, the golden apple snail, Pomacea canaliculata has been used as an environmentally-friendly weed-control agent in rice farming. Although effective for this particular style of farming, P. canaliculata can be destructive to other crop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overwintering as well as regional and seasonal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P. canaliculata. Notably, winter is typically fatal for P. canaliculata. However, owing to increasing average global temperatures, we assessed the ability of P. canaliculata to survive through uncharacteristically warm winters. METHODS AND RESULTS: To examine the distribution and overwintering regions of P. canaliculata, We conducted a survey from April 2020 to May 2021 on environmentally-friendly rice fields, agricultural waterways, and streams in 23 cities belonging to 8 provinces. In addition, because air temperature may influence the distribution density of P. canaliculata, we analyzed the winter temperature data (http://weather.rda.go.kr). CONCLUSION(S): In 2021, overwintering of P. canaliculata (1-3 individuals/m2) was observed in the Goheung and Yeongam regions in Jeonnam. Overwintering of P. canaliculata was observed in fewer regions in 2021 than in 2020; this fact may be attributed to the lower minimum temperatures measured in 2021 (approximately 8℃ lower) than those in 2020. Our results suggest that overwintering occurs as long as overnight temperatures are ≥ -15℃, but can take place if temperatures are as low as -19℃.

참다래 꽃썩음병균의 동정 및 발생생태 (Identification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Bacterial Blossom Blight Pathogen of Kiwifruit)

  • 신종섭;박종규;김경희;박재영;한효심;정재성;허재선;고영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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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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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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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꽃썩음병은 참다래에 가장 중요한 병해 중 하나이다. 꽃썩음병은 5월말 개화기에 발생하는데, 개화기에 강우가 겹칠 경우 꽃썩음병이 대발생하여 참다래 수량에 심각한 감수를 초래한다. 병든 꽃봉오리로부터 분리된 꽃썩음병 병원세균은 생리 생화학적 특정과 병원성 검정 실험 결과 Pseudomonas syringae pv. syringae로 동정되었다. 참다래 과수원에서 죽은 과경지, 전정 가지, 낙엽과 토양 등이 참다래 꽃썩음병균의 중요한 월동 부위이고, 참다래 나무에 있는 신초눈, 주간, 주지, 가지 등도 전염원의 월동처를 제공해준다. 월동부위 중에서 죽은 과경지에 가장 높은 밀도의 전염원이 검출되었다. 참다래에 꽃썩음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발병 최소농도는 $10^4$cfu/ml로 추정되었으며, 꽃썩음병균의 최적 생장 온도는 $20{\sim}25^{\circ}C$였다. 평균 기온이 참다래 꽃썩음병 생육적온과 일치하는 5${\sim}$6월에 월동 부위에서 가장 높은 밀도의 전염원이 검출되었다.

미국 북서부지역에 발생하는 서부양벚과실파리의 발생 월동 후 발생 동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Western Cherry Fruit Fly, Rhagoletis indifferens Curran (Diptera: Tephritidae), after Overwintering in the Pacific North West Area of USA)

  • 송유한;안광복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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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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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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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서부양벚과실파리(Rhagolettis indifferens Curran)은 미국 북서부지역 및 California 북부에서 재배되는 단체리(Prunus avium)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체리의 수출을 위한 식물검역에서 Zero Tolerance의 규제를 받고 있는 이 해충의 방제를 위해 농가에서는 월동 후 우화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약제를 살포하고 있으며, 살충제 처리의 적기를 예측할 수 있는 모형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서부양벚과실파리를 대상으로 월동 후 성충의 우화 및 발생시기, 유충의 밀도변화, 번데기의 용화시기 및 밀도변화 등을 정량적으로 추적하여 개체군 밀도의 경시적 변동과 월동 후 우화시기를 예측하는 모형 검정의 기초자료로 사용코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황색끈끈이트랩, 우화케이지, 용화트랩 등을 이용하여 실제 과원에서 각 태별 발생경과를 경시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체리 과실이 달리는 시기부터 일정 간격으로 과실을 수거하여 시기별 과실 내부의 유충 수를 조사하였고, 실내에서 용화케이지를 이용하여 용화시기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월동 성충의 우화는 5월 중순에 시작하여 6월 초순에 정점에 도달하였고, 6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과실 당 1마리 이상의 유충이 존재하였다. 7월 중순에 번데기의 수가 정점에 도달하였으며, 월동 중에 토양습도 등의 조건에 따른 번데기의 발육속도 및 생존율을 측정하기 위해 대량의 번데기를 확보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어진 자료에서 나타난 과실파리의 월동 후 개체군 밀도변동과 용화시기를 Song et al.(2003)의 모형에서 예측한 결과와 비교한 결과 모형에 의해 예측된 발생일과 실측 발생일과는 1$\sim$2일 차이로 매우 정확하게 예측이 되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본 연구에서 획득한 포장 실측자료는 누적 우화일, 유충의 발육단계, 산란일 등 다른 중요한 생물학적 사건을 예측하는 모형의 정확도 검정에도 잘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벼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 월동균핵(越冬菌核)의 밀도(密度)와 활성(活性) (Density and Viability of Sclerotia of Rice Sheath Blight Pathogen Overwintering in Field)

