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ygiene car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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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청소년의 건강행태 (Health Behaviors among Adolescents in the Rural Area in Korea)

  • 박순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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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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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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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행태를 도시지역 청소년들과 비교하기 위해 2005년에 실시한 전국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흡연경험률, 중학교 입학전 흡연경험률, 음주빈도, 음주후 위험행동 경험률, 점심 및 저녁 결식, 과일 및 우유 섭취, 칫솔질 횟수, 구강질환 증상 경험, 구강 진료 경험, 구강 에방진료. 안전 및 위생의식 등의 행태에서 도시지역 청소년에 비해 바람직하지 못 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가 지역규모에 따른 차이인지 혹은 도농간의 사회경제적 수준의 격차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하여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조사 결과를 통해 청소년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은 농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수행하여야 할 당위성을 확인하였다고 할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 방문아동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필요에 대한 연구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necessity of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for children visiting local child care centers: the case of Incheon)

  • 한수진;황윤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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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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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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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ave the way for the development of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children from the low-income clas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322 children from the city of Incheon. Some of them visited local childcare centers, and the others attended six different adjacent elementary schools. Their awareness of oral health, oral health behavior and preventive-treatment experience were investigated in May 2005, and whether there were any characteristics in their visit of dental institutions was checked. Besides, whether their parents advised them to brush their teeth before turning in was examine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22.0 percent of the children investigated were visiting local childcare centers, and 78.0 percent weren't. The guardians of the former group largely received high-school(50.7%) and middle-school or lower education(22.5%), and those of the latter group mostly received high-school(41.0%) and college- or higher education(35.5%)(pE0.001). The common monthly mean house-hold income of the former was one million won or less(54.9%) or ranged from 1.01 to 2.00 million won(19.7%), and the most prevalent monthly mean household income of the latter was between 2.01 and 3.50 million won(28.7%). The second most dominant monthly mean household income of the latter ranged from 1.01 to 2.00 million won(28.3%), and the third most common one was 3.50 million won or more(12.0%)(pE0.001). 2. The most prevalent daily toothbrushing frequency among the local childcare center visitors was twice(39.4%), followed by three times(19.7%). The third largest group of the visitors brushed their teeth after each meal(19.7%). The most dominant daily toothbrushing frequency among the non-users of local child care centers was twice(54.2%), followed by three times(29.1%)(pE0.01). As to the way of toothbrushing, 58.2 percent of the visitors and 74.9 percent of the non-visitors brushed their teeth by turning their toothbrush or up and down(pF0.05). 62.0 percent of the former and 74.9 percent of the latter always brushed their teeth before turning in, and whether they visited local childcare centers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pE0.05). 3. 69.7 percent of the non-visitors were always advised by their parents to do toothbrushing before turning in, and the visitors who were given the same advice all the time numbered 29.6 percent(pE0.001). 4. 56.4 percent of the visitors and 72.1 percent of the non-visitors had ever visited dental institutions over the past year.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were identified as the dental institutions that they visited the most, and they mostly received dental-caries treatment or had a tooth out there. 49.3 percent of the visitors and 35.1 percent of the non-visitors had ever had a toothache. 5. Sealant was experienced by 42.3 percent of the visitors and 46.2 percent of the non-visitors to prevent dental caries(pF0.05). 33.8 percent of the visitors underwent fluoride application, and that rat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non-visitors with the same experience that stood at 22.7 percent(pE0.05). The visitors mainly acquired knowledge on oral health through other channels that weren't specified in the questionnaire(28.2%), and the non-visitors did it mostly at dental clinics(39.0%)(pE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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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에 대한 인식정도 분석 (The Analysis on the Perception of Medical Accident and Dispute of Dental Hygienist)

  • 이선미;임미희;한명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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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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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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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들의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고자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4.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환자의 불만 불평 경험은 연령에서는 21-23세 39.2%, 경력에서는 1년 미만 30.4%가 가장 높게 나타나 연령과 경력이 낮을수록 불만 불평 경험이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환자의 문제제기 건수의 항목은 스켈링 관련이 14.5%로 가장 높았고, 진단관련 14.4%, 인상채득관련 12.9%, 방사선사진 촬영관련 11.0% 순으로 나타났다. 3. 치과위생사의 스켈링 진료에 대한 예방 및 인식에 있어 스켈링 후 환자기록부에 대한 기록여부는 '한다' 90.8%, 기록에 대한 방법은 본인이 직접 진료내용 기록 후 서명하는 경우가 34.5%로 가장 많았으며, 주의사항 설명시 방법은 인쇄물 없이 설명하는 경우가 82.5%로 나타났다. 4. 의료관계법에 대한 지식정도는 총 16점 기준에 12.34점으로 나타났다. 5. 의료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책과 관련된 교육의 필요성은 70.4%가 매우 필요하고 시급하다가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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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9세 한국 성인의 비만과 치주염의 관계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periodontitis in Korean adults aged 30-79)

  • 한수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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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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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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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의 비만과 치주염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비만의 각 단계에서 치주질환과 건강행동의 융합적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30-79세 성인 10,056명을 추출하였으며,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여 카이제곱 검증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상태로 보정하였다. 비만단계가 높아질수록 치주염 위험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흡연과 구강관리용품 사용, 구강검진 비수검이 치주염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으며, 비만의 단계에 따라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만 단계의 증가는 치주염 유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구강건강프로그램은 비만관리 과정에 적용되어야 한다.

