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tri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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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와 건강행태에 관한 연구 -2014 지역사회건강조사- (A Study on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Health Behaviors in a Region - 2014 community health survey -)

  • 안옥희;최성희;김서현;류시옥;최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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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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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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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우리나라는 사회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면서 생활습관과 질병양상이 다양하게 변화하여 만성질환 발병에 중대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의 원인요소를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은 예방관리가 시급하며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2.4%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는 SPSS 23.0을 사용하여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 12,481명 중 충실히 응답된 전라북도 대상자 12,185명을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행태의 특성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유무 차이는 성별, 흡연, 연령, 교육수준, 격렬한 신체활동 일수 등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중 이상지혈증, 고혈압 및 당뇨가 있는 집단에게 음주, 흡연 및 격렬한 신체활동 요인에 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참여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일 지역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건강행태를 분석하여 건강생활실천 요소를 규명하고 건강증진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 성인의 경제적 불평등에 따른 구강건강행태 (Economic Inequality in Perceived Oral Health Behavior among Adults in Korea)

  • 김미정;임차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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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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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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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소득 불평등의 심화가 건강 불평등을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경로가 되고 있기에 한국 성인의 경제적 수준에 따른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의 현황을 확인하여 구강건강 불평등 완화를 위한 대책과 함께 구강건강증진의 효율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전체 대상자 중에서 만 19세 이상의 성인 총 5855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가구소득이 적을수록, 기초생활수급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DMFT는 높게 나타났고, DMFT와 경제적 불평등 변수와의 상관성은 DMFT가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적고, 교육수준이 낮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제적 불평등은 객관적 구강건강과 구강건강행태 불평등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보다 읍, 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객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았는데 그것은 정부의 구강보건사업이 도시 지역보다 농어촌 지역으로 편중되어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에 취약계층의 구강보건사업을 지역별 구강보건사업 보다 더 나은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며, 단순히 의료적 접근 등의 해소가 아닌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에 대한 포괄적인 중재정책과 공중보건사업을 통해 예방활동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 중년의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과 관련요인 (The High-density lipoprotein (HDL) cholesterol and related factors in Korean middle-aged)

  • 김상락;감신;김명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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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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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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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40-59세의 중년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건강행태 중에서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명확히 미치는 건강행태를 파악함으로써 한국 중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4기 3차년도(2009), 제5기의 1차년도(2010), 2차년도(2011), 3차년도(2012), 제6기의 1차년도(2013) 등 총 5개년의 원시데이터를 합하여 사용하여 7,406명을 최종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40mg/dl 미만과 40mg/dl 이상으로 두 집단으로 구분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여자보다 남자일 경우 OR=3.916배, 비만 유병이 저체중에서 정상일 경우 OR=3.439배, 비만일 경우 OR=7.336배, 음주자일 때 OR=1.629배, 흡연자일 때 OR=1.498배, 중등도 신체활동 미실천일 시 OR=1.426배, 걷기 미실천일 시 OR=1.264배, 탄수화물을 과소 섭취할 때보다 적정 섭취할 때 OR=1.510배, 과다 섭취할 때 OR=1.787배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이상에서 40mg/dl 미만으로 될 확률이 증가하였다. 한국 중년의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적절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금연, 절절한 음주, 비만 해소,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식품 선택으로 인한 외식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며, 건강행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직무환경 요인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몰입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Job Environment Factors on Turnover Intention of School Foodservice Employee and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s)