  • 김충회;김장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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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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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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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포장(圃場)에서 월동(越冬)하고 있는 벼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 균핵(菌核)의 밀도(密度)와 그 활성(活性)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1986년(年) 12월(月)에 이리(裡里), 나주(羅州), 진주(晋州), 대구(大邱)의 포장(圃場)에서 균핵(菌核)을 채집(採集)하여 발아력(發芽力)과 병원성(病原性)을 조사(調査)하였다. 균핵(菌核)의 밀도(密度)는 이리(裡里), 나주(羅州), 진주(晋州), 대구(大邱) 지역(地域)이 각각(各各) ha당 $2.7{\times}10^6,\;1.2{\times}10^6,\;0.7{\times}10^6,\;0.6{\times}10^6$였으며 지역(地域)에 따라 그중 $42{\sim}78%$(평균(平均) 60%)가 발아력(發芽力)이 있었고 발아(發芽)된 균핵중(菌核中) 평균(平均) 49%가 벼품종(品種) 진흥(振興)에 병원성(病原性)이 있었다. 따라서 발아력(發芽力)과 병원성(病原性)을 동시(同時)에 가진 균핵(菌核)의 비율(比率)은 전체균핵(全體菌核)의 29%였다. 균핵(菌核)으로부터 분리(分離)한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은 배지(培地)에서의 균총형태(菌叢形態)에 따라 3가지 유형(類形)으로 대별(大別)되었으나 유형(類形)이나 균핵(菌核)의 크기, 균핵형성량(菌核形成量)은 진흥(振興)에 대(對)한 병원성(病原性)과 아무런 상관(相關)이 없었다. 10%의 편차(偏差)안에서 평균균핵밀도(平均菌核密度)를 95% 신뢰(信賴)하기 위하여 필요(必要)한 단순임의(單純任意) 표본수(標本數)는 이리(裡里), 나주(羅州), 진주(晋州), 대구(大邱)에서 각각(各各) 41, 132, 232, 395개소(個所)로 산출(算出)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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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다리긴노린재[Paromius exiguus (Distant)](Heteroptera: Lygaeidae)의 발생소장과 주요 기주에서 시기별 연령분포 (Seasonal Occurrence and Age Structure of Paromius exiguus (Distant) (Heteroptera: Lygaeidae) on Major Host Plants)

  • 박창규;박홍현;엄기백;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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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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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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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1년 경기 김포 매립지 주변의 논에서 다량의 반점미를 유발시켰던 흑다리긴노린재[Paromius exiguus (Distant)]의 연중 발생소장과 주요 기주에서 연령분포를 분석하였다. 월동성충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화본과 잡초 기부에서 발견되었다. 흑다리긴노린재 성충은 월동 후 5월 중순경에 띠[Imperata cylindrica (L.)]로 이동하여 1세대를 경과하였다. 6월 하순경에는 산조풀[Calamagrostis epigeios (L.)]로 이동하여 2세대 발육을 완료하였으며, 8월 초순부터 벼(Oryza sativa L.)와 다른 화본과 잡초로 이동, 3세대 발육한 후 성충으로 월동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 약충은 5령을 경과하였으며 각 영기는 두폭과 앞가슴전엽폭으로 구분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의 연령분포는 띠 및 벼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축 영기가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비교적 단순한 형태를 보였으나 산조풀에서는 띠에서 발육이 완성되지 못한 약충들과 성충들이 지속적으로 이동하여 복잡한 연령구조를 이루었다. 모든 기주에서 약충의 밀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는 3령과 4령의 구성 비율이 가장 높은 시기였으며 이러한 연령 구성 변화는 영기에 따른 약제 감수성 등과 관련하여 적절한 방제시기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의사 결정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