울산지역 근로자의 보철물과 임플란트의 기대수준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n Expectation of Prosthetics and Implant of Workers in Ulsan)

  • 조미숙;김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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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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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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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울산시에 소재하는 H기업 예비군 동원훈련에 참여한 307명을 대상으로 보철물(틀니, 브릿지)과 임플란트 기대 수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환자교육 및 상담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보철물 기대수준의 신뢰도 cronbach'${\alpha}$는 .971, 임플란트 기대수준의 신뢰도 cronbach'${\alpha}$는 .967로 높게 나타났고 자료의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로 고려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보철물 기대수준은 평균 3.98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임플란트 기대수준은 평균 3.74점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임플란트 기대수준은 평균 3.74점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3). 넷째, 구강위생관리 관심정도에 따른 임플란트 기대수준의 차이는 평균 3.74점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0<0.001). 다섯째, 보철물 기대수준과 임플란트 기대수준은 0.392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보철과 임플란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하다.

재가 장애인의 구강진료기관 이용실태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Domestic Disabled People's Use of Dental Service Institutes and Their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 이현옥;양춘호;김진;김영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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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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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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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의 구강의료서비스 이용실태에 따른 삶의 질 수준을 분석하고, 삶의 질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8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전북지역 일부 재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개별면접법을 실시하였다. 총 198부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상자들의 68.2%가 구강진료기관을 이용경험이 있었으며, 신체적 장애, 정신적 장애, 감각장애 모두에서 80.0%이상이 지역사회 치과의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장애분류별 구강진료기관 방문 이유는 신체적 장애에서는 43.4%가 정기검진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정신적 장애에서는 정기검진 이 37.9%, 감각장애에서는 통증 및 파절이 43.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2. 연구대상자들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은 평균 3.39점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반적인 특성에서 연령, 종교, 결혼상태, 교육상태, 주관적인 건강상태 변수에서 삶의 질 수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진료기관 이용경험이 없는 경우가 있는 경우보다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p=.011), 장애관련 특성에 장애정도와 장애기간에서 삶의 질 수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일반적 특성 변수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 치과진료기과 이용실태와 장애관련 특성 변수에서는 치과진료기관 이용경험이 삶의 질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 선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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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subjective teeth awareness and satisfaction on self-esteem)

  • 정은서;이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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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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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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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아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및 자신의 치아 만족도,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과 자아존중감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향후 치아 미용 관련 환자의 진료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5년 5월부터 8월까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 320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이중 응답이 미흡한 18부를 제외한 302(94.38%)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적합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01), 모형 설명력은 23.4%로 나타났으며, 선정된 독립변수 중 학력(대졸 이상)과 치아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은 자아존중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이 증가할수록 자아존중감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 치과를 내원하는 환자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치아의 색이나 배열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만족감을 더 고취시킬 수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Dental Hygienist Coordination System 개발 교육주제 요구조사 (A Survey on the Demand of Education topic for the Development of Dental Hygienist Coordination System)

  • 이윤정;우희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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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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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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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의료시장의 개방과 더불어 의료기관의 경쟁력확보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환자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업무능력향상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업무인식과 교육요구주제를 조사 분석하여 Dental Hygienist Coordination System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비례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광주광역시 85개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156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설문법을 이용하여 조사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코디네이터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교육과정별 우선순위 요구과목으로 서비스분야에서는 코디네이터이론과 실무(유무:상담 및 교육실무), 코디네이터를 위한 기초(유무:의학용어), 코디네이터를 위한 원무관리(유무:건강보험), 시설 및 환경관리(유:환경관리, 무:감염관리)이고, 매니저분야에서는 의료서비스마케팅(유무:의료환경과 고객특성, 의료서비스마케팅), 조직인사관리(유무:병원조직), 회계 및 재무관리(유무:병원회계), 건강보험실무(유:진료비청구관리, 무:진료비산정)으로 조사되었다(p>0.05). 2. 코디네이터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교육요구과목 차이를 분석한 결과, 코디네이터이론과 실무 0.14, 건강보험실무와 의료서비스마케팅 0.13이고, 인사관리 - 0.23, 코디네이터를 위한 의료기초 -0.19로 조사되었다(p>0.05). 3. 코디네이터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교육요구주제는 경험자군과 비경험자군 모두 상담 및 교육실무로 나타났으며, 교육경험자군과 비교육경험자군의 차이를 보면 고객접점관리 0.25, 고객응대기법 0.24로 조사되었다(p>0.05). 이상과 같은 결론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교육과목인 코디네이터 이론과 실무, 건강보험 실무에서 진료비 청구관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포함한 Dental Hygienist Coordination System(D.H.C.S)개발에 필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치주질환에 이환된 환자에서 구치 상실 치열 수복을 위한 임플란트 수복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es for the rehabilitation of distal free end in periodontally compromised dentitions Number of fixtures affecting bone tissue change)