  • 이경아;허창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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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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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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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직무환경 요인(six areas)과 태도 요인(조직몰입)의 영향을 확인하고, 직무환경이 요인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조직몰입의 매개역할을 확인함으로써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 조직이 개입할 수 있는 요소를 찾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근무 중인 조리사로 총 205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측정변인 중 직무환경은 여섯 가지 요인(작업량, 통제감, 보상, 공정성, 커뮤니티, 가치)이 측정되었으며, 조직몰입은 정서적 몰입과 계속적 몰입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직무환경 요인 중 직무의 가치, 작업량, 보상 및 직원 간 커뮤니티를 부정적으로 지각할수록 정서적 몰입이 낮게 나타났고, 통제감과 공정성을 부정적으로 지각할수록 계속적 몰입이 높게 나타났으며, 보상과 커뮤니티를 부정적으로 지각할수록 이직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는 정서적 몰입만이 이직의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관계를 직무환경 요인이 조직몰입을 매개로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모형으로 구성하여 검증한 결과, 직무환경 요인들 중 이직의도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보상과 커뮤니티뿐이었으며, 여섯 하위요인 모두 정서적 몰입의 매개를 통해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무환경 변인이 개인의 태도 변인을 통해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써, 물리적 보상이나 작업량 등 조직이 쉽게 조정하기 어려운 직무환경 요인의 영향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교육이나 사회적 지지 등 다양한 개입을 통해 종업원의 정서적 몰입을 유지해 줌으로써 이직의도의 증가를 통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Glucose Oxidase와 Catalase의 동시 고정화 제품과 성질 (Preparation and Properties of Coimmobilized Glucose Oxidase-Catalase)

  • 이석희;엄태붕;조숙자;변시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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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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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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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비교적 높은 역가의 glucose oxidase(GOD)와 catalase(CAT)를 세포의 효소로 생산하는 균주인 Penicillium spp., PS-8을 선별배지를 사용하여 액체 배양하였으며, 그 결과 배양액 1ml당 2.7units의 glucose oxidase와 2.0units의 catalase를 얻었다. Glucose oxidase와 catalase를 분리하기 위하여 $60{\sim}90%\;(NH_4)_2SO_4$ 분별침전을 행한후 DEAE-cellulose column을 사용하여 두 효소를 완전히 분리하였으며, 이들 효소의 회수율은 54%와 34%이었다. 분리된 glucose oxidase와 catalase는 PS-8 균주를 효소 고정 매개체로 하여 2.5% glutaraldehyde를 가교제로 12시간 동안 처리함으로써 효소를 고정시켰다. 이들 고정화 효소는 CAT/GOD 값이 서로 다르게 동시 고정, 고정후 혼합, glucose oxidase만의 고정 등의 형태로 만들었다. pH에 따른 효소의 활성변화에서는 동시고정 및 고정후 혼합 방법이 수용성 효소보다 안정화됨을 보여 주었으며, 동시 고정에서는 CAT/GOD값이 높을수록 보다 완만한 pH 활성곡선을 나타내었다. GOD와 CAT/GOD=10의 Km' 값은 각각 $7.1{\times}10^{-2}$$5.1{\times}10^{-2}M$이었으며, 이들의 활성화 에너지값은 각각 3.97 및 2.98 kcal/mole/de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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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회경제적 상태, 건강상태, 건강행태와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계: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Gender differences in the impact of socioeconomic, health-related, and health behavioral factors on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Korean elderly)

  • 문성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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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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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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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노인의 사회경제적 상태, 건강상태, 그리고 건강행태와 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을 성별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4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남성노인 688명, 여성노인 898명의 자료를 2차분석 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European Quality of Life 5 Dimensions (EQ-5D) Index를 이용하였다. 일반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평균과 표준오차, 계수추정치, 그리고 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가장 연관성이 큰 변수는 우울이었고, 주관적 건강인식과 걷기활동 또한 유의한 연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이 적정하지 않을 경우 건강관련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 한편, 주거형태와 교육수준은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고 체질량지수는 남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우울의 관리 및 예방이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유지 증진시키는데 핵심적임을 보여주고 있고 신체활동의 경우 걷기활동과 같은 저강도 신체활동에 초점을 두는 것이 적절함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독거 여성노인과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저학력 여성 노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도시 중년 남성의 스트레스 정도와 식습관 및 웰빙 관련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tress, Food Habits and Well-Being Related Attitudes in Urban Middle-Aged Men)

  • 명춘옥;남혜원;박영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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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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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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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regarding health care services for middle-aged men, via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among stress level, food habits and well-being-related attitudes with social-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factor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was $48.7{\pm}5.2$. With regard to health status, 18.8% of the participants were diagnosed with digestive diseases within the past year. Stress levels were higher in the participants with lower levels of educational attainment. Furthermore, participants who had become divorced or lived separately from their families, participants who did not have their own houses, and participants who reported low marital satisfaction also had high levels of stress. Our food habits scores revealed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the study subjects, and were shown to vary with marital satisfaction, occupation, and residence type. In terms of both the importance and practice level of well-being-associated food habits, the most frequent response in this study was 'Consume home-made food rather than processed or ready-to-eat food' ($4.30{\pm}0.86$, $3.68{\pm}1.04$). In terms of importance level, the factors most relevant to well-being in terms of food habits were education level, marital satisfaction, residence type, self-assessed health status, smoking, drinking, regular exercises and leisure activities. With regard to practice levels, the degree to which subjects engaged in food habits targeted toward well-being differed meaningfully depending on marital status, marital satisfaction, residence type, family type, self-assessed health status, smoking, drinking, nutritional supplement intake, regular exercises and leisure activities. After analyzing the correlation among stress level, food habit score and the attitude towards well-being-related dietary habits (importance and practice level), we observed a meaningful relationship between the four factors at the level of p<0.001.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 continuous attention to health, including the appropriate control of smoking and drinking, as well as, stress management, via regular exercises and appropriate food habits is expected to exert a positive influence on the prevention of disease, and is also expected to improve quality of life. For all well-being-associated items, the importance level was shown to be higher than the practice level. Thus, in order to foster health-oriented food habits, we recommend that a new plan be designed, targeted toward ease of active practice for middle-aged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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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증가에 따른 영양지식 관심도와 식품섭취 및 식생활 양상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level of concern with nutritional knowledge and food intake according to increasing age and the mode of food life)

  • 김이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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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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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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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divided people into the age groups of their twenties, thirties, forties and more than fifties and multilaterally examined their nutritional knowledge and mode and attitude of food intake in order to survey the effects that the level of concern with nutritional knowledge according to age has on the mode of food life with a sample of women in more than their twenties who live in the region of Seoul. If I examin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ose who are surveyed, in age their twenties accounted for the most part of 34.6 percent, and in educational background people who did not graduate from high schools accounted for 58.6 percent and jobless people 55.9 percent and there were many people whose standard of living was thought to be in a middle level, and in the income of home, people with less than two million Won were universal, and in physical condition an average case accounted for 37.8 percent, but the case that most of people were fat(49.1%) was characterized by more than a thin case(13.1%,). In the object of survey the case of being nutritionally reeducated was as 76.1% higher than the case of not doing so, but the necessity for nutritional education was not felt by 62.7%,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indicated according to age (p<.001***) and in the sources of nutritional knowledge mass media accounted for 49.3%. The knowledge about nutrition was well known as a whole and in evaluating nutritional knowledge, top group accounted for 75.4% and evaluating scores according to age showed differences, but ha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As a result of surveying the actual condition of food intake and food habit, those who are surveyed was surveyed to observe the quantity of a meal (31.9%) best, and they were revealed in the order of 30.5%, of taking in fruits and 28.3%, of having meals regularly. In particular, in the regularity of meals, statistical significance according to age(P<.001***) was indicated by their fifties accounting for 38.7% and their twenties 10.9%. In food habit, regardless of age, the case of taking in marine algae for 0 to two days indicated 53.7% and the case of faking in greeny yellow vegetables 52.0%, and we could see that modern people evade the kind of vegetables, and in the scores of evaluating food habit a middle group accounted for 57.3% and as age increases, the group of higher age showed more desirable mode of food life than the one of lower age, showing statistical significance(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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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 (A Study on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the Elderly)