  • 이승원;김영수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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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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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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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umber of fixtures supporting prosthesis for rehabilitation of partial edentulism in distal area is an important factor in distal area to the bone tissue response around dental implant. Optimal number and optimal positioning of dental implant has leaded to the stable condition of bone tissue and successful long-term treatment outcome. This clinical and radiographic study was performed to document and evaluate the short-term result of occlusal rehabilitation by means of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es (ISPs) especially for partial edentulism in distal area in patients treated for advanced periodontal disease and to verify the number of fixture affecting the bone tissue response. A total of 30 consecutive patients referred because of advanced periodontal disease were included. Before the implant therapy was initiated, periodontal treatment was performed and the outcome evaluated during at least a 6-month period. An individual maintenance care program was designed for each patient. All 75 implants were placed using a 2-stage surgical approach.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in one of which two fixtures were placed and in the other of which three fixtures were placed with tripodal geometry. Following installation of the ISPs, all patients underwent a baseline examination including evaluation of i) oral hygiene, and ii) periodontal/ peri-implant conditions, and iii) radiographs. These examinations were repeated annually during the 1 or 2-year observation perio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No single implant was lost during the observation follow-up period. 1.The percentage of plaque harboring surfaces and bleeding units upon probing were found to be low (<10%), and no soft tissue complications were recorded. 1.Two-fixture group showed bone destruction ranged from 0.0mm to 1.5mm and the mean was 0.31mm. Three-fixture group showed more bone destruction of 0.51mm. There was no statistically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factor for success is not the number of fixture but the strict maintenance of peri-implant tissue health and initial stability of fixture.

퇴원시 환자의 간호요구도 조사 (A Survey on Patients도 Nursing Needs Following Discharge from Hospital)

  • 이은옥;이선자;박성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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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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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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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relevant nursing needs of patients following discharge; to identify the degree of their nursing needs; to identify types and status of discharge order and information given to patients; and to determine their specific nursing needs according to their diagnosis. In addition, opinions toward home care services provided by hospitals or by public health nurses and appointment plans with their physicians were also asked in order to determine the necessity of follow-up care for the patient after discharge. Nine hundred and eighty eight subjects were collected among patients being discharged from one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four city hospitals.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1979 to December,1979 using questionnaires and interviews. On the bases of these data the following findings were observed; 1) Almost 40 percents of total subjects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with some or great degree of nursing needs in general. The most problematic nursing needs were needs for comfort which include needs for releaving pain, for sound sleep and rest, because these needs can only be met by professional help. More than 50% of total subjects have this problem. 2) Needs for mental health, general metabolism, general hygiene and activities and safety were observed in more than 20 percent of subjects. 3) Discharge orders on diet and oral medication were recorded in patients' charts in 70% of all cases. However, more than fifty percents of patients have not been told these information from doctors or nurses. Even though some of them might have had appointment plans with their physicians, they would not keep the appointments unless they completely understood the necessity of the follow-up care. If they have not had any appointment or would not visit the out-patient clinic, there is no method of caring them and prerenting funther discomfort or complications. Even in injection, ski care, dressing and bath, only one thirds of the subjects having recorded discharge orders understood what they need after discharge. The rest of cases have not known what to do for their further care. 4) More than 80 percents and 70 percents of total subjects agreed to a system of home care services provided by hospitals or public health nurses respectively. That is, regardless of sources of medical expenses, most of patients wanted to be taken care of at home following discharge. 5) While more than half of the patients having benefit of medical insurance or paying fully by themselves had appointment plans with their physicians, only one thirds of the patients fully or partially paid by government had appointment plans with their physicians. These results ex-plain that the appointment plan is directly associated with their economic power. This indicates that the home care services are more needed to the people with lower economical status. 6) Those who have been in the hospital more than 24 days wanted !o have home care services more than those who had less hospital days. They also had more appointment plans than other groups. 7) More than 70 percents of the subjects who had been in a university hospital and approximately 30 percents of the subjects in the city hospitals had appointment plans with their physicians. 8) Those who had the cerebrovascular disease, cancer or hypertension demanded more nursing needs such as needs for comfort, for general metabolism and for mental health. 9) Factors which were associated with the degree of patients' nursing needs were age, duration of hospitalization, opinion toward home care services given by public health nurses, hospital appointments and types of hospital. That is, the older they were and the longer the periods of hospitalization were, the higher were their nursing needs. The more they had nursing needs, the more they wanted to have nursing services and had appointment plan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re is a great demand for a positive and systematic home care services to the people who have been discharged from hospitals following critical care. This program is definitely demanded for the low income groups of people with less education with the financial assistance of the government or other funding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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