  • 이경숙;정영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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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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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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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perception ari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the elderly.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92 persons over 65, who could be easily met in households, pavilions for the aged, and parks. The data were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March 24th to April 12th, 1997 by interviews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Health Perception Questionnaire developed by Ware (1979) and translated by Yu Ji-Su(1985). Th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HPLP) developed by Walker, Sechrist & Pender (1987) and partially amended by the author of this study. Th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HPLP) was parameterized by nutrition, exercise, stress management, self actualization, health responsibility, and interpersonal support. The data was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 - 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using an SPS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Hypothesis 1 : 'The higher the level of health perception in the elderly, the higher the practic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the elderly' was supported(r=0.449, p<0.001). 2. The health perception mean score on a four point scale was 2.564. 3.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 the mean score on a four point scale was 2.560. The factor of the highest mean score was interpersonal support(2.850) and factor of the lowest mean score was exercise(1.964). 4.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sex(t=4.12, p<0.001), religion(t=2.47, p<0.05), education(F=3.27, p<0.05), marital status (t=2.22, p<0.05), living situation(F=3.50, p<0.05), and hobby(t= -2.57, p<0.05) showed strong connections to health perception. 5.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religion(t = 1.83, p<0.05), and marital status(t= 2.12, p<0.05) showed strong connections to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at health perception is an important factor related to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the elderly. The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showed strong connections to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Therefore, nurses should consider health perception and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when they plan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elderly. Also, educational programs encouraging constructive health perception should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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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분만 산욕부와 신생아의 가정간호 사례분석 (A Case Analysis of Home Health Care for Cesarean Postpartum Women and Their Newborns)

  • 김혜숙;최연순;전은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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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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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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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was done to provide a basis for home health care management for women following Cesarean delivery. Furthermore it was initiated as an possible application of home health care in the future. In this study, client selection criteria was developed by the researcher and assessment tools for home health care, recording system and problem oriented recording system were revised from Jun's(1993) methods. The selection criteria tool for home health care for women who had a Cesarean delivery was structured and consisted of five areas : physical status, functional status, psychological-emetional status, educational needs status and environmental status. The structured assessment tool consisted of general items, obstetric history, past medical history, methods of feeding, medications taken before ad-mission, laboratory results, discharge instructions, discharge medications, family tree, economic status, environmental status, a map, health assessment of women and their newborns. The visit note consisted of the date : nursing problems : nursing process including initial assessment : nursing goals : visit plan : health status of the postpartum women and their newborn : nursing diagnoses : nursing implementation evaluation : summary : next visit plan and revision. The problem oriented recording system consisted of the date, problem numbers, nursing diagnoses, problem appearance date, problem resolution date.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 The seven cases having had a Cesarean delivery were discharged on an average on the 5th day after the Cesarean birth. The total number of home visits was 13. According to Cordon's functional health patterns the total possible nursing diagnoses was 34 diagnoses for the methers and their newborns. Among the 34 diagnoses, there were 13 diagnoses in the health perception /management pattern, 7 in the psychosocial health perception / management pattern, 8 in the psychosocial self-perception, 2 in the nutrition / metabolism pattern of physical function, 2 in the knowledge deficit of newborn management, anxiety related to newborn management, knowledge deficit related to disease process of new-born, anxiety related to disease process of newborn anxiety related to prognosis of baby's condition, knowledge deficit related to newborn jaundice each appeared once. The changes in the number of nursing diagnoses was related to not the number of visits but to the number of nursing diagnoses decreasing. The con-tent of the home health care was categorized ac-cording to assessment, direct care, counseling, education, family care. The recommenda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Home health care nurses for Cesarean postpartum women and their neonates requires comprehensive knowledge of pregnancy, delivery, and the postpartum period and of the neonate so that they can provide appropriate care and holistic views. Most of cases terminated after the second visit, this outcome may be related to the subjects being discharged on the 5th day after delivery. Therefore, study done with earlier discharge after delivery may have different outcome. It is very hard to assess psychological aspects that need follow-up and to develop communication